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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문화재단, 방학특선 세계를 빛낸 연주자 공연

 

 

퍼커셔니스트 한문경 독주회-세상을 두드리다공연

 

 

 

()오산문화재단에서는 방학을 맞아 세계를 빛낸 연주자시리즈로 첫 번째 퍼커셔니스트 한문경의 무대를 선보인다.

 

  퍼커셔니스트 한문경은 서울예고를 거쳐 줄리어드 음대를 졸업하고 파리국립음악원에서 마림바 최고 연주자 과정을 졸업했으며, 뉴욕타임즈에서 마림바의 음색을 아름답고 담백하게 채색했다고 호평받은 바 있는 연주자다.

 

  12세 어린 나이에 제 1회 일본 마림바 콩쿨에서 심사위원 만장일치로 그랑프리를 거머쥐며 세계 음악계에 화려하게 발을 내디딘 한문경은 미국MTNA 우승 및 야마하 특별상, 세계 마림바 컴피티션 영 탈렌트 상 등을 수상하며 성숙하고 완벽한 연주자라는 평을 받았고 폴란드 현대실내악 국제 콩쿠르에서는 솔로부분 2위 및 규정에 없던 최고해석상까지 수상한 바 있다. 또한 한국 예술평론가협의회 선정 올해의 주목할 예술가 상을 수상하며 유럽 무대를 평정한 한국 최고의 마림바이스트이다.

 

  언제나 무대의 가장 뒷줄에서 근엄하게 혹은 대범하게 등장하는 타악기가 독주악기로 연주되기 시작한지 아직 한 세기도 되지 않았는데 짧은 그 세월동안 타악기 독주 음악은 무궁무진한 가능성을 인정받았으며, 그 매력에 빠진 수 많은 작곡가들이 작품을 남겼고, 또한 지금도 끊임없이 새로운 소리를 찾고 시도해보는 장르로 자리 잡고 있다. 바흐의 첼로음악을 마림바연주를 시작으로 20/21세기에 가장 많은 사랑은 받은 타악 독주곡까지. 무대의 가장 뒷줄에 있던 타악기를 전면으로 등장시켜 관객에게 눈과 귀가 즐거운 무대를 선보이려 한다.

 

  관람연령은 7세 이상 입장가능하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오산문화재단(031-379-9999 / http://www.osanart.net)으로 문의하면 된다.

 

 

출처-경기도뉴스포털

 

 

 

 

 

오산문화재단, 12월「호두까기 인형」기획공연

 

 

 

오산문화재단은 12월 기획공연으로 모스크바 러시안 발레단의호두까기 인형이 오는 22일 오산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펼쳐진다.

 

이번 공연은 국제대회 수상자와 우승자가 포함된 최고 기량의 무용수들과 러시아 고전발레의 전통과 가치를 찾으려는 발레단의 정신이 어우러져 연말 공연장을 찾은 관객들에게 커다란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

 

백조의 호수잠자는 숲속의 미녀와 함께 호두까기 인형은 차이콥스키의 3대 발레 음악으로 꼽히는데, 아름다운 선율을 자유자재로 구사하는 작곡가의 특징이 잘 드러난 작품이다. 특히 곡 전반에 걸쳐 귀에 익숙한 선율이 자주 등장해 클래식을 처음 접하는 이는 물론 어린이까지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다. 무엇보다 이야기의 배경이 크리스마스 파티가 열리는 마리의 집이며, 마리의 사랑으로 마법이 풀린 크리스마스 왕국의 왕자이야기이기 때문에 어느 작품보다 크리스마스 분위기가 물씬 풍긴다.

 

특히 이번 작품은 러시안 발레단 에프게니아 베스팔로바 감독의 고전적 안무의 재해석으로 흔히 관람할 수 없는 러시아 전통발레를 관람할 수 있는 기회이며, 우아하고 화려한 전통 발레의 특징을 선보일 예정으로 어린이를 포함한 가족단위 관람객에게는 올 연말을 마무리하는 탁월한 선택의 공연이 될 것이다.

 

 

 

출처-경기도뉴스포털

 

 

 

 

 

 

오산독산성문화제, 2019 경기관광대표축제 선정

 

- 경기도를 대표하는 역사문화축제로 좋은 호평 받아 -


 

 

오산시(시장 곽상욱)의 대표 역사문화축제인 오산독산성문화제가‘2019 경기관광대표축제에 선정되는 쾌거를 거뒀다.

 

경기관광축제 선정방식은 대상 축제의 현장평가, 안전관리점검과 함께 지난달 30일 지역축제심의위원회 평가단의 축제 차별성, 기획, 운영 등의 심사와 PT발표를 종합해 최종 결정됐다.

 

지난 1012일부터 14일까지 오산고인돌공원에서 개최된 제9회 오산독산성문화제는독산성 영웅, 권율의 지혜와 만나다!’라는 주제로 흥미로운 역사문화축제로 좋은 호평을 얻었다. 축제 개최기간 현장 평가 관계자에 따르면 오산독산성문화제가 권율장군을 테마로 문화제 정체성 확립과 더불어 행사장 이미지 연출, 운영적 측면에서 좋은 발전을 이어져 가고 있다고 전했다.

 

오산문화재단 관계자에 따르면이번 독산성문화제는 권율장군테마의 독산성마을, 조선시대 삶을 체험하는 민속마을, 옛 선조의 문화예술과 만나는 풍류마을로 콘텐츠를 정립한 것󰡒독산성 성벽 이미지 조성, 청사초롱으로 꾸민 행사장 연출 등이 좋은 결과로 이어졌다고 말했다.

 

오산독산성문화제는 지난해 경기관광유망축제에 이어 대표축제로 평가 받아 경기도와 경기관광공사로부터 2019년 축제 보조금, 사전컨설팅, 홍보 등을 지원 받을 수 있는 계기를 마련했다.

 

한편, 2019 경기관광축제에는 이천쌀문화축제, 여주오곡나루축제, 시흥갯골축제, 수원화성문화제 등이 오산독산성문화제와 함께 대표축제로 선정됐다.

 

한편 곽상욱 오산시장은 오산독산성문화제가 경기관광대표축제로 선정 되어 매우 기쁘다.”면서내년도 제10회 오산독산성문화제는 시 승격 30주년에 걸맞은 흥미로운 콘텐츠를 개발하여 대한민국 대표 역사문화축제로서 확고히 자리매김을 할 수 있도록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축하 메시지를 전했다.

 

 

출처-경기도뉴스포털

 

 

 

 

오산문화재단, 12월 기획공연「더 트웰브 테너스」

 

 

오산문화재단은 12월 문화재단 기획공연으로 더 트웰브 테너스 내한공연이 오는 8일 오산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펼쳐진다고 밝혔다.

 

유럽에서 활동 중인 더 트웰브 테너스는 2007년 창단하여 10주년 창단기념 밀레니엄 세계투어를 진행하고 있으며, 한국에는 첫 내한공연을 진행한다. 세계적으로 박력만점의 무대, 12명이 만들어내는 아름다운 테너의 최고급 브랜드라는 평가를 받는 트웰브 테너스는 파워풀하고 화려한 음색을 선보인다.

 

더 트웰브 테너스는 독일, 영국 등 유럽 전역 출신의 남성미 넘치는 멤버들로 구성되어 있으며, 유럽에서 베르디, 푸치니, 로시니, 바그너 등의 다양한 오페라 작품의 주역들로 활동 중이다. 특히 뉘른베르크 음악대학 출신으로 활발한 오페라 가수로 활약하고 있는 창단 멤버 알렉산더 에르조그를 비롯해 로마 국립 예술학교 출신 등 실력파 테너들이 이번 투어에 참여한다.

 

오산문화재단 관계자는 "창단 이후 전 세계에서 천 회 이상의 공연을 펼치며 관객들을 매혹시켰던 유럽 팝페라계의 히든싱어로 불리는 이들의 노래와 연기, 춤이 함께하는 퍼포먼스를 기대해도 좋다."고 밝혔다.

 

이번 공연이 끝난 후에는 12명의 모든 테너들이 오산의 관객과의 포토타임을 가질 예정이다.

 

 

출처-경기도뉴스포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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