'오늘의이야기' 카테고리의 글 목록 (8 Page) :: 의미있는 나의이야기

 

2019년 경기옛길 4기 기자단을 모집합니다!!

 

○ 2019년도에 활동할 경기도 옛길 기자단 4기 모집
- 경기도 옛길과 관련된 문화자원 취재 및 기사 작성 SNS 홍보
- 우수 활동자 표창 등 다양한 혜택 제공
○ 경기옛길 홈페이지(http://ggoldroad.ggcf.or.kr)에서 신청 가능

 

 

경기도와 경기문화재단은 올해 활동할 ‘경기옛길 기자단 4기’를 오는 18일까지 모집한다고 11일 밝혔다.

경기옛길 기자단은 삼남길, 의주길, 영남길 등 경기도 옛길과 관련된 문화유산, 문화시설, 문화인물, 지역축제, 도보행사 등 다양한 문화행사를 직접 취재하고 소개하는 역할을 하게 된다. 평소 경기도의 역사와 문화에 관심 있는 사람들은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지원자들은 이메일(ggoldroad@naver.com)로 활동계획서와 본인이 직접 쓴 자유기사를 제출하면 된다. 도와 경기문화재단은 심사를 거쳐 3월 21일 합격자를 발표하고, 30일에 기자단 발대식을 갖는다. 온라인 지원서류 양식은 경기옛길 공식 홈페이지(http://ggoldroad.ggcf.or.kr) 및 경기문화재단 경기학연구센터 홈페이지에서 받을 수 있다.

선발된 기자들에게는 작성 기사에 따라 소정의 원고료를 지급하며, 경기도 옛길 관련 행사에 우선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또한 기자 활동을 성실히 한 우수 활동자에게는 표창과 상품도 수여할 예정이다.

박종달 경기도 문화유산과장은 “작년까지 청년으로 제한하여 모집하였으나, 올해부터는 다양한 시각에서 경기도 옛길을 바라볼 수 있도록 연령제한을 두지 않았다”면서 “경기도 문화자원에 애정을 가진 분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경기옛길은 조선 후기 실학자 신경준이 집필한 『도로고』의 6대대로를 바탕으로 조성된 길이다. 현재 삼남길, 의주길, 영남길이 차례로 개통되어 경기도 내 13개 시·군을 관통하고 있다. 선조들이 걷던 옛 길을 기반으로 조성되었기 때문에 경기옛길이 지나는 길목마다 우리 문화유산을 만날 수 있다.

 

2019년 경기옛길 기자단 4기 운영계획

 

□ 운영개요

○ 운영기간 : 2019. 3 ~ 12월 (10개월)

※ 발대식(예정) : 3. 30.(토)

○ 모집인원 : 20명 ※ 지원인원 및 심사평가에 따라 변동가능

○ 모집대상 : 경기도 옛길에 관심 있는 청․장년층

○ 모집기준

- 월 1회 이상 기사 작성이 가능(필수)

- 연간 2회 이상 경기옛길 활용 프로그램 참가(필수)

- 본인 블로그 운영(우대)

□ 주요 활동내용

경기도 옛길과 관련된 문화유산, 문화시설, 문화인물, 지역축제, 도보행등 문화자원 취재 및 블로그 게시

- 경기옛길 기자단 블로그(http://blog.naver.com/ggoldroad) 게시

- 본인 작성 기사는 본인 SNS에 게시 가능

○ 그 외 SNS를 통한 경기옛길 온라인 홍보 활동

□ 활동혜택

○ 기사 작성에 따른 원고료 지급

- 건당 원고료 2만원, 최대 월 5회 원고료 지급 가능

○ 우수 활동자 표창장 및 상품 수여

○ 기자단 활동 증명 수료증 수여

○ 경기 옛길 관련 행사 우선 참여기회 제공

 

 

출처-경기도뉴스포털

 

 

 

고농도 미세먼지에 불법 마스크 기승 … 도 특사경 집중수사 예고

 

○ 11일부터 20일까지 도내 53개 마스크 제조․수입․판매업체와 불특정 무허가 업체
- KF인증 받은 마스크로 판매하거나 효능․성능을 과장 광고하는 행위 등 수사

 

 

경기도 특별사법경찰단(이하 특사경)이 부정․불량 마스크를 제조․유통․판매 업체에 대한 집중 수사에 나선다.

사상 최악의 미세먼지 사태로 미세먼지 차단용 마스크 수요가 급증한 데 따른 조치로 11일부터 20일까지 경기도특별사법경찰단 소속 11개 수사센터 24개반 102명이 투입된다.

수사대상은 온라인 쇼핑몰과 마스크를 제조․수입․판매하는 도내 53개 허가업체 및 불특정 무허가 업체다. 특사경은 ▲KF인증을 받지 않은 마스크를 미세먼지 차단효과가 있는 마스크로 표시․판매하는 행위 ▲효능이나 성능을 거짓 또는 과장 광고하는 행위 ▲미세먼지 차단용 마스크의 무허가 제조(수입) 행위 ▲허가(신고)사항과 다르게 제조하는 행위 등을 집중 확인할 계획이다.

이병우 경기도 특별사법경찰단장은 “국가적 재난상황에 준하는 고농도 미세먼지 발생을 틈타 불법행위로 이득을 보려하는 악덕업체를 뿌리 뽑겠다”고 말했다.

 

 

출처-경기도뉴스포털

 

12차 공동주택관리규약 준칙 개정 … 간접흡연 피해 방지 규정 반영

 

○ 「경기도 공동주택 관리규약 준칙」 12번째 개정, 11일 공개
- 공동주택 단지 관리규약 제․개정 기준 제시
- 세대내 화장실, 발코니 등 간접흡연 예방을 위한 규정 등 도입

 

경기도가 공동주택(아파트)내 흡연으로 인한 인접세대 간접 피해 방지를 위해 관련 규정을 공동주택관리규약 준칙에 반영했다.

경기도는 이런 내용을 담은 제12차 공동주택관리규약 준칙을 11일 경기도 홈페이지에 게시했다. 앞서 도는 공동주택 단지, ., 유관기관, 시민단체 등의 의견을 수렴한 개정안을 마련 지난 달 22일 경기도 공동주택관리규약 준칙 심의위원회 의결을 받았다.

공동주택관리규약 준칙은 개별 아파트 단지의 관리규약을 제정하거나 개정할 때 기준이 되는 안이다. 도내 의무관리대상 공동주택(300세대 이상의 공동주택, 150세대 이상으로 승강기 설치 또는 중앙집중난방방식의 공동주택, 150세대 이상의 주상복합건축물) 4,201개 단지는 이번 개정 준칙을 참고해 전체 입주자 등 과반수의 찬성으로 관리규약을 개정할 수 있다.

이번에 개정된 주요내용은 먼저 공동주택의 화장실, 발코니 등 세대 내부에서의 흡연에 따른 인접세대 피해 방지를 위해 공동주택관리법에서 정하고 있는 간접흡연 피해 방지규정을 관리규약에 넣어 입주민이 쉽게 알 수 있도록 했다.

이에 따라 입주민이 관리사무소에 실내 흡연행위를 신고하면 관리주체가 사실관계 확인 등 필요한 조사를 하고, 사실로 확인되면 흡연 중단을 권고할 수 있게 된다.

또 아파트 내 어린이집 임대료 등의 잡수입을 하자소송비용 등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하고, 전자투표 시 본인 인증방법을 구체화해 전자투표가 활성화될 수 있도록 했다.

이밖에 입주자대표회의 구성원이 과반수에 미달해 의결할 수 없는 경우, 전체 입주자 등의 101 이상이 이의를 제기하지 않고 과반수가 찬성하면 입찰 관련 중요사항을 결정할 수 있도록 했다. 공동체 생활 활성화를 위해 자생단체를 공동체 활성화 단체로 명칭을 변경하고, 입주자 등이 자료 열람.복사 요청을 쉽게 할 수 있도록 정보공개요청 서식도 반영했다.

이종수 경기도 도시주택실장은 이번 공동주택관리규약 준칙 개정이 입주민간 갈등을 줄일 수 있는 합리적 기준이 되길 바란다면서 공동체가 활성화 되고 올바른 공동주택 관리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출처-경기도뉴스포털

 

 

손과 책으로 세상을 누리다 ’ 「2019년 상반기 손책누리 독서프로그램」운영

 

- 청각장애인 대상, 3월 19일(화)~6월 12일(수)까지 운영
-

 

 

국립중앙도서관(관장 박주환)은 3월 19일(화)부터 장애인정누리터에서 청각장애인을 위한「2019년 상반기 손책누리 독서프로그램」을 운영한다.

「2019년 상반기 손책누리 독서프로그램」은 청각장애인들이 함께 모여 책을 읽고 관련 내용을 토론하는 자리이다. 책 속 문법, 단어의 뜻 이해하기, 문자도서 수어로 낭독하기, 줄거리 및 주제 파악하기, 감상문 쓰기 등 다양한 세부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있다. 또한 책과 관련된 현장을 방문하는 현장 탐방 시간도 마련되어있다.

2013년도부터 시작된「손책누리 독서프로그램」은 그동안 2,160명의 청각장애를 가진 이용자가 참여하여, 139권의 책을 읽었으며, 책 속 무대인 허준박물관(서울), 파주출판단지(경기도), 영화박물관(서울) 등 14개 기관을 방문하여 참여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손책누리」독서프로그램의 2019년 하반기 모집은 9월이며, 관련 자세한 내용의 문의는 전자우편(access@mail.nl.go.kr) 또는 일반전화(02-3483-8886), 영상전화(070-7947-0800)로 하면 된다.

국립장애인도서관 관계자는 동 프로그램은 국립장애인도서관이 청각장애인들이 도서관을 편안히 이용하고 책을 가까이에서 즐길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기획하였다.라고 밝혔다.

붙임 : 「2019년 상반기 손책누리 독서프로그램운영 계획 1부. 끝.

【붙임】

2019년 상반기 손책누리 독서프로그램운영 계획

□ 개 요

ㅇ 기간

(A반) 2019. 3. 19.(화) ~ 6. 11.(화) 매주 화요일 14:00 ~ 16:00

(B반) 2019. 3. 20.(수) ~ 6. 12.(수) 매주 수요일 14:00 ~ 16:00

※ (하반기) 9월 ~ 11월 운영 예정

ㅇ 장소 : 국립장애인도서관 장애인정보누리터(본관 1층)

ㅇ 참여대상 : 청각장애인(성인)

ㅇ 주요내용 : 문자도서 및 수어영상 도서 읽기, 독후활동, 독서문화 현장 체험 등

- 진행 : 내부 직원(수어통역사, 농통역사)

□ 운영일정(A/B반)

회차

진행일시

주제

상세내용

1

A

3월19일(화)

14:00~16:00

역사

수어영상도서「대한민국 임시 정부와 김구」

- 대한민국 근현대사에 대해 바로 알기

- 임시정부를 세운 김구가 누구이며 어떤 인물인지 알아보기

B

3월20일(수)

14:00~16:00

2

A

3월26일(화)

14:00~16:00

사회

수어영상도서「난민(세계시민수업)」

- 전세계 난민이 생겨나는 이유가 무엇인지 알아보기

- 세계 난민 수용에 대해 찬반 토론하기

B

3월27일(수)

14:00~16:00

3

A

4월2일(화)

14:00~16:00

과학

수어영상도서 「과학은 쉽다! 변덕쟁이 날씨의 비밀을 밝혀라」

- 날씨가 변하는 원인과 이유를 알아보기

- 날씨가 일상생활에 어떻게 영향을 끼치는지 이야기 나눠보기

B

4월3일(수)

14:00~16:00

4

A

4월9일(화)

14:00~16:00

인물

수어영상도서「Who? 인물 한국사 광해군 」

- 조선시대 광해군의 업적과 어떤 인물인지 알아보기

- 광해군 당시의 인조반정, 병자호란 사건에 대해 알아보기

B

4월10일(수)

14:00~16:00

5

A

4월16일(화)

14:00~16:00

지리

수어영상도서「우리나라 우리땅」

- 우리나라 지리와 지역이름의 유래에 대해 알아보기

- 각자 자신이 태어난 고향에 대해 조사하고 소개하기

B

4월17일(수)

14:00~16:00

6

공통

4월24일(수)

14:00~16:00

현장

학습

현장학습 – 식민지역사박물관

- 3.1운동 100주년 기념하여 대한민국의 식민지 역사를

전시해설을 통해 알아보기

회차

진행일시

주제

상세내용

7

A

5월7일(화)

14:00~16:00

역사

수어영상도서「궁궐에는 누가 살았을까?」

- 궁궐에 살았던 왕과 내시, 궁녀들이 한 일 알아보기

- 왕, 왕비 등 다양한 사람들의 하루를 상상하여 나눠보기

B

5월8일(수)

14:00~16:00

8

A

5월14일(화)

14:00~16:00

문화

수어영상도서「노먼 베쑨, 병든 사회를 치료한 의사」

- ‘노먼 베쑨’이라는 인물이 누군지 알아보기

- 각자 존경하는 위인에 대해 이야기 나눠보기

B

5월15일(수)

14:00~16:00

9

A

5월21일(화)

14:00~16:00

문화

수어영상도서「공부가 되는 유럽이야기」

- 유럽 어떤 나라들이 있으며 나라별 특징에 대해 알아보기

- 유럽 각 나라의 문화를 우리나라와 비교해보기

B

5월22일(수)

14:00~16:00

10

A

5월28일(화)

14:00~16:00

인물

수어영상도서「Who? 세계인물 윈스턴 처칠」

- ‘윈스턴 처칠’이라는 인물에 대해 알아보기

B

5월29일(수)

14:00~16:00

11

A

6월4일(화)

14:00~16:00

사회

수어영상도서「국경일에는 어떤 의미가 담겨 있을까?」

- 우리나라 국경일의 뜻을 알고 바르게 이해하기

B

6월5일(수)

14:00~16:00

12

공통

6월12일(수)

14:00~16:00

인물

.• 작가와의 만남

- 저자를 만나보고 작품의 세계를 이해해보기

※일정은 조정될 수 있음

출처-국립중앙도서관 


 

올해 830개 중소기업의 해외규격인증 획득지원, 107억 원 투입

 

- CE, FDA, CCC 등 최대 1억 원까지 인증획득 비용 지원
- 신규 수출 국가 개척 중소기업 지원 강화
- 인증획득을 역량 강화하기 위해 인증 준비 사항을 비롯하여 기술 문서 작성 등 심화 교육 후

  인증획득을 지원해 실전 경험 축적

 

 

올해 해외규격인증 획득을 희망하는 중소기업에 대한 지원이 강화된다. 총 예산은 107억원이 투입될 예정이다. 중소벤처기업부(장관 홍종학)는 올해 해외규격인증 획득지원 사업 1차 참여기업 모집공고를 하며 이 같이 밝혔다.
 
‘해외규격인증 획득지원사업’은 수출 대상국에서 요구하는 해외규격인증을 획득하고자 하는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인증비‧시험비‧상담비 등 인증을 획득하는 데에 필요한 비용을 지원하는 사업으로서 올해는 1~3차*에 걸쳐 참여 기업을 모집하여 580개 내외의 중소기업을 선정하여 지원하고, 심화 교육에 참여한 250개의 중소기업이 인증을 획득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 1차(3월, 290개사), 2차(6월, 150개사), 3차(8월, 140개사)
 
2018년 사업에서는 1,057개의 중소기업을 선정하여 2,767건의 인증 획득을 지원하였는데, 반도체 장비를 제조하는 ㅍ기업은 유럽 CE 인증을 획득하여 제품의 성능 및 안정성을 입증 받아, 인증을 획득하기 전보다 수출이 2,896% 증가(2017년: 107천 달러 → 2018년: 3,256천 달러)하였다. 또한, 오토바이를 제조하는 ㅋ기업은 중국 CCC 인증을 획득하여 중국 시장으로 진출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하였으며, 인증을 획득하기 전보다 수출이 5,233% 증가(2017년: 58천 달러 → 2018년: 3,117천 달러)하였다.

올해는 CE, FDA, CCC 등 393개의 해외규격인증을 획득하고자 하는 중소기업에게 필요한 비용의 일부(50% 또는 70%)*를 1억 원 한도 안에서 지원한다. 중소기업이 안정적이고 지속적으로 수출할 수 있도록 기존의 수출 국가 외에 새로운 수출 국가를 개척하는 중소기업을 우선 선정하여, 수출 국가 수를 확대해 나가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또한 중소기업의 인증 획득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인증 담당자를 대상으로 인증 준비 사항을 비롯하여 기술 문서 작성과 관련된 심화 교육(2~3일 과정) 후, 인증 획득(1건)을 지원하여 실전 경험을 쌓도록 할 계획이다.***
* 지원 비율 : 전년도 매출액 30억 원 초과 기업(50%), 30억 원 이하 기업(70%)
** 수출 국가 수가 1개 증가할 경우 수출 지속 가능성이 1.7% 증가하는 반면, 품목 수가 1개 증가할 경우에는 수출 지속 가능성이 0.7% 증가(‘신규 수출 기업의 수출 지속‧중단 현황과 시사점’, 한국무역협회, 2015년 7월)
*** 심화 교육 일정은 12개 지방청에서 중소기업의 수요를 조사한 후, 교육 일정을 수립하여 참여 기업을 모집할 예정(3~6월)

중소벤처기업부의 김문환 해외시장정책관은 “중소벤처기업부가 ‘해외규격인증 획득지원사업’을 통해 중소기업이 수출 국가 수를 확대해 나가고, 독자적으로 해외 인증을 획득할 수 있도록 역량을 강화시키는 한편, 수출에 이르지 못한 중소기업에 대해서는 지방 중소벤처기업청에 설치된 수출지원센터를 통하여 수출 상담을 해 주거나, 해외 시장 정보를 제공하는 등 수출 기업화 되도록 밀착 지원 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1차 사업의 신청‧접수는 3월 4일부터 29일까지이며, 중소기업 수출지원센터 누리집(www.exportcenter.go.kr)에서 온라인으로 신청하면 된다. 아울러, 사업의 이해를 돕고, 해외인증제도 및 기술규제 대응 전략 등을 안내하기 위해 전국을 돌며 설명회를 개최한다.

 

 

일시

지역 장소
2월 28일(목)
14:00~17:00
광주·전남 광주광역시 서구 천변좌로 268
kdb생명빌딩 24층 광주교육센터

3월 04일(월)
14:00~17:00

충북 충청북도 청원군 오창읍 중심 상업2로 48
충북지방중소벤처기업청 2층 대강당
전북 전라북도 전주시 완산구 서원로 77
전북지방중소벤처기업청 1층 회의실
3월 05일(화)
14:00~17:00
부산 부산광역시 해운대구 APEC로 55
벡스코(BEXCO) 제2전시장 121~122호
경기북부 경기도 양주시 평화로 1215
섬유종합지원센터 1층 다목적실
3월 06일(수)
14:00~17:00
경남 경상남도 창원시 의창구 창이대로 532번길 50
경남지방중소벤처기업청 3층 중강당
3월 07일(목)
14:00~17:00
인천 인천광역시 남동구 은봉로 82(논현동)
인천지방중소벤처기업청 별관 1층 대강당
3월 08일(금)
14:00~17:00
제주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연삼로 473
경제통상진흥원 2층 대회의실
강원 강원도 춘천시 안마산로 262
강원지방중소벤처기업청 대회의실
3월 11일(월)
14:00~17:00
대전·충남 대전광역시 유성구 가정북로 104
대전충남지방중소벤처기업청 2층 대강당
울산 울산광역시 북구 산업로 915
울산지방중소벤처기업청 (울산경제진흥원내 3층)
3월 12일(화)
14:00~17:00
경기 경기도 수원시 영통구 반달로 87(영통동)
경기지방중소벤처기업청 2층 대강당
대구·경북 대구광역시 달서구 성서4차첨단로 122-11(월암동 1111) 대구경북중소벤처기업청 3층 대강당
3월 13일(수)
14:00~17:00
서울 경기도 과천시 교육원로 98
한국화학융합시험연구원 1층 동해홀

 

 

출처-중소벤처기업부

 

대한민국 중소벤처기업, 신남방 시장에 본격 진출한다.

 

- 중소벤처기업부(장관 홍종학)는 대통령의 신남방 3개국 순방 계기로 말레이시아, 캄보디아 등 현지에서 우리 중소벤처기업의 현지진출을 촉진하는 다양한 경제교류행사 개최

- 수출·기술·스타트업·프랜차이즈의 4개 분야, 총 50여개 중소벤처기업들이 비즈니스 상담회, 계약 체결식, 투자유치 등 다양한 활동을 수행하여 파트너 확보 등 현지진출을 위한 기반확보

 

 

중소벤처기업부(장관 홍종학)는 문재인 대통령의 말레이시아, 캄보디아 등 신남방 3개국 순방과 연계하여 중소기업 유관기관과 중소기업·스타트업의 현지 진출과 실질 협력 증진을 위한 다양한 경제교류행사를 개최한다.
 
중소기업중앙회(회장 김기문)는 말레이시아와 캄보디아에 시장개척단을 파견한다. 3월 12일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 풀만 호텔에서, 3월 14일 캄보디아 프놈펜 캄보디아나 호텔에서 화장품, 미용·위생용품, 세탁세제, 페인트 업종 중소기업 12개사가 참여하여 현지 기업인과 수출 상담회를 개최하고 현지 시장 조사 활동을 한다.
 
중소기업진흥공단(이사장 이상직)은 말레이시아 중소기업공사(Malaysia SME Corporation)와 함께 3월 13일 쿠알라룸푸르 르 메르디앙 호텔에서 ‘한-말레이시아 기술교류 상담회’를 개최한다. 말레이시아 진출이 유망한 친환경기술, 자동차 부품, IT서비스 분야 11개사가 참여하여 현지 수요기업과 매칭 상담회를 개최하고, 협력 희망 기업 방문 상담을 지원한다.
 
이번 상담회에서 한국 참여 기업들의 혁신기술 사례 발표가 있으며, 감염성 질환 원인균 검출 키트를 개발·생산하는 ㈜다이오진은 말레이시아 제네플럭스와 기술이전 계약을 체결할 예정이다.
 
코트라(사장 권평오)는 말레이시아 기업개발부 산하 스타트업 육성 공공 엑셀러레이터인 매직(MaGIC ; Malaysian Global Innovation & Creativity)와 3월 13일 샹그릴라 쿠알라룸푸르 호텔에서 ‘한-말레이시아 스타트업 파트너십’을 개최한다. 동남아 진출 희망 스타트업 12개사가 현지 투자자, 스타트업을 상대로 사업 설명과 투자 유치 활동을 하며, 코트라와 매직간에 양국 스타트업 상호 진출 협력을 위한 MOU도 체결한다.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은 코트라와 함께 3월 13일 샹그릴라 쿠알라룸푸르 호텔에서 프랜차이즈 말레이시아 진출 상담회를 개최한다. 최근 동남아에 부는 한류 붐에 힘입어 놀부보쌈, 피자마루 등 현지 진출 유망 프랜차이즈 15개사가 동남아의 고소득 국가이자 이슬람 문화권으로 할랄 인증 등 진출 요건이 까다로운 말레이시아 시장 진출을 모색한다.
 
중소벤처기업부 진수웅 국제협력담당관은 “아세안과 인도를 합한 신남방 국가는 인구 20억명의 세계 7위 경제 규모인 매력적인 생산기지이자 젊은 소비 인구가 성장하는 기회의 땅으로, 향후 2030년에는 세계 5대 경제권으로 도약할 전망”이라며
 
“최근 제2벤처붐 대책에서 대통령 순방 경제사절단에 유망 스타트업, 중소기업의 참여를 확대하여 세계 시장 진출을 돕기로 하였는바, ‘18년 기준 22%인 중소기업의 신남방 국가 수출 비중이 향후 중국을 넘는 30%가 될 수 있도록 유관기관과 협력하여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출처-중소벤처기업부

 

 

도, 대형 신축 민간건축물에 공공기관 수준의 ‘청소원 휴게시설’ 설치 권고

 

○ 도, 4월부터 건축허가 사전승인에 근로자 휴게시설, 전기자동차 인프라 확충 반영 권고
- 30층 이상, 연면적 10만㎡ 이상 일반건축물에 공공기관 수준의 휴게시설 설치
- 100면 이상 주차장은 규정된 전기자동차 전용주차구역이나 충전시설보다 더 많이 설치할 수 있도록 시·군 독려키로

 

 

경기도가 청소원이나 방호원 등 현장노동자의 쉼터 환경 개선을 위해 공공기관 노동자에게만 적용하는 ‘공공부문 휴게시설 관리규정’을 민간에 권장하기로 했다.

9일 경기도에 따르면 도는 오는 4월부터 경기도건축위원회 심의 시 도의 현장 노동자 휴게시설 관리규정을 반영하도록 권고할 방침이다. 현행 제도는 시장·군수가 30층 이상 또는 연면적 10만㎡ 이상의 건축물을 신축하는 경우 건축허가 전에 도의 사전승인을 받도록 하고 있다.

경기도는 지난해 10월부터 현장노동자 복지향상을 위해 ‘경기도 공공부문 휴게시설 관리규정 표준안’을 마련해 시행 중이다.

표준안에 따르면 건축주는 현장노동자 휴게시설 설치 시 ▲유해물질과 격리 ▲가급적 지상 설치 ▲1인당 1㎡ 이상. 의자와 탁자를 포함해 최소 6㎡ 확보를 위해 노력하도록 하고 있다. 또, 실내 적정 온·습도와 쾌적한 공기질 유지, 적정한 밝기와 소음 수준 등 안전한 휴식 환경을 만드는데도 힘쓰도록 했다.

경기도 관계자는 “의무 규정은 아니지만 건축위원회의 권고 사항인 만큼 앞으로 건설되는 대형 건축물의 경우 현장노동자의 근무환경이 상당 부분 좋아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밖에도 도는 전기자동차 활성화를 위해 건축허가 시 전기자동차 전용주차구역과 충전시설 설치 확대를 권장하도록 도내 시·군과 노력하기로 했다.

현행 「경기도 전기자동차 이용 활성화 지원 조례」는 2017년 6월 13일 이후 신축하는 공공건물이나 공중이용시설 가운데 주차장 100면 이상인 경우 전기자동차 전용주차구역 및 충전시설 설치를 의무화하고 있다. 도는 시·군에서 건축허가를 내줄 때 현행 조례보다 더 많은 전기차 전용 주차구역과 충전시설을 설치하도록 시·군에 권장할 예정이다.

한편, 경기도는 이번 2가지 조치에 대한 설명 자료를 31개 시·군 건축 인·허가 부서에 배포, 4월 건축허가(신축) 접수분 부터 적극 반영토록 독려할 계획이다.

참고1

건축허가 사전승인 시 道 역점정책 반영방안

 

 

□ 道 역점사항

○ 청소원, 방호원 등 취약한 지위의 근로자가 충분한 휴식을 취할 수 있도록 적절한 휴게시설 위치와 면적 확보

- 휴게시설은 유해물질과 격리되고 쾌적한 환경의 지상층에 설치, 면적은 의자․탁자 포함 6㎡이상(1인당 1㎡이상) 등 (경기도 공공부문 휴게시설 관리규정 표준안)

○ 전기차 전용주차구역 및 충전시설 설치 의무화

- 공공시설 및 공중이용시설로서 100개 이상 주차장 (경기도 전기자동차 이용 활성화 지원 조례)

□ 건축허가 사전승인

○ 근거 : 「건축법」 제11조, 「경기도 건축 조례」 제5조

- 시장․군수가 건축허가 전 도지사 승인을 받는 제도

○ 대상 : 30층이상 또는 연면적 10만㎡이상

- 인구 100만이상(수원, 고양, 용인)는 51층 미만, 20만㎡ 미만인 경우 사전승인 없이 건축허가 가능 (지방분권법 제41조)

○ 절차

법정처리기간 50일 → 처리기간 단축(30일 내외)

건축허가 신청

관계법령

검토(심의)

사전승인

신청

관계부서 협의 건축위원회 심의

승 인

승인사항 반영

건축허가

건축주→시․군

시․군

허가 전

시․군→도

도→시․군

시․군→건축주

 

□ 추진계획

道 역점사업을 사업계획에 반영 후 사전승인 (‘19. 4월 접수분부터)

- ‘19. 3월중 시․군에 공문 발송

 

 

출처-경기도뉴스포털

 

 

 

경기농식품유통진흥원의 경력직 공개채용은 공정했습니다

 

 

경기농식품유통진흥원이 직원을 선발하면서 채용특혜가 있었다는 9일자 대한급식신문 보도에 다음과 같이 해명합니다.

○ 경기농식품유통진흥원(진흥원)은 지방자치단체 출자·출연기관의 운영 에 관한 법률에 따라 직원을 공개 채용했으며 이 과정에서 채용 특혜는 없었음.

○ 공개 채용은 경기도 산하 다른 공공 기관과 동일하게 민간 심사위원을 통한 블라인드 테스트로 진행됐음.

○ 이번 공채 시험에는 77명 모집에 총 101명이 응시했으며 실제 합격자에는 이전 급식공급업체인 신선미세상 직원외에도 실무 경력을 갖고 있는 8명이 함께 합격했음.

- 최종 75명이 합격했으며 이 가운데 신선미세상 직원은 67명임.

○ 75명 합격자 가운데 물류운영 관련 현장 인력이 61명임.

- 직장이 경기도 광주시 곤지암으로 출퇴근 접근성이 떨어짐

- 포장, 상차, 하차, 이송 등의 업무를 해야 해 실제 지원 인력이 많지 않았음.

※ 이전 급식공급업체 인력이 많이 지원하고 합격한 이유임

 

출처-경기도뉴스포털

 

 

 

더 나은 놀이터 어떻게 만들까? 도, 12일 워크숍 개최

 

○ 경기아이누리놀이터사업 워크숍, 3월 12일 경기도인재개발원에서 개최
- 놀이터 디자인, 안전기준, 해외사례 등 전문가 강연
- 경기아이누리놀이터 사업의 품질 제고
- 정책수요자인 아이들이 놀이터사업에 참여하는 방안 토론 등
○ 도민, 시만단체, 놀이터설계 용역사 등 누구나 참여 가능해

 

 

‘경기아이누리놀이터’ 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놀이터 전문가들이 참여하는 자리가 마련된다.

경기도는 오는 12일 오전 10시 30분부터 경기도인재개발원 다산홀에서 놀이터분야 전문가 및 도내 31개 시·군 담당 공무원 등 관계자 60여명이 참석하는 ‘경기아이누리놀이터사업 워크숍’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워크숍은 특색 있는 놀이터디자인 방안, 놀이터안전기준, 정책수요자인 아이들이 놀이터사업에 참여하는 방안을 모색하는데 목적을 뒀으며 전문성 있는 강의와 토론을 통해 담당공무원의 직무능력 및 전문역량을 강화할 수 있는 뜻깊은 자리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전문가 강의로는 ▲놀이터 톺아보기, 톺아짓기 (‘조경작업소 울’ 김연금 소장) ▲놀이터 디자인, 추방에서 귀환으로 (놀이터 디자이너 편해문) ▲놀이터 놀이시설 검사기준 (대한산업안전협회 생활안전부 임은성 부장) ▲놀이터 해외사례 (수원시정연구원 정수진 연구위원)가 진행될 예정이다.

아울러 전문가 강의 외 정책수요자인 아이들이 놀이터사업에 참여하는 방안을 강구하는 토론회도 실시된다. 특히 지난해 오산시의 우수사례를 통해 정보를 공유하고, 확산 및 발전 방안에 대해 토론해 보는 기회도 갖는다.

김영택 경기도 공원녹지과장은 “경기아이누리놀이터사업의 품질제고를 통해 아이들이 재미있고 안전하게 놀 수 있도록 적극적인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며 “시군에서도 경기아이누리놀이터사업에 대해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 드린다”고 밝혔다.

‘경기아이누리놀이터’는 그간 획일적인 시설물 위주였던 기존의 놀이터에 혁신을 가미, 아이들이 흥미는 물론 상상력과 창의력을 증대할 수 있는 놀이 공간을 만들기 위해 도입된 신개념 놀이터다.

공식 브랜드명인 ‘아이누리놀이터’는 ‘아이’와 세상을 뜻하는 순 우리말 ‘누리’를 합쳐 만든 것으로, ‘아이들이 친구들과 함께 마음껏 뛰어놀고 창의적인 꿈과 희망을 키울 수 있는 놀이터’라는 의미를 담았다.

한편, 이번 워크숍은 시·군 담당공무원 외에도 놀이터에 관심 있는 도민, 시민단체, 놀이터설계 용역사 등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사진자료

 

 

 

출처-경기도뉴스포털

 

 

 

 

조세부담에 저항한 노란조끼운동, 한국도 경유세 등 서민 증세에 신중해야

 

○ 저소득층의 생활비와 직결된 유류세의 지속적인 인상으로 프랑스에서 노란조끼운동 촉발돼
○ 노란조끼운동은 생활 문제에 대한 자발적인 소비자 반란이자 도시근교 거주자들의 조세저항운동
○ 한국에서도 경유세 인상에 앞서 수도권 주민들을 위한 광역 대중교통망 확충을 우선해야

 

 

프랑스 정부의 유류세 인상으로 촉발된 노란조끼 운동이 지난 2일 16번째 집회를 개최한 가운데, 우리나라에서도 시민들의 생활과 밀접한 경유세 인상에 앞서 수도권 광역 대중교통망을 확충하는 등 정부의 신중한 대응이 필요하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경기연구원은 10일 프랑스 노란조끼운동의 배경과 전개과정을 살펴보고, 노란조끼운동의 특징을 분석하여 한국사회에 주는 시사점을 제안한 “프랑스 ‘노란조끼’ 운동의 특징 및 시사점” 보고서를 발표했다.

2019년 3월 2일까지 총 16차례 개최된 노란조끼 운동은 환경오염 방지를 명분으로 경유 및 휘발유에 대한 유류세를 인상하기로 한 프랑스정부의 공표에 의해 촉발됐다. 유류세는 세금을 인상해도 소비를 줄이기 어렵기 때문에 저소득층의 조세부담이 가중되면서 정부 세수는 늘어나는 대표적인 역진세다.

2019년 현재 프랑스는 높은 유류세로 인해 EU 회원국 중에서 자동차용 경유가격이 상대적으로 비싼 편에 속한다. 프랑스의 자동차용 경유가격은 스웨덴, 영국, 아이슬란드, 이탈리아에 이어 5번째로 비싸며, 경유가격 대비 유류세 비중은 EU 회원국 중 4번째로 높다.

그동안 프랑스정부는 경유차를 친환경 차량으로 평가하고 유류세를 활용해 경유가격을 낮게 유지하면서 경유차를 보급했다. 그러나 친환경 경유차 정책이 실패하면서 급격한 경유가격 상승 등 경유차를 퇴출하는 정책으로 돌아서자, 경유차를 보유한 많은 시민들은 불만을 가지게 되었다.

또한, 담배세⋅유류세 등 서민생활과 밀접한 간접세는 대폭 인상하면서, 경제 활성화를 명분으로 부유세 인하 등 친부자⋅친기업적인 개혁을 급격히 추진하자 국민들의 불만이 높아졌다. 결국 노란조끼운동은 유류세 인상 반대에서 서민경제 개선, 직접민주주의 확대, 마크롱 대통령 퇴진 등의 요구로 확대됐다.

김은경 경기연구원 선임연구위원은 “파리의 비싼 임대료로 인해 대다수 저소득층은 파리 외곽에 거주하면서 자가용을 이용해 출퇴근을 한다”며 “도심으로 통근하면서 자동차에 대한 의존도가 높은 사람들에게 유류세 인상은 생활비 부담과 직결된다”고 언급했다.

김 선임연구위원은 “노란조끼운동은 지속적인 유류세 인상에 따른 생활비 부담의 가중에 항의한 시민들의 자발적인 생활운동이다”라며 “노란조끼운동은 프랑스 사회의 갈등구조가 ‘이념’에서 ‘생활’로 전환되었다는 것을 상징적으로 보여준다”라고 분석했다.

노란조끼운동이 한국사회에 주는 시사점으로는 ▲미세먼지 감축을 목적으로 하는 경유세 인상의 타당성에 대한 신중한 검토 필요 ▲경유세 인상의 전제조건으로 수도권 주민들을 위한 안전하고 편리한 광역 대중교통망 확충 ▲생활 기반형 사회적 갈등에 대해 정부의 일관되고 투명한 대응과 사회적 대화 필요 등을 제안했다.

김 선임연구위원은 “수도권 광역 대중교통망의 확충 없이 ‘서민 증세’ 논란이 있는 경유세를 인상할 경우, 경유차로 광역권 통근을 하는 수도권 주민들의 저항에 직면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출처-경기도뉴스포털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