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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국·도비확보 및 현안해결 위한 당정협의회 개최

 

 

 

광주시는(시장 신동헌) 25일 시청 상황실에서 국·도비 확보 및 지역현안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2019년도 제1차 당정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날 당정협의회에는 소병훈 국회의원을 비롯한 지역 도의원, 박현철 시의회 의장을 비롯한 시의원들이 참석했으며 시는 현안사안인 환경부 특대고시 개정과 송정동 버스차고지 이전에 대해 심도 있게 논의했다. 또한, 분원도요지 보존·정비, 광주 실내수영장 및 물놀이장 건립 등 역점 추진사업에 대한 필요성을 설명하고 적극적인 국·도비 지원을 건의했다.

 

이와 함께 시는 올해 처음으로 시행하는 해공 기념주간(2019.7.8.7.14.)’ 행사에 대해 그 취지와 추진방향을 공유하고 홍보 및 협조를 요청했다.

 

신 시장은 지역현안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당·정간 긴밀한 협조체계가 필수적이라며 지역발전을 위해 꼭 필요한 사업이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국도비 예산 확보에 적극 협조해 주시길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출처-경기도뉴스포털

광주시, 200개 법인대상 지방세 세무조사 돌입

 

 

광주(시장 신동헌)는 안정적 세수 확보와 탈루·은닉 세원을 발굴하기 위해 200개 법인을 대상으로 올해 말까지 지방세 중점 세무조사를 실시한다고 5일 밝혔다.

지방세 세무조사는 납세자가 신고·납부한 내용이 적법한지를 확인하는 법적 절차로 중점조사 분야는 취득자산의 신고과표 적정성 여부 탈루·은닉여부 주민세, 지방소득세 자진신고 납부 여부 과점주주 취득세 납부 여부 비과세·감면부동산 목적사업 직접 사용 여부 등이다.

이번 지방세 세무조사는 세무조사 4년이 지난 법인에 대해 지방세 과세대상인 자산을 취득해 신고·납부한 자료에 대해 성실도 분석표 및 무작위 표본자료 추출 등 객관적인 기준에 따라 조사 대상법인을 선정했으며 190개 법인에 대해서는 서면조사를, 10개 법인은 직접조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특히, 성실납세 기업과 일자리우수 기업 등에 대해서는 기업 활동에 전념할 수 있도록 세무조사를 3년간 유예하고 경영에 불편함이 없도록 기업의 의견을 적극 반영하는 기업친화형 세무조사를 추진할 방침이다. 또한, 법인 부담이 완화되도록 가급적 서면조사를 원칙으로 하고 사전통지와 조사기간, 납세자 권리헌장 교부 등 세무조사의 법적절차를 준수하는 한편 조세전문가의 조력 받을 권리와 지방세 권리구제 제도 안내로 납세자의 권리 보호에도 노력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기업 활동과 납세자의 권익보호를 위해 계속 노력하겠다고의적, 지능적 탈세자에 대해서는 엄정하게 대응해 공평한 과세가 이뤄지고 성실납세자가 존경받는 풍토를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지난해 198개 법인을 대상으로 세무조사를 실시해 취득세 등 자진신고 세목 과소 누락 신고, 과점주주 취득 미신고, 주민세(재산분) 미신고 추징분을 포함해 비과세·감면물건, 사치성재산(고급주택, 별장 등)에 대한 기획세무조사 등으로 총 333400만원을 추징했다.

 

 

 

출처-경기도뉴스포털

 

 

광주시, 2019년 치매관리 시행계획 수립

 

 

광주시(시장 신동헌)가 치매가 있어도 안심할 수 있는 광주를 만들기 위해 ‘2019년 치매관리 시행계획을 수립, 추진한다.

시는 지난해 11월 초월보건지소에 상담실, 교육프로그램실, 검진실, 치매예방교육 쉼터 등을 갖춘 치매안심센터를 개소하고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치매 예방 및 인식개선 활동을 추진하고 있다.

올해 시는 지역주민을 찾아가는 치매 조기검진, 치매고위군 대상 인지강화프로그램 운영, 치매안심마을 및 치매극복선도대학 지정, 치매인식개선 및 치매예방 행사 등을 개최한다. 또한, 치매환자와 가족을 위한 상담 서비스, 가족교실 및 자조모임 운영 확대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올해 추가 편성된 내용은 치매쉼터 이용 어르신을 위한 송영서비스 확대(6인승 승합차 25인승 버스), 치매가족과 함께하는 문화탐방 등 힐링 프로그램 신규 운영, 2호 치매안심마을 및 치매극복선도대학 추가 지정, 광주소방서와 함께 ‘119 응급 안심콜 서비스 기반 구으로 치매어르신 및 홀몸어르신을 위한 맞춤형 응급서비스를 강화할 예정이다.

서근익 보건소장은 치매예방과 치료, 회적 인식 개선으치매환자와 그 가족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면서 시민들께서도 치매에 대한 많은 관심과 치매예방을 위한 건강한 생활습관을 실천해 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출처-경기도뉴스포털

 

 

광주시, 물류단지 입지 여론조사 반대의견이 찬성 보다 2배 이상 많아

 

 

 

광주시(시장 신동헌)가 물류단지 조성에 대해 여론조사를 실시한 결과 반대의견이 찬성의견 보다 2배 이상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시가 여론조사기관에 의뢰해 실시한 여론조사 보고서에 따르면 물류단지 조성사업은 반대 46.4%, 찬성 23.1% 조사됐다고 4밝혔다.

물류단지 반대 응답자들은 물류차량으로 인한 도로혼잡(52.7%)’생활불편(18.0%)’, ‘환경문제(14.2%)’ 등을 우려했다.

반면, 찬성 응답자들은 지역경제 활성화 기여(48.4%)’, ‘일자리창출 기여(22.3%)’, ‘계획적인 도시개발(18.5%)’ 등을 찬성 이유로 꼽았다.

기타 의견으로는 조건부 찬성이 30.5%로 집계됐으며 조건부 찬성 응답자는 지역주민 우선 고용방식의 일자리 창출(47.9%), 기반시설 확충(38.6%), 지역발전(13.5%)을 찬성의 조건으로 내걸었다.

다만, 여론조사기관은 조건부 찬성 1순위 조건으로 꼽힌 지역주민 일자리 창출은 이미 조성된 물류단지 사례를 통해 실현 가능성이 낮고 조건부 찬성 응답에 대해 시뮬레이션을 실시한 결과, 반대응답은 61.0%에서 76.9%로 분석했다.

시 관계자는 여론조사 결과는 물류단지에 대한 전체 광주시민의 입장을 공식적으로 확인했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상당수의 시민들이 물류단지 조성에 대해 반대 입장인 만큼 물류단지 입지 제한을 위해 행정력을 더욱 집중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여론조사는 리서치앤리서치에서 광주시 거주 성인 511명을 대상으로 개별 면접방식으로 실시됐으며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은 ±4.4%p이다.

 

 

출처-경기도뉴스포털

 

광주시, 전세임대주택 예비입주자 모집

 

 

광주시(시장 신동헌)는 경기도시공사에서 시행하는 전세임대주택 예비입주자를 모집한다고 4일 밝혔다.

전세임대주택사업은 경기도시공사가 도심 내 저소득 계층이 현 생활권에서 안정적으로 거주할 수 있도록 입주자로 선정된 자가 원하는 주택을 물색하면 경기도시공사가 기존주택의 소유자와 전세계약을 체결한 이후 저렴한 임대료로 재임대하는 제도이다.

이번 전세임대주택 예비입주자는 1·2순위자 / 1인 가구(전용면적 60이하), 다자녀 및 5인 가구 이상은 예외 적용하며 총 80세대 예비입주자를 모집한다.

청자격은 입주자 모집공고일(2019. 2. 27.) 현재 광주시에 주민등록이 등재돼 있는 무주택 세대 구성원으로서 1순위자는 생계·의료 급여수급자, 보호대상 한부모가족, 주거지원 시급가구, 전년도 도시근로자 가구당 월평균소득 70% 이하인 장애인이다. 2순위자는 전년도 도시근로자 가구당 월평균소득 50% 이하인자, 전년도 도시근로자 가구당 월평균소득 100% 이하인 장애인이 해당된다.

접수기간은 오는 14일부터 320일까지며 주민등록지 행정복지센터에서 신청하면 된다.

기타 계약체결 및 입주 관련 문의는 경기도시공사 콜센터(1588-0466), 신청접수 및 입주자 선정 관련 문의는 광주시청 주택정책과(031-760-4486, 4487) 및 주민등록지 행정복지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출처-경기도뉴스포털

 

 

 

광주시, 3‧1만세운동 재현 거리행진 및 기념식 개최

 

 

광주시는 지난 1일 제100주년 3·1절을 맞아 3·1만세운동 재현 거리행진과 3·1절 기념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신동헌 시장을 비롯해 독립유공자 유족과 광복회원, 보훈단체, 시민, 학생, 군인 등 500여명이 참석했다.

기념탑 참배로 시작된 행사는 3·1독립운동 기념탑에서 광주시 노인복지관까지 거리행진을 하며 100주년 3·1절의 의미를 되새겼으며, 특히 3·1만세운동 재현 거리행진은 대형태극기를 선두로 일본헌병과 독립투사들로 분장한 공연단원들이 100년 전 당시 상황을 생생히 재현한 퍼포먼스를 벌여 시민들의 눈길을 끌었다.

거리행진이 끝난 후 노인복지관에서 진행된 기념식은 극단 파발극회의 창작 뮤지컬 해공과 함께하는 대한독립 만세!’를 시작으로 3·1운동 경과보고, 독립선언서 낭독, 기념사, 삼일절 노래 제창, 만세삼창 순으로 진행됐다.

신 시장은 기념사를 통해 “3·1운동이 국민주권의 역사를 되살려냈듯 앞으로도 3·1운동의 정신을 가슴깊이 새기며 우리 광주시를 시민과 함께하는 소통과 화합의 도시로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출처-경기도뉴스포털

 

 

광주시, 시민중심의 생활SOC 공급을 통한 포용성장 발판 마련

 

 

광주시(시장 신동헌)가 포용성장의 발판을 마련하기 위한 포문을 열었다.

시는 28일 시청 상황실에서 1차 생활SOC사업 추진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보고회는 정부의 생활SOC 3개년 계획 수립에 발맞춰 48개의 발굴사업과 향후 추진계획을 공유하고 국·도비 확보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생활SOC시민들이 생활하는 터전에서 손쉽게 접하게 되는 지역단위의 소규모 생활 인프라를 의미하는 것으로 전통적인 SOC가 기업의 생산활동과 관련된 철도, 항만, 댐 등 대규모 인프라를 구축하는 데 중점을 뒀다면 생활SOC는 시민 삶의 만족도를 높일 수 있는 보육시설, 복지시설, 문화·체육시설 등 생활인프라를 정책 대상으로 하고 있다.

시는 생활SOC의 공간적 불평등을 최소화하고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정책구현을 위해 지난 1부터 부시장을 중심으로 생활밀착형 SOC 추진단을 구성해 유휴부지 16, 제도개선 건의사항 7, SOC사업 48건을 발굴하고 정부의 3개년 계획에 포함될 수 있도록 상급기관에 건의하는 등 다양한 활동을 추진하고 있다.

특히, 이번에 새롭게 발굴된 생활SOC 사업으로는 퇴촌면 광동리 복합 문화공간 조성사업과 오포 어린이 실내놀이공간 및 체육시설 조성사업, 경안동 주차타워 건립사업, 양벌리 공공도서관 건립 등 48866억원이다. 중장기 사업인 상하수도 사업을 제외한 37471억원 중 올해 마무리되는 사업이 11, 20209, 20218건이 마무리돼 사업비 기준 총 45%의 생활SOC사업이 3년 내에 완료된다.

또한, 주민불편 최소화를 위해 생활과 직결되는 사업을 중심으로 추진에 박차를 가해 2022년 완료되는 6건까지 2021년까지 완공을 목표로 집중 추진할 계획이다. 아울러 중첩 규제로 각종 인프라에 소외되는 지역에 생활SOC에 대해 규제 샌드박스 적용을 통한 입지 허용을 제안하는 등 상급기관의 법령 및 제도에 관한 개선 건의도 진행되는 중이다.

이석범 부시장은 시민중심의 생활SOC 공급을 통해 포용성장이 이뤄지도록 빅 데이터를 활용한 다각적 분석과 서비스 취약지역의 접근성을 향상하는 공간계획을 세우고 시민생활 속속들이 파고드는 생활SOC 정책이 실현될 수 있도록 총력을 기울여 달라고 당부했다.

 

 

 

출처-경기도뉴스포털

 

광주시, 2019년 전기자동차 민간보급 사업 공고

 

 

광주시(시장 신동헌)는 수도권 대기환경 개선을 위해 84천만원의 예산을 투입, ‘2019년도 전기자동차 민간보급 사업진행한다고 28일 밝혔다.

전기차 보급대수는 60대이며 전기승용차 1대당 최대 1400만원의 보조금 및 초소형전기차 1대당 670만원을 지원할 계획이다. 보조금은 배터리 용량, 주행거리 등에 따라 차등 지원되며 신청자격은 공고일 현재 광주시에 주소를 둔 시민 또는 광주시 소재 기업, 법인, 사업자, 단체 등이다.

차량을 구매하려는 자는 제조·판매 대리점을 통해 신청서 및 구매계약서를 작성하고 제조·판매 대리점은 신청서, 주민등록등본 또는 사업자등록증을 전기자동차 구매지원 시스템(www.ev.or.kr/ps)에서 광주시 담당자에게 접수하면 된다. 구매 공모접수는 오는 35일 오전 9시부터이다.

보급대상은 환경부 전기자동차 종합포털(www.ev.or.kr)에 게재된 차종으로 현대 아이오닉(‘18), 코나 EV, 기아 니로(HP, PTC), 기아 쏘울 EV, GM 볼트 EV, 테슬라 모델 S 75D 3, BMW i3 94ah(’18), 르노삼성 SM3 Z.E, TWIZY, 대창모터스 DANIGO, 쎄미시스코 D2 등이다.

자세한 지원방법과 신청서류는 광주시청 홈페이지 고시·공고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전기차 완속충전기 설치 보조는 한국환경공단에서 선정한 충전사업자를 통해 설치 지원되며 구체적인 절차와 지원내용은 환경부 전기차 통합포탈(www.ev.or.kr) 및 전기차 통합콜센터(1661-0970)에서 안내받을 수 있다.

 

 

 

출처-경기도뉴스포털

 

 

광주시, 지역건설업체 활성화를 위한 간담회 개최

 

 

광주시(시장 신동헌)는 지난 21일 시청 재난상황실에서 지역건설업체 활성화를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서 신 시장은 관내 5개 주택건설(아파트) 시공사·시행사와 박용래 대한전문건설협회 광주시협회장으로부터 최근 건설경기 침체로 어려움을 겪는 지역건설업체의 현안사항을 청취했으며 지역건설업체의 활성화 방안에 대해 자유로운 분위기 속에서 서로의 의견을 나누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신 시장은 장기적인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는 관내 지역건설업체의 어려운 상황을 깊이 공감한다지역에서 생산되는 건축자재, 장비 등 관내 지역건설업체를 적극적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주택건설업체에 지속적으로 요청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관내에는 5개의 주택건설사업 공사현장을 비롯해 현재 13개의 주택건설 사업이 추진 중에 있다.

 

 

출처-경기도뉴스포털

 

광주시 ‘민원상담관제’ 운영으로 시민들에게 큰 호응

 

 

광주시(시장 신동헌)가 지난 128일부터 시행하고 있는 민원상담관제가 시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시는 오직광주, 시민과 함께라는 시정목표에 걸맞게 시민중심 맞춤형 민원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1층 종합민원실에 민원상담관 운영하고 있으며 21일 현재 890(1일 평균 60)의 민원상담을 해결, 민원상담관으로서의 역할을 톡톡히 수행하고 있다.

민원상담관은 행정경험과 전문지식을 두루 갖춘 팀장급 이상 23명이 순번제로 근무하며 종합민원실을 찾는 민원인의 고충 상담 및 궁금증 해소와 해결에 도움을 주고 있다.

특히, 시는 시행초기의 문제점을 보완하고 홍보를 강화해 민원상담관제가 조기에 정착될 수 있도록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신 시장은 민원상담관제가 시민들에게 호응도가 높아 시민과 소통하고 감동을 주는 민원행정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 말했다.

 

 

출처-경기도뉴스포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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