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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유산업 역량키워 경쟁력 강화‥CEO 아카데미·이업종 교류 등 

 

○ 경기도, ‘2019 섬유제조 활성화 및 역량강화사업’ 추진
- ‘차세대 CEO 아카데미’ 기존의 교육방식을 탈피한 실질적 매출증대 도모
- ‘이업종 교류ㆍ융합 세미나’ 기업 간 교류로 아이디어 발굴 및 신제품 개발

 

 

경기도가 도내 섬유산업인들의 역량을 키워 섬유산업 경쟁력 강화를 도모하는 ‘2019 섬유제조 활성화 및 역량강화사업을 추진한다.

경기도는 올해 경기섬유산업연합회와 함께 섬유제조 활성화 및 역량강화사업의 일환으로 차세대 CEO 아카데미이업종 교류융합 세미나를 시행, 참가자 및 참여 기업을 모집한다고 17일 밝혔다.

우선 차세대 CEO 아카데미는 도내 섬유업계 경영후계자들의 역량강화를 위해 진행되는 사업으로, 기존의 단순 이론교육 중심의 교육과정에서 벗어나 섬유패션업계 차기 경영자 및 실무자들을 대상으로 전문 강사를 초빙해 연 6회 교육을 진행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올해는 스트림 간 그룹 매칭을 통해 각 그룹 별 신소재를 개발하는 과정이 추가됐으며, 연간 교육을 마친 후 우수 참가자에게는 10월에 일본 도쿄에서 열리는 패션월드 도쿄참관(일부 자부담)을 지원한다.

이업종 교류융합 세미나는 경기도의 특화산업인 섬유, 가구, 피혁산업과 타 업종간의 융합·교류를 통해 창조적 아이디어 발굴 및 신제품을 개발하고 판로를 개척하기 위해 추진되는 사업이다.

올해 연간 5회의 교류회를 열어 타 업종 간의 경영자원을 활용해 부족한 부분을 보완하고 제품을 개발하는 과정을 밟게 되며, 11월 열릴 최종 세미나를 통해 시제품 전시, 이업종 융합 관련 전문가의 강연, 그리고 패널토론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

참가 신청은 경기섬유산업연합회 홈페이지(www.gtia.or.kr)나 경기섬유종합지원센터 홈페이지(www.gtextopia.or.kr)에서 공고 및 가입신청서 양식을 다운로드해 작성한 후, 경기기섬유산업연합회 이메일(kadun@gtia.or.kr) 또는 팩스(031-840-9615)로 제출하면 된다.

신청기간 등 자세한 내용은 해당 홈페이지 공고문을 참조하거나 경기섬유산업연합회 섬유사업팀(031-850-3655)으로 문의하면 안내 받을 수 있다.

 

출처-경기도뉴스포털

 

 

 

반려동물산업 창업·사업화 본격 지원‥총 64개사 대상

○ 경기도, 2019년도 반려동물산업 지원 사업 추진
○ 반려동물분야 예비ㆍ초기 창업자와 중소기업의 성공적인 창업과 사업화를 위한 창업공간 제공부터 사업화 자금지원
- 창업(예비ㆍ3년 미만) : 20명, 사업화 자금 최대 3천만원 지원, 창업공간 제공
- 사업화(중소기업) : 시제품·디자인·금형 10개사(최대 1천2백만원), 판로개척 34개사(국내 전시회 180만원, 해외전시회 450만원) 지원

 

 

경기도가 미래 新 성장 유망산업인 반려동물산업 활성화를 위해 나섰다.

경기도는 올해 혁신성과 성장잠재력을 갖춘 반려동물산업 분야 창업자 및 중소기업을 발굴·육성하기 위해 ‘반려동물산업 창업 지원사업’과 ‘반려동물용품 사업화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11일 밝혔다.

모집 분야는 프리미엄 사료, 헬스케어, 미용·패션, 가구, IT 등 반려동물 산업 관련 아이템이며, 펫샵이나 단순 도소매, 유통업 등은 제외된다.

먼저 ‘반려동물산업 창업 지원사업’은 반려동물산업 분야 유망 예비·초기 창업자의 성공 창업을 위해 창업공간 제공부터 창업 자금까지 체계적으로 지원하는 사업이다.

올해 사업대상은 반려동물 산업 분야의 우수한 창업 아이템과 기술을 보유한 도내 예비창업자와 창업 3년 미만의 도내 초기창업자 등 총 20명이다.

아이템 개발부터 지식재산권 출원, 홍보마케팅, 전문가 멘토링 비용 등 성공 창업에 필요한 자금을 최대 3천만 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또한, 광교테크노밸리 내 ‘창업 베이스캠프’의 공동 창업공간을 무료로 이용 가능하고, 졸업 기업의 사후관리를 위해 홍보마케팅 등의 지원도 지속한다.

‘반려동물용품 사업화 지원사업’은 우수 반려동물용품 중소기업을 발굴해 제품 상용화와 국내·외 판로개척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올해 사업대상은 도내 반려동물용품 제조 중소기업 중 상용화 희망 업체 10개사, 판로개척 희망 업체 34개사 등 총 44개사다.

이중 상용화 희망업체에는 디자인 및 금형 시제품 개발에 필요한 자금을 최대 1천200만 원 까지 지원한다. 판로개척 희망 업체 중 국내 전시회 참가 기업(30개사)은 최대 180만 원, 해외 전시회 참가 업체(4개사)는 최대 450만 원 이내로 지원이 이뤄진다.

신청 방법은 창업 지원사업의 경우 이지비즈(www.egbiz.or.kr)를 통해 온라인 접수 후 필수 서류를 이메일(gpet@gbsa.or.kr)로 제출하면 되며, 사업화 지원은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성장사업화팀으로 우편 또는 방문 제출하면 된다.

신청 기한은 오는 27일 오후 6시까지로, 심사를 거쳐 4월 중 최종 선정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특허보유, 품질인증, 사회적기업 등은 가산점이 있다.

노기완 경기도 동물보호과장은 “반려동물 산업 분야에서 성공적 창업의 기틀을 마련하고 사업화로 이어질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며 “우수한 창업 아이템과 기술을 보유한 예비·초기창업자들과 사업화를 준비하고 있는 관련 기업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밝혔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경기도(www.gg.go.kr) 또는 이지비즈 홈페이지 ‘반려동물산업 창업지원 및 사업화 지원 사업 모집 공고’를 참고하거나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창업지원팀(031-259-6072), 성장사업화팀(031-259-6489)으로 문의하면 된다.

 

 

[참고자료1]

 

2019년 「반려동물산업 창업지원」사업

 

참여자 모집 공고

 

경기도와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은 반려동물산업 분야의 참신하고 우수한 아이템을 보유한 예비·초기 창업자 지원사업인 「반려동물산업 창업지원」 사업 참여자를 모집하오니 많은 관심과 참여 바랍니다.

2019년 3월 8일

경기도지사

 

모집 개요

 

1. 모집대상 : 예비창업자 및 경기도내 창업 3년 미만 초기창업자

가. 예비창업자 : 경기도 내 사업자등록 예정인 예비창업자

※참여자로 선정될 경우 협약기간 종료 전까지 경기도 내에 사업자등록 필수

나. 초기창업자 : 공고일 기준 경기도에 소재한 창업3년 이내 기업의 대표자

※공고일 기준 창업 3년 미만 : 2016.3.8. 이후 창업

※ 사업 개시일 기준 : 법인은 법인설립등기일, 개인은 사업자등록일

2. 모집분야 : 반려동물산업 분야 기술창업

∙ 프리미엄 사료, 헬스/케어용품, 미용용품, 패션용품, 가구 등

※ 제외업종 : 애견샵, 단순도소매업, 유통업 등 소상공인 창업분야

3. 모집규모 : 총20명

지 원 제 외 대 상

▪당해 동일․유사사업으로 보조금을 지원받고 있는 경우

▪국세 또는 지방세 체납으로 규제중인자

▪금융기관 등으로부터 채무불이행자로 규제중인자

▪공고일 기준 창업지원사업에서 협약을 체결하고 수행중인 경우

▪정부지원사업 및 유관기관사업에 참여제한으로 제재중인 자

▪휴업중인 자 또는 모집공고일 기준 6개월 이내 폐업한 자

▪‘반려동물산업 창업지원 사업’에 선정되어 지원을 받은 자 또는 중도 포기한 자

▪중소기업창업지원법 시행령 제2조제1항의 각 호에 해당하지 않는 자

▪중소기업창업지원법 시행령 제4조의 창업에서 제외되는 업종을 영위하는 자

※ 중소기업창업 지원법 시행령 참고

 

지원 내용

 

1. 창업공간 제공

가. 창업공간 무상제공 : 베이스캠프(광교테크노밸리 차세대융합기술원 10층)

나. 협약기간 내 사업자등록 가능(희망자에 한해 6개월내 이용 연장 가능)

2. 사업화지원금 : 최소 1,000만원 ~ 최대 3,000만원

가. 지원규모는 선정평가 시 결정된 참여자별 등급에 따라 차등 지원됨

나. 지원금은 공급가액의 80%이내, 부가세 및 공급가액 20%는 참여자 부담

3. 지원기간 : 협약개시일로부터 6개월 내외

가. 협약개시일 : 참여자로 선정 통보된 월의 첫째 날

나. 조기졸업 : 사업진행도 평가에 따라 조기 졸업 가능

4. 자세한 지원내용은 [부록2] 지원프로그램 요약표 참조

 

참여자 유의사항

◦참여자 중 예비창업자는 협약기간 동안 자율출석제에 의거 공동창업실(개방형좌석)을 이용할 수 있다.

◦참여자 중 예비창업자는 협약기간 내에 경기도에 창업을 하여야 하며, 사업장은 사업협약만료 이후 6개월까지 경기도 내에 유지하여야 한다.

◦참여자가 제출한 서류의 허위사실이 있을 경우 선정 취소되며, 지원금을 환수 할 수 있다.

◦참여자는 경기도 창업플랫폼에 가입하여 기업정보를 성실히 기입하여야 한다.

◦참여자가 협약기간 중 사업을 중도포기하거나, 다른 기관의 창업 사업화지원사업에 중복 수혜를 받은 경우, 운영위원회의 결정에 따라 지원금을 환수할 수 있으며, 향후 경기도 창업지원사업에 참여를 제한 할 수 있다.

 

신청 ․ 접수 방법

 

1. 신청기간 : 모집공고일 ~ 2018년 3월 27일(수) 18시까지

2. 신청방법 : 온라인 신청 후 이메일로 첨부서류 송부

가. 온라인신청 : 이지비즈(www.egbiz.or.kr)에 회원가입 후 신청서 입력

나. 이메일송부 : 사업계획서 및 가점서류 송부 (gpet@gbsa.or.kr)

※ 온라인신청 및 이메일 송부를 모두 완료해야만 최종 접수됨.

초기창업자의 경우, 반드시 ‘대표자명’으로 신청하여야 함 (직원명으로 신청불가)

3. 제출서류

가. 필수 제출서류

 ∙ 신청서 및 사업계획서(첨부2)

  ∙ 참여 신청 정보 요약표(첨부3)

나. 가점서류

❍ 해당자만 제출

  ∙ 여성(신분증)[1점], 장애인(장애인확인서)[1점], 지식재산권보유[1점]

  ∙ 창업교육이수 수료증[1점]

  창업교육은 창업지원기관(경제과학원, 창업진흥원, 중소기업진흥공단, 창조경제혁신센터 등)의 창업교육으로 최소 10시간 이상의 수료교육만 인정. 각각의 창업교육 수료시간 합산 가능.

  ∙ 기능경기대회[1점] , 정부(지자체)시행 창업경진대회 입상경력[2점]

단, 경기도가 주관한 창업관련 경진대회에서 경기도지사 명의로 수여된 입상자(본 사업의 지원대상인 우수아이템 보유자로 창업초기 3년미만 기업의 입상자)

❍ 가점은 최대 5점까지 인정

4. 접수 시 유의사항

‘이지비즈 온라인신청’ 및 ‘이메일로 첨부서류 제출’을 모두 완료해야만 접수가 완료 되오니 이 점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이메일 제목에 ‘반려동물산업 창업지원사업’과 함께 ‘신청자명’을 기재하여 주십시오.

(예)‘반려동물산업 창업지원사업_홍길동’ 또는 ‘반려동물산업 창업지원사업(홍길동)’

제출서류 파일명에 ‘신청자명’을 기재하여 주십시오.

(예) ‘참여신청서 및 사업계획서_홍길동’ 또는 ‘참여신청서 및 사업계획서(홍길동)’

모집기간 중 별도로 접수확인 안내가 되지 않습니다. (마감일(3/27) 이후 일괄적으로 접수확인 안내예정)

모집 일정

 

모집공고

모집접수

1차 심사

(서류심사)

2차 심사

(대면심사)

최종선정자

발표

2019.3.8.

3.8. ~ 3.27.

4.1. ~ 4.5.

4.8. ~ 4.12.

4.15.

 ❍ 1차(서류)심사 발표 : 4.5(예정), 2차(대면)심사 발표 : 4.12(예정)

※ 상기 일정은 추진상황에 따라 변경될 수 있습니다.

 

유의사항

 

위법∙부당한 방법을 통하여 지원받은 사실이 확인된 업체에 대해서는 지원센터

「기업지원 운영규정」제12조 내지 제13조에 따라 다음과 같이 제재됨을 알려드립니다.

신청서류는 지정서식을 이용해야 하며 제출된 서류는 반환하지 않음

❍ 허위 사실을 기재하였거나 기타 부정한 방법 등으로 신청하여 선정된 자는 자동 선정 취소되며, 관련법에 따라 고발 및 보조금 환수

선정된 사업에 대해서는 평가(지원금 정산 포함)을 실시하여 지원목적 다른 용도로 보조금을 사용하거나 부정하게 집행한 부분에 대해서는 전액 환수

사업평가결과 지원금 횡령․유용 등 중대한 위반사례 적발 시 다음연도 사업 지원 제한

❍ 심사결과와 관련된 평가사항은 비공개 원칙

 

문의처

 

❍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창업지원팀

반려동물산업 창업지원 담당자

Tel.031-259-6072

E-mail. gpet@gbsa.or.kr

※ 통화량이 많아 전화연결이 어려울 수 있으니, 가급적 E-mail로 문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모집기간 중 별도로 접수확인 안내가 되지 않습니다. (마감일(3/27) 이후 일괄적으로 접수확인 안내 예정)

[참고자료2]

 

 

 

출처-경기도뉴스포털

 

 

 

 

신중년 세대 위한 ‘경기도 생활기술학교’ 교육생 모집

 

○ ‘경기도 생활기술학교’ 상반기 교육생 830명 모집
- 도배, 타일, 전기, 미용 등 재취업, 창업 과정 생활기술교육

 

경기도가 퇴직 후에도 소득이나 보람 있는 노후를 위해 ‘일’하기 희망하는 5060 신중년 세대를 대상으로 경기도 생활기술학교를 운영하고 있는 가운데 올 상반기 교육생을 모집한다.

도는 11일부터 22일까지 교육생 모집에 나서며 총 830명을 선발할 예정이다. 경기도에 거주하는 5060 신중년 세대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

교육과정은 도배, 타일, 전기, 설비, 목조주택, 도시농업, 바리스타, 헤어미용, 수제떡 한과 창업, 브루마스터, 펫시터 등 30개의 생활기술 과정으로 3∼4개월간의 교육을 통해 재취업이나, 창업을 지원한다.

교육생에게는 전문기술 습득을 통해 새로운 분야로의 취업·창업과 지역사회 봉사 참여 등 취미·여가를 넘어 사회공헌 활동을 통한 생산적인 사회참여 기회가 주어진다.

교육은 경민대(의정부), 한국산업기술대(시흥), 단국대(용인), 성결대(안양), 수원과학대(화성), 청강문화산업대(이천), 미가형제직업전문학교(성남), KSD문화원(화성), 나무와 아저씨 등 총 9개 기관이 담당한다.

한편, 지난해에는 6개 기관 10개 과정을 운영해 624명이 수료했으며, 취업 79명, 창업 42명, 자격증 취득 359명의 성과를 거뒀다.

경기도 조학수 평생교육국장은 “인생 2막을 준비하는 도내 5060 신중년 세대가 ‘경기도 생활기술학교’를 통해 지역사회의 당당한 일원으로서 행복한 미래를 설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참고

2019년 경기도 생활기술학교 교육기관별 모집 현황

 

연번

기관명

(소재지)

과정명

모집인원

문의전화

홈페이지

합계

9개소

30개 과정

830

-

-

1

경민대

(의정부)

도배

40

031-828-7122

https://tech4life.modoo.at/?link=o41e75nf

타일

40

전기

40

설비

40

산모돌보미

40

제빵(심화포함)

20

소계

220

2

한국산업기술대

(시흥)

도배

18

031-8041-0823

http://www.kpu.ac.kr/gopage/society/gonotice.jsp?siteGubun=7&bbsConfigFK=576&pkid=80578&menuGubun=1

타일

24

전기

24

설비

24

시니어코디

30

소계

120

3

나무와 아저씨

(용인)

목조주택

15

031-322-4142

http://cafe.daum.net/WCA

외장&지붕

15

전기&설비

15

인테리어

15

소계

60

4

단국대학교

(용인)

도시농업

20

031-8005-3779

http://jcec.dankook.ac.kr/

화훼장식

20

원예치료

20

소계

60

5

성결대학교

(안양)

바리스타

30

031-467-8075

http://edu.sungkyul.ac.kr/

헤어미용

30

치매예방운동강사

30

소계

90

6

수원과학대학교

(화성)

피부미용사

30

031-299-7518

https://cec.ssc.ac.kr

제빵(심화포함)

30

수제 떡한과 창업

30

소계

90

7

청강문화산업대

(이천)

브루마스터

30

031-639-5724

http://www.ck.ac.kr/archives/149606

씨서론마스터

30

패션메이커스

30

샵‧스타일마스터

30

소계

120

8

미가형제직업전문학

(성남)

헤어미용

40

031-755-4646

https://migabrother.com/boardPost/106728/3

9

KSD문화원(화성)

펫시터

30

031-297-5236

http://ksdkorea.kr/html_2017/

과목별 모집인원, 교육생 자부담 등은 상이하오니 필히 모집기관별 세부내용 문의·확인 바랍니다.

 

출처-경기도뉴스포털

 

 

 

경기도, 찾아가는 ‘대기오염 바로알기 방문교실’ 운영

 

○ 미세먼지 등 대기오염의 심각성과 예방법을 알리기 위해 찾아가는 환경교육 실시
- 도내 14개 시군에서 초․중․고 학생, 교사, 학부모를 대상으로 50여회 교육 실시
- 미세먼지 발생원인, 위해성, 피해 예방법, 기후변화의 원인 및 대응방법 등 교육

 

 

경기도 보건환경연구원은 도내 14개 시군 내 초‧중‧고 학생과 교사, 학부모들을 대상으로 오는 12월까지 ‘2019년 대기오염 바로알기 방문교실’을 운영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방문교실은 미세먼지와 지구온난화로 인한 기후변화 등 대기오염에 대한 정확한 정보와 심각성을 알려 도민들이 생활 속 대응능력을 키우고, 건강한 생활을 할 수 있도록 마련했다.

교육은 성남, 화성, 용인, 양평, 안성, 안산, 광명, 하남, 부천, 평택, 김포, 양주, 고양, 파주 등 14개 시군의 초‧중‧고 학생과 교사, 학부모 등을 대상으로 총 50회에 걸쳐 진행된다.

특히 보건환경연구원은 경기도교육청과 연계해 교사 대상 교육을 15회 편성하는 등 교사에 대한 교육을 강화했다.

상반기(3월~8월)와 하반기(9월~12월)로 나눠 실시되는 방문교실에서는 환경분야 강의 경험이 있는 보건환경연구원 직원이 직접 강사로 나서 ▲미세먼지 발생원인 및 대응요령 ▲지구온난화와 기후변화의 원인 및 영향 ▲기후변화 적응방법 ▲에너지 절약방법 ▲생활 속 환경이야기 등을 교육할 예정이다.

윤미혜 경기도 보건환경연구원장은 “고농도 미세먼지 오염과 기후변화 등의 원인 및 영향, 피해 예방법을 도민들에게 정확히 알림으로써 도민 건강 증진은 물론 쾌적한 대기환경 조성에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최근 미세먼지가 기승을 부리고 있는 만큼 다양한 방안을 통해 도민들의 우려를 줄여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보건환경연구원은 지난 2016년부터 ‘대기오염바로알기 방문교실’을 통해 총 2만4,300여명을 대상으로 교육을 실시한 바 있다.

 

 

[첨부자료]

 

목 적

미세먼지 등 대기오염에 대하여 확하고 체계적인 정보를 전달하고, 대기오염 감을 위한 녹색생활 캠페인을 범도민적으로 확산하기 위해, 찾아가는 환경교육의 일환으로 「대기오염 바로알기 방문교실」을 추진함

교육대상

- 전체 도민을 대상으로 하되, 초등학생(고학년), 중·고등학생, 교사, 학부모 중점 교육대상으로 함

- 미세먼지 등 대기오염 예방교육의 효과가 높은 교사교육 확대

교육 실시시기 및 횟수

- 실시시기 : 상반기(2019.3월~8월) 및 하반기(9월~12월)

- 교육횟수 : 50회(학생 33회, 교사 15회, 학부모 2회)

※ 교육 수요조사에 따라 변동 될 수 있음

교육내용

- 최근 사회적으로 관심과 이슈가 되고 있는 미세먼지, 기후변화 등과

연계하여 교육신청기관에서 필요로 하는 내용으로 맞춤형 교육 지원

- 미세먼지 발생원인, 위해성, 대응요령, 미세먼지 탈출송 배우기 등에 관한

시청각 자료 활용

- 지구온난화와 기후변화의 원인과 영향 및 기후변화 적응방법 관련 교육

- 생활 속 환경이야기, 에너지 절약방법, 미세먼지 예보제 및 경보제 등

운영방법 - 상반기 및 하반기로 교육 수요조사를 실시하고, 그 결과를 토대로 교육계획의 수립 및 시행

① 교육수요조사 (경기도보건환경연구원 및 경기도교육청) →

② 교육신청 (교육수요기관) → ③ 강사선정 및 지원 (경기도보건환경연구원) →

④ 교육 실시 (강사) → ⑤ 교육실시 확인서 제출 (교육수요기관) →

⑥ 교육 평가 (경기도보건환경연구원)

강사구성

- 경기도보건환경연구원(대기연구부) 직원으로서 환경분야 강의 경험이 있는

사람 또는 강의를 희망하는 대기환경전문가로 구성

행정사항

- 교육신청 : 이메일 또는 팩스로 ‘교육 신청서(서식 1)’ 제출

(이메일) 교육담당자 : deokheec@gg.go.kr

(팩 스) 031-250-2649 (환경연구기획팀)

(전 화) 031-250-2645 (환경연구기획팀)

- 교육실시 확인서 제출 : 교육 실시 후 1주일 이내 ‘교육실시 확인서(서식 2)’를 작성하여 이메일 또는 팩스로 제출

※ ‘교육실시 확인서’를 근거로 교육실시 여부확인 및 교육평가 하므로 반드시 제출

- 기타사항

· 교육수요가 초과될 경우 선착순 마감될 수 있으며, 교육수요가 중복될 경우 교육일정이 일부 조정될 수 있음

· 교육 승인여부 통보예정 (통보받은 기관에 한하여 교육을 진행)

 

 

출처-경기도뉴스포털

 

 

 

 

개성에 ‘광역자치단체 사무국’ 설치해야! … 경기도 제안, 17개 시도 ‘동의’

 

○ 정부에 개성 남북공동연락사무소 내에 ‘광역자치단체 사무국’ 개설 요청
- 대한민국시도지사협의회에 제안 후 17개시도 동의받아… 지난 7일 건의서 제출
- 17개시도 공무원 9명으로 구성…‘지자체-중앙정부-북측’ 간 소통창구 역할 수행
- 중복 및 비효율적 요소 제거 … 지자체 및 민간남북교류 협력사업 ‘탄력’ 기대

 

 

경기도는 지방자치단체 및 민간차원의 남북교류협력 활성화를 위해 마련한 광역자치 단체 사무국 개설 건의안대한민국시도지사협의회를 통해 정부에 정식 제출됐다고 10일 밝혔다.

광역자치단체 사무국이 설치될 경우, ‘지차체-중앙정부-북측을 연결하는 소통 창구가 마련돼 현재 전국 지자체가 추진하고 있는 인도.호혜적 사업 ..임업 생산성 향상사업 감염병.전염병.자연재난 예방대책사업 등은 물론 통일경제특구설치, 각종 경제협력사업 등의 남북교류협력 사업이 더욱 탄력을 받게 될 것으로 전망된다.

이번 건의는 경기도가 개성 남북공동연락사무소 내에 광역자치단체 사무국 설치 방안을 대한민국시도지사협의회에 제안하면서 성사됐다.

대한민국시도지사협의회는 도의 제안을 17개 광역시도가 개별 검토하도록 한 뒤 시도의 만장일치 동의를 얻은 도의 건의안을 지난 7일 행정안전부에 정식 제출했다.

건의안에 담긴 광역자치단체 사무국 구성안에 따르면, 사무국은 사무국장 1(4), 남북협력사업부 8(5464) 등 총 9명으로 17개 시도에서 1년 또는 2년 주기로 파견한 공무원으로 구성된다.

사무국은 지자체-중앙정부-북측과의 긴밀한 유대관계 유지를 위한 소통창구 역할은 물론 전국자치단체 및 민간 남북교류협력사업 관리 북한 관계자 연결 북한현황 자료 관리 등의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다.

신명섭 경기도 평화협력국장은 그동안 북측과 직접 소통할 수 있는 창구가 없다보니 정확한 정보를 얻거나 사업을 안정적으로 추진하는데 어려움이 있었다라며 건의안이 받아들여지면 중앙정부와 지방자치단체 및 북측 간 직접적인 협업을 통해 중복되거나 비효율적인 요소들을 제거할 수 있어 전략적이고 효율적인 사업 추진이 가능해 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현행 남북관계 발전에 관한 법률(16조 제12항 및 제18)정부는 남북관계의 발전을 위하여 필요한 경우, 지방자치단체의 장으로부터 파견받은 공무원을 일정기간 북한에 파견하여 근무할 수 있라라고 규정하고 있다.

 

 

 

출처-경기도뉴스포털

 

 

 

 

2.21(목), 수도권 고농도 미세먼지 예비저감조치 재발령

 

◇ 내일과 모레 모두 50㎍/㎥ 초과하는 것으로 예보되어 발령
◇ 공공부문 사업장․공사장 운영단축‧조정, 행정·공공기관 차량2부제 실시

 

 

 

□ 환경부(장관 조명래), 수도권대기환경청(청장 김동구), 서울특별시(시장 박원순), 인천광역시(시장 박남춘), 경기도(도지사 이재명)는 오늘(2월 20일, 수요일) 17시 기준으로 예비저감조치 발령 기준을 충족하여,

○ 2월 21일(목요일) 06시부터 21시까지 서울·인천·경기도 전역「수도권 고농도 미세먼지 예비저감조치」를 재발령한다고 밝혔다.

예비저감조치 추진근거 : 「고농도 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 시행 지침(‘19.2)」, 「고농도 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 시행 매뉴얼(’19.2)」, 「미세먼지 저감 및 관리에 관한 특별법 제18조)」

○ 이번 예비저감조치 발령은 내일과 모레 모두 50㎍/㎥를 초과하는 것으로 예측되어, 어제(2월 19일)에 이어 연속 발령되는 것이다.

※ 오늘 실측 결과가 50㎍/㎥를 초과하지 않아 내일 비상저감조치 미발령

○ ‘예비저감조치’란 모레 비상저감조치 발령 가능성이 높을 경우 그 하루 전(내일)에 공공부문을 대상으로 하는 선제적 미세먼지 감축 조치를 말한다.

 

 

< 예비저감조치 발령기준 및 충족여부(PM2.5) >

발령기준

충족여부

① 내일 50㎍/㎥ 초과(예보)

서울, 인천, 경기북부·경기남부 50㎍/㎥ 초과 예보(충족)

② 모레 50㎍/㎥ 초과(예보)

서울, 인천, 경기남부 50㎍/㎥ 초과 예보(충족)

수도권 3개 시‧도(서울‧인천‧경기)는 2개 이상의 시‧도에서 예비저감조치 발령조건을 충족한 경우 3개 시‧도 모두 발령(광역발령)하기로 합의

 

□ 예비저감조치 발령에 따라 2월 21일(목요일) 아침 06시부터 밤 21시까지 수도권 3개 시·도에 위치한 7,408개 행정‧공공기관 소속 임직원 52만 7천명은 차량 2부제*를 의무적으로 적용받는다.

 

* 2월 21일은 홀수날이므로, 차량번호 끝 자리가 홀수인 차량만 운행 가능

○ 행정‧공공기관이 운영하는 107개 대기배출 사업장은 운영시간을 단축하거나 조정하고, 470개 건설공사장은 공사시간 단축, 노후건설기계 이용 자제, 살수차량 운행 등 미세먼지 발생 억제조치를 시행하게 된다.

 

□ 지난 해 4월에 환경부와 자발적 협약을 맺은 수도권 사업장 51개소에도 미리 제출한 관리카드에 따라 예비저감조치 참여를 요청한다.

○ 이들 민간사업장은 민간 전기가스증기업, 제철제강업, 비금속광물제조업 등 굴뚝자동측정장비가 구축된 대형사업장으로 수도권 미세먼지의 약 80%를 배출하고 있다.

○ 환경부와 한국환경공단은 굴뚝자동측정장비로 이들 민간사업장의 미세먼지 배출량을 비교·분석하여, 그 결과를 시·도에 통보하여 시·도에서 사업장의 지도·점검에 활용토록 할 예정이다.

 

□ 또한, 미세먼지 발생을 억제하기 위한 점검‧단속도 예비저감조치와 함께 시행된다.

○ 수도권대기환경청은 중앙특별점검반(서울‧인천‧경기‧한국환경공단 합동)을 구성하고 현장점검과 Cleansys를 활용한 TMS 서면점검을 병행하여 대상 사업장·공사장 등의 불법 행위를 폭넓게 감시할 예정이다.

○ 향후에는, 2월 19일 정식 발족한 수도권대기환경청 ‘미세먼지감시(드론추적)팀’을 활용하여 광범위한 지역에서 최신 장비를 활용한 입체적인 점검‧단속을 실시할 계획이다.

붙임 1. 비상저감조치 유형 비교 1부.

2. 고농도 미세먼지 7가지 행동요령 1부. 끝.

 

 

출처-경기도뉴스포털

 

 

 

경기도, 지방공기업 대상 성과공유제 설명회 열어

○ 경기도 지방공기업 성과공유제 설명회, 14일 경기도인재개발원에서 열려
- 도내 공사, 공단 등 35개 지방공기업 임직원 80여 명 참석

경기도가 대·중·소기업 간 상생협력 활성화를 위해 올해부터 ‘성과공유제’를 도입한 기업에 도 차원의 18개 인센티브를 제공하기로 한 가운데 14일 도내 지방공기업을 대상으로 설명회를 열었다.

경기도 인재개발원에서 열린 이번 설명회는 관련 제도 설명과 실무 교육을 위한 것으로 도내 35개 지방공기업 임직원 80여 명이 참석했다.

성과공유제는 기업 간에 미리 합의한 목표를 공동의 노력을 투입해 달성했을 경우 성과를 공유하는 제도로 2006년 정부가 처음 도입했다. 도는 최근 성과공유제 확산을 위해 ▲경기도 유망중소기업 인증 선정 가점 부여 ▲지방세 관련 세무조사 면제 등의 18개 인센티브를 제공한다고 밝힌 바 있다.

경기도 지방공기업 가운데 성과공유제를 도입한 공기업은 현재까지 13개 기관이다. 도는 지속적인 노력을 통해 도내 지방공기업 전체로 확대할 방침이다. 이를 위해 도는 신규 도입을 원하는 지방공기업에 대해서는 직접 찾아가서 1:1 코칭을 실시할 계획이다.

이신혜 경기도 공정소비자과장은 “도내 대중소기업들의 상생협력시스템 구축을 위한 성과공유제 기반 마련에 경기도 지방공기업부터 관심을 가지고 앞장서 달라”고 말했다.

출처-경기도뉴스포털

 

 

 

 

‘경기도 첫 여성부지사’ 이화순 행정2부지사, 15일 취임

 

○ 이화순 제17대 행정2부지사, 15일 오후 도 북부청사 평화누리홀에서 취임
- 민선7기 공약인 ‘양성평등 경기도 실현’의 연장선
○ 이화순 부지사 “특별한 희생 감내해 온 경기북부, 기회의 땅 만드는데 힘쓸 것”
- 소통과 현장행정 통해 도민 삶의 질 향상, 경제 활성화, 안전한 경기 만들 것

 

 

이화순 前 황해경제자유구역청장이 15일 경기도 사상 최초의 여성 부지사로 취임했다.

이화순 제17대 신임 행정2부지사는 이날 오후 3시 경기도청 북부청사 평화누리홀에서 열린 취임식에서 경기북부 발전에 대한 포부를 밝히고, 공식 업무에 본격적으로 돌입했다.

이화순 부지사는 이날 취임사에서 “남북평화의 바람 속, 변화와 발전이 진행 중인 경기북부에서 일할 수 있는 소중한 기회를 갖게 됐다”며 “공정·평화·복지의 도정 3대 가치 아래, 특별한 희생을 감내해 온 경기북부를 살기 좋고 매력 넘치는 기회의 땅으로 만드는데 힘쓰겠다”고 밝혔다.

이 부지사는 이를 위해 ▲접경지역의 남북경협 전초기지 마련 ▲GTX 등 경기 남·북부 연결 교통망 구축 통한 균형발전 ▲경기북부 산업경쟁력 강화 위한 신 성장 거점단지 조성 ▲지역화폐 도입 등 지역경제 선순환 기반 마련 ▲‘더 좋은 일자리 많은 새로운 경기’ 실현 ▲새경기 버스준공영제 도입 및 수도권 광역교통청 설립 등에 적극 노력하겠다는 의지를 피력했다.

끝으로 이화순 부지사는 “「새로운 경기·공정한 세상」이라는 비전을 바탕으로 현장행정과 소통을 통해 도민들의 어려움을 꼼꼼히 들여다 볼 것”이라며 “공직자 여러분도 한 사람의 도민이 더 웃을 수 있도록 억강부약(抑强扶弱)의 자세로 적극적·능동적 행정에 함께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화순 신임 행정2부지사는 1961년 생으로, 고려대학교 건축공학과를 졸업한 뒤 고려대학교 대학원에서 건축학 석사학위를 취득했다.

1988년 제23회 기술고시로 공직에 입문한 이래 성남시 수정구청장, 의왕시 부시장, 경기도 도시주택실장, 국토부 기술안전정책관, 경기도 기획조정실장, 화성시 부시장, 경기도 의회사무처장, 황해경제자유구역구청장 등을 역임하며 중앙과 지방행정 경험을 두루 쌓았다.

특히 황해청장 근무 당시 ‘환황해권 첨단산업 거점 조성’이라는 목표 하에 역대 최대 외자유치(2018년 1억4천만 달러)를 이끌어 내는 등 국제적·미래지향적 시각을 바탕으로 경기북부를 세계가 주목하는 평화의 기회의 땅으로 만드는데 큰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경기도는 이번 이화순 행정2부지사 임명에 대해 양성평등 경기도 실현’을 위해 고위직 공무원의 여성 비율을 늘리겠다는 이재명 지사의 약속에 따른 것이라고 설명했다.

앞서 이 지사는 “경기도가 성평등 지수에서 다른 지방정부에 모범이 될 수 있도록 각종위원회의 여성위원 비율과 고위직 여성비율을 최대한 늘리겠다”고 공약한바 있으며, 실제로 경기도는 지난해 8월 정기 인사 당시 5급 승진 예정자의 여성 비율이 역대 최고인 35.4%를 기록한 바 있다.

 

이화순 행정2부지사 취임식 계획

 

□ 개 요

일시/장소 : 2019. 1. 15.(화) 15:00~15:30 / 북부청사 평화누리홀(2층)

참석대상 : 250명 내외(실․국장 등 직원)

주요내용 : 약력소개, 취임사, 꽃다발 증정, 직원 인사

□ 시간계획

 

시 간

소요

(분)

내 용

비 고

부터

까지

15:00

15:06

6

󰋯 개회 및 국민의례

- 국기에 대한 경례문

- 애국가 제창(1절)

- 순국선열 및 호국영령 묵념

사회자

15:06

15:10

4

󰋯 약력 소개

행정관리담당관

15:10

15:17

7

󰋯 취 임 사

행정2부지사

15:17

15:18

1

󰋯 꽃다발 전달

직원대표

15:18

15:21

3

󰋯 경기도노래 제창

15:21

15:30

9

󰋯 폐회 및 직원과의 인사

- 단상 위에서 직원과 악수

15:35

15:45

10

󰋯 북부청 기자실 방문

 

※ 일정은 당일 사정에 따라 변경될 수 있습니다.

□ 이화순 신임 행정2부지사 프로필

○ 학력

- 고려대 건축공학 학사(1983)

- 고려대 건축계획 석사(1999)

○ 주요약력

- 제23회 기술고시(1988)

- 성남시 수정구청장

- 의왕시 부시장

- 경기도 도시주택국장

- 경기도 건설본부장

- 경기도 주거대책본부장

- 경기도 도시주택실장

- 국토해양부 기술안전정책관

- 국토교통부 건축정책관

- 경기도 기획조정실장

- 화성시 부시장

- 경기도 의회사무처장

- 황해경제자유구역청장

○ 상훈

- 국무총리표창(2001)

- 홍조근정훈장(2011)

 

출처-경기도뉴스포털

 

 

 

 

 

경기도, 신분당선 서북부연장 (용산~삼송) 역사 위치 변경요청 … 사업비 분담 불가 의사 등 강력 대응 방침

 

○ 신분당선 서북부연장(용산~삼송) 구간, ‘고양 지축지구’ 통과함에도 인근 거주
도민 위한 역사 설치 계획 반영 안돼
- 도, 지난해 10월부터 서울시 측에 지축지구 인근 역사 설치 요구 … ‘협의 난항’
○ 도, ‘사업비 부담 불가’ 등 강력 대응 방침 … “도민들의 교통편의 확보할 것”

 

 

 

경기도는 ‘고양 지축지구’에 입주하는 도민들의 이동 편의 확보를 위해 ‘서울 용산~고양 삼송 간 신분당선 서북부연장노선’ 내 역사 1곳의 위치를 지축지구 인근으로 변경해 줄 것을 서울시 측에 강력 요청했다고 8일 밝혔다.

도는 은평뉴타운 주민은 물론 고양 지축지구 도민들까지 함께 역사 이용이 가능하도록 ‘지축교’ 인근으로 역사 위치를 옮기는 내용의 ‘노선 변경안’이 수용되지 않을 경우, 서울시에 사업비 분담 불가 의사를 통보하고 관련 중앙부처에 알리는 등 적극 대응해 나갈 방침이다.

‘신분당선 서북부연장 사업’은 서울 용산에서 고양 삼송에 이르는 18.47㎞ 구간의 수도권 간선급행철도망을 구축하는 사업으로 서울시가 국토부에 노선 계획 및 예비타당성 조사를 요청, 지난해 8월부터 예비타당성 조사가 진행되고 있다.

총 노선연장 구간 18.47㎞ 중에는 경기도 구간 3.3㎞가 포함돼 있어 도는 ‘대도시권 광역교통관리에 관한 특별법’에 따라 해당 구간에 대한 사업비를 부담해야 한다.

그러나 지난 8월 도와의 별도 협의절차 없이 서울시가 국토부에 제출한 사업계획에는 ‘고양 지축지구에 거주하는 도민들의 이동편의를 위해 지축교 인근(도보기준 450m)에 역사를 설치해달라’는 도의 의견이 반영되지 않은 상태다.

이에 도는 지난해 10월부터 서울시 측과 은평지구 내 진관중고(가칭) 역사 위치를 ‘지축교’ 인근으로 이전하는 방안에 대한 협의를 진행하고 있지만, 서울시가 부정적인 입장을 밝히면서 합의가 이뤄지지 않고 있다.

도의 요구안이 반영되지 않을 경우, 오는 10월부터 지축지구에 입주를 시작하는 도민들은 역사가 도보기준으로 670m 떨어져 있어 현실적으로 역사 이용하기 어려운 상황에 처하게 된다.

이에 도는 서울시에 ‘노선 변경안’을 수용해 줄 것을 강력하게 요청하는 한편 변경 안이 수용되지 않을 경우, 사업비 분담 불가 의사를 밝히는 등 강력 대응하기로 했다.

도는 ‘노선 변경안’대로 역사 위치를 이전하게 되면 고양시 지축지구 및 은평뉴타운 주민의 이용 수요가 크게 증가하는 것은 물론 노선연장이 줄어 사업 타당성확보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도 관계자는 “경기도가 해당 구간에 대한 사업비를 부담하는 만큼 사업계획에 도의 의견이 반영되는 것이 맞다고 본다”라며 “고양 지축지구에 입주할 도민들의 이동 편의를 위해 역사 변경안을 반드시 관철시킬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고양 지축지구는 면적 118만2,937㎡ 규모로 9,144호(2만2,877명)의 주택이 들어서며, 올 하반기부터 입주가 시작될 예정이다.

 

참고

신분당선 서북부 연장(고양시 구간) 노선(안)

 

 

※ S01(삼송역), S03(신도중교), S04(독바위역) / 변경 요청 사항 : 서울시 대안 S02(진관중교) ⇒ 검토안 S02(지축교 인근)

 

 

출처-경기도뉴스포털

 

 

 


이재명 “GTX가 경기도를 남북·동북아 

물류허브 중심으로 만들 것”

○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 A노선(파주~삼성) 27일 착공식
- 27일 오후 1시 고양 킨텍스 제1전시장 5A홀서 개식
○ 경기지역~서울 도심 이동시간 기존 대비 약 70~80%이상 단축 기대
○ 이재명 지사 “GTX, 수도권은 물론 대한민국 균형발전의 선도모델”


이재명 경기도지사가 27일 “수도권 광역급행철도(GTX)가 수도권 균형발전은 물론 경기도를 남북교류와 국제물류 허브의 중심으로 발돋움시킬 도약점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재명 지사는 이날 오후 고양 킨텍스 제1전시장에서 열린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 A노선(파주~삼성) 착공식’에 참석해 이 같은 뜻을 밝혔다.

이재명 지사는 환영사를 통해 “경기도민들에게 가장 큰 문제 중 하나가 서울로 출근하는 교통시간이 많이 소요된다는 것으로 수도권 전체의 균형발전을 가로막는 원인이 됐다”며 “이제 경기 동남부와 서북부를 연결하는 GTX-A노선이 착공되고, B노선과 C노선까지 현실화되면 수도권이 대한민국 균형발전의 선도 모델이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 지사는 특히 26일 있었던 남북 철도·도로 연결 및 현대화 착공식을 언급하며 “GTX 실현으로 지역과 지역이 더 가까워진 만큼, 남북 간 철도 연결이 되면 경기도가 남북 간 물류, 더 나아가 동북아 국제물류 허브로 발전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 지사는 또, GTX B노선과 C노선의 조속한 추진을 당부하며 “완공되는 순간까지 안전하고 신속한 사업을 부탁한다. 경기도도 적극 호응해 도민들의 삶, 수도권의 균형발전, 대한민국 발전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는 국내 최초로 지하 40m~50m 공간에 건설되는 고속전철이다. 최고속도는 180km에 달하며, 노선 직선화를 통해 수도권 외곽에서 서울 도심까지 20분대에 접근 가능한 혁신적인 철도 교통수단이다.

GTX A노선은 경기 서북부 파주 운정에서 출발해 서울역과 강남 삼성동을 거쳐 성남과 용인, 화성 동탄까지 잇는 80여km의 철도로, 이중 삼성~동탄 구간은 이미 2016년 10월부터 공사에 들어간 상태다.

공사는 2023년 말 개통을 목표로 추진되며, 개통이 완료되면 파주 운정~서울역 20분, 고양 킨텍스~서울역 16분, 화성 동탄~강남 삼성 19분 등 이동시간이 기존 대비 약 70~80% 이상 단축될 것으로 전망된다.

한편, 이날 착공식은 김현미 국토교통부장관 주재로, 이재명 경기도지사를 비롯한 A노선 경유 주요 지자체장, 지역구 국회의원, 사업시행자 대표, 도민 등 600여명이 참석했다.




출처-경기도뉴스포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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