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공지능(AI) 기반 취약점 자동탐지 대회 개최
인공지능(AI) 기반 취약점 자동탐지 대회 개최”
-인공지능(AI) 해킹방어대회로 발전시킬 예정 -
□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유영민, 이하 ‘과기정통부’)와 한국인터넷진흥원(원장 김석환, 이하 ‘KISA’)은 11월 30일 판교 정보보호 클러스터에서 2018 정보보호 R&D 데이터챌린지*를 통해 ‘인공지능(AI) 기반 취약점 자동탐지 대회’본선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 데이터챌린지는 AI를 활용한 사이버보안 분야 난제 해결을 주제로 2017년 시작하여 올해 2회째 개최중인 대회임(KISA, 정보보호학회 공동 주관) - 악성코드탐지, 취약점자동탐지, 악성앱탐지, 차량도난탐지 4개 분야 경연 |
□ 국내에서 최초로 개최하는 인공지능(AI) 기반 취약점 자동탐지 대회는 ①소프트웨어 분석 → ②취약점 탐지 → ③가상 공격(검증) 등 취약점 탐지 과정을 자동화하는 프로그램(SW)을 개발하고성능을 경쟁한다.
ㅇ 대회 개최를 위한 해킹방어대회 플랫폼은 정보보호 R&D 과제를 통해 개발(‘17~’18년, 정보통신기술진흥센터 주관)한 지능형 해킹방어경연 플랫폼을 활용한다.
ㅇ 이번 본선대회에는 온라인 시범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둔 6개 팀*이 진출하였으며 12월 6일에 우승팀을 발표할 예정이다.
* ‘Autobunter’, ‘bpsec’, ‘iNetCop’, ‘KAIST SoftSec’, ‘SSG’, ‘호홍현’ 등 6개 팀
□ 시상식은 정보보호학회 동계 학술대회(12.8., 세종대학교)에서 진행할 계획으로 1등 팀에 과기정통부 장관상을, 2·3등 팀에는 각각 KISA 원장상·우수상을 시상한다.
□ 과기정통부 오용수 정보보호정책관은 “인공지능과 같은 신기술 도입을 통해침해사고 대응시간을 단축하고 위협정보 분석 정확성을 강화하는 등 사이버보안 기술 혁신성장의 기회가 될 것”이라고 강조하며, “향후 사이버공격과 방어까지 자동화하는 인공지능(AI) 해킹방어대회로 발전시킬 계획”이라고 밝혔다.
출처-과학기술정보통신부
'오늘의이야기 > IT,인터넷,과학' 카테고리의 다른 글
2018년 우주전파환경 및 기술 워크숍 개최 (0) | 2018.11.30 |
---|---|
한국의 양방향 대용량 콘텐츠 서비스 기술, ITU 국제표준 최종 채택 (0) | 2018.11.30 |
과기정통부, 전자파 기술정보 교류를 위한 ‘EMC FEST’ 개최 (0) | 2018.11.22 |
2018년 상반기 유료방송 가입자 수 및 시장점유율 발표 (0) | 2018.11.22 |
대법원 홈페이지, 대법원 주요재판 안내 게시판 확대 개설 (0) | 2018.11.2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