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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기정통부, 사이버보안 빅데이터 센터 개소

 

 

-빅데이터를 활용한 사이버 위협 대응능력 보안산업 경쟁력 강화 -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유영민, 이하 ‘과기정통부’) 한국인터넷진흥원(원장 김석환) 12 12 사이버보안 빅데이터 센터’ 운영을 개시한다고 밝혔다.

 

매년 증가하고 고도화되어가는 사이버 위협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위해서는 인공지능(AI) 빅데이터를 정보보호 분야에 적용하는 것이 필수적이다.

 

  이를 위해 과기정통부와 한국인터넷진흥원(KISA) 국내외 사이버 위협정보를 통합‧가공한 사이버보안 빅데이터 센터’ 구축을 추진하였다.

 

센터는 기존 한국인터넷진흥원 보유 위협정보*(1.9 ) 각종 보고서, 이미지  비정형 정보 국내외 다양한 협력채널을 통해 수집된 위협정보 등을 추가하여 현재 3.5 이상의 위협정보 확보하였고, 내년에는 6 이상으로 확대할 예정이다.

 

   * 위협도메인‧IP, 악성코드, 악성코드 유포지, 명령조정지(C&C), 보안 취약점 등

 

  아울러, 인공지능과 빅데이터를 이용한 위협정보의 기계학습(머신러닝) 보안 관련 응용서비스의 개발이 용이하도록, 위협정보간 연계성을 확인할 있는 형태* 데이터를 가공하여 제공할 계획이다.

 

     * : 특정 악성코드가 어느 유포지, 명령조정지를 이용하는지 등 정보간 연관관계를 포함 

 

  나아가, 위협정보별 신뢰 등급 현행 3단계 체계에서 보다 세분하여 제공함으로써 활용기관에서 정밀한 대응 가능하도록 지원하는 한편,

 

  - 정보통신기술(ICT) 융합 환경 맞추어 스마트홈, 사물인터넷(IoT) 장비 위협정보 수집대상을 지속 확대할 예정이다.

 

과기정통부는 빅데이터 센터를 인터넷 침해대응 업무에 우선 적용하여 사이버 위협 정보를 사전에 탐지하고 사고 발생시 신속하게 분석‧대응하는 활용해 나갈 계획이다.

 

    * (활용예시) ①특정 IP가 여러 건의 침해사고와 관련이 있을 경우 우선 대응, ② 신규 도메인(홈페이지)의 악성여부를 도메인 생성 즉시 판단 및 집중 모니터링

 

아울러, 빅데이터 센터는 보안업체의 기술개발과 서비스 품질 향상 위해 활용될 예정이다. 과기정통부는 빅데이터 위협정보 이용을 활성화하기 위해 한국인터넷진흥원(KISA) 분석·가공한 2 데이터뿐만 아니라 활용모델까지 모든 이용자에게 무료로 제공 방침이다.

 

  특히, 이용자에게 빅데이터 활용 랫폼 이용자별 맞춤형 가상환경, 빅데이터 분석에 필요한 각종 소프트웨어 20여종 제공하여 누구든지 사이버보안 빅데이터 센터에서 편리하게 데이터 이용하고 응용서비스를 개발할 있도록 지원해 나갈 계획이다.

 

한편, 센터 운영을 기념하기 위해 12 개최된 개소식에는 검찰, 경찰, 국가정보자원관리원 정부부처 관계자 금융보안원, 국전자통신연구원, 국가보안기술연구소, 정보보호산업협회 주요 활용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하였다.

 

  참석자들은 빅데이터 센터에 대한 설명을 듣고 머신러닝을 이용한 악성 도메인 탐지 등에 관한 시연 등을 관람하였다.

 

과기정통부 오용수 정보보호정책관 “방대한 양의 사이버침해 위협 수작업으로 분석하여 실시간으로 대응하는 것은 한계에 다다른 실정”이라며, 인공지능‧빅데이터 기술을 해킹사고 예방 신속한 대응에 활용 필요가 있다고 본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사이버보안 빅데이터 센터를 통해 KISA 인터넷침해 대응 능력을 강화하고, 산학연에 제공하여 다양한 보안 제품 서비스 개발에 기여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 센터 이용신청은 KISA의 정보보호 누리집에서 상시 가능

 

 

참고

 

 사이버보안 빅데이터 센터 개요

센터 개요

 o 사이버위협 정보의 단순 수집ㆍ공유에서 빅데이터 분석 공동 활용체계 구축을 통한 침해사고 대응체계 고도화

  - 사이버 위협정보 분석ㆍ공유 시스템*(C-TAS, 14.8) 기반으로 이터 수집 확대, 빅데이터(데이터셋) 구축  활용 플랫폼 구축

    * 악성 코드ㆍIPㆍ도메인 등 38, 1.9억건 위협정보 수집 및 실시간공유(229개 기관)

주요 내용

원천데이터 수집 확대

데이터셋 구축

빅데이터 활용모델

 

 

 

C-TAS 위협정보

ㆍ개방 및 협력채널 정보

ㆍ비정형 위협정보 등

ㆍ데이터 전처리ㆍ통합

ㆍ연관 정보 생성

ㆍ데이터 시각화

ㆍ자체 활용모델 개발

ㆍ산ㆍ학ㆍ연 활용 지원

ㆍ활용 공모전 개최

 o (데이터 수집) 기존 C-TAS 위협정보(1.9억건) 포함, 국내외 다양한 위협정보(개방정보, 비정형 정보 ) 수집을 확대(18 3.5 19 6억건)

 o (데이터셋 구축) 수집된 위협정보를 통합, 빅데이터 분석에 적합한 포맷으로 변환ㆍ정제ㆍ저장, 시각화

 o (빅데이터 활용) 자체 개발, 전문가 제안, 자유 공모 등을 통해 분석ㆍ활용 모델을 개발하고 빅데이터 분석결과ㆍ사례를 개방(18.12~)

< 사이버보안 빅데이터 센터 운용 방안 >

그림입니다. 원본 그림의 이름: CLP00002250688c.bmp 원본 그림의 크기: 가로 876pixel, 세로 425pixel

 

 

 

 

출처-과학기술정보통신부

 

 

 

 

 

 

 

인공지능(AI) 기반 취약점 자동탐지 대회 개최

 

 

인공지능(AI) 기반 취약점 자동탐지 대회 개최”

-인공지능(AI) 해킹방어대회로 발전시킬 예정 -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유영민, 이하 ‘과기정통부’)와 한국인터넷진흥원(원장 김석환, 이하 ‘KISA’)은 11월 30일 판교 정보보호 클러스터에서 2018 정보보호 R&D 데이터챌린지*를 통해 ‘인공지능(AI) 기반 취약점 자동탐지 대회본선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 데이터챌린지는 AI를 활용한 사이버보안 분야 난제 해결을 주제로 2017년 시작하여 올해 2회째 개최중인 대회임(KISA, 정보보호학회 공동 주관)

- 악성코드탐지, 취약점자동탐지, 악성앱탐지, 차량도난탐지 4개 분야 경연

 

 

국내에서 최초로 개최하는 인공지능(AI) 기반 취약점 자동탐지 대회는 소프트웨어 분석 → 취약점 탐지 → 가상 공격(검증) 등 취약점 탐지 과정을 자동화하는 프로그램(SW)을 개발하고성능을 경쟁한다.

 

ㅇ 대회 개최를 위한 해킹방어대회 플랫폼은 정보보호 R&D 과제를 통해 개발(‘17~’18년, 정보통신기술진흥센터 주관)한 지능형 해킹방어경연 플랫폼을 활용한다.

 

ㅇ 이번 본선대회에는 온라인 시범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둔 6개 팀*이 진출하였으며 12월 6일에 우승팀을 발표할 예정이다.

 

* ‘Autobunter’, ‘bpsec’, ‘iNetCop’, ‘KAIST SoftSec’, ‘SSG’, ‘호홍현’ 등 6개 팀

 

시상식은 정보보호학회 동계 학술대회(12.8., 세종대학교)에서 진행할 계획으로 1등 팀에 과기정통부 장관상을, 2·3등 팀에는 각각 KISA 원장상·우수상을 시상한다.

 

과기정통부 오용수 정보보호정책관은 “인공지능과 같은 신기술 도입을 통해침해사고 대응시간을 단축하고 위협정보 분석 정확성을 강화하는 등 사이버보안 기술 혁신성장의 기회가 될 것”이라고 강조하며, “향후 사이버공격과 방어까지 자동화하는 인공지능(AI) 해킹방어대회로 발전시킬 계획”이라고 밝혔다.

 

 

 

출처-과학기술정보통신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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