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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정 교육감, 동두천시 현충탑 부지 무상양여 적극 협조

 

 

동두천시 최용덕 시장은 지난 21일 동두천시청 상황실에서 이재정 경기도교육감과 간담회를 갖고, 현충탑 부지 무상양여와 동두천 교육발전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시민들의 소중한 애국의 장인 현충탑부지의 무상양여가 원만하고 신속히 이루어질 수 있도록 협치를 건의하였고,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의 지역적 분리 설치와 교육복지사의 배치 등 교육현황에 대해 토의했다

 

이재정 교육감은 현충탑부지의 무상양여에 대해 긍정적인 방향으로 검토하여 신속히 처리하겠다.”고 약속하였으며,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의 지역별 분리 설치는 전적으로 동감하나 전국적으로 학생 수가 줄어드는 현실과 교육부의 교육정책여건상 지역별 분리 설치의 어려움을 토로했다.

 

한편, “교육복지사의 필요성에 공감하나, 최근 화성시 교육복지사의 교육청 불법점거 농성에서도 볼 수 있듯이 정규직 채용의 문제점이 있으므로 법제화를 통한 해결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최용덕 시장은 현충탑 부지 무상양여의 신속한 처리를 약속한 이재정 교육감에게 깊은 감사를 표하고, 교육청과 함께 동두천의 교육발전에 힘쓰겠다고 전했다.

 

 

출처-경기도뉴스포털

 

 

도, DMZ를 ‘분단’ 아닌 ‘평화와 희망’ 공간으로 조성 …

이스트사이드 갤러리협회와 상호 협력하기로

 

○ 20일, 카니알리비 회장 등 이스트사이드 갤러리협회 초청 간담회 및 DMZ 일원 현장 방문
- DMZ 글로벌 관광명소 조성 위한 노하우 및 아이디어 공유
- 평화누리, 독개다리, 지하벙커 BEAT 131, 캠프그리브스 등 현장 답사
- 네트워크 구축 통해 문화 교류 … DMZ를 평화와 희망의 공간으로 조성 ‘맞손’

 

 

경기도가 독일 베를린 장벽을 세계적 관광 명소로 재탄생시킨 이스트사이드 갤러리협회와 DMZ를 글로벌 관광명소로 조성하기 위해 손을 잡았다.

도는 분단의 아픔이 서려있는 DMZ 일대를 베를린 장벽 1.3km 구간을 야외 벽화 갤러리로 조성해 세계적인 관광 명소로 탈바꿈시킨 것과 같이 관광 콘텐츠를 개발, ‘평화와 희망’의 공간으로 조성한다는 구상이다.

이를 위해 도는 20일부터 21일까지 이틀간 카니 알라비(Kani Alavi) 협회장과 요로그 베버(Jorg Weber) 임원 등 독일 이스트사이드 갤러리협회 관계자를 초청, 간담회 및 DMZ 일원 현장방문을 가질 예정이다.

지난 19일 인천공항을 통해 입국한 카니 알라비 협회장과 요로그 베버 임원 등 관계자는 20일 박광혜 이스트사이드협회 부회장과 이화영 경기도 평화부지사 등과 함께 임진각 등 DMZ 일대를 찾았다.

이날 카니 알라비 이스트사이드 협회장 등 일행은 ▲임진각 평화누리 ▲독개다리 ▲지하벙커 BEAT 131(사진전시관) ▲임진각 생태탐방로 ▲대성동 마을 ▲캠프 그리브스 등을 차례로 둘러보며 ‘DMZ 일대의 글로벌 관광명소화’ 추진을 위한 다양한 논의를 진행했다.

특히 이날 도와 이스트사이트 갤러리협회는 ‘분단’의 상징이 역사적 가치를 지닌 명소가 되는 과정에 대한 노하우와 관광 콘텐츠 개발 등에 관한 다양한 아이디어를 공유하는 한편, 네트워크 구축을 통해 지속적인 문화 교류를 실시, DMZ 일대를 국제적인 관광명소로 조성하기 위해 상호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

카니 알라비 협회장은 “DMZ는 세계적인 글로벌 관광명소가 될 수 있는 잠재력을 지닌 곳”이라며 “이번 방문을 통해 얻은 영감과 아이디어를 활용해 DMZ에 맞는 관광 콘텐츠 발굴을 위한 다양한 방안을 검토하겠다”고 말했다.

이화영 부지사도 “베를린 장벽을 예술적 가치가 살아 숨 쉬는 이스트사이드 갤러리로 조성했던 협회의 노하우를 전수받고 함께 협력할 수 있게 돼 기쁘다”라며 “DMZ가 분단의 아픔이 아닌 평화와 희망을 상징하는 공간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화답했다.

이날 첫날 일정을 마친 이스트사이드협회 관계자들은 21일 연천 등 DMZ 인근 현장 방문 등 공식일정을 소화한 뒤 오는 26일 인천공항을 통해 출국할 예정이다.

한편, ‘이스트사이드 갤러리’는 독일 베를린 뮐렌 슈트라세에 있는 베를린 장벽 1.3km 구간에 조성된 야외 벽화 갤러리로 세계 21개국 118명의 화가가 그린 105개의 그림으로 구성된 독일의 베를린의 대표적인 관광지다.

이스트사이드 갤러리협회가 현장 방문을 실시한 ‘임진각 평화누리’는 지난 2005년 세계평화축전을 계기로 조성한 10만㎡ 규모의 대형잔디언덕이며, ‘독개다리’는 파주시 문산읍 운천리와 장단면 노상리를 잇는 경의선 철도노선으로 한국전쟁 당시 폭격으로 파괴됐다가 복원된 길이 105m, 폭 5m 규모의 다리로 국방부 출입절차 없이 자유롭게 출입할 수 있는 민통선 내 관광시설이다.

이와 함께 ‘지하벙커 BEAT 131’은 임진각 내 지하에 있는 아트 갤러리로 전쟁과 관련한 사진 및 미디어가 전시돼 있으며, ‘대성동 마을’은 UN 사령관이 관할하고 있는 파주시 군내면 조산리 일대 마을로 현재 51세대 449명이 거주하고 있다.

또한, 캠프 그리브스는 DMZ 남방한계선에서 불과 2Km 떨어진 곳에 위치한 민통선 내 유일한 체험형 숙박시설로, 한국전쟁 이후 50년간 미군이 주둔하던 공간을 경기도가 2013년부터 평화・통일・생태 체험 시설로 리모델링해 운영하고 있는 곳이며, 드라마 ‘태양의 후예’ 촬영지로도 유명한 평화 관광지다.

참고1

주요 일정(안)

 

□ 세부 시간계획

 

월 일

시 간

주요 내용

비 고

출발

도착

2.19

(화)

12:00

620

○ 인천공항 도착

・한국시간

12:00

13:00

60

○ 입국수속 등

13:00

14:00

60

○ (이동) 인천공항 ⟶ 숙소

14:00

○ 체크인 후 개별일정

2.20

(수)

09:00

10:00

60

○ (이동) 숙소 ⟶ 임진각 일원

▸외빈 : 카니 알라비 협회장, 요르그 베버 임원, 박광혜 부회장, 평화안보조정관

○ (이동) 청사 ⟶ 임진각 일원

▸道 : 평화부지사, 평화협력국장, DMZ정책과장 등

▸경기관광공사 : 사업담당자 등

※ DMZ생태관광지원센터

(경기도 파주시 문산읍 임진각로 148-40)

10:00

12:30

150

○ 임진각 방문(150분)

〔DMZ생태관광지원센터 하차→평화누리→독개다리→지하벙커 BEAT 131(사진전시관)→생태탐방로〕

12:30

13:00

30

○ (이동) 생태탐방로 → 식당

13:00

14:00

60

○ 점심 식사

14:00

14:30

30

○ (이동) 식당 → 대성동 마을

14:00

16:30

150

○ 민통선 내 현장방문(150분)

〔대성동 마을→도라전망대→도라산역→캠프 그리브스〕

16:30

18:00

90

○ (이동) 캠프 그리브스 ⟶ 숙소

2.21

(목)

10:00

○ 연천 등 DMZ 인근 현장방문

귀국 : 2. 26.(화)

 

참고2

이스트사이드 갤러리 정보

 

□ 이스트사이드 갤러리(East Side Gallery)

▪국가 : 독일

소재지 : 베를린 뮐렌슈트라세(Mühlenstraße)

▪개관일 : 1990

▪웹사이트 : http://www.eastsidegallery.com/

▪내용 : 독일 베를린 장벽에 조성된 야외 벽화 갤러리로 세계 관광 명소로 각광

- 베를린 장벽 일부에 1.3km 길이로 조성

- 세계 21개국, 118명 화가들이 그린

105개의 그림으로 구성된 벽화

- 평화와 희망의 상징적인 장소로 자리매김

 

 

□ 협회장

o 성명 : Kani Alavi (카니 알라비)

o 생년월일 : 1955. 12. 30.

o 직책 : 이스트사이드갤러리 협회장

※ 국내 귀빈 독일 방문시 베를린 장벽 안내 수행 등

 

붙임1

방문대상지 현황 – 임진각

 

□ 임진각 평화누리, 독개다리, 지하벙커 BEAT 131(사진전시관)

▪임진각 평화누리

- 2005년 세계평화축전을 계기로 조성

- 3만평 규모의 대형 잔디 언덕

- 2만 5천명 수용가능한 대형 야외공연장

- ‘음악의 언덕’, ‘바람의 언덕’ 등으로 구성되어 야외 갤러리 형식도 함께 갖춤

- 분단과 냉전의 상징이었던 임진각에 화해와 상생, 평화와 통일을 상징으로 전환시키기 위해 조성된 복합문화공간

 

▪독개다리*

- 임진각 분단의 상징 ‘독개다리’ 복원

- 스카이워크 ‘내일의 기적소리’ 2016년 개장

- 길이 105m, 폭 5m 규모로 복원해

연간 22만 명 이상이 방문

국방부 출입절차(허가)없이 자유롭게 출입 할 수 있는 민통선내 유일한 관광시설

* 독개다리 : 파주시 문산읍 운천리와 장단면 노상리를 잇는 경의상 상행선 철도 노선으로 한국전쟁 다시 폭격으로 파괴됨

 

▪지하벙커 BEAT 131

- 임진각 내 지하 갤러리 아트 스페이스

- 철길, 망향의 노래비 근처 지하 전시관

- 사진과 미디어를 컨셉으로 조성된 갤러리로

전쟁 역사를 바탕으로 하여 관람객 체험

위주의 전시물 배치

 

 

붙임2

방문대상지 현황 – 임진각 생태탐방로

 

□ 임진각 생태탐방로 개요

o 탐방로 구간 : 임진각 평화누리 → 임진나루 → 율곡습지공원 (9.1km)

▪임진강변 생태탐방로 현황

- 코스 : 임진각 평화누리 ~ 통일대교 ~ 율곡습지공원 (9.1km/ 3시간 내외)

- 철책 설치 후 민간인을 통제하던 순찰로로 활용 되었던 곳으로 ‘16년 일반인에게 개방

- 출입절차, 방문시간 및 인원 제한 등 존재

· 주5회(150명/1회), 10시~16시 (월, 화 휴장⇒군 보안상)

· 출발시간 : 평일(사전예약) 10:00출발 / 주말(현장예약 가능) 10:00출발

- 겨울철새의 월동지인 ‘초평도’를 조망할 수 있으며, 봄에는 유채, 가을에는

코스모스의 정취를 느낄 수 있는 율곡습지공원과 율곡수목원이 있음

붙임3

방문대상지 현황 – 대성동 마을

 

□ 개 요

o 마을형성 : 1952년 한국전쟁 휴전협상 당시 판문점 인근 지역에

귀향자, 실향민 등 입주(1953년 ‘자유의 마을’명명)

o 위 치 : 파주시 군내면 조산리(DMZ 내)

o 거주규모 : 51세대 449명 (※ '18. 8. 31.기준)

 

 

 

□ 마을특성

o 민사행정 및 구제사업은 정전협정 제10항에 의한 국제연합군(UN) 사령관이 관할하고 있음

o 휴전협정 당시 거주 했던 주민들과 그 자손들만이 거주 가능하며, 연간 8개월 이상 거주 의무(위반시 퇴촌)

o 남성이 외지인 여성과 혼인 시 주민으로 남을 수 있으나, 여성이 외지인 남성과 혼인 시 퇴촌

o 유엔사 경비대대와 대성동 주민사이에 민사규정 운영

o 납세 및 국방의무 면제

o 마을주민 농작업 활동 및 외부인 방문시 JSA경비대대 병력이 경호

o 경작권은 주어지지만 토지는 소유할 수 없음

□ 마을전경

 

 

붙임4

방문대상지 현황 – 도라전망대, 도라산역

 

□ 도라전망대, 도라산역

▪도라전망대

- 송악산 OP 폐쇄에 따라 대체 신설되었으며, 북한의 생활을 바라볼 수 있는 남측의 최북단 전망대로서 개성의 송학산, 김일성 동상, 기정동, 개성시 변두리, 금암골(협동농장)등을 망원경을 통해 바라볼 수 있는 곳

- 관람석 500석, VIP실, 상황실, 주차장(30~40대)등의 부대시설이 있으며 일반에게는 1987년 1월부터 공개

- 2018년 10월 신축이전된 도라전망대는 실향민과 남북분단 현장을 보러 오는 외국인 관광객 등 연간 80여만 명 이상의 방문객이 찾는 명소

 

▪도라산역

- 민간인 통제구역인 비무장지대(DMZ) 남방한계선에서 700여미터 떨어진 남쪽 최북단역

- 2002년 2월 20일 미국의 부시대통령이 방문하여 세계적으로 주목을 끈 그리고 남북화해의 미완성 역이기도 한 도라산역은 2001년 10월 임진강역 개통에 이어 2002년 2월 12일 설날에는 철도운행이 중단된지 52년만에 임진강을 통과하는 특별 망배열차가 운행되었음

- 도라산역의 평양 205km, 서울 56km의 이정표는 남북분단의 현실과 앞으로 극복해야 할 희망과 기대를 담고 있음

 

 

 

붙임5

방문대상지 현황 – 캠프 그리브스

□ 시설개요

o 개 요 : 민통선내 옛 미군기지, 2013년부터 유스호스텔 등 운영( ‘17년 2만 4천명)

o 위 치 : 경기도 파주시 군내면 백연리 357-1(임진각에서 차량 10분거리)

o 주요시설

- 체험관 : 사무실, 휴게실, 숙소(수용인원 : 240명), 강당, 단체식당 등

- 체육관 : 연면적 1,345㎡ (바닥 우레탄) (※워크샵, 전시 등 행사 장소로 활용 가능)

- 전시관 외 기타시설 : 볼링장, 탄약고, 퀀셋막사 등

□ 운영현황

o 운영기관 : 경기관광공사 (유스호스텔) ※ 개관 : 2013. 12. 14

o 주요참여 : 초중고 등 청소년, 외국인유학생, 취약계층 및 일반인

o 프로그램 : DMZ관광, 병영체험, 현장견학, 등

※ 2016년 방영 드라마 태양의 후예(송혜교, 송중기) 촬영지로 유명

 

출처-경기도뉴스포털

 

 

 

 

과학기술정보통신부 1차관,

2019 한국신약개발연구조합 신년교례회 참석

- 신약개발 산학연 간담회를 통한 현장소통 강화 -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유영민, 이하 ‘과기정통부’) 문미옥 1차관이 1 11 오후 서울 삼정호텔에서 개최된 2019 국신약개발연구조합* 신년교례회 참석했다. 

 

【한국신약개발연구조합 개요】

 

  (설립 근거) “산업기술연구조합육성법”에 의거 ‘86년 설립

  (설립 목적) 의약분야 산업기술에 대한 연구개발 선진기술 도입·보급

  (회원 현황) 19.1월 현재 189개 조합원사 보유

 

차관은 행사 시간 동안 산학연 전문가와의 간담회 통해 연구 개발 추진 방향, 제도 개선 등에 대해 현장 의견을 청취하였다.

 

    간담회는 최근 성과를 내고 있는 유한양행, 바이로메드  제약기업 8곳의 대표이사‧연구소장 비롯하여 관련 연구소‧대학의 연구자 참여하였다(명단 붙임).

 

 

, 차관은 새해 인사와 더불어 2019년에도 과기정통부에서 신약개발 지속적으로 지원할 임을 밝혔다.

 

  “최근의 기술개발 성공사례를 보아도 혼자서 모든 것을 하는 시대는 지났다”고 언급하며 신약개발 연구에 있어서의 혁신의 활력과 의지 풍부하게 조성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과기정통부가 신약 분야 연구에 올해 기초 연구 사업 외에 국책 사업으로 950 원을 투자* 하는데,

 

   - 오늘 모이신 것과 같이 학연이 활발하게 교류하며 연구할  있도록 현장의 의견을 바탕으로 세심하게 지원해 나가겠다“며  필요한 개선사항은 적극적으로 알려달라고 당부했다.

 

 

붙임

 

 간담회 참석자 명단()

 

연번

구분

소 속

직 위

성 명

1

일양약품

(한국신약개발연구조합 이사장)

대표

김동연

2

동아에스티

본부장

윤태영

3

바이로메드

연구소장

손미원

4

삼진제약

연구소장

기민효

5

신풍제약

개발본부장

김병조

6

유한양행

상무

임효영

7

종근당

이사

김현진

8

한미약품

연구소장

서귀현

9

경희대학교 약학대학

교수

정세영

10

전남대학교 약학대학

교수

이용복

11

충남대학교

생명시스템과학대학

교수

김연수

12

한국화학연구원

원장

김성수

13

한국생명공학연구원

부원장

김승준

14

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

신약개발지원센터

센터장

손문호

15

오송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

신약개발지원센터

센터장

이태규

 

출처-과학기술정보통신부

 

 

 

산업부, 풍력 산업계 간담회 개최

 

- 산업계가 체감하는 재생에너지산업 경쟁력 강화방안 마련 차원 -

- 금년초부터 업종별 릴레이 간담회 실시중, 3회차 실시 -

 

 

 

산업통상자원부(장관 성윤모)는 재생에너지 산업계중 풍력분야 간담회를 개최하여 현재 마련중인 「재생에너지산업 경쟁력 강화 방안」 초안 주요 내용을 설명하고 업계 의견을 청취

 

ㅇ 일시·장소 : ‘19.1.10.(목) 14:30, 한국기술센터

ㅇ 참석 : 주영준 산업부 에너지자원실장, 한국에너지공단, 에너지기술평가원, 신재생에너지협회, 풍력산업협회, 두산중공업, 효성중공업, 유니슨, 동국 S&C, 우림기계, 주식회사 동성, 휴먼컴포지트 등 풍력기업

 

동 강화 방안의 주요 골자는 재생에너지의 친환경에너지로 위상 강화 풍력 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한 지원 방안의 도입

□ 이번 간담회에서는 친환경적인 풍력설비를 보급 확대하여 국민의 수용성을 높이기 위한 구체적 방안에 대해 집중적인 논의가 진행되었음

특히, 그동안 풍력 분야는 발전 잠재량에도 불구하고 사업추진과정이 원활하지 못해, 제조 업계는 일감의 불안정성, 불확실성으로 인해 어려움을 제기해 왔음

□ 이에 대한 대안으로 주변지역과 상생할 수 있는 풍력발전소 건설을 유도하기 위해 풍력발전소 주변 지역*에 지원이 강화될 수 있는 실질적인 방안을 논의하였음

* 현재 발전원 구별없이 반경 5km와 인접한 읍면동을 주변지역으로 지정하고 지원중

간담회에 참석한 업계 관계자는 재생에너지 보급은 국민과의 공감대 형성 인근 주민의 지원이 가장 중요하다고 언급함

재생에너지는 상대적으로 소규모 발전원으로 기술적·사회적으로 영향이 적은 점을 고려 주변지역 지원대상 범위를 합리적으로 조정*할 필요성이 제안되어 의견 수렴을 계속하기로 함

* 금년 하반기 법률개정(안) 국회 발의 예정

한편, 재생에너지 설비의 운영 제조 과정 친환경성 확보위해 설비의 제조․설치․운영 全주기에 대한 탄소배출량을 계량화하여 환경성을 측정하는 ‘탄소인증제’를 소개하고, 국내 필요성과 도입시 발생할 영향과 효과 등을 조사하기로 함

* ’19년 연구용역 및 상세설계를 통해 ’20년 도입 추진

동 제도는 프랑스에서 도입해 운용중인 탄소발자국(Carbon Footprint)*제도가 재생에너지 환경성을 제고하는 효과가 있고,

* 탄소발자국(Carbon Footprint) : 제품생산 全주기(원자재, 물류, 생산, 소비, 폐기)에서 배출되는 온실가스의 총량을 kg‧CO2eq으로 나타내어 관리하는 제도

친환경 설비를 확대하는 세계적인 추세에 대응하기 위해서는 국내에서도 도입할 필요가 있다는 의견이 제기됨에 따른 것임

 

< (참고) 해외 탄소발자국(Carbon FootPrint) 제도화 현황 >

프랑스는 ’17년부터 정부 발주(순간최대 발전량 100kWp 이상) 재생에너지 생산 설비 공공조달 입찰에서 탄소발자국 등급을 반영하여 평가중

EU는 태양광패널 등이 포함된 제품환경발자국(PEF) 제도 법안을 ’20.12월까지 EU이사회에 제출할 예정으로, 동 제도 시행시 공공구매 시장에 적용될 전망

 

주영준 산업부 에너지자원실장은 “국내 풍력시장은 작년에 반등은 성공하였으나, 아직 최고 수준인 2015년의 80% 수준에 머물고 있다”고 언급하며,

* 신규설치(MW) : (‘15) 208 → (’16) 187 → (‘17) 113 → (’18e) 168

“내수 시장을 안정적으로 확대하기 위해서는 환경성 대국민 수용성 확보가 전제되어야 한다”고 강조함

이어, “향후 재생에너지 업계도 연구개발 등을 강화해 글로벌 경쟁력을 확보하고 양질의 일자리 창출국민들의 요구에 부응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해 달라”고 당부함

 

 

 

붙 임

「재생에너지산업 경쟁력 강화 방안」 관련 업계 간담회

 

 

□ 회의 목적

ㅇ 수립 중에 있는 「재생에너지산업 경쟁력 강화 방안」의 주요내용을 업계와 공유하고 의견을 청취하여 업계가 체감할 수 있는 정책 수립

* 1.3일 태양광 대기업, 1.4일 태양광 중소기업에 이어 3번째 간담회

□ 회의 개요

일시 : '19. 1. 10(목), 14:30~16:00

장소 : 한국기술센터 21층 대회의실

참석자(안) : 산업부, 유관기관, 풍력업계, 협회 등 약 12명

* 업계(7) : 두산중, 효성중, 유니슨, 동국 S&C, 우림기계, 동성, 휴먼컴포지트

안건 : 「재생에너지산업 경쟁력 강화 방안」 초안  

□ 세부 일정(안)

 

 

시 간

내 용

비 고

소요

14:30 ~ 14:35

5

인사말씀

실장님

14:35 ~ 14:50

15

「재생에너지산업 경쟁력 강화방안」주요 내용

신재생에너지보급과장

14:50 ~ 15:55

65

자유토론

참석자 전원

15:55 ~ 16:00

5

마무리 말씀

실장님

 

 

출처-산업통산자원부

 

 

 

 

 

과학기술유공자 연말 간담회 개최

 

 

대한민국 초대 과학기술유공자와 함께

-과기정통부 제1차관, 과학기술유공자 연말 간담회 개최 -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이하 ‘과기정통부’) 문미옥 차관 12 26() 과학기술유공자 라운지(KAIST 도곡캠퍼스내) 방문하여 초대 과학기술유공자와 연말 간담회 가졌다.

 

  이날 간담회에는 과학기술유공자 6* 한국과학기술한림원 이명철 원장, 과학기술유공자센터 관계자 등이 참석하였다.

    * 간담회 참석 과학기술유공자 명단(가나다 순) 및 업적

 

성명

소속(직위)

공적 요지

권이혁

(1923)

서울대학교

(명예교수)

우리나라 예방의학과 보건학의 토대를 세운 의학자. 교육행정을 정립하고 보건복지 행정과 보건산업을 발전시키는데 기여

민계식

(1942)

현대중공업

(회장)

세계 최고의 조선해양기술을 구현한 조선해양공학자. LNG운반선․ 초대형 컨테이너 운반선, 해양플랜트 등 선박해양 설계기술을 개발하고, 힘센엔진・발전시스템・산업용 로봇 등의 개발로 국내 중공업 분야를 세계적 수준으로 육성하는데 기여

이창건

(1930)

한국원자력

문화진흥원

(원장)

우리나라 원자력 과학기술의 개척자. 한국형 원전개발을 선도하였으며, 원전설계 고유기술기준 제정으로 한국형 원전이 세계 최고 수준의 안전성을 확보하는데 기여

이호왕

(1928)

고려대학교

(명예교수)

유행성 출혈열 병원체인 한탄바이러스와 서울바이러스를 발견한 의학자. 국산 신약 1호인 유행성 출혈열 백신(‘한타박스’)과 진단키트를 개발하여 국민건강 증진에 기여함

정길생

(1941)

건국대학교

(총장)

축산농가에 희망을 제시한 우리나라 동물생명공학의 창시자. 체외수정과 수정란이식기술을 국내 최초로 확립하여 형질전환 등 첨단동물생명공학 및 시험관아기기반기술 구축에 기여

조완규

(1928)

 

서울대학교

(총장)

생명과학과 교육행정의 발전을 이끈 생명과학자. 발생생물학 등 기초과학 분야의 개척과 생명공학의 활성화에 기여하였으며, 교육・과학행정을 정립하는데 기여

 

 

과학기술유공자 사업은 국가 과학기술 발전에 우수한 업적이 있는 과학기술인을 ‘과학기술유공자’로 지정하여 명예와 긍지를 높이고 과학기술인이 존중받는 사회문화를 조성하기 위하여 17년부터 시행 중에 있으며,

 

  지난해 (17.12) 과기정통부는 초대 과학기술유공자 32명을 지정 있다.

 

이번 간담회는 연말을 맞아 우리나라 과학기술 발전에 공헌한 과학기술유공자에게 그간의 노고와 사회공헌에 대한 감사의 인사를 전달하고 국가 과학기술발전에 대한 고견을 듣기 위해 마련하였다.

 

문미옥 과기정통부 1차관은 “과학기술유공자들의 헌신이 있었기에 대한민국의 발전 이뤄질 있었다. 감사의 인사를 전하고,

 

  앞으로 정부는 과학기술유공자분들의 과학기술 분야 교육 사회 활동의 지원을 확대하고, 명예의 전당 건립 등으로 훌륭한 공적이 국민들에게 소개될 있도록 노력하겠다. 밝혔다.

 

한편, 2018년도 과학기술유공자 지정을 위해 현재 최종후보자에 대한 공개검증 진행 있으며, 2019 1 확정하여 발표 예정이다.

 

붙임 1. 과학기술유공자 연말 간담회 계획

     2. 과학기술유공자 예우 지원 현황

     3. 2017년도 지정 과학기술유공자 명단(32)

 

  

붙임 1

 

 과학기술유공자 연말 간담회 계획

 

개요

  목적 : 초대 과학기술유공자에 대한 예우

  주요 내용 : 과학기술유공자 라운지 시찰  간담회 실시

  일시 : 2018. 12. 26() 11:30~13:00

  장소 : 과학기술유공자 라운지(KAIST 도곡캠퍼스)

  주요참석자

  - 국내 거주 과학기술유공자

   · 권이혁 서울대학교 명예교수      · 민계식 현대중공업 )회장

   · 이창건 한국원자력문화진흥원 원장  · 이호왕 고려대학교 명예교수

   · 정길생 건국대학교 )총장        · 조완규 서울대학교 )총장

  - 문미옥 과학기술정보통신부 1차관

  - 구혁채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미래인재정책국장

  - 이명철 한국과학기술한림원 원장

 

일정()

시 간()

내 용

비 고

11:30~12:00(30)

유공자라운지 방문 및 기념촬영

 

12:00~12:50(50)

과학기술유공자 격려 및 간담회

한식당

(차량이동)

12:50~13:00(10)

마무리

 

 

붙임 2

 

 과학기술유공자 예우 지원 현황

 

과학기술유공자 제도 개요

  대한민국 과학기술 발전에 뛰어난 공헌을 과학기술유공자를 지정하여 예우·지원하고, 이를 통해 과학기술인 사기진작 우수 인재들의 과학기술 분야 진출 촉진

 

추진경과

  과학기술유공자 예우 지원에 관한 법률 제정(15.12)

   ※ 법률 제정목적, 국가의 책무 및 지원계획 수립 등 14개 조문 명시

  과학기술유공자 예우 지원에 관한 법률 시행령 제정(16.12)

   ※ 과학기술인의 범위, 과학기술유공자 지정의 구체적 기준 등 규정

  1 과학기술유공자 예우 지원계획(17~’21) 마련(17.4)

   ※ 비전, 목표 및 4대 분야 9개 중점 추진과제 제시

 

2018년도 과학기술유공자 예우 지원 현황

  대통령 명의 증서 수여(`18.4.20/국립중앙과학관) 

  과학의 기념 KBS 열린 음악회 초청(`18.4.24/KBS)

  출입국 심사 우대카드 발급(18.4)

  과학기술유공자-국내 과학기술인 학술교류 네트워킹을 위한 `세종과학기술인대회` 개최(`18.5.14/조선호텔)

  과학기술유공자 업적홍보(카드뉴스, 공훈록, 캠페인 영상제작)  우정사업본부 기념우표 발간 심의 확정(`19 발행 예정)

  KIST 상월곡역 사이언스스테이션 홍보물, 한국연구재단 e-R&D 알리미, 울산과학관, 대구과학관 유관기관 과학기술유공자 홍보활동 지원

  과기정통부 장관-과기유공자 간담회(`18.6.15/그랜드인터콘H)

  KAIST 도곡캠퍼스 전용 사무공간 조성(`18.9)  개소식(`18.10.25)

  과학기술유공자 강연활동 지원

    조완규(5.31/서울과학고), 윤덕용(6.14/창원과학고), 이창건(10.10/전북과학고), 민계식(10.30/부산과학고), 정길생(11.2/세종과학영재학교)

 

붙임 3

 

 2017년도 지정 과학기술유공자 명단(32)

 

※ 성명 가나다 순

성 명

소속/

직위

주요 공적

성 명

소속/

직위

주요 공적

성 명

소속/

직위

주요 공적

성 명

소속/

직위

주요 공적

그림입니다. 원본 그림의 이름: CLP000038f4ba39.bmp 원본 그림의 크기: 가로 163pixel, 세로 192pixel

 

권이혁

(1923)

서울

대학교

명예

교수

보건복지 행정과 보건 산업을 발전시키고, 교육행정을 정립하는데 기여

그림입니다. 원본 그림의 이름: CLP000038f40001.bmp 원본 그림의 크기: 가로 162pixel, 세로 187pixel

 

김동일

(1908)

서울

대학교

교수

화학섬유로 산학협력을 일궈낸 교육자

그림입니다. 원본 그림의 이름: CLP000038f40002.bmp 원본 그림의 크기: 가로 166pixel, 세로 190pixel

 

김수지

(1942)

이화

여자

대학교

명예

교수

간호 현장의 기틀을 잡은 간호학 박사 1

그림입니다. 원본 그림의 이름: CLP000038f40003.bmp 원본 그림의 크기: 가로 162pixel, 세로 187pixel

 

김순경

(1920)

템플

대학교

명예

교수

한국의 화학 연구 발전을 원격지원한 이론물리화학자

그림입니다. 원본 그림의 이름: CLP000038f40004.bmp 원본 그림의 크기: 가로 161pixel, 세로 188pixel

 

김재근

(1920)

서울

대학교

명예

교수

조선강국을 건설한 1세대 조선공학자

그림입니다. 원본 그림의 이름: CLP000038f40005.bmp 원본 그림의 크기: 가로 163pixel, 세로 190pixel

 

민계식

(1942)

현대

중공업

)

회장

세계 최고의 조선해양기술을 구현한 조선해양공학자

그림입니다. 원본 그림의 이름: CLP000038f40006.bmp 원본 그림의 크기: 가로 163pixel, 세로 188pixel

 

박노희

(1944)

UCLA

교수

조국의 치의학 발전에 기여한 세계적인 치과의학자

그림입니다. 원본 그림의 이름: CLP000038f40007.bmp 원본 그림의 크기: 가로 163pixel, 세로 191pixel

 

석주명

(1908)

국립

과학

박물관

동물학부장

조선적 생물학을 추구한 나비 학자로, 나비 연구에 민족적 가치를 부여

그림입니다. 원본 그림의 이름: CLP000038f40008.bmp 원본 그림의 크기: 가로 164pixel, 세로 186pixel

 

안동혁

(1906)

한양

대학교

명예

교수

중화학공업으로 경제성장 기반을 닦은 화학공학자

그림입니다. 원본 그림의 이름: CLP000038f40009.bmp 원본 그림의 크기: 가로 161pixel, 세로 188pixel

 

염영하

(1919)

서울

대학교

명예

교수

한국 전통 범종의 신비를 규명

그림입니다. 원본 그림의 이름: CLP000038f4000a.bmp 원본 그림의 크기: 가로 162pixel, 세로 190pixel

 

우장춘

(1898)

농업

과학

연구소

초대 소장

‘종의 합성’을 처음 입증한 유전육종 학자

그림입니다. 원본 그림의 이름: CLP000038f4000b.bmp 원본 그림의 크기: 가로 162pixel, 세로 190pixel

 

윤덕용

(1940)

KAIST

명예

교수

첨단 재료공학의 주춧돌을 놓은 1세대 재료공학자

그림입니다. 원본 그림의 이름: CLP000038f4000c.bmp 원본 그림의 크기: 가로 162pixel, 세로 189pixel

 

윤일선

(1896)

서울

대학교

명예

교수

병리학을 탄생시킨 최초의 병리의학자

그림입니다. 원본 그림의 이름: CLP000038f4000d.bmp 원본 그림의 크기: 가로 158pixel, 세로 187pixel

 

윤종용

(1944)

삼성전자/

대구경북

과학

기술원

)

부회장/

이사장

한국을 반도체․통신 강국으로 견인, 국제표준과 특허로 국가경쟁력을 높이는데 기여

그림입니다. 원본 그림의 이름: CLP000038f4000e.bmp 원본 그림의 크기: 가로 164pixel, 세로 191pixel

 

이원철

(1896)

국립

중앙

관상대

초대 대장

소행성(2002 DB1)에 이름을 남긴 세계적인 천문 기상학자

그림입니다. 원본 그림의 이름: CLP000038f4000f.bmp 원본 그림의 크기: 가로 161pixel, 세로 192pixel

 

이임학

(1922)

University

 of

 British

Columbia

(UBC)

명예교수

‘리군’(Ree Group) 이론으로 수학사에 이름을 남긴 세계적인 수학자

그림입니다. 원본 그림의 이름: CLP000038f40010.bmp 원본 그림의 크기: 가로 113pixel, 세로 135pixel

 

이재성

(1924)

서울

대학교

명예

교수

중화학공업 발전을 주도한 화학공학자로, 경제성장에 기여

그림입니다. 원본 그림의 이름: CLP000038f40011.bmp 원본 그림의 크기: 가로 141pixel, 세로 163pixel

 

이창건

(1930)

한국

원자력

문화

진흥원

원장

원자력 연구로 한국형 원전 개발을 이끈 1세대 원자력공학자

그림입니다. 원본 그림의 이름: CLP000038f40012.bmp 원본 그림의 크기: 가로 136pixel, 세로 162pixel

 

이태규

(1902)

한국

과학원

)

원장

노벨상 후보에 오른 세계적인 이론화학자로, 화학 연구와 교육 기반을 구축하는데 기여

그림입니다. 원본 그림의 이름: CLP000038f40013.bmp 원본 그림의 크기: 가로 137pixel, 세로 161pixel

 

이호왕

(1928)

고려

대학교

명예

교수

괴질을 퇴치한 한국의

파스퇴르

그림입니다. 원본 그림의 이름: CLP000038f40014.bmp 원본 그림의 크기: 가로 142pixel, 세로 161pixel

 

이휘소

(1935)

페르미 가속기

연구소

초대 이론물리부장

세계적인 이론물리학자로, 노벨상에 가장 가까운 연구로 평가받고 있음

그림입니다. 원본 그림의 이름: CLP000038f40015.bmp 원본 그림의 크기: 가로 137pixel, 세로 160pixel

 

정길생

(1941)

건국

대학교

)

총장

축산농가에 희망을 제시한 동물생명공학자

그림입니다. 원본 그림의 이름: CLP000038f40016.bmp 원본 그림의 크기: 가로 137pixel, 세로 160pixel

 

정창희

(1920)

서울

대학교

명예

교수

탄광지역 지층 연구로 석탄자원 확보에 기여 한 지질학자

그림입니다. 원본 그림의 이름: CLP000038f40017.bmp 원본 그림의 크기: 가로 137pixel, 세로 162pixel

 

조백현

(1900)

서울

대학교

명예

교수

우리나라 농학의 ‘텃밭’을 가꾼 농학자

그림입니다. 원본 그림의 이름: CLP000038f40018.bmp 원본 그림의 크기: 가로 139pixel, 세로 164pixel

 

조순탁

(1925)

대한

민국

학술원

회원

물리이론에 이름을 올린 세계적인 통계물리 학자

그림입니다. 원본 그림의 이름: 26_조완규.jpg 원본 그림의 크기: 가로 2800pixel, 세로 2869pixel

 

조완규

(1928)

서울

대학교

)

총장

생물학과 교육행정을 발전시킨 생물 과학자로 교육·과학 행정을 체계적으로 정립하는데 헌신

그림입니다. 원본 그림의 이름: CLP000038f4001a.bmp 원본 그림의 크기: 가로 140pixel, 세로 164pixel

 

최순달

(1931)

KAIST

인공위성

연구센터

초대 소장

최초의 인공위성인 ‘우리별’의 아버지로, 우리별 13호 발사 주도

그림입니다. 원본 그림의 이름: CLP000038f4001b.bmp 원본 그림의 크기: 가로 141pixel, 세로 162pixel

 

최형섭

(1920)

한국

과학

기술

연구소

초대 소장

과학기술행정의 틀을 잡은 과학행정가

그림입니다. 원본 그림의 이름: CLP000038f4001c.bmp 원본 그림의 크기: 가로 138pixel, 세로 162pixel

 

한구동

(1908)

서울

대학교

명예

교수

한국 약학 연구·교육의 아버지로, 식생활과 위생 연구로 약학 근대화 기반을 조성

그림입니다. 원본 그림의 이름: CLP000038f4001d.bmp 원본 그림의 크기: 가로 140pixel, 세로 162pixel

 

한만춘

(1921)

연세

대학교

명예

교수

전력산업의 기반을 닦은 전기공학 박사 1

그림입니다. 원본 그림의 이름: CLP000038f4001e.bmp 원본 그림의 크기: 가로 138pixel, 세로 165pixel

 

허문회

(1927)

서울대학교

명예

교수

삼원교잡 육종기술로 통일벼를 개발하고 세계 최고의 생산성을 이뤄 주곡 자급을 달성

그림입니다. 원본 그림의 이름: CLP000038f4001f.bmp 원본 그림의 크기: 가로 138pixel, 세로 163pixel

 

현신규

(1911)

서울

대학교

명예

교수

우리 산을 푸르게 가꾼 임목육종학자로, 국가 조림사업을 주도하고 경제성 높은 임목자원을 개발하는데 기여

 

 

출처-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임대식 과기정통부 과학기술혁신본부장,
대전지역 연구현장 이어달리기 소통 행사 개최

-젊은연구자 멘토링, IBS 연구단 운영 및 감염병 R&D 지원 방안 논의 -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이하 ‘과기정통부’) 임대식 과학기술혁신본부장 12 21() 오후, 한국화학연구원에서 과기정통부, 질병관리본부, 신‧변종 감염병 진단‧백신‧치료제 산학연 전문가들과 감염병 R&D 현안 논의하는 간담회 개최하였다.

 

  이번 간담회는 사스, 신종플루, 메르스 재난형 신·변종 감염병 대응하기 위한 정부 연구개발 지원 현황 점검하고, 감염병 진단·백신·치료제 등을 효과적으로 개발하기 위한 연구현장 의견 심도 있게 논의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또한, 임대식 과학기술혁신본부장은 간담회에 앞서 출연() 미래를 책임질 젊은연구자들 만나 리더연구자로서 연구경험‧노하우 공유하고 바람직한 연구윤리, 출연연 발전방안 등에  젊은연구자들 의견 청취했으며,

 

  기초과학연구원(IBS) 방문하여 실험동물자원동, 슈퍼컴퓨터실  주요 연구시설 점검하고, IBS 연구단 발전방안 논의하는 연구현장과의 실질적 소통을 강화했다.

 

 

출처-과학기술정보통신부

 

 

 

 

 

 

경기도, 대통령직속 정책기획위원회와 국정과제 점검 간담회 열어

 

○ 국정과제 연계 경기도 31개 핵심사업 추진 애로사항 건의
○ 10개 시·군에서는 15개 사업 추진 애로사항 건의

 

 

경기도가 대통령 직속 정책기획위원회와 국정과제 추진과정의 애로사항과 개선방안에 대해 논의하는 간담회를 열었다.

김희겸 경기도 행정1부지사는 20일 경기도청 상황실에서 대통령직속 정책기획위원회 소순창 분권발전 분과위원장 등 위원 11명과 이한주 경기연구원장, 실·국장, 시군 관계공무원이 함께한 가운데 국정과제와 연관된 경기도 31개 핵심사업과 10개 시·군 15개 사업에 대한 추진상황을 살펴봤다.

경기도는 이날 ▲저출산 극복을 위한 국공립어린이집 확충 ▲노인 일자리 사업 등 고령사회 대비 11개 사업에 대한 국비 증액 ▲통일경제특구법의 조속한 제정과 국토보유세 신설 등 15개 법령과 제도 개선 등을 건의했다.

시·군에서는 안양시가 서안양 50탄약대 부지에 친환경 융합테크노밸리 조성사업이 일자리 창출과 국가 경쟁력 강화에 필요한 사업이라며 개발제한구역 해제와 국방부의 원활한 협조 등을 요청했다.

김희겸 행정1부지사는 “정부가 추진 중인 소득주도성장, 혁신성장, 공정경제가 실현될 수 있도록 경기도 차원의 적극적인 뒷받침을 할 것”이라며 “특별히 국정과제 가운데 지역 및 수도권 상생발전공약은 경기도발전에 꼭 필요한 공약이므로 각별한 관심을 가져달라”고 말했다.

소순창 분권발전 분과위원장은 “경기도의 건의사항을 국정에 반영해 국정과제가 성공적으로 수행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정책기획위원회는 국정과제 내용을 관리·조정하고, 국가 발전전략 수립, 주요정책 현안 연구 등을 지원하기 위한 대통령직속 자문위원회다.

 

 

출처-경기도뉴스포털

 

 

 

 

 

 

태안군, 독일 전문가 초청 ‘한국형 해양치유산업 육성 간담회’ 개최

 

02

 

 

태안군이 천혜의 자연자원을 활용한 미래 해양치유산업 경쟁에서 한발 더 앞서간다.

군은 20일 군수실에서 가세로 군수, 군 관계자, 독일 메클렌부르크 우제돔의 해양치유 전문가, 고려대 연구단 등이 참석한 가운데 ‘한국형 해양치유산업 육성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해양치유 분야의 선진국인 독일의 단지 운영방법과 프로그램을 참고해 군에 적용할 방안에 대해 논의하기 위해 열렸다.

간담회 후 달산포 해양헬스케어 사업대상지를 직접 돌아본 미하엘라 박사(독일 우제돔 해양치유클리닉 원장)는 “태안의 기후와 지형, 해수 등이 해양치유의 최적 장소로 보인다”며 “태안의 다양한 자원을 효과적으로 이용한다면 향후 해양치유 단지 조성 시 충분한 경쟁력이 있을 것”이라고 호평했다.

군은 이번 간담회와 현장방문을 통해 독일 해양치유 전문가들과 긴밀한 관계를 유지해 해양치유관련 정보들을 지속적으로 공유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달산포 해양헬스케어 복합단지 조성사업은 군의 역점사업으로 해양치유 자원 발굴 및 산업화 연구용역을 진행해 경쟁 지자체보다 한 발 앞서 나갈 수 있도록 관련절차를 이행 중이다”라며 “태안이 해양헬스케어의 중심도시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앞으로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출처-태안군청 

 

 

 

진선미 장관, 동거가족들과 대화의 마련

 

 

- 동거가족의 어려움 및 정책 건의사항 청취 -

 

 

진선미 여성가족부 장관은 11 21() 11 30 서울 평창동 식당에서 동거가족들과 간담회 가진다.

  이번 간담회는 결혼을 선택하지 않고 동거 중인 남녀 8 참석해,  동거가족으로 생활하면서 겪는 어려움, 정부정책이나 사회인식 속의  차별과 편견 등에 대해 이야기할 예정이다.

 

각종 국민인식 조사에 따르면, 결혼과 동거에 대한 사회적 인식 급격하게 변화하고 있으나, 사회적인 차별과 편견은 여전히 높은 것으로 나타난다.

  최근 통계청이 발표한  2018 사회조사’ 결과에 따르면 “결혼을  않더라도 같이 있다.라는 비율이 56.4% 조사 이래 처음으 절반을 넘었고, “결혼하지 않고 자녀를 가질 있다” 비율(30.3%) 처음으로 30% 넘어섰다.

 * 남녀가 결혼을 하지 않더라도 함께 살 수 있다 : 40.5%(10) 45.9%(12) 46.6%(14) 48.0%(16) 56.4%(18)

 * 결혼하지 않고도 자녀를 가질 수 있다 : 20.6%(10) 22.4%(12) 22.5%(14) →  24.2%(16) → 30.3%(18)

 

  그러나, 2016 한국보건사회연구원 조사* 따르면 동거경험자(253)  부정적 시선이나 편견 차별 경험한 비율은 51%, 정부의 지원이 서비스 혜택 등에서 차별을 경험한 비율이 45.1% 이르는 것으로 조사됐다.

     * 출처 : 다양한 가족의 출산 및 양육실태와 정책과제(비혼 동거가족을 중심으로)  (2016년 한국보건사회연구원)

 

여성가족부는 ‘결혼한 부부와 자녀’로 구성된 전통적인 가족형태 아닌 다양한 형태의 가족들이 겪는 법·제도적 차별과 사회적 편견을 개선하는 방안 강구하기 위해 다양한 가족들과 소통의 자리 련하고 있다.

  앞서 지난 11 10()에는 진선미 장관과 ‘싱글대디’(자녀를 혼자 키우는 한부모 아빠)들이 만난 있다.

 

진선미 여성가족부 장관은 누구와, 어떤 방식으로 함께 살아갈 것인가 선택할 권리를 주고, 이들의 선택을 자연스레 받아들일 필요 있다고 생각한다. 그래야 사회는 통합과 안정을 이룰 있고, 사회구성원들의 행복지수가 높아진다.”라고 강조했다.

  “미혼 모․부, 동거가족 그동안 제도권 밖으로 밀려났던 국민들 포용하고, 세상에 태어나는 모든 아이들이 가족형태와 상관없이 구성원으로 동등하게 존중받으며 성장할 있도록 지원하는 앞으 많은 관심과 지원을 쏟겠다.”라고 밝혔다.

 

출처-여성가족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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