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년 연속 수출 6천억 달러 달성 총력 대응
- 산업부, 새해 첫 수출점검회의 개최 -
- 제조업 혁신이 수출․투자 증가로 실현될 수 있도록 노력 당부 -
□ 산업통상자원부는 2019년 1월 2일(수) 성윤모 장관 주재로 수출 점검회의를 개최하여 올해 대내외적으로 어려운 여건 속에서 2년 연속 수출 6,000억 달러를 달성하기 위한 대책을 논의하였음
ㅇ 회의는 2019년 새해를 맞아 올해 보호무역주의 확산, 미․중 무역분쟁 장기화 등에 따른 세계무역 둔화 가능성과 우리 수출에 미치는 영향을 점검하고 이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개최되었음
ㅇ 성윤모 장관은 올해 우리 경제의 가장 중요한 화두는 수출임을 강조하는 의미에서 새해 첫 현장방문으로 1월 1일 부산신항을 찾은데 이어 새해 첫 회의로 수출점검회의를 주재하였음
< 회의 개요 >
◈ 일시/장소 : ’19.1.2(수) 15:00~16:00 / 산업부 중회의실
◈ 참석자 : 장관, 통상교섭본부장, 차관, 통상차관보, 산업혁신성장실장, 에너지자원실장, 무역정책관, 통상정책국장, 소재부품산업정책관, 시스템산업정책관 등
◈ 주요논의 내용 : ’18년 수출 평가, ’19년 수출 전망 및 대응방안 등 |
□ 이번 회의에서 산업부는 산업․지역․기업별 특성을 고려한 맞춤형 수출지원 방안을 집중 논의하였음
ㅇ 산업별로는 주력산업․신산업․소비재 등 수요자 중심의 지원 강화와 함께 업종별 특성에 맞는 수출바우처(지원프로그램) 구조 개편(3월)을 추진하고,
ㅇ 지역별로는 지역활력 회복 프로젝트 참가기업 대상 무역보험 특별 지원프로그램 신설(2월) 등을 통한 지역 중소기업 수출기업화 방안, 「수출‧투자활력 촉진단」을 통한 수출애로의 현장 해결 방안 등을 마련하기로 하였음
ㅇ 기업별로는 중소기업과 스타트업의 전자상거래 수출을 지원하기 위한 전자무역 촉진 방안 마련, 전문무역상사를 통한 중소기업 수출지원을 강화 방안 등이 논의 되었으며,
ㅇ 이를 위해 217조원 규모의 수출금융 지원과 함께 2019년 수출 마케팅 예산 1,599억원의 60% 이상을 상반기에 집중 지원하기로 하였음
□ 성윤모 장관은 “수출 6,000억 달러라는 사상 최대 수출실적에 안주해서는 안되며 긴장감을 갖고 수출을 총력지원하기 위한 노력을 배가하여야 할 것”을 당부하면서,
ㅇ “작년 발표한 조선, 자동차 부품, 제조업 활력 회복방안 등 산업분야의 지원대책이 수출을 통해 가시적 성과로 이어져야 함“을 강조함과 동시에 ”산업부가 수출 총괄 부처로 2019년에도 수출 6,000억 달러 이상을 달성할 수 있도록 업계와의 현장소통 등 모든 노력을 경주해 주길 바란다“고 언급하였음
출처-산업통상자원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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