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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도건설 안전사고 대비태세 ‘확립’‥도, 상반기 비상훈련 실시

 

○ 경기도, 하남·별내선 철도건설공사 현장 ‘2019 상반기 안전사고 대비 비상훈련’ 실시
- 훈련대상 : 하남선 및 별내선 건설공사 8개 공구 현장
- 훈련기간 : 3월 7일 ~ 6월 중순, 하반기는 7월 ∼ 12월
○ 주요 훈련 내용
- 터널 낙반사고 대비, 상수도관 파열 대비, 군송유관 파열 대비, 화재 대비 등

 

 

 

경기도가 철도건설 현장의 터널 낙반사고 등 각종 안전사고 발생을 가상한 2019년 상반기 비상훈련을 실시한다.

경기도는 이달 7일 별내선 5공구에서 진행되는 ‘터널 낙반사고 대비 비상훈련’을 시작으로 오는 6월 중순까지 ‘철도건설 현장 2019 상반기 안전사고 대비 비상훈련’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훈련 대상은 경기도가 직접 시행중인 하남선(2·3·4·5공구)·별내선(3·4·5·6공구) 선전철 건설공사 8개 현장이다.

이번 상반기 훈련 주제는 지난 1월 실시한 지하매설물 안전점검 결과를 토대로, 상수도관, 군송유관, 도시가스 등 지하매설물 파손으로 인한 안전사고 대응에 초점을 맞췄다.

훈련은 현장별로 전 근로자가 참여한 가운데, 터널 굴착공사 중 발생할 수 있는 낙반사고와 공사구간 내 매설된 상수도관 파열, 군송유관 파열, 도시가스 누출, 작업장 내 각종 화재 발생 등을 가정해 대비태세를 점검·확립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철도건설 현장은 주로 지하에서 발파작업 등이 시행되고 대형 중장비가 동원돼 붕괴 및 협착 사고 등에 노출돼 있다. 뿐만 아니라 공사 구간 내 각종 관로가 매설, 굴착작업으로 인한 안전사고 위험이 상존해 있다.

이에 도에서는 현장별 안전관리계획에 의해 연 2회(상·하반기 1회씩) 비상훈련을 실시, 훈련주제는 시기와 여건에 따라 현장별로 선정해오고 있다. 올 하반기 훈련은 7월부터 12월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홍지선 도 철도국장은 “철도건설 사업은 지하에서 발파 등 위험한 작업이 이루어지고, 정거장 등 굴착 시 각종 지하매설물이 노출되는 등 안전사고의 위험이 상존하는 만큼, 사전 훈련을 통해 철저한 대비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한편, 경기도는 지난 1월 22일부터 30일까지 철도건설 현장 지하매설물에 대한 합동 안전점검을 실시한데 이어 2월 25일부터 3월 4일까지 해빙기 안전점검을 추진한 바 있다.

 

 

출처-경기도뉴스포털

 

 

 

 

미세먼지·가정폭력도 재난 … 도, 내년 안전관리계획안에 관련대책 신설

 

○ 도, 20일 안전관리위원회 열고 2019년 경기도 안전관리계획(안) 심의
○ ‘2019년도 경기도 안전관리계획’
- 자연재난, 사회재난 및 안전사고, 재난안전일반 등 3개 분야 65개 대책수립
- 미세먼지, 가정·성폭력 등 5개항 신규 추가

 

경기도가 미세먼지와 가정 폭력·성폭력도 재난으로 보고 이에 대한 대책을 도 안전관리계획에 처음 포함시켰다.

도는 20일 오전 이재명 경기도지사 주재로 ‘2018년 경기도 안전관리위원회’를 열고 이런 내용을 담은 ‘2019년도 경기도 안전관리계획(안)’을 심의했다.

경기도 안전관리위원회는 경기도 안전관리계획 등을 심의하고 기관 간 협조 체계 등을 점검하는 위원회로, 이재명 지사를 위원장으로 행정1부지사, 한국가스안전공사 등 유관기관, 도의원을 포함한 외부 위촉 위원 등 38명으로 구성돼 있다.

도는 재난 및 안전관리기본법에 따라 매년 안전관리계획(안)을 수립하고 있는데 안전관리계획에는 각종 재난과 시설 등에 대한 안전관리 계획을 예방과 대비, 대응, 복구 등 4단계로 나눠 담고 있다.

도가 마련한 2019년도 경기도 안전관리계획은 ‘도민이 안전한 최고의 경기도’를 비전으로 자연재난, 사회재난 및 안전사고, 재난안전일반 등 3개 분야 총 65개 유형별 안전관리계획을 포함하고 있다.

자연재난분야에는 풍수해 등 8개 대책, 사회재난 및 안전사고 분야는 화재, 폭발 등 44개 대책, 재난안전 일반은 재난과 사고예방 등 13개 대책으로 구성됐다.

지난해 60개 유형별 안전관리계획을 수립했지만 올해는 최근 사회적 문제가 되고 있는 미세먼지 대책, 가정성폭력도 재난으로 보고 이에 대한 예방대책과 재난안전 일반분야의 예방교육, 응급의료 활동, 재난피해자 심리회복 지원, 재난구호 지원(기금) 등 5개 대책을 추가해 65개 유형별 안전관리계획을 수립했다.

미세먼지 대책분야에서 도는 예방을 위해 친환경차 보급확대, 공사장·도로변 등 생활주변 비산먼지 저감 등 49개 미세먼지 관리종합대책을 추진하기로 했다. 대비단계에서는 휴대폰 문자 서비스 정상작동 여부 등 신속한 주민 전파체계를 점검하고, 노인복지시설과 학교 등에 대한 야외활동 자제, 휴교 등의 대책을 마련하도록 했다. 대응단계에는 수도권 비상저감조치 발령시 자동차 운행제한, 노면청소차량 확대 운행 등을 실시한다. 복구단계에서는 도로, 축사 등에 대한 물청소, 학교 실내외 방역 실시와 비상저감조치 시행 결과보고 등을 실시하게 된다.

가정·성 폭력 분야에는 ▲아동안전지도 제작, 성폭력 예방교육 등 예방단계 ▲해바라기센터, 여성긴급전화 1366센터 운영 등 대비단계 ▲피해자 발생시 신속한 개입, 보호시설 운영 등 대응단계 ▲피해자 치료, 가해자 교정치료 등 복구 단계 등 4단계에 걸쳐 대책을 마련했다.

이재명 도지사는 이날 인사말을 통해 “안보와 안전, 공정은 가장 기본적인 가치인데 이 가운데 특히 안전을 매우 중요하게 생각하지만 일상적 매너리즘에 빠지기 쉽다”면서 “안보와 안전, 공정이 일상화 되도록 공동체 차원의 노력이 필요하다. 내년에는 도민이 좀 더 안전한 환경에서 살아갈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경기도는 이날 안전관리위원회 심의결과를 최종 반영해 ‘2019년도 안전관리계획’을 수립, 오는 31일까지 행정안전부에 제출할 계획이다.

 

참고

 

 

2018년 경기도 안전관리위원회 개최 계획

 

2019년도 경기도 안전관리계획(안) 심의를 위한 경기도 안전관리

위원회를 개최하고자 함. (근거 : 재난 및 안전관리기본법 제24조)

(총 65개 재난유형 수립 : 자연재난 8, 사회재난 및 안전사고 44, 재난안전일반 13)

 

□ 개 요

일시/장소 : ’18. 12. 20.(목) 10:00 / 신관2층 상황실

○ 참석대상 : 총38명

- 당연직(31명) : 위원장(도지사), 부위원장(행정1부지사), 실‧국장,

유관기관 등

- 위촉직( 7명) : 도의원, 건설기술연구원, 의사회, 약사회, 교수 등

○ 회의내용

< 2019년도 경기도 안전관리계획(안) 심의 >

- 재난․사고 유형별 관리대책 적정성

- 주요 추진대책 및 재정투자 등

□ 시간계획

 

시 간

소요

(분)

내 용

비 고

부터

까지

10:00

10:02

2

개 회

안전기획팀장

10:02

10:07

5

인사말씀

도지사

10:07

10:27

20

주요 중점유형 발표 및 의견 청취

실국장, 위원

10:27

10:30

3

마무리 말씀

도지사

 

 

 

출처-경기도뉴스포털

 

 

 

 

전기장판 적정온도 사용으로 화재와 화상 조심하세요!

-주간(12.9.~12.15.) 안전사고 예보-

 

 

 

행정안전부(장관 김부겸) 본격적인 추위전기장판 사용이 늘면서 과열 등으로 인한 안전사고 발생에 각별한 주의를 요청하였다.

통계*에 따르면 최근 3년 6개월(‘15.1.~’18.6.) 전기장판**과 관련하여 접수된 위해신고 건수는 총 2,411건이 발생하였다.

* 한국소비자원 소비자위해감시시스템(CISS)으로 접수된 위해신고 건수(발생월 기준)

** 전기장판, 전기요, 전기방석, 온수장판

특히, 올해 상반기에 접수위해 건수는 지난해 520건 보다 많은 524건으로 증가 추세다.

※연도별 현황: (’15년)750건→(’16년)617건→(’17년)520건→(’18.6월)524건

 

 

신고 건수는 기온이 낮아지는 12월부터 증가하기 시작하여 2월까지 절반(53%)이 넘게 발생하였다.

- 품목별로는 전기장판전기요1,467건(60.8%)으로 가장 많았고, 다음이 온수장판 913건(37.9%)과 전기방석(31건, 1.3%) 순이다.

 

 

○ 사고 유형은 10건 중 6건화재와 과열‧폭발이었고, 위해 증상으로는 장시간 피부 접촉 등으로 인한 화상이 667건(88%) 발생하였다.

- 손상 부위는 전기장판에 앉거나 누웠을 때 닿는 면이 넓은 둔부와 다리‧발 350건(46.2%)으로 가장 많았다.

※ 증상 및 부위 통계현황: 확인 가능한 758건 대상

따뜻한 겨울을 나기 위한 안전한 전기장판 사용방법은 다음과 같다.

전기장판이 무거운 물건에 눌리거나 접혀진 채로 오래 사용하면 내부 전선이 얽히거나 손상되어 불이 나기 쉽다. 그 동안 보관되었던 제품을 사용할 때는 철저한 확인이 필요하다.

전기장판 등 열을 내는 전기 제품을 문어발처럼 꽂아 쓰면 과열되어 위험하니 단독 콘센트를 사용하는 것이 좋다.

일반적으로 화상은 고온의 접촉으로만 생긴다고 알고 있는데, 낮은 온도로도 오랜 시간 노출되거나 접촉되면 저온화상을 입기 쉽다.

- 전기장판사용할 때는 반팔과 반바지 보다는 두께가 있는 긴 옷을 입고, 담요 등을 깔아 직접적인 신체 접촉은 피한다.

○ 특히, 라텍스 재질침구는 열 흡수율이 높고, 열이 축적되면 잘 빠져나가지 않아 화재 위험성이 높으므로 절대 전기장판과 같이 사용하지 않는다.

또한, 전기장판을 보관할 때는 열선이 꺾이지 않도록 둥글게 말아서 보관하도록 한다.

서철모 행정안전부 예방안전정책관은“한동안 사용하지 않던 전기장판 등을 사용할 때는 전선이 벗겨진 곳은 없는지 확인하고, 온도조절기 등이 제대로 작동되는지 꼼꼼히 점검 후 사용해야 한다.”라고 강조하였다.

○ 아울러 “전기장판 등 전열기를 사용할 때는 고온 장시간 사용을 피하고, 외출 등으로 자리를 비울 때반드시 전원차단하여 사고예방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

참고 1

전기장판류 관련 위해사례 분석 결과

(접수추이) 최근 3년 6개월간(2015.1.~2018.6.) 한국소비자원 소비자위해감시시스템(CISS)에 접수된 전기장판류 관련 위해사례는 총 2,411건임.

2018년 상반기에만 524건의 위해사례가 접수되어, 2017년 전체 접수 건수(520건)를 초과함.

[ 연도별 현황 ]

(단위 : 건, %)

구분

2015년

2016년

2017년

2018년 6월

합계

6월

건수

750

617

520

408

524

2,411

증감률

-

△17.7

△15.7

28.4

-

(세부품목) ‘전기장판 및 전기요’가 1,467건(60.8%)으로 가장 많았고, ‘온수장판’ 913건(37.9%), ‘전기방석’ 31건(1.3%) 순으로 나타남.

 

(발생시기) 최근 3년간(2015.1.~2017.12.) 발생시기 확인이 가능한 289건을 분석한 결과, 겨울철(12월~2월)에 154건(53.3%)으로 가장 많이 발생했으며, 특히 1월(58건)에 가장 많은 위해사례가 접수됨.

[ 발생시기별 현황 ]

(단위 : 건, %)

구분

합계

비율

(75건/26.0%)

3월

37

12.8

4월

23

8.0

5월

15

5.2

여름

(9건/3.1%)

6월

3

1.0

7월

4

1.4

8월

2

0.7

가을

(51건/17.6%)

9월

12

4.2

10월

11

3.8

11월

28

9.6

겨울

(154건/53.3%)

12월

49

17.0

1월

58

20.1

2월

47

16.2

합계

289

100.0

※ 발생시기 미상 1,598건 제외

(사고유형) 최근 3년 6개월간(2015.1.~2018.6.) ‘화재·과열·폭발’이 1,516건으로 전체의 62.9%를 차지했고, ‘제품 품질·구조’ 407건(16.9%), ‘누수·누전’ 382건(15.8%) 순으로 나타남.

 

 (손상증상) 증상 확인 가능한 758건을 분석한 결과, 장시간 피부접촉에 따른 저온 화상, 화재에 따른 화상 등 ‘화상’이 667건(88.0%)으로 가장 많았음.* 분류되지 않은 기타 증상 및 확인되지 않은 경우※ 해당 없음 1,653건 제외

 

 

(손상부위) 손상부위 확인 가능한 758건을 분석한 결과, 전기장판은 주로 앉거나 누워서 사용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므로 닿는 면이 넓은 ‘둔부·다리 및 발‘이 350건(46.2%)으로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남.

 

 

* 분류되지 않은 기타 부위 및 확인되지 않은 경우※ 해당 없음 1,653건 제외

전기장판류 관련 위해사례

화재

2015. 2. A씨(여, 미상)는 전기장판에서 화재가 발생해 침대와 이불이 전소했으며, 두통과 어지러움증으로 병원 치료를 받음.

과열

2018. 4. B씨(남, 만 10세 미만)는 전기장판이 과열되어 베개가 녹고, 발에 화상을 입어 응급실 치료를 받음.

제품

품질·구조

2016. 2. C씨(남, 만 10세 미만)는 온수장판의 호스가 빠지며 뜨거운 물에 데여 발의 화상을 입고 병원 치료를 받음.

누수·누전

2017. 9. D씨(여, 70대)는 전기장판 온도조절기의 분해된 부분을 만지다 손가락에 전기 화상을 입고 병원 치료를 받음.

 

3

전기장판류 이용자 주의사항

 

출처-행정안전부

 

 

 

 

 

겨울 안전사고 ‘ZERO’‥도, 하남·별내선 건설현장 안전점검

 

 

○ 경기도, 하남·별내선 철도건설공사 동절기 대비 현장안전점검 실시

- 점검대상 : 하남선 및 별내선 건설공사 8개 공구 현장

- 점검기간 : 2018.12.4 ~ 2018.12.10

○ 전문가 및 관계공무원 합동으로 구성된 8개 점검반 투입


- 점검내용 : 강설·결빙·화재 대비 현장 안전관리계획 등

 

 

경기도가 결빙사고나 화재사고가 발생하기 쉬운 겨울철을 맞아 도내 생활불편 예방을 위한 도내 대규모 철도건설 현장에 대한 안전점검에 나선다.


경기도는 이달 4일부터 10일까지 약 일주일간 도가 직접 시행중인 하남선(2·3·4·5공구)·별내선(3·4·5·6공구) 복선전철 건설공사 8개 현장을 대상으로 동절기 일제 점검을 벌인다고 밝혔다.


점검에는 총 8개 점검반이 투입되며, 도 관계공무원과 철도건설 분야 외부 전문가가 합동으로 참여해 체계적인 활동을 시행할 계획이다.


현재 경기도는 전국 광역지자체 중 최초로 지하철 5호선 연장선인 하남선, 8호선 연장선 별내선 광역철도사업을 직접 발주해 공사를 추진하고 있는 상황이다.


도는 도심지를 관통하는 철도건설 현장의 여건을 감안해 도로의 결빙, 제설불량, 시공품질, 화재예방 등 동절기 안전사고를 예방하는데 중점을 두어 점검을 시행할 방침이다.


구체적으로 ▲안전관리조직 및 안전관리계획서 작성 및 관리실태 ▲동절기 대비 시설물 안전관리 실태 ▲강설·결빙대비 제설 및 교통처리 계획 ▲가설숙소·화기작업장 주변 등 화재대비 소화기 비치 ▲가시설 구조물에 대한 자체 및 정기안전점검 시행여부 등을 살펴볼 계획이다.


특히 공사현장 주변의 통행불편 및 위험요소 등 도민의 소소한 불편 해소에도 각별한 관심을 가지고 실시하기로 했다.


이운주 도 철도건설과장은 “철도건설 사업은 지하와 지상에서 동시에 추진되는 복합공정인 만큼, 철저한 안전관리가 필요하다”라며 “정기 안전점검과 더불어 상시 안전관리 체계를 구축하는데 세심한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경기도는 지난달 26~27일 철도건설 현장 가시설 및 복공판에 대한 긴급 안전점검을 실시해 복공판 단차 발생에 따른 소음 발생 등 총 24건의 시민 불편사항을 적발하고 긴급 복구 조치를 실시한 바 있다.

 

 

 

출처-경기도뉴스포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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