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미있는 나의이야기

 ㅇ 또한, 이동형위성시스템(ESIM), 방송위성 등으로부터 우리나라가 이용 중이거나 이용 예정인 이동통신서비스(1.4㎓,2.1㎓,28㎓)를 보호하기 위한 위성서비스 출력 제한 등 운용조건을 부과하는 방안도 국제 공조를 통해 WRC-19에 반영될 수 있도록 대응 예정이다.  

 ㅇ 아울러, 우리나라는 이번 APG 19-4 회의 개최국으로써 일본, 인도 등 주요 국가들과의 활발한 양자회담을 병행하여 우리나라 5G 주파수 대역인 28㎓ 대역의 글로벌 확산에도 힘을 쏟을 계획이다.

□ 개회식에는 유영민 과기정통부 장관을 비롯하여 아리완 하오랑시(Areewan Haorangsi) 아태전기통신협의체(APT) 사무총장, 위규진 APG 의장, 필립 아브뉴(Philippe Aubineau) 국제전기통신연합(ITU) 영사 등 주요 인사가 참석하였으며,

 ㅇ 유영민 과기정통부 장관은 개회사에서 4차 산업혁명 시대에서 5G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우리나라 5세대(5G) 이동통신 서비스 상용화 현황과 향후 계획을 설명하면서 5G의 조기 글로벌 확산을 위해 아태지역의 협력과 동참을 제안하였다.

□ 회의의제 및 세부일정 등 상세 사항은 아태전기통신협의체(APT) 누리집(www.apt.int)에서 확인할 수 있다.

붙임  1. 제4차 APG-19 개최 계획

      2. 역대 WRC 주요 성과

□ 회의개요

 ㅇ 회의명 : 제4차 아‧태지역 세계전파통신회의 준비 회의

   ※ The 4th Meeting of the APT Conference Preparatory Grop for WRC-19 (APG19-4)

 ㅇ 일시 및 장소 : ‘19. 1. 7.(월) - 1. 12.(토), 부산 해운대 그랜드 호텔

 ㅇ 참석대상자 : APT 38개 회원국, 국제기구 관계자 등 450여명

 ㅇ 주최 : 아태전기통신협의체(APT), 과학기술정보통신부(MSIT)

 ㅇ 주요 논의내용 : WRC-19 25개 의제별 아‧태지역 공동입장 마련

□ 주요 일정

□ 의장단 및 연구반 구성

※ 위규진 교수(총회 의장/연세대), 김경미 과장(WP2/RRA), 채성철 사무관(DG5-4/RRA), 김병옥 교수(DG5-1/한국해양수산연수원), 오대섭 책임(DG3-5/ ETRI) 등 국내 전문가 5명이 APG-19 의장직을 수행 중

□ 2015년 WRC(WRC-15)

 ㅇ 6㎓ 이하 5G 주파수로 3.4-3.6㎓ 대역을 제안하여 국제 공통의 IMT 대역으로 지정

 ㅇ 24㎓ 이상 추가 5G 주파수 후보대역으로 우리나라 제안 대역이 포함된 24.25-86㎓ 대역 내 IMT 주파수를 확보하는 차기 WRC 의제 채택

 ㅇ 우리나라가 제안한 1427-1518㎒ 대역이 국제 공통의 IMT(이동통신서비스) 대역으로 지정

 ㅇ 우리나라 재난망 주파수 718-728㎒/773-783㎒ 대역이 포함된 국제공통의 공공안전·재난구조용(PPDR) 694-894㎒ 대역 결의

□ 2012년 WRC(WRC-12)

 ㅇ 차세대 방송(UHDTV, 3DTV 등)을 위한 방송위성업무용 주파수 21.4-22㎓ 대역을 확보하여 UHDTV 용도로 약 30개 채널 제공

 ㅇ 기상관측, 산림감시, 농약살포 등 공공 및 민간용 무인항공시스템용 주파수 5030-5091㎒ 대역 확보

□ 2007년 WRC(WRC-07)

 ㅇ 지상 IMT 주파수 2.5-2.69㎓ 대역의 보호를 위해 위성 출력 조정 등 위성 이용절차 합의

 ㅇ 항공운항정보를 주고받는 원격명령 및 원격측정시스템(지상제어)에 필요한 주파수 5091-5150㎒ 대역을 국제적 분배

출처-과학기술정보통신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