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부겸 행안부 장관, 구미에서 일자리안정자금 홍보
- 구미 지역소상공인 등 애로사항 청취 후, 칠곡에서 지역사랑상품권 홍보 나서 -
□ 김부겸 행정안전부 장관은 일자리 안정자금 등 최저임금 인상에 따른 정부지원 정책을 홍보하고 현장의 애로를 직접살피기 위해 11일 경상북도 구미시와 칠곡군을 방문한다.
□ 우선, 구미시에서 지역 민생경제 간담회를 개최하고 지역 소상공인 대표 등 10여명으로부터 지역경제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듣는다.
○ 또한, 일자리 안정자금 지원사업 등 주요 정부 지원대책에 대해 관계부처와 함께 소개하는 자리를 갖는다.
○ 이 자리는 영세사업주의 애로사항과 발전방향에 대해 격의 없는 이야기를 나누고 의견을 교환하는 소통의 자리가 될 전망이다.
□ 김부겸 행정안전부 장관은 “최저임금 인상은 우리경제의 내실을 다지기 위해 꼭 필요한 기반이지만, 생업에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과 영세중소기업들이 없도록 꼼꼼히 살펴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 간담회 이후, 김 장관은 칠곡군 왜관시장을 방문하여 상인 대표 등과 함께 지역경제 및 자영업자 애로와 현안사항에 대해 이야기 나누고, 지역사랑상품권 등 정부의 지원 대책을 홍보하는 시간을 갖는다.
□ 지역사랑상품권은 지자체가 발행하고 지역 내 가맹점에서만 사용함으로써 지역자금의 역외유출을 방지하고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한 제도이다.
○ 정부는 ‘18년 연간 3,700억 원 규모인 지역사랑상품권을 올해 연간 2조원 규모로 대폭 확대하여 전국에 풀고 지자체에 800억 원의 비용을 지원할 계획이다.
□ 한편, 행정안전부는 1월 31일까지 소속 실‧국장을 17개 시‧도별 현장책임관으로 지정하여, 시‧도 주요사업 신속집행 추진상황을 점검하고 민생현장을 방문하여 지역경제 상황을 살피고 일자리안정자금 등 정부지원책을 소개할 계획이다.
출처-행정안전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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