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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 내 생활에 꼭 맞는 맞춤형 생활정보 사이트 누릴 고양오픈

 

- 클릭 한 번으로 내게 필요한 정보가 쏙쏙!

- 생애주기·관심사·대상별로 187개 정책 카테고리 세분화선택 조건 맞춰 정보 제공

 

고양시가 13, 시민의 연령 및 관심사 등에 따라 정책과 서비스를 손쉽게 찾아볼 맞춤형 생활정보 검색사이트 누릴 고양’(http://www.goyang.go.kr/sns/nuril.do) 오픈했다.

 

일반적으로 지자체 행정정보 서비스는 개별적인 정책 내용만을 단순 나열형으로 제공해 지원 내역을 일일이 확인해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다. 또한 전문 용어와 딱딱한 문체로 작성돼 있어 내용을 파악하기 쉽지 않아 시민들의 이용률이 현저히 저조한 실정이었다.

 

시민들의 불편사항을 다각도로 분석하고 여러 번의 시험 운영을 통해 일상생활에 필요한 정보를 클릭 한 번에 맞춤형으로 제공하는 온라인 검색 플랫폼이 바로 누릴 고양이다.

 

고양시에서 제공하는 생활밀착형 정책과 서비스 187개를 생애주기(출산·임신, 유아·아동, 청소년, 청년, ·장년, 어르신) 관심사(민원소통, 생활편의, 일자리, 건강, 교육, 문화관광 등) 대상(저소득층, 장애인, 여성, 한부모, 다문화) 3개의 카테고리로 세분화한 후, 선택 조건에 맞춰 신속하게 제공한다.

 

누릴 고양메인 페이지 상단의 맞춤형 검색 버튼에서 자신에게 해당하는 조건을 클릭하면, 선택 조건의 생활정보를 한 눈에 살펴볼 수 있다.

 

생애주기와 관심사 두 카테고리 간 복합 교차 선택도 가능해 더욱 명확한 조건의 정책을 찾을 수 있다.

 

예를 들어 출산지원금 등 출산 후 양육 지원 수당에 관련된 정보를 찾고 싶다면 생애주기 카테고리의 임신·출산버튼과 관심사 카테고리의 경제버튼을, 20~30대 취업준비생이 일자리 정보를 알아보려면 생애주기 카테고리의 청년버튼과 관심사 카테고리의 일자리버튼을 동시에 선택하면 된다.

 

검색 결과로 나타난 생활정보 항목을 클릭하면 간략한 서비스 소개와 함께 이용 방법, 이용 대상, 문의처 등을 한 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주시운 언론홍보담당관은 현재 고양시에는 시민들에게 유용한 정책과 서비스들이 많다. 아무리 좋은 정책도 제대로 이용되지 않는다면 소용이 없다고 생각한다라며, “많은 시민들이 본인에게 꼭 필요한 혜택을 적기에 이용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홍보와 지속적인 업데이트로 누릴 고양이 시민 필수 아이템이 되도록 노력해 나갈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이용을 원하는 시민은 고양시 홈페이지 및 네이버·다음 등 검색 포털사이트에서 누릴 고양’(http://www.goyang.go.kr/sns/nuril.do)을 검색해 이용할 수 있다.

 

 

 

출처-경기도뉴스포털

 

 

 

 

 

 

자율주행차 선진 5개국, 한국에서 기술·표준 전략 논의


-『한미독일영 자율주행차 선도기술 및 표준 국제컨퍼런스』개최 -

 

 

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원장이승우)은 2월25일(월) 국내외 자율주행차기술및국제표준전문가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자율주행차 선도 기술 및 표준 국제컨퍼런스”를 개최했다.

이번 컨퍼런스에서는 4차산업혁명의 대표주자인 한‧미‧영‧독‧일의 율주행차의 국가별기술개발‧표준·법제도·실증·인프라등에 대한 전략과 협력방안을 논의했다.

 

<국제컨퍼런스개요>

 

 

 

 

 

 

▪ 주최 : 산업통상자원부국가기술표준원, 후원 : 과학기술정보통신부

▪ 주관 : 자동차부품연구원, 한국자동차공학회

▪ 일시 및 장소 : ´19. 2.25(월) 13:00∼18:00 / 엘타워(양재동)

▪ 참석자 : 자율주행차 업계, 연구소, 학계의 기술 및 표준 전문가 200여명

 

특히, 미국(Shladover, 버클리), 독일(Leonhardt, 아우디), 일본(Hiyama, 혼다) 전문가 등은 자율주행차 국제적인 기술·표준 전문가로서 자국의 전략을 수립하는데 참여한 핵심 전문가이다.

 

□ 국가기술표준원은 이번 컨퍼런스를 통해 자율주행차 핵심 선도국인 미·영·독·일과 표준화 등 국가전략을 공유하고, 우리나라가 이들 주도국과 국제공조를 강화하는 계기로 활용한다는 생각이다.

그간 미국은 자율 주행차 심포지움(AVS: Automated Vehicle Simposium), 일본은 총리실 혁신 프로그램(SIP) 주최로 매년 자율주행차 기술·표준·실증 등 주제로 행사를 주최해왔다.

 

□ 이번 컨퍼런스에서는 국내 자율주행차 산업을 주도하는 현대자동차(류남규 이사)의 “한국 자율주행차 기술개발 현장스토리 기조강연* 시작으로 미국 등 5개국의 주요 전략 발표가 이어졌다.(붙임 1,2)

* 자율차 안전성과 모빌리티 서비스를 통한 시장 확대를 위한 표준화 중요성

5개국을 대표하는 전문가는 자국의 자율주행차 핵심정책을 소개하며, 완전한 자율 주행차실현을 위한 국제협력 강화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주요내용 : 표준화·기술개발·실증·법제도 분야의 국제협력 방안 도출

○ (Keynote, 현대차) 한국 자율주행차 기술개발 현장스토리

(미) 자율주행차 정의, 단계 등 자율주행 레벨관련 표준개정 동향

(독) 고레벨 자율주행차(3~4단계)의 안전성 향상 프로젝트 동향

(일) 혁신프로그램을 통한 자율주행차 민관협력 사례

(영) 자율주행차 실증사업 경험과 자율주행차 로드맵

(한) 자율주행차 고장시 자동주차방식 표준개발 현황 소개

 

또한, 토론회에서 고레벨 자율주행차(3~4단계) 상용화를 촉진을 위한 국가별 중점적 표준화 추진대상기술개발·표준화 추진체계 정보 교환했다.

최근 상용화가 시작된 자율주행택시의 비즈니스 성공 가능성과 대중의 수용성에 대해서도 의견을 교환하였다.

 

□ 컨퍼런스를 통해 공유된 선도국 자율주행차 표준·기술·실증 정보는 국내 자율주행차 표준화 및 기술개발에 크게 도움을 줄 전망이다.

 

산업통상자원부 이승우 국표원장은 자율주행차는 글로벌 협력이 시급히 필요한 분야로 동 행사가 국제 협력이 가속화 되는 발판이 되길 바라며,

자율주행차 상용화의 촉진을 위하여 국제표준화 활동 및 국제공조에 대해 아낌없이 지원하겠다고 강조했다.

 

붙임 1

자율주행차 선도기술 및 표준 국제 컨퍼런스 일정

 

시 간

내 용

13:30~13:35

개회사 (자율주행차 표준화포럼 허건수 운영위원장)

13:35~13:40

◦ 환영사 (산업통상자원부 이승우 국표원장)

13:40~13:45

◦ 기념 촬영

행사 발표

13:45~14:10

◦ Key note

- 우리나라 자율주행차 기술개발 현장 스토리(현대차 류남규 이사)

14:10~14:45

◦ 일본의 자율주행 시스템 전략

- Mr. Satoshi Hiyama (Automobile R&D Center HONDA R&D)

- SIP(cross-ministerial strategic innovation promotion program)

: 일본 범부처 자율차 전략혁신 프로그램

14:45~15:20

◦ 자율주행 시스템 : 미국의 현황과 전망

- Dr. Steve Shladover (ISO TC204 WG14 미국대표, TRB의 차량

-고속도로 자율화 위원회 위원장, 버클리 PATH)

14:20~15:30

◦ Coffee Break

15:30~16:05

◦ 영국의 자율주행차 개발 현황과 자율셔틀 표준

- Mr. Siddartha Khastgir (ISO TC204 WG14 영국 전문가, 자율주행 셔틀버스 표준(LSAD) 원안작성자, 워릭 대학교)

16:05~16:40

◦ 독일의 자율주행 기술개발 및 표준 현황과 전략

- Mr. Thorsten Leonhardt (Audi)(ISO TC22/SC33 의장, 독일 자율 주행차 로드맵 저자)

16:40~17:05

한국의 자율주행차 개발 현황과 표준화 추진전략

- 유시복 박사 (ISO TC204 WG14 한국대표, 자동차부품연구원)

17:05~17:20

◦ Coffee Break

17:20~18:00

◦ 주제토론 (사회자)

- 자율주행차 레벨3 이상 상용화 추진전략 및 표준의 역할

18:00

◦ 폐회사 (사회자)

 

붙임 2

주요 연사 프로필

 

• Dr. Steve Shladover (미국)

< 주요 이력 >

세계최초 군집주행(버클리 PATH 연구과제, 1980년대)

ISO TC204 WG14 미국대표

DOT TRB ITS 위원회 위원장(2004-2010), 차량-고속도로 자율화 위원회 위원장(2013~)

* TRB(Transportation Research Board): 미국 국립학술원 산하 교통연구위원회

Mr. Thorsten Leonhardt (독일)

< 주요 이력 >

◦ 아우디 법규제, 시험, 표준화 대외업무 담당

현재 TC22/SC33 의장 “Vehicle dynamics and chassis components”

◦ 독일 VDA 자율주행작업반 및 로드맵 위원

Mr. Satoshi Hiyama (일본)

< 주요 이력 >

일본 SIP 자율주행 프로그램 표준위원, Honda R&D 센터

* SIP(Cross-Ministerial Strategic Innovation Promotion Program): 일본 총리실 산하 범부처 전략혁신 프로그램

ISO TC22 AD ad-hoc committee, JSAE 자율주행 커미티

• Mr. Siddartha Khastgir (영국)

< 주요 이력 >

영국 워릭(Warwick) 대학교, ISO TC204 WG14 영국대표

◦ 자율주행 셔틀버스 표준(ISO/PWI 22737 LSAD) 원안작성자

◦ 포브스지 2018 유럽 30세 이하 주요인물 30명에 선정

TechWorks UK’s Young Engineer of the Year 2017 선정

• Dr. 유시복 (한국)

< 주요 이력 >

자율주행 기술로드맵 위원장(‘18년), 자율주행 표준화 로드맵 위원장(‘17년), 국가전략프로젝트 자율주행 예타 기술총괄(’16년)

◦ ISO/PWI 23793-2 Emergency Fallback for Automated Driving Systems 원안작성자, 자동차부품연구원 센터장(´14~18)

 

 

출처-산업통산자원부

 

 

 

 

 

 

제3회 과학기술관계장관회의 개최

- 현장 중심의 국가연구개발혁신, 범()정부가 손을 잡다 -

 

(1호) 재난·안전 R&D 분류체계 신설, 데이터·현장수요 기반 적재적소 투자로 국민이 체감하는 안심사회 조성

(2호) 새로운 아이디어와 글로벌 경쟁력을 보유한 해외 우수 과학기술 인력이 국내 연구개발에 활발히 참여할 수 있는 통로 확대

(3호) 우수 청년 인재의 이공계 유입–성장–일자리 등 단계별 지원체계 확충으로 지속 가능한 국내 연구인력 생태계 구축

 

 

유영민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부의장)주재하는 제3회 과학기술관계장관회의(이하 ‘과기관계장관회의’)가 2월 22일(금) 오후 대한상공회의소에서 개최되었다.

과기관계장관회의 운영 : 매월 개최하되, 최소 분기 1회 이상은 국무총리(의장) 주재하고 월별 회의는 과기정통부 장관(부의장)이 주재

이번 회의는 ‘국가 연구개발(R&D)의 사회적 역할 강화’와 ‘사람중심의 국가R&D혁신’을 위해 연구개발 주요 부처는 물론 일선 현장대응 부처*와 민간 전문가가 한 자리에 모여 논의한 자리였다.

* 경찰청, 소방청, 해경청 등

이 자리에서는 「재난·안전 R&D투자 혁신방안」,「글로벌 과학기술 인력 유치 및 활용방안」,「2030년을 향한 중장기 이공계 청년 연구인력 성장지원 방안」총 3건의 안건에 대해 관계부처 장관 간 열띤 논의가 있었다.

ㅇ「재난·안전 R&D투자 혁신방안」: 정부는 재난·안전 R&D 특성에 맞는 분류체계를 신설하여 R&D 투자의 일관성·연속성을 확보하고, 대형·복합화되는 재난 대응 지역·현장의 수요 반영 등을 위해 SAFE * 투자 모델을 구축·적용하기로 했다. 이를 위해 ‘재난·안전 범부처 협의체’에 지방자치단체를 포함하는 협력체계를 구축하여 재난·안전분야의 공백없는 R&D투자와 중앙-지방정부의 협력으로 국민 삶에 스며드는 안심사회 조성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 SAFE : S(Scenario)-A(Area)-F(Field)-E(Evaluation)의 약자로 복합재난, 지역현안, 실수요 등을 고려한 투자결정과 성과관리 등의 R&D 환류체계 강화를 위한 투자모델

ㅇ「글로벌 과학기술 인력 유치 및 활용방안」: 정부는 첨예한 기술경쟁이 일어나는 국제환경에서 전 세계 우수 연구인력이 우리나라의 연구개발에 참여할 수 있는 통로를 확대강화하기로 했다. 이를 위해 국제 연구인력 교류 지원 사업을 확대하고, 정주연구환경을 개선하며, 해외 인력의 적재적소 유치를 위한 체계를 마련할 계획이다. 또한범부처적인 정책설계 기반 마련을 위해 교육부, 산업부 등 관련부처와 함께 협력하여 해외 고급인력 관리 시스템 구축을 추진해 나갈 예정이다. 이로써 우리나라가 국가연구개발 역량을 더욱 강화하고, 글로벌 경쟁에 보다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ㅇ「2030년을 향한 중장기 이공계 청년 연구인력 성장지원 방안」: 정부는우수 인재들이 이공계 대학원에 진학하여 창의적·혁신적 연구에 도전함으로써, 차세대 핵심 연구자로 성장해 나갈 수 있도록 지원체계를 확충한다. 이를 위해 유입–성장–일자리 등의 단계별 지원체계를 강화하여 이공계 연구직업의 매력도를 높이고, 기술분야별 인력수급 불일치(미스매치)를 해소하기 위한 8가지 추진과제*를 마련하였다.

* 대학원생의 안정적 생활비 지원체계 마련, 신진연구자의 독립적 연구지원 강화, 대학공공(연) 등의 청년 연구일자리 확충, 산업과 일자리 수요에 맞춘 전략적 투자 등

- 이를 통해 2030년까지 연간 1.8만명의 석박사핵심 이공계 연구인력을 확보하고 지속가능한 국내 연구인력 생태계 마련을 기대한다.

유영민 장관은 “국민의 건강, 안전 등 국민생활과 밀접한 문제에 대해 과학기술의 사회적 역할이 중요하다. 특히 재난안전 분야의 R&D 투자는 성과물의 현장 확산이 중요하고, 국민이 체감할 수 있어야 한다”라고 하며, “각종재난안전에 대한 예측가능성을 높이고, 즉각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재난안전 R&D분야를 더 촘촘하고 빈틈없게 관리 감독해 나가겠다.”라고 강조했다.

ㅇ 한편, “과학기술이 사회와 국익에 기여하기 위해서는 그 중심에 현장의 사람을 우선하는 중장기적인 R&D인재 정책 기반을 마련하는 것이 중요하다. 국가적·전략적 차원에서 과학기술·정보통신기술(ICT)핵심인력양성사업을 설계하고 지원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안건1) 재난·안전 R&D투자 시스템 혁신방안

 

정부는 국민의 안전과 생명을 지키는 안심사회 달성을 위해 재난안전 R&D 예산을 꾸준히 확대*하여 ‘19년에는 1조원 이상을 편성하였다

* 8,140억원(’17년) → 8,988억원(’18년) → 1조 528억원(’19년)

ㅇ 반면, 감염병(메르스), 미세먼지와 같은 신종재난과 KT 아현지사 화재, KTX 열차탈선 등 복합·다양한 국민생활 위험요인이 지속적으로 증가함에 따라 재난·안전 R&D 예산의 양적 확대와 함께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질적인 효과 제고의 필요성이 대두되고 있는 상황이다.

이에 따라 과학기술혁신본부(이하, 혁신본부)는 제3회 과학기술관계장관회의에서 관계부처 합동으로 재난·안전 R&D 투자의 효율성 제고를 위해 과학기술 기반의 안전사회 조성을 목표로 R&D △관리체계△투자체계 △수행체계 3가지 혁신방안을 발표 하였다.

첫 번째 관리체계 혁신재난·안전 R&D 특성에 맞는 분류체계신설하여 재난·안전 R&D 투자의 일관성·연속성 확보하고 데이터 기반의 정밀한 투자현황 분석을 통해 투자 공백분야를 도출하여 투자 우선순위 확정에 활용할 계획이다.

- 또한 “재난안전정보포털”을 구축하여 분류체계에 근거한 투자현황 및 지역별 재난정보, 국민 아이디어 수요조사 결과 등 통계정보를 사업기획 및 관리에 활용하도록 각 부처 및 연구자에게 제공할 계획이다.

<그동안>

<앞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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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번째 투자체계 혁신은 재난의 대형·복합화 추세대응, 지역현안 이슈 및 국민수요 반영, 연구성과 현장 확산을 위한 SAFE* 투자모델을 구축하여 투자를 진행한다는 계획이다.

< SAFE 투자모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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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수행체계 혁신재난·안전 범부처 협의체광역자치단체까지 포함하여 확대·개편함으로서 부처-부처, 부처-지자체간 협력사업 발굴을 촉진하고,

- 기존 전문관리기관 중 1개 기관을 선정하여 재난안전R&D 전담기능을 부여하고 현장대응부처 R&D 사업을 단계적으로 위탁하여 부처(청) R&D 사업간 연계성을 확보하여 재난현장의 신속한 재난대응 실행력을 확보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혁신본부는 동 계획의 추진으로 기존 단년도주요사업별 예산편성에서 탈피하여 데이터 기반의 중장기적 재난안전 R&D 예산배분ㆍ조정이 가능하며,

현장수요에 기반한 R&D 투자로 국민 불편 및 지역 현안 해소에 기여하고, 선제적 재난안전 R&D 투자로 국민이 체감하는 안심사회를 조성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 (관계부처) 과기정통부, 행안부, 경찰청, 소방청, 해경청

(안건 2) 글로벌 과학기술 인력 유치 및 활용방안

 

이번 회의에서는「글로벌 과학기술 인력 유치 및 활용 방안」도 발표하였다.

ㅇ 이미 중국, 일본, 독일 등 주요 국가들은 해외 과학기술 인력을 자국 과학기술 발전에 활용하기 위해 다양한 유치초빙 프로그램, 전용비자 등의 제도를 운영 중이다.

* 중국(천인계획): 생활보조금연구자금 지원 등 파격적인 대우로 7,000명 넘는 해외 고급인력 유입 추정

* 일본(재흥전략): 2020년까지 고도 외국인력 1만명 유치 목표

ㅇ 그러나 우리나라는급격한 생산가능 인구 감소*, 신산업분야 인력부족 예측**에도 불구하고 이공계 고급두뇌의 유출지속***되어, 과학기술 인력 확보 위한 대책 마련 시급한 상황이다.

* 생산가능인구비 감소: ’15년 73.4%→’30년 64.0%(’16.12월, 장래인구추계(통계청))

** ’16∼’26년간 자연공학의약계열 8만명, ’18∼’22년간 AI클라우드빅데이터AR/VR 분야 3.2만명 부족 전망(한국고용정보원(’17년), SW정책(연)(’18년)

*** 낮은 IMD 두뇌유출지수 : ’15년 44위(3.98)→’16년 46위(3.94)→’17년 54위(3.57)→’18년 43위(4.00)

ㅇ 이러한 상황에서 정부는 우리나라의 선도기술 우위를 지키고 신산업 기술분야의 발전동력 확보를 위해 적극적인 해외 우수 과학기술 인력 유치활용 정책 수립시행하기로 하였다.

이에 따라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2018~2022년 동안 1,000명의 해외 과학기술 인력을 유치하겠다는 목표 아래, 해외 우수인력 유치유인 강화, ② 유치활용체계 마련을 통한 인력유치 전략성효과성 제고, ③ 해외 인력 관리 시스템 구축이라는 추진전략을 수립하였다.

정부는 우선적으로 유치사업의 지원을 강화하고, 맞춤형 회귀 프로그램 신설을 추진하여 우수 재외한인의 유입을 활성화하며, 정착지원 및 정주·연구환경 개선으로 우수 해외 인력의 국내 유입 매력도 높일 계획이다.

- 박사급 연구인력 유치사업의 인건비 현실화장기 지원유형 신설 등 지원규모를 확대*하고, 제출서류 최소화평가 간소화 등 유치 연구자 친화적으로 운영관리제도 개선해 나아가며,

* 국제연구인력교류사업 신규 ’18년 79명→’19년 200명, (Brain Pool 인건비)연 최대 1.2억원→2억원

- 취업연계 리서치 펠로우·채용 예정 정규직에 우대조건을 제공하는 리서치 체어와 같이 재외한인 맞춤형 회귀 프로그램 신설 추진함으로써 우수 한인 연구인력의 귀국 촉진하고자 한다.

재외한인 맞춤형 회귀사업은 시범사업 이후 국내 연구자도 포함하도록 대상자 확대 예정

- 또한 코디네이터 방문, 갈등 방지 사전교육, 전문상담 제공 등 정착지원, 귀국자녀 특별학급 확대 설치귀국 연구자 소득세 감면고급인력 특별비자 신설 등 정주환경 개선을 추진하고,

- 논문실적 기준을 양적 평가에서질적 평가로 변경하고, 연구비 사용제도 개선 등 선진화를 통해 우수 해외인재에게매력적인 연구환경 조성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건강한 연구문화 및 선진 연구행정 정착방안(’18.12.20, 국가과학기술자문회의 심의회의 운영위원회)

이와 더불어, 해외 인력을 적재적소에 유치하여 최대의 효과를 낼 수 있도록 유치 및 활용체계를 마련할 예정이다.

- 국내 연구실과 해외 연구인력이 정보를 교류할 수 있는 양방향 연결창구를 구축하고, 국내 경력개발 컨설팅 제공으로해외 인력이 적재적소에 배치될 수 있도록 지원하며,

- 신산업 기술분야 과제 우대유관사업과 연계 등을 통해 해외 인력의 유치 활용도를 제고할 계획이다.

- 이 외에도 기초과학연구원(IBS) 등 연구기관 차원의 해외 우수인력 활용 전략 마련을 촉구하고,

- 유치사업 우수 종료자의 국내 환류체계 및 본국으로 귀국한 해외 인력과의 사후 네트워크 구축으로 우수 해외 연구자와 지속적인 협업체계를 구축해 나아가기로 하였다.

마지막으로, 향후 해외 인력 유치 정책의 효과성을 높이기 위해 해외 인력유치관리하는 시스템 구축하기로 하였다.

- 「홍보매칭→유치정착→사후네트워크」 주기를 관리하는 전담지원 조직(’19.2월 한국연구재단 설치) 마련을 통해 종합적인 해외 인력 유치관리 체계를 구축하고,

- 정부지원으로 유입된 고급 해외 인력 정보를 단위 사업별이 아닌 통합적으로 축적관리하는 범부처 연계체계 구축을 추진하기로 하였다.

- 또한 유관사업간 상시 정보교류통계자료 종합적 산출정책목표 설정 등을 수행할 범부처 정기 협의체를 마련하며,

- 재외 한인 고급 연구인력동향 파악체계정비함으로써 정책설계에 필요한 현황파악 기반을 마련하고, 해외 인력 유치활용 정책 적시 수립시행으로 정책 효과성을 높여나갈 예정이다.

이를 통해, 향후 해외 연구인력 국내 유입 확대되고, 친한(親韓)국제 네트워크 형성으로 국가 이미지향상시키며, 우수 인력이 모여들어 지속적인 성장이 가능한 연구 생태계 조성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 (관계부처) 과기정통부, 기재부, 교육부, 외교부, 법무부, 산업부 등

 

 

출처-과학기술정보통신부

 

 

과기정통부, 한시적 세대간 번호이동 허용

 

 

과기정통부(장관 유영민) 2세대(2G) 이동통신의 01X번호* 그대 3세대(3G) 이동통신·엘티이(LTE)·5세대(5G) 이동통신으로 이동할 있는 ‘한시적 세대 번호이동’을 2 4개월간(19. 2. 25.~ 21. 6. 30.) 허용하는 내용의 전기통신번호관리세칙(과기정통부 고시)** 2 25 개정한다고 밝혔다.  

 

     * 01X 번호는 011, 016, 017, 018, 019 번호를 통칭

 

    ** 행「전기통신번호관리세칙」은 2G01X번호 이용자가 3G · LTE · 5G서비스로 이동 시 010번호만을 사용토록 하고 있으며, 01X 번호의 사용을 금지

 

 이번 조치에 따라 52 8 (18년말 기준, 에스케이텔레콤(SKT) 43 , 엘지유플러스(LGU+) 98천명) 01X 이용자가 원하는 경우 번호변경 없이 3세대(3G) 이동통신·엘티이(LTE)·5세대(5G) 이동통신 이용이 허용된다.

 

  에스케이텔레콤(SKT) 엘지유플러스(LGU+) 01X 이용자는 25부터 대리점 등을 통해 한시적 세대 번호이동‘ 서비스를 신청할 있다.

 

  다만, 해당 비스는 현재의 01X번호를 향후 010번호로 변경하는 것에 동의한 경우 이용이 가능하며, 서비스 이용 01X번호는 2021 6 30일에 자동으로 010번호로 변경된다.

 

 

   서비스는 케이티(KT) 2세대(2G) 이동통신 종료와 연계하여 2011 3년간(11. 1. 1.~13. 12. 31.) 한시적으로 시행한 있으며, 시와 마찬가지로 과도한 마케팅 경쟁이 발생하지 않도록 동일한 이동통신사업자 내에서만 이용이 가능하다.

 

 이번 정책결정으로 01X 이용자도 한시적으로 번호변경 없이 3세대(3G) 동통신·엘티이(LTE)·5세대(5G) 이동통신 스마트폰을 있게 되는 등의 편익증진과 함께 010 번호통합을 촉진시킬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010 번호통합이 완료되면 모든 이용자는 전화를 식별번호(010, 011, 016, 017, 018, 019) 없이 8자리만 눌러도 통화가 가능해질 뿐만 아니라,

 

  정부는 사물인터넷(IoT) 미래 성장 서비스의 번호수요에 대비하고, 향후 통일 등에 대비할 있는 대량의 번호자원을 확보할 있게 된다.

 

 이태희 과기정통부 통신정책국장은 이번 ‘한시적 세대 번호이동’ 서비스 허용으로 01X이용자의 서비스 이용 선택권이 확대되는 등의 편익증진과 함께 오랫동안 추진해 010 번호통합 정책의 완성이 기대된다며, 이용자의 불편이 최소화될 있도록 제도시행에 만전을 기하겠다.”라고 밝혔다.

 

 

 

 

참고  

 

 010 번호통합 정책 추진 현황

 

010 번호통합 주요 경과

 

  02. 1, 01X번호를 010번호로 통합을 결정

 

  04. 1, 01X번호를 010으로 점진적 통합을 시행

 

  - 010번호 통합을 원활하게 추진하기 위해 04. 1. 1일부터 신규․변경 가입자에게 010번호를 부여키로 결정

 

  04. 12, 010번호 통합시기 기본방향을 변경

 

  - 010번호 통합비율이 80% 이르는 시점에 번호통합에 대한 전문가 연구 세부 실천계획을 마련키로 변경

 

  10. 9, 번호통합 완료는 2G 모두 종료하는 결정(방통위)

 

  - 울러, KT 2G 종료와 관련하여 11.1.~13.12(3년간)까지 “한시적 세대간 번호이동” 01X 번호표시 서비스”를 허용

 

010 번호통합 추진 현황

 

  01X 번호 이용자는 03년말 33,591천명에서 지속적으로 감소하여, 18년말 현재 528천명으로 전체 이용자 60,224천명의 0.9% 차지

 

      * 현재도 매1.5만명 정도의 01X 이용자가 010 번호로 통합되고 있음

 

 

 < 010 번호 통합 현황 >

(단위 : 천명)

 

03

10

13

16

17

18

01X 이용자

33,591

(100%)

7,365

(14.5%)

2,200

(4.0%)

929

(1.6%)

728

(1.2%)

528

(0.9%)

010 이용자

-

43,402

(85.5%)

52,468

(96.0%)

57,121

(98.4%)

58,447

(98.8%)

59,696

(99.1%)

합 계

33,591

50,767

54,668

58,050

59,175

60,224

     * 11.1월∼’13.12(3년간) 한시적 번호이동 허용을 통해 01X 이용자를 대폭 감소(7,3652,200천명 : 5,165천명 감소) 시킨 바 있음

 

출처-과학기술정보통신부

 

 

 

 

2018년 인터넷이용실태조사 결과 발표

 

 

10년이면 성별‧연령별 인터넷 이용 격차도 변한다...

- 성별 이용률 격차 10.1%p(2008)에서 4.8%p(2018) -

-60 이용률 19%(2008)에서 88.8%(218) 크게 증가 -

- 1 가구 시대 도래, 1 가구의 연령별 인터넷 이용현황은 여전히 양극화 -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유영민, 이하 ‘과기정통부’) 한국인터넷진흥원(원장 김석환) 함께 국내 가구 개인의 인터넷 이용환경(컴퓨터, 모바일) 이용률 인터넷 이용행태(빈도, 시간, 목적)  인터넷 주요 서비스 활용(메신저, 이메일, SNS ) 조사한「2018 인터넷이용실태조사*」결과를 발표하였다.

  * 99년부터 매년 실시, 국제전기통신연합(ITU)의 ‘국가별 ICT 발전지수(IDI)’ 측정 지표로 활용되는 국내 가장 권위있는 인터넷 관련 통계조사

 

 (인터넷 이용환경) 가구 인터넷 접속률 99.5%(전년 동일) 거의 대부분의 가구에서 인터넷을 접속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컴퓨터를 보유하고 있는 가구 비율은 12(82.3%) 기점으로 매년 감소하여 18 72.4%(전년대비 2.3%p) 조사되었다.

  반면, 가구 스마트폰 보유율 12(65.0%) 대비 18 94.8%(전년 대비 0.7%p) 크게 증가하였으며, 스마트폰 대중화가 가구 컴퓨터 보유율의 하락 추세에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

 

(인터넷이용률*) 전년 대비 1.2%p 상승한 91.5% 꾸준한 증가세를 보였다.

  * 3세 이상 인구 중 최근 1개월 이내 1회 이상 인터넷을 이용한 자의 비율

  지난 10  이용률 15.0%p 증가(08 76.5% 18 91.5%) 했는데, 성·연령별 이용률 격차 대폭 감소하여 남녀노소 구분 없이 인터넷을 이용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 성별 이용률 경우, 남성(93.9%) 이용률이 여성(89.1%)보다 여전히 높았으나, 남녀 격차 08 10.1%p(남성: 81.6%, 여성: 71.5%)에서 18 4.8%p(남성: 93.9%, 여성: 89.1%) 좁혀졌다.

  - 연령별 이용률 경우, 08 대비 50 이상의 이용률 폭으로 상승*하여 전체 인터넷이용률의 상승을 견인한 것으로 보이며, 70 이상을 제외 연령층에서 85% 이상 이용률 나타냈다.

  * 50: 0848.9%→’1898.7%(49.8%p), 60: 0819.0%→’1888.8%(69.8%p)

 

< 성별·연령별 인터넷이용률 추이(%) >

그림입니다.

 

 

2008(%)

2018(%)

10년간 증가폭(%p)

전체

76.5

91.5

15.0%p

성별

남자

81.6

93.9

12.3%p

여자

71.5

89.1

17.6%p

연령별

39

82.2

87.8

5.6%p

10

99.9

99.9

0.0%p

20

99.7

99.9

0.2%p

30

98.6

99.9

1.3%p          

40

82.0

99.7

17.7%p

50

48.9

98.7

49.8%p

60

(0860대 이상)

19.0

88.8

69.8%p

70세 이상

-

38.6

-

 

(인터넷 이용행태)  3 이상 인터넷이용자 95.3% 하루 1 이상 인터넷 이용하며,  평균 인터넷 이용시간 16.5시간 것으로 조사되었다.

  인터넷을 이용하는 목적으로는 커뮤니케이션(94.8%) 가장 높았으며, 다음으로 정보수집(93.7%), 게임‧영화 여가활동(92.5%) 등으로 나타났다.

 

(각종 인터넷 서비스 이용률) 메신저*(95.9%, 전년대비 0.8%p), 이메일(62.1%, 1.9%p), 인터넷 쇼핑(62.0%, 2.4%p), 인터넷 뱅킹(63.7%, 0.6%p), 클라우드 서비스(30.2%, 2.1%p) 이용률 전년 대비 증가하였으나, SNS**(65.2%, 3.0%p) 이용률 하락하는 모습을 보였다.

  * 카카오톡, 페이스북 메신저, 라인 등    **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인스타그램 등 

 

(특이사항) 최근 1 가구의 비중이 전체 가구 수의 29.1% 차지*하는  1 가구 시대가 도래하면서, 1 가구 관련 연령별 인터넷 이용률 양극화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 통계청 장래가구추계(17.4)

  20 청년층 1 가구에서 각종 인터넷 이용률이 60 이상 고령층 1 가구 대비 월등히 높은 으로 나타났으며,

  - 예외적으로 메신저 서비스 경우 60 이상 1 가구에서도 86.1%  이용률 보였다. (이메일, SNS, 인터넷 쇼핑, 인터넷 뱅킹 분야에서는 상당히 이용률 격차를 보였다.)

  한편, 20 1 가구 각종 서비스 이용률은 전체 평균을 크게 상회한 것으로 조사되었다.

< 청년-고령층 1인 가구 인터넷 이용률(%) > 

그림입니다. 원본 그림의 이름: CLP0000214c0001.bmp 원본 그림의 크기: 가로 1193pixel, 세로 556pixel

 

 

인터넷 및 이용기기 이용률(%) 

 주요 인터넷 서비스 이용률(%)

인터넷

컴퓨터

스마트폰

이메일

메신저

SNS

쇼핑

뱅킹

 

전체

91.5

71.6

89.6

62.1

95.9

65.2

62.0

63.7

 

1인가구

80.7

60.5

79.0

65.5

95.5

65.3

62.7

65.4

 

 

20

99.8

98.2

99.7

97.4

99.8

91.2

95.7

88.8

 

60대 이상

52.3

17.5

48.6

16.2

86.1

21.5

10.6

14.4

격차

47.5%p

80.7%p

51.1%p

81.2%p

13.7%p

69.7%p

85.1%p

74.4%p

 

 

 

과기정통부 김정원 인터넷융합정책관은 “지난 10 국내 인터넷 이용률 성별·연령별 격차 대폭 완화되었으며, 50 이상 이용률 크게 증가했다”며,

  “향후 1 가구 증가 미래 사회 변화 추세를 반영할 있도록 지속적인 설문문항 개편을 통해 보다 면밀한 조사를 실시하겠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2018 인터넷이용실태조사는 전국 25,000 가구 3 이상 가구원 59,970 대상으로 진행되었으며, 조사 결과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 홈페이지(www.msit.go.kr), 한국인터넷진흥원 홈페이지(www.kisa.or.kr) 에서 확인할 있다.

 

붙임 1. 2018 인터넷이용실태조사 주요결과표

     2. 2018 인터넷이용실태조사 요약 보고서(별첨)

 

 

 

붙임

 

 2018 인터넷이용실태조사 주요결과표

 

분야

조사 항목

2016

2017

2018

증감

(17∼’18)

인터넷

이용환경

가구 인터넷접속률

99.2%

99.5%

99.5%

0.0%p

가구 컴퓨터보유율(데스크탑+노트북+스마트패드)

75.3%

74.7%

72.4%

-2.3%p

가구 스마트폰보유율

88.5%

94.1%

94.8%

0.7%p

가구원 스마트폰보유율

85.0%

89.5%

91.0%

1.5%p

인터넷이용률 및 이용자 수

 

인터넷이용률

88.3%

90.3%

91.5%

1.2%p

 

성별

남성

91.0%

92.7%

93.9%

1.2%p

여성

85.6%

87.7%

89.1%

1.4%p

연령별

3-9

82.9%

83.9%

87.8%

3.9%p

10

100.0%

99.9%

99.9%

0.0%p

20

99.9%

99.9%

99.9%

0.0%p

30

99.8%

99.9%

99.9%

0.0%p

40

99.4%

99.7%

99.7%

0.0%p

50

94.9%

98.7%

98.7%

0.0%p

60

74.5%

82.5%

88.8%

6.3%p

70세 이상

25.9%

31.8%

38.6%

6.8%p

인터넷이용자 수

4,364만명

4,528만명

4,612만명

84만명

모바일 인터넷이용률

85.9%

88.5%

90.4%

1.9%p

인터넷

이용행태

인터넷

이용빈도

하루 1회 이상 인터넷이용자

90.2%

96.4%

95.3%

-1.1%p

인터넷

이용시간

주 평균 인터넷이용시간

14.3시간

15.7시간

16.5시간

0.8시간

인터넷

이용목적

커뮤니케이션

91.6%

94.6%

94.8%

0.2%p

자료·정보 획득

89.1%

92.9%

93.7%

0.8%p

여가활동

89.1%

91.5%

92.5%

1.0%p

홈페이지 등 운영

47.2%

49.0%

59.0%

10.0%p

교육·학습

43.6%

48.9%

49.0%

0.1%p

직업·직장

17.6%

23.9%

25.0%

1.1%p

기타

59.8%

63.5%

63.4%

-0.1%p

인터넷

서비스

인스턴트메신저 이용률

92.5%

95.1%

95.9%

0.8%p

이메일 이용률

59.1%

60.2%

62.1%

1.9%p

SNS 이용률

65.2%

68.2%

65.2%

-3.0%p

인터넷쇼핑 이용률

57.4%

59.6%

62.0%

2.4%p

인터넷뱅킹 이용률

57.5%

63.1%

63.7%

0.6%p

클라우드 서비스 이용률

25.3%

28.1%

30.2%

2.1%p

 

출처-과학기술정보통신부

 

 

 

국립과천과학관, 주말마다 상상톡톡 강연 프로그램 운영

- 3 1일부터 매주 토·일 오후 3, 연말까지 개최-

 

 

국립과천과학관(관장 배재웅) 오는 3 1일부터 관람객들의 상상력을 자극하는 상상톡톡’ 강연을 본격 운영한다.

  상상톡톡은 주말 오후 3 중앙홀 2층에 위치한 과학카페에서 1시간 동안 진행된다. 자세한 내용은 국립과천과학관 홈페이지(www.sciencecenter.go.kr) 참고하되, 참가비는 무료이다.

강연 주제는 과학관에서 개최하는 특별전, 진로 탐색, 사회 이슈  다양하게 구성되며, 관람객이 강연자로 참여할 있는 기회도 제공할 예정이다.

  3 1에는 삼일절 100주년을 맞이하여 콘텐츠 스타트업 ‘위세임’의 김은총 대표 우리나라 독립운동가를 피규어로 만들어  이야기 들려준다. 안중근 의사, 김구 선생, 유관순 열사 등이 3D 프린팅된 피규어로 제작되었으며,

   - 제작비는 크라우드 펀딩을 통해 마련되었다. 그는 판매수익금을 독립운동가들의 후손에게 전달하는 방식으로 ‘위인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 강연이 진행되는 동안 관람객들이 피규어를 직접 만져볼 수도 있다.

 

  3 에는 아마존, 보루네오 등에서 들어온 곤충들을 만날 있는 ‘거대 곤충의 탄생 특별전’ 중앙홀 1층에서 개최되는데, 이와 관련해 곤충을 연구하는 웹툰작가 김도윤, 곤충유튜버 정브르, 천연기념물곤충연구소 남경필 실장이 연단에 나선다.

  중앙홀 2층에서 열리는 ‘덕후전’과 관련해서는 접으면 완성되는 3D 프린팅 로봇 피규어를 만든 구상권 대표, 취미 키트 디자이너 오서빈 대표의 이야기를 들을 있다.  

  또한, 과학유튜버 로봇공학자 청소년들이 진로를 탐색하는데 도움을 주는 강연도 준비되어 있으며, 진공 성형기로 입체 가면을 직접 만들어 보는 창작 워크숍도 진행 예정이다.  

국립과천과학관은 3 본격 시행에 앞서 지난 2 16, 17 2회에 걸쳐 상상톡톡 시범운영을 진행한 있다. 초소형 큐브 인공위성을 쏘아올린 나라스페이스테크놀로지의 박재필 대표는 ‘우주과학자가 되기까지’를 주제로, ‘별, 빛의 과학’ 저자인 지웅배 작가는 ‘과학의 행착오와 썰’을 주제로 강연했다. 강연 모두 참석자들의 반응이 좋았으며, 강연 많은 질문도 이어져 관람객들의 대중 과학강연에 대한 수요를 확인할 있었다.

국립과천과학관 배재웅 관장은 “매주 새로운 주제의 재미있는 강연을 통해 관람객들이 과학에 대한 호기심을 키우고, 관련한 주제로 진행되는 특별전시 또한 더욱 즐겁게 관람할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 자료에 대하여 더욱 자세한 내용을 원하시면

국립과천과학관 박진녕 전문관(02-3677-1528)에게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붙임

 

 상상톡톡 3 안내 포스터

  그림입니다. 원본 그림의 이름: CLP00001e100aca.bmp 원본 그림의 크기: 가로 464pixel, 세로 657pixel

 

출처-과학기술정보통신부

 

 

기술분야별 특허전략으로 스타트업 경쟁력 키운다!

- 중기부-특허청, 수소산업, 탄소복합소재 등 5개 분야 공통 핵심기술에 대한 IP-R&D 공동 지원 추진
- 개별기업 특허전략 지원에서 창조경제혁신센터의 스타트업 기업군대상으로 전면 확대
- 특허청은 스타트업에게 필요한 ‘특허 기반의 R&D 전략’을 제공하고, 중기부가 R&D 자금으로 연결 지원

 

 

중소벤처기업부(장관 홍종학)와 특허청(청장 박원주)이 스타트업의 특허 경쟁력 강화에 함께 나선다.

양 부처는 2월 18일, 창조경제혁신센터(이하 ‘혁신센터’)가 지원 중인 분야별 스타트업들에 대한 ‘기업군 공통핵심기술 IP-R&D’ 지원을 부처 공동으로 추진한다고 밝혔다.

  * IP-R&D: 특허(IP)분석을 바탕으로 최적의 R&D 방향과 전략을 지원하는 R&D 컨설팅

‘기업군 공통핵심기술 IP-R&D’(이하 ‘기업군 IP-R&D’)는 다수의 기업이 공통으로 필요로 하는 신기술·애로기술의 특허전략을 도출해 공유·확산하기 위해 올해부터 새롭게 추진하는 것으로, 그 동안 인력·자금이 부족해 관련 특허도 제대로 파악하지 못한 채 기술개발에 나서야 했던 중소·벤처기업들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반드시 알아야 할 분야별 핵심특허들을 분석해 업계에 제공하게 된다.

구체적으로, 해외 선도기업 특허 분석을 통해 우리 스타트업들에게 신기술에 관한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는 한편, 활용 가능한 특허기술 풀을 구축하여 후발주자의 제품개발전략을 지원하고, 유망 R&D 과제도 도출한다.

그간 특허청은 개별기업 대상의 IP-R&D(특허(IP) 연계 연구개발 전략) 지원을 통해, 특허분석에 기반한 최적의 R&D 방향과 우수특허 확보전략을 기업 현장에 컨설팅해 줌으로써, 우수한 성과*를 거두어 왔다.
 
* IP-R&D 지원 기업은 비지원 대비 우수특허·해외특허 1.3∼3.7배, 매출증가율 2배
 
‘기업군 IP-R&D’는 이러한 개별기업 지원을 분야별 기업군 지원으로 확장하여, 업계의 더 많은 기업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한 것이다.
 
기업군 IP-R&D는 한국특허전략개발원 특허전략전문가(PM), 특허분석기관, 산·학·연 전문가 등이 참여하며, 올해 총 10.5억원의 분석비용을 투입해 전국 17개 혁신센터 대상으로 과제를 선정해 지원한다. 기업군 IP-R&D에서 도출된 유망 R&D 과제들에 대해서는 최대 40억원의 중기부 R&D* 자금을 연계 지원할 예정이다. * 중기부 창업성장기술개발사업 등
 
지원분야는, 각 혁신센터 대상 사전 수요조사를 거쳐 수소산업, 에너지신산업, 탄소복합소재 등 산업생태계 구축과 스타트업 육성이 시급한 신산업 분야로 선정하였다.
 
각 혁신센터는 3월 8일까지 해당 분야 내에서 스타트업들이 필요로 하는 공통핵심기술 주제를 발굴해 복수 참여기업과 함께 사업수행기관인 한국특허전략개발원에 신청하면 된다.

기업군 IP-R&D에는 공통핵심기술 주제에 관심있는 스타트업 뿐만 아니라 중견기업, 대학 등 지역의 다른 혁신주체도 함께 참여하여, 최신 기술의 특허분석을 공유하며 협업 기회를 찾는 ‘개방형 혁신의 장(場)’의 역할도 할 것으로 기대된다.
 
박호형 특허청 산업재산정책국장은 “개별 지원을 받지 못하는 업계의 다수 취약한 기업도 기업군 IP-R&D를 통해 필수적인 특허전략을 갖출 수 있을 것”이라며, “특히 이번 중기부 협업을 통해 스타트업들의 혁신기술 개발에도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권대수 중소벤처기업부 창업진흥정책관은 “앞으로도 중기부는 유망한 기술기반의 창업기업들이 글로벌 시장에서 특허 경쟁력을 확보하여 성장할 수 있도록 특허청과의 협력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출처-중소벤처기업부

 

 

 

 

초음파로 철도레일균열 찾는다…첨단레일검측장비 국산화

- 국가 연구개발 통한 레일탐상 분야 혁신사례…철도안전성 강화 기대

 

 

국토교통부(장관 김현미)는 국가 연구개발*(R&D)을 통해 철도레일 내부의 균열이나 손상을 정밀하게 측정할 수 있는 ‘초음파 레일탐상장비’를 국산화 개발하여 상용화한다고 밝혔다.
* (연구개발 과제명) 레일 결함탐상 검측시스템 개발(`16~`18)(수행기관) 한국철도공사, 한국표준과학연구원, ㈜샬롬엔지니어링, ㈜엘라켐, (주)에디웍스, 성균관대학교

철도운영기관에서는 그동안 레일에 발생하는 결함을 확인하기 위해 일본, 미국 등 외국산 탐상장비에 의존하고 있었는데, 앞으로는 성능이 우수한 국산 탐상장비를 이용할 수 있게 됐다.

이번에 개발된 ‘초음파 레일탐상장비’는 병원에서 초음파를 이용하여 태아나 몸속 상태를 검사하는 것처럼 철도레일의 균열이나 손상의 크기, 위치, 방향 등을 초음파를 이용하여 실시간으로 확인하는 장비로서, 해외 유사장비 대비 검측정확도가 50% 이상 높아졌고 그간 검측이 불가능했던 수직균열도 찾아낼 수 있어, 레일탐상 기술을 획기적으로 향상시켰다는 게 한국철도공사 관계자의 설명이다.

한국철도공사는 개발된 탐상장비에 대해 ‘18년 10월 성능검증을 완료하고 장비 3대를 신규로 구매하여 레일탐상에 활용하고 있으며, 향후 각 철도운영기관에도 확산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아울러, 본 제품은 2018년 독일 철도박람회(Inno Trans*)에 시제품을 전시하여 여러 국가들로부터 관심과 호평을 받았으며, 특히 인도, 베트남 등에서 독점판매권 요청이 있어 특허협력조약**(PCT, Patent Cooperation Treaty) 출원과 함께 해당 국가 시장 진입을 위해 필요한 인허가 절차를 진행 중이다.
* (Inno Trans) 독일 베를린에서 2년마다 열리는 세계 최대규모의 국제 철도차량 및 철도산업기술 박람회(’18.9.18.~9.21.)
** (PCT) 해외 진출 시 기술분쟁 사전 방지와 지식재산권 보호를 위한 다자간 조약

국토교통부 관계자는 “선제적 선로장애 예방을 목표로 개발한 레일탐상 장비를 통하여 철도의 주행 안전성 확보와 국민의 신뢰도 향상이 기대”된다면서, 앞으로도 다양한 연구개발(R&D)을 통해 최첨단 검측장비들을 계속해서 개발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출처-국토교통부

 

 

 

과기정통부, 제2회 빛마루 영상캠프 시상식 및 현장소통 간담회 개최

 

방송·미디어 분야 예비인력 발굴과 육성에 박차!

-과기정통부, 제2회 빛마루 영상캠프 시상식 및 현장소통 간담회 개최 -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유영민, 이하 ‘과기정통부’) 민원기 2차관은 2월 14일(목) 고양시 한류월드 내에 위치한 ‘빛마루 방송지원센터’(이하 ‘빛마루’)에서 열린 제2회 빛마루 영상캠프 시상식에 참석하여 수상자들을 격려하고, 방송·미디어 분야 예비인력(수상팀)들과 현장 소통 간담회를 개최하였다.

 

ㅇ 「제2회 빛마루 영상캠프」는 방송·미디어 콘텐츠 제작잠재적 역량이 있는 대학생을 발굴하고전문 방송인으로 성장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목적으로 지난해 11월부터 올해 1월까지(3개월간) 진행하였다. 1차 예선 심사(‘18.10.31)를 통해 선정된 10개 팀이 방송제작 분야의 전문가 멘토링빛마루의 방송·제작시설(스튜디오·카메라·편집실 등)을 활용하여 방송콘텐츠 영상을 제작하였다.

 

제2회 빛마루 영상캠프」 시상식에서, 대상(1팀, 상금 5백만원)연세대학교(영상제작 크루: 하나)’의 “쪽빨갱이” 작품이과기정통부 장관상을 수상하였다. (※ 상세내역은 <붙임> 참조)

 

최우수상(1팀, 상금 3백만원)국민대학교(딸칵찰칵)’의 “Frienge Friends” 작품이 한국교육방송공사(EBS) 사장상을 수상하였고, 우수상(2팀, 상금 각 2백만원)고려대학교(마라마라마라탕)’의 “자기학개론_나와의 소개팅” 작품과, 중앙대학교(RE:cre8ion)’의 “Media-lingual” 작품이 각각 한국IPTV방송협회장상한국케이블TV방송협회장상을 수상하였다.

 

장려상(6팀, 상금 각 1백만원)숭실대학교(택시젤리)’의 “주인을 찾습니다” 작품과, 경북대·한국외대·명지대·가천대 연합(복남복녀)’의 “다녀왔습니다” 작품과, 전남대학교(돈독)’의 “스마트폰 다큐멘터리 대학 프로젝트: 1000” 작품과, 아주대학교(미문미문)’의 “스마트폰” 작품과, 공주대학교(빛더미)’의 “나이스인생 샷 추가” 작품과, 고려대·연세대학교(스텝)’의 “녹색기업 창업기행” 작품 등 6편이 한국방송통신전파진흥원장상을 각각 수상하였다.

 

이어서 진행된, 현장소통 간담회에서는 수상자(대학생 10팀)영상캠프 멘토단이 「빛마루 영상캠프」참여과정(‘18.11월∼’19.1월말)에서 느낀 점이나 방송·미디어 분야에 대해 정부와 산업계에 바라는 사항에 대해 기탄없이 의견을 개진하고, 애로사항에 대하여 자유롭게 토론하였다.

 

ㅇ 간담회 참석자들은 우리나라가 방송·미디어 분야에서의 혁신성장글로벌 경쟁력 강화하기 위해서는 정부·산업계·대학 등 방송·미디어 인재양성 기관 모두의 협력이 중요하다는 점에 대해 공감하였다.

 

과기정통부 민원기 2차관은 모바일 동영상 서비스의 확산 등 방송·미디어 시장의 재편과 새로운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빛마루 영상캠프」수상자 모두가 이 분야에서미래의 주역이 되어달라”고 당부하면서,

 

ㅇ “방송·미디어 분야예비인력에 대한 다양한 지원책 마련하여 젊은이들이 마음껏 꿈을 펼쳐나갈 수 있도록 채용연계 산업체 현장교육, 학점연계 인턴십 교육 등의 정책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출처-과학기술정보통신부

 

 

 

 

국립중앙과학관 과학문화산업 콘텐츠 전시공간 지원서비스 개시

 

 

국립중앙과학관(관장 배태민)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유영민) 과학문화산업 혁신성장 전략(2018. 10. 30.발표) 실행의 일환으로 2 18일부터 과학관 홈페이지를 통해 과학문화산업 전시공간 지원서비스’를 개시한다고 밝혔다.

  과학문화사업을 새로운 미래산업으로 육성하고, 국민들이 다양하고 고급화된 과학문화를 향유할 있도록 하기 위한 과학문화산업 혁신성장 전략』은  과학문화의 다양화·고도화·전문화 비전으로 한차원 높은 과학소통, ②산업으로서의 역량확충, ③새로운 문화소비 욕구 충족 있도록 4 부문, 11 과제로 구성되어 있다.

이중 국립중앙과학관 과학문화 유통산업 확대 위한 전시물의 기획·개발  민간기업 지원 중심역할을 수행하기 위하여 지난해 12 과학기술관 내부에 전시품개발센터 조성 완료하였다.

  전시품개발센터 전시품 기획·설계·제작·시연의 과정이 모두 가능한 국내 최초 과학전시품 개발 특화 공간으로, ①설계공간, ②제작공간, ③시연공간(쇼룸)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중 시연공간인 쇼룸은 전시품개발센터에서 개발된 자체전시품(제품) 대한 관람객 테스트 팝업전시 아니라,

 

 

 

  과학적 원리를 기반으로 개발품, 시제품, 예술품 사용자 테스트  시범운영을 필요로 하는 기업, 학교, 연구소, 개인에게 전시공간 제공하여 과학문화 콘텐츠의 개발과 활용을 위한 플랫폼으로서의 역할 수행할 예정이다.

국립중앙과학관 전시품개발센터 쇼룸(시연공간) 대상으로 하는 과학문화산업 전시공간 지원서비스의 내용은 아래와 같다.

  전시대상은 과학적 원리를 기반으로 하는 기업, 학교, 연구소, 개인의 개발품 또는 시제품, 예술품이며, 설치기간을 포함 최대 4주간 전시공간을 사용 있고, 전시공간 지원물품의 사용료는 무료이다.

  청방법은 홈페이지에 게시된 쇼룸사용신청서 작성한 , 담당자 이메일로 제출하면 완료되며, 소정의 심사 일정협의 사용 가능하다.

  용조건 자세한 사항은 국립중앙과학관 홈페이지(www.science.go.kr) 사항 안내페이지(특별전시·행사안내>전시품개발센터 쇼룸)에서 참고 있다.

국립중앙과학관 배태민 관장

  국립중앙과학관 연간 150 명의 국민이 방문하는 우리나라 대표 과학관으로서 앞으로도 과학에 대한 흥미와 관심을 가질 있는 양질의 다양한 과학문화콘텐츠를 제공하기 위하여 노력 것”이며,

    - 과학문화산업 전시공간 지원서비스 개시 계기로 시제품의 테스트와 전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개인 또는 기업에게 도움을 제공하여, 과학문화산업이 미래산업으로 성장할 있는 기회 되기를 바란다.”라고 밝혔다.

 

 

참고

 

 국립중앙과학관 전시품개발센터 쇼룸 사용안내

운영목적

과학문화산업 혁신성장 전략 일환으로 과학적 원리를 기반으로  개발품, 시제품, 예술품 사용자 테스트 시범운영을 필요로 하는 기업, 학교, 연구소, 개인에게 전시공간을 제공하여 과학문화 콘텐츠의 개발과 활용을 위한 플랫폼 역할 수행

사용기준

(전시대상) 과학적 원리를 기반으로 개발품, 시제품, 예술품

- 전시관 특성상 상품판매 식음료 제품 체험전시는 불가능

(전시기간) 설치기간 포함 최대 4(1개월)

- 전시기간 주말 공휴일 전시는 반듯이 진행해야

(사용요금) 쇼룸 공간 지원물품 사용 무료

(운영인력) 유지보수가 필요한 전시는 1 이상 상주인력 배치 필요

(신청방법) 쇼룸사용 신청서(홈페이지) 담당자 e-mail 제출

- 국립중앙과학관 홈페이지(www.science.go.kr) 공지사항 안내페이지(특별전시·행사안내 > 전시품개발센터 쇼룸안내) 참조

(유의사항) 관람객 안전 사용조건(약관) 따라 전시가 제한될 있음

쇼룸안내

  : 과학기술관 전시품개발센터

전시공간: 49(가로 7M × 세로 7m)

허용높이: 최대 5.5M

전동바텐: 현수막 조명 6M(지원예정)

전기: AC 단상 220V 4kw / 3 380V 11kw

인터넷: 유·무선 지원

조명: 라이팅 트랙조명 지원

기타: 가드레일, 안내판(A3) 지원

그림입니다. 원본 그림의 이름: 1-1.JPG 원본 그림의 크기: 가로 886pixel, 세로 660pixe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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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입니다. 원본 그림의 이름: 4-1.JPG 원본 그림의 크기: 가로 877pixel, 세로 648pixel

 

 

출처-과학기술정보통신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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