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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청소년수련원, 여성가족부 주관 5회 연속 최우수 수련기관 선정

 

○ ‘2018년 청소년수련시설 종합평가’서 5회 연속 전국 최우수기관 선정
- 전국 수련원, 유스호스텔, 야영장 등 294개 청소년수련시설 대상 종합 안전점검 및 종합평가서 최우수등급 기관 선정

 

 

경기도청소년수련원이 여성가족부가 실시한 ‘2018년 청소년수련시설 종합 안전·위생점검 및 종합평가에서 5회 연속 최우수기관에 선정됐다.

30일 도 청소년수련원에 따르면 이번 평가는 전국에 위치한 수련원, 유스호스텔, 야영장 등 청소년 시설 294곳을 대상으로 실시됐으며, 건축, 토목, 기계, 소방, 전기, 소방, 가스, 위생 등 7개 분야에서 종합 안전 점검 결과 최우수를 받았다.

청소년수련시설 종합평가는 여성가족부 주관 청소년활동진흥법에 의거 청소년수련시설에 대한 종합 안전점검을 통해 안전한 청소년 수련활동 여건을 조성하기 위해 2008년부터 3년 주기로 실시되다가 2014년도부터는 2년 주기로 하고 있다.

경기도청소년수련원은 2008년도 종합평가를 시작으로 지금껏 실시된 평가에서 단 한 차례도 빼놓지 않고 5회 연속 최우수등급으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성준후 경기도청소년수련원 경영본부장은 경기도를 대표하는 경기도청소년수련원이 5회 연속 최우수등급을 받게 된 것은 청소년이 조금 더 안전한 환경에서 수련활동을 할 수 있도록 모든 도민들이 함께 노력했기에 가능했다“5회 연속 최우수 등급 기관에 만족하지 않고 더욱 안전한 수련시설이 될 수 있도록 전 직원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출처-경기도뉴스포털

 

 

 

 

 

‘한·중 청소년 특별 교류’ 이번엔 한국대표단이 중국으로!

 

 

‘한․중 청소년 특별 교류’

이번엔 한국대표단이 중국으로!

 

- <2018 한․중 청소년교류> 한국 청소년 대표단 100 파견 -

 

여성가족부(장관 진선미) ‘한․중 청소년 특별교류 사업’이 2 만에 재개되면서, 한국 청소년대표단 100 11 20()부터 11 24()까지 4 5 일정으로 중국 파견한다고 밝혔다.

  앞서 중국 청소년대표단 97명이 10 23() 방한해 4 5 일정으로 서울에 머무르며, 4 산업혁명 시대를 대비하는 대한민국의 생생한 현장을 둘러본 있다.

  ‘한․중 청소년 특별교류’ 2004년부터 양국 청소년들이 정부 공식 초청으로 상호 방문해 문화교류 등을 진행해 프로그램으로, 중국 사정으로 2016 잠정 중단됐다 올해 재개됐다.

 

한국 대표단의 이번 방중은 우리 청소년이 중국의 문화와 청소년 대해 배우고, 중국의 산업과 과학기술 경험하며 함께 사는 미래를 그려보는 기회가 전망이다.

 

  한국 대표단은 매일 일정한 주제를 가지고 역사․문화 체험 하며, 한․중 청년포럼, 공공기관 방문, 기업 방문 등을 경험한다.

  - 특히, 베이징위옌대학교에서 현지 청소년들과의 토론회를 통해 중국에 대한 깊은 이해의 기회를 가진다.

  - 또한, 중국의 대표적 소프트웨어 기업인 화웨이그룹, 중국 최대 전자상거래 기업인 징둥그룹  중국의 성장을 견인하는 기업체를 방문해, 미래를 대비하는 중국의 현장을 직접 살펴본다.

 

국가 간의 교류 가운데 특히 청소년의 상호 교류는 미래 세대의 성장 관계증진 이끌어 낸다는 점에서 매우 중요성이 것으로 평가된다.

  2018 한․중 청소년 특별교류 중국 대표단 초청 , 한국외국어 대학교 민간외교포럼에 참석했던 이지은 씨는 “문화와 인적 교류 확대가 양국의 미래 지향적 우호 관계 기반 됨을 배웠다.”라며, “이번에 중국을 방문하는 청소년들도 다양한 교류활동을 통해 양국 간의 공감대를 형성할 있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라고 밝혔다.

 

 

최성지 여성가족부 청소년정책관은 “한동안 중단됐던 양국 청소년교류가 지난해 12 문재인 대통령의 중국 국빈 방문을 계기로 재개된 것은 무척 환영할 만한 일”이라고 평가하고, “한․중 청소년 교류 사업을 기반으로, 양국의 우호 관계가 다양한 분야에서 더욱 두터워 지기를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출처-여성가족부

 

 

 

진선미 장관, 동거가족들과 대화의 마련

 

 

- 동거가족의 어려움 및 정책 건의사항 청취 -

 

 

진선미 여성가족부 장관은 11 21() 11 30 서울 평창동 식당에서 동거가족들과 간담회 가진다.

  이번 간담회는 결혼을 선택하지 않고 동거 중인 남녀 8 참석해,  동거가족으로 생활하면서 겪는 어려움, 정부정책이나 사회인식 속의  차별과 편견 등에 대해 이야기할 예정이다.

 

각종 국민인식 조사에 따르면, 결혼과 동거에 대한 사회적 인식 급격하게 변화하고 있으나, 사회적인 차별과 편견은 여전히 높은 것으로 나타난다.

  최근 통계청이 발표한  2018 사회조사’ 결과에 따르면 “결혼을  않더라도 같이 있다.라는 비율이 56.4% 조사 이래 처음으 절반을 넘었고, “결혼하지 않고 자녀를 가질 있다” 비율(30.3%) 처음으로 30% 넘어섰다.

 * 남녀가 결혼을 하지 않더라도 함께 살 수 있다 : 40.5%(10) 45.9%(12) 46.6%(14) 48.0%(16) 56.4%(18)

 * 결혼하지 않고도 자녀를 가질 수 있다 : 20.6%(10) 22.4%(12) 22.5%(14) →  24.2%(16) → 30.3%(18)

 

  그러나, 2016 한국보건사회연구원 조사* 따르면 동거경험자(253)  부정적 시선이나 편견 차별 경험한 비율은 51%, 정부의 지원이 서비스 혜택 등에서 차별을 경험한 비율이 45.1% 이르는 것으로 조사됐다.

     * 출처 : 다양한 가족의 출산 및 양육실태와 정책과제(비혼 동거가족을 중심으로)  (2016년 한국보건사회연구원)

 

여성가족부는 ‘결혼한 부부와 자녀’로 구성된 전통적인 가족형태 아닌 다양한 형태의 가족들이 겪는 법·제도적 차별과 사회적 편견을 개선하는 방안 강구하기 위해 다양한 가족들과 소통의 자리 련하고 있다.

  앞서 지난 11 10()에는 진선미 장관과 ‘싱글대디’(자녀를 혼자 키우는 한부모 아빠)들이 만난 있다.

 

진선미 여성가족부 장관은 누구와, 어떤 방식으로 함께 살아갈 것인가 선택할 권리를 주고, 이들의 선택을 자연스레 받아들일 필요 있다고 생각한다. 그래야 사회는 통합과 안정을 이룰 있고, 사회구성원들의 행복지수가 높아진다.”라고 강조했다.

  “미혼 모․부, 동거가족 그동안 제도권 밖으로 밀려났던 국민들 포용하고, 세상에 태어나는 모든 아이들이 가족형태와 상관없이 구성원으로 동등하게 존중받으며 성장할 있도록 지원하는 앞으 많은 관심과 지원을 쏟겠다.”라고 밝혔다.

 

출처-여성가족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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