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부, ‘연계협력형 지역계획 발전방안 심포지엄’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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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8일 심포지엄서 전남·충북 지역계획 소개…광역적 발전방안 모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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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토교통부(장관 김현미)는 오는 12월 18일 서울시청 인근 프레지던트 호텔에서 ‘연계협력형 지역계획 발전방안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ㅇ 이번 심포지엄은 그간의 지역발전 모델에서 벗어나, 여러 지자체 간의 연계협력 기반으로 광역적 발전방안을 모색하는 “연계
협력형 지역계획”을 확산하고 활성화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연계협력형 지역계획) 인접한 여러 지자체가 함께 공유하는 자원을 기반으로 지역발전 계획을 수립. 남해안권 계획 수립(‘17.2) 이후 현재 울산·경북, 충남, 전남, 강원, 충북, 전북, 경기 등 7개 권역 계획 수립 중
□ 해당 심포지엄에서는 섬, 갯벌, 항구 등 지역 핵심자산을 활용한 전남 서남권역(목포시, 나주시, 무안군, 신안군)과 충주호를 사계절 문화관광 플랫폼으로 구축하기 위한 충북 충주호 권역(충주시, 제천시, 단양군)의 지역계획을 공유하고,
ㅇ 향후 지역계획이 실행력을 확보하고 실질적으로 지역발전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추진체계를 구축하는 방안에 대해 지자체 공무원 및 전문가들과 함께 깊이 있는 논의를 할 예정이다.
□ 국토교통부 관계자는 “오늘 심포지엄을 통해 남해안권으로 시작된 새로운 지역발전 모델이 전국적으로 확산되어 어려운 지역경제에 활력을 주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연계협력형 지역계획 발전방안 심포지엄 개최 계획(안)
□ 행사 개요
ㅇ (목 적) 연계협력형 지역계획의 실행력 확보를 위한 연계협력형 지역계획 사례 공유, 토론을 통한 지역계획 발전방안 논의
ㅇ (時 / 所) ’18.12.18.(화) 14:00~17:30 / 서울 프레지던트 호텔(31층 슈벨트홀)
ㅇ (참석대상) 기관 추천 토론자(교수, 공무원, 지역전문가 등), 관련 공무원 (국토부, 지자체 등), 계획 수립 연구기관, 관련 기관(균형발전위원회, 자치 분권위원회 등) 등 약 150명 내외
ㅇ (주요내용) 연계협력형 지역계획의 필요성, 사업 실행력 제고를 위한 네트워크형 추진체계 구축 방안에 관한 전문가 발표 및 토론
ㅇ (주최/주관) 국토교통부/국토연구원
□ 세부계획(안)
시 간
소요시간
내 용
비 고
13:30~14:00
30‘
등록 및 접수
14:00~14:20
20‘
개회식
· 개회, 국민의례 및 내빈소개 (9분)
사회자
· 인사말 (5분)
국토정책관
14:20~16:20
120‘
주제발표
· 주제 1 : 연계협력형 지역계획의 필요성(가제)
차미숙 본부장
(국토연구원)
· 주제 2 : 전남 연계협력형 지역계획
한국관광개발연구원
· 주제 3 : 충북 연계협력형 지역계획
도화엔지니어링
· 주제 4 : 연계협력형 지역계획 실행력 제고를 위한
추진체계 구축 방안금창호 선임연구위원
(한국지방행정연구원)
16:20~16:30
10‘
휴 식
16:30~17:20
50‘
종합 토론
<좌 장> 소진광 교수(가천대학교)
<토론자> 동서남해안 및 내륙권 발전기획단 1인
오수영 과장(국가균형발전위원회 지역계획과)
하현상 교수(자치분권위원회 전문위원)
진현채 주무관(지리산권관광개발조합)
김수연 선임연구위원(시도지사협의회)
17:20~17:30
10‘
폐회식
※ 세부계획은 사정에 따라 변경될 수 있습니다.
출처-국토교통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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