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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미래는 어떻게”‘진로나침반’ 오산시진로진학상담센터 4월말 출범

 

 

얼마전 종영된‘sky캐슬드라마는 대학입시로 수렴되는 학교현장, 더 나아가 한국사회의 민낯을 적나라하게 드러내었다. 또한 자본으로 무장하여 입시전쟁에 뛰어드는 상류층의 모습에 많은 이들은 분노와 더불어 상대적인 박탈감을 느꼈다.

매년 복잡해지는 대학입시와 또한 이를 위한 고입 고민 등 진로진학은 매년 더욱 어려워지고 멀게만 느껴지는 것이 지금의 현실이다.

이러한 현실 속에서 오산시는 2018년부터 오산 찾아가는 교육컨설팅(오찾교)을 진행하여 입시위주가 아닌 학생이 주체적으로 미래를 결정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는 다양한 진로진학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한발 더 나아가, 오산시는 오는 4월 시가 직접 운영하는 진로진학상담센터를 개설해 학생들의 미래 설계를 위한 의미 있는 걸음을 다시 내딛는다.

오산시(시장 곽상욱)는 지난 13, 오산시청 상황실에서 4월 개소 예정인 오산시 진로진학상담센터(중앙동주민센터 3)의 원활한 운영을 위하여 관련 교육 전문가를 모시고 운영위원회를 개최하였다.

 

운영위원회는 화성오산교육지원청 교육장을 비롯한 교육청 관계자와 오산교육재단, 청소년상담복지센터 등 기관 연계 관계자도 참여하였으며, 또한 학교 현장의 풍부한 경험이 있는 교장 및 진로진학상담교사를 위원으로 위촉하고 그와 더불어 사교육의 진로진학전문가도 자문단으로 구성하여 균형있고 현장감있는 논의를 진행하였다.

 

이날 회의에서는 위원들에게 위촉장을 수여하고 진로진학상담센터 추진경과 및 계획에 대한 설명과 함께 센터 운영 및 방향에 대한 다양한 논의가 진행되었으며, 복잡한 입시환경 속에서 대학으로 귀결되는 진로진학이 아니라 학생의 미래를 위해 도움을 줄 수 있는 센터 운영이 이루어져야 하는 데에 뜻이 모아졌다.

 

곽상욱 오산시장은 “4월 개소 예정인 오산시 진로진학상담센터가 오산시 학생 및 학부모들의 진로진학 선택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학교 및 교육청과의 긴밀한 협의를 통해 운영에 만전을 기하겠다.”라고 밝혔다.

 

 

출처-경기도뉴스포털

 

 

 

아이가 행복한 오산혁신교육 다 함께 합시다!” 

- 곽상욱 오산시장 여주시 전직원에 오산교육 특강 - 

 

 

오산시(시장 곽상욱)는 지난 5일 여주시민회관에서 곽상욱 오산시장이 여주시 공무원 400여명을 대상으로 오산, 교육이 도시를 바꾸다라는 주제로 특강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여주시는 20182월 경기도교육청과 혁신교육지구 시즌2 업무협약을 체결하면서 세종과 함께 하는 행복한 미래교육을 비전으로 하는 여주혁신교육지구를 추진 중이다.

 

이번 특강은 여주시가 혁신교육지구를 추진하면서 대한민국 혁신교육 최고의 우수사례인 오산시 교육사례를 여주시 직원에게 소개하고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해 곽상욱 오산시장을 직접 초청하여 마련되었다.

 

특강 주제로 지자체가 교육에 함께 해야 하는 교육적 철학과 가치를 오산시의 이야기로 소개하였으며, 2011년도부터 경기도교육청과 함께 진행하여 온 혁신교육지구 시즌1 시즌2 사업에 대한 설명과 오산시가 자체적으로 기획하여 운영하여 온 다양한 교육 사업이 소개 되었다.

 

한편 특강을 함께한 여주시 관계자는 특강을 듣고, 지방자치단체에서 다양한 교육 사업을 펼쳐왔다는 것에 놀랐고, 여주시도 혁신교육지구를 운영하면서 지역과 학교가 함께 고민하고 소통하며 교육으로 행복한 도시를 만들도록 노력하겠다.” 전했다.

 

오산시는 대한민국 혁신교육의 선두 주자로서 현재 혁신교육을 준비하고 있는 전국의 많은 지자체의 모범 모델이 되고 있으며, 특히 지자체의 역할과 의지에 대한 시장의 특강 요청이 이어지고 있다.

 

 

 

출처-경기도뉴스포털 

오산시건강생활지원센터,베이비마사지교실 운영 

 

오산시(시장 곽상욱)는 지난 4일부터 25일까지 매주 월요일 오산시건강생활지원센터에서 생후 2~12개월 이하 영유아와 부모를 대상으로 베이비마사지교실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베이비마사지 프로그램은 엄마와 아기가 함께 눈을 마주보며, 아기의 몸을 부드럽게 어루만져 줌으로써 아기의 감각을 자극하고 크고 작은 근육운동을 통해 부모와 아기의 유대감 증대와 심리적 안정은 물론 소화기관 기능 향상과 혈액순환 촉진, 면역력 강화 등 신체기관 발달에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교육은 손태교 DIY전문가, 베이비 마사지과정, 태교지도자 등을 수료한 전문가가 강의 및 실습으로 진행하며, 향후 지속적으로 운영할 예정이다.

 

보건소 관계자는 "베이비마사지 교실을 통해 마사지에 대한 이해와 스킨십으로 부모와 아기의 애착관계 형성과 아기의 성장발달 촉진에 도움이 될 것을 기대한다." 고 말했다.

 

프로그램 운영관련 기타 자세한 사항은 오산시보건소(031-8036-6581~7)으로 문의하면 된다.

 

출처-경기도뉴스포털

 

 

오산 학부모스터디 새출발 날개 단다 

- 오산교육재단 이전개소로 학습공간 대폭확대 - 

 

오산 혁신교육의 든든한 기둥 중 하나인 학부모스터디 공간이 오산교육재단 사무실 이전으로 대폭 확대돼, 학부모들의 학습활동과 혁신교육 지원활동이 대폭 활성화될 것으로 보인다.

오산교육재단(이사장 곽상욱)은 지난 4일 오산시, 오산시의회, 교육청 관계자 및 학부모 강사 40여명과 함께 새로 이전하는 사무실(수청동 G플레이스 501~503) 개소식을 가졌다.

오산교육재단은 20117월 혁신교육지원센터로 시작하여 9년간 중앙동행정복지센터 내 3층에서 지역특화사업을 추진해왔으며, 점진적으로 사업이 확대됨에 따라 학부모들의 자발적인 스터디 활동에 따른 스터디 공간 및 교육지원 업무공간 협소로 지난 2월말 오산대역로 214 G플레이스 상가건물 5층으로 사무실 이전을 마치고 새로운 출발을 시작하게 되었다.

이전하는 오산교육재단 사무실은 사무실 및 다용도 강의실 등이 넓게 확보되어 오산혁신교육지구 지역특화사업 및 교사 지원 사업을 비롯한 학부모들의 다양한 스터디 활동을 더욱더 활발하게 지원할 것으로 기대된다.

곽상욱 오산시장은 오산교육재단이 새로운 공간에서 새롭게 출발하게 됨을 진심으로 축하하며, 앞으로 학교와 지역과 함께 다양한 교육사업을 펼칠 수 있도록 많은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출처-경기도뉴스포털

 

오산시, 2019년 시니어아카데미 노인대학 개강 

 

 

오산시(시장 곽상욱)는 지난 4일 오산노인종합복지관에서 운영하는 노인대학(이하 시니어아카데미) 개강식이 열렸다고 밝혔다.

 

올해로 운영 3년째를 맞는 시니어아카데미는 세교복지타운(수청로 192) 4층 강당에서 운영하고 매주 월요일 수준 높은 인문학 및 각종 교양 강좌가 열려 어르신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4일 진행된 개강식은 라인댄스, 우쿨렐레 연주 등 어르신들의 식전 공연 후 진행됐고 오산노인종합복지관 조한석 관장은 올 해에도 시니어아카데미에서 어르신들이 즐겁고 행복한 노인대학 생활을 보내시기 바란다.”라고 말했으며, 곽상욱 오산시장을 비롯해 조재웅 대한노인회오산시지회장 등이 참석하여 2019년 새로운 학기를 맞이하는 어르신들에게 격려와 응원의 말을 전했다.

 

특히, 개강식에서 진행된 특강을 통해 곽상욱 오산시장은 시 승격 30주년이 된 청년 오산의 앞으로 나아갈 길을 보여줌과 동시에 어르신들을 위한 교육, 일자리, 각종 지원 다양한 복지시책에 관한 내용을 알리며, 노인대학을 시작으로 다양한 교육에 참여하여 새로운 배움, 즐거운 여가생활을 보내시기를 바라며, 노인대학의 학생으로서 자부심을 갖고 활기차고 건강한 삶을 주도해 가실 수 있도록 다양한 복지시책과 여가프로그램을 지원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출처-경기도뉴스포털

 

 

 

오산시, 체납 실태 조사반 가동 

 

 

오산시(시장 곽상욱)는 오는 4일부터 일반 시민으로 구성된 체납 실태 조사반이 가동된다고 밝혔다.

 

체납 실태 조사반은 34일부터 연말까지 체납자(300만원 이하 체납자 58,846)의 가정을 방문하여 실태조사 활동을 하며, 조사할 체납액 내용은 126억원에 이른다. 이는 시 전체 지방세·세외수입 체납액 260억원의 48%이다.

 

이번 체납 실태 조사반은 생계형 소액 체납자에게는 분납 안내를 해 주거나 생활편의 복지서비스를 연계해 재기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고 세금 고지서를 받지 못한 사람에게는 고지서를 직접 전달해 납부 약속을 받는 등의 역할을 한다.

 

시민 체납 실태조사반은 21의 경쟁률을 뚫고 들어온 기간제 근무자로서 시는 이번에 35명을 공개 채용했다.

 

시 관계자는 체납 실태 조사반 운영으로 일방적 징수활동 보다는 체납자의 경제력을 확인한 후 맞춤형 징수활동을 벌일 계획이며, 찾아가는 현장 중심의 체납 안내로 성실 납부를 유도함으로써 시민들에게 건전한 납세 풍토 분위기를 조성하겠다." 고 말했다.

 

 

출처-경기도뉴스포털

 

 

-‘100년 전 그날의 함성과 감동을 기억하며’- 

오산시, 만세시위 재연 등 대규모 3.1절 기념식 개최 

 

오산시(시장 곽상욱)는 지난 13.1운동 100주년을 기념해 대규모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오전 10시부터 오산장터 광장에서 열린 이번행사는‘1919. 3. 1. 그날의 함성과 감동을 기억하다라는 주제로, 100년 전 오산장 만세시위에 앞장선 8의사 및 독립유공자 유족을 비롯해 700여 명의 시민들이 참여한 가운데, 순국선열들의 넋을 달래는 진혼무 공연으로 막을 올렸다.

 

특히, 이번 기념식에서는 1919329, 오산장에서 일어난 만세운동에 앞장선 8의사(공칠보, 유진홍, 이규선, 이성구, 정규환, 김용준, 안낙순, 김경도)에게 감사패를 전달하는 순서가 마련됐으며, 이어 기념사, 독립유공자 후손들의 독립선언문 낭독, 만세삼창의 순서로 진행됐다.

곽상욱 오산시장은 이날 기념사에서 “3.1 독립 만세운동은 민족 해방, 국권 회복과 함께 대한민국을 세우는 정신적인 기둥이었다.”오산만세운동 8인 지사와 함께 대한독립만세를 외치던 우리고장 일대 애국지사들의 고귀한 희생정신을 똑똑히 기억하자.”고 말했다.

 

한편, 기념식이 열린 오산장터에서부터 성호초등학교까지 이어진 만세시위 재연행사에는 어린아이부터 고령의 노인까지 각계각층의 시민들이 참여해 긴 행렬을 이어간 가운데, 구간마다 시장 상인들도대한독립만세를 함께 외치며 100년 전의 함성을 되살렸다.

이밖에도 일제하 일본인 교사의 비행을 저지하기 위해 동맹휴학을 벌였던 성호초등학교에서는 3.29 오산장 시위를 재연한 8의사 기념극(오산 장날, 그날의 함성) 등 다양한 퍼포먼스가 진행됐으며, 100인의 시민이 이어 쓴 독립선언문과 3.1운동 100주년 기념메시지가 담긴 대형태극기 등으로 3.1운동의 상징적 의미를 되새겼다.

 

오산시가 개최한 3.1100주년 기념행사는 기억의 상상, 그리고 잊혀지면 안 되는 것들이라는 주제로 이날 오후 5시부터 오산문화예술회관에서 개최된 기념공연을 끝으로 막을 내렸다.

 

 

출처-경기도뉴스포털

 

오산시, 초등3학년 사회과탐구 지역특색자료 제작 및 교사 연수 시행 

 

 

오산시(시장 곽상욱)는 지난 27일 꿈두레도서관 다목적홀에서 관내 24개교 초등3학년 담임교사 77명을 대상으로 함께 배우는 우리고장 오산이야기수업 지원 교사연수를 진행하였다.

 

이번 연수는 오산시에서 제작한 2019년 초등3학년 사회과 수업 지역특색자료 함께 배우는 우리고장 오산이야기교재의 효과적인 수업지도를 위하여 기획되었으며, 교재인 워크북 및 북아트교구 설명과 수록된 현장(유엔군초전기념관, 에코리움)을 답사하는 일정으로 진행되었다.

 

2019년부터 초등3학년 사회과수업에 활용될 함께 배우는 우리고장 오산이야기는 작년 8월 경기도교육청의 지역특색사업 공모에 선정되어 초등3학년 사회과탐구 학습자료로 활용되는 내 고장 화성·오산교재에 오산의 내용을 보완한 워크북 및 북아트교구로 제작되었다. 워크북에는 독산성, 궐리사 등의 오산의 주요 명소와 오산의 환경, 축제들이 지도만들기, 말판놀이 등을 통해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게 소개되었으며, 북아트교구에서는 오색시장, 오산천 등을 아이들이 입체적으로 만들어 학습할 수 있게 구성되었다.

시 관계자는 이번 함께 배우는 우리고장 오산이야기교재는 사회과수업에 오산의 내용이 부족하다는 학교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한 것으로 제작과정에도 학교선생님들이 집필위원으로 참여하여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는 교재를 만들었다. 이 교재를 통해 오산시 아이들이 오산에 대해 더 알고 사랑하며 성장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출처-경기도뉴스포털

 

오산시 4번째 공립작은도서관,  

'쌍용예가시민개방도서관' 개관!! 

 

  오산시(시장 곽상욱)는 지난 27일 오산시 4번째 공립작은도서관인쌍용예가 시민개방도서관개관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그동안 도서관 서비스 혜택이 전무한 동세교지역의 독서문화 욕구 해소를 위해 수청동 지역의 공동주택을 대상으로시립도서관 공개경쟁 공모사업을 추진한 결과이다.

  세교쌍용예가아파트의 관리동 2층에 위치한 시민개방도서관의 규모는 300(90.75)로 북카페, 어린이자료실, 일반자료실, 문화강좌실로 구성되어 있으며, 7,576(일반 4,431, 아동 3,145)의 장서를 비치하였다.

 

이날 개관식에는 곽상욱 오산시장, 장인수 시의회 의장 등 오산시의원, 아파트 입주민 및 시민들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시민개방도서관에 대한 경과보고를 비롯하여 개관사, 축사, 테이프커팅, 현판식, 다과회 순으로 다채롭게 행사를 진행하였다.

 

  곽상욱 오산시장은 개관사를 통해 오산에 도서관이 점점 늘어나서 시민들에게 많은 문화혜택을 드릴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하며, 만남과 소통의 공간으로 도서관이 시민들의 자원봉사로 함께 성장하고 함께 키워나가는 도서관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오산시는 쌍용예가시민개방도서관 개관으로 6개의 공공도서관과 4개의 공립작은도서관이 인프라 및 상호협력망을 갖추는 명실상부한책과 가까운 평생학습도시임을 다시 한번 알렸다.

 

 

출처-경기도뉴스포털

 

 

 

“4차산업혁명 위한메이커교육아시나요?” 

- 오산시, 융복합 인력 키우는 메이커교육 본격착수

- 메이커 씨앗강사 1기 개강식 통해 첫발 내딛어 

 

 

4차산업혁명에 대비하는 인력 양성을 위한 메이커교육을 본격 추진하고 있는 오산시(시장 곽상욱)가 메이커교육을 담당하는 씨앗강사양성을 시작했다.

 

오산시는 지난 27‘2019 메이커 씨앗강사 1기 개강식을 열고 330일까지 매주 수요일과 토요일 오산형 메이커교육의 인적인프라 구축을 위한 씨앗강사 양성과정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메이커 교육이란 다양한 도구를 활용하여 자신의 아이디어, 기술, 창작물 등을 공유하는 사람과 협력적 창작자인 메이커 활동을 교육과정과 연계하여 학생이 상상하고 창작 활동에 참여하여 자기주도성을 함양하고 다른 학생들과의 협업과 공유를 통해 창의성과 사회적 관계성을 높이는 교육활동이다.

 

이번 씨앗강사 양성과정은 오산형 메이커교육 운영을 위한 인적 인프라 구축의 환으로 관련 분야의 자격증과 강의 경력을 가지고 있는 강사를 공고를 통해 모집하였으며, 오산시는 모집된 인원을 대상으로 서류심사, 필기 및 실기 시험을 진행하여 검증된 강사를 선발하였다.

 

선발된 씨앗강사들은 연수과정을 통해 아날로그 메이킹, 피지컬 컴퓨팅, 3D 모델링 등 메이커 전문 과정을 교육받을 예정이며, 이와 더불어 학생교육 중심의 오산형 메이커 교육 특성에 맞게 학생 대상의 교수법을 추가로 교육받아 강의 전문성과 전달력을 구비할 예정이다.

 

양성 과정을 수료한 씨앗강사들은 수료 성적에 따라 주강사와 보조강사로 역할을 구분하여 향후 오산시 We-Make센터(가칭)의 메이커 교육, 중교로 찾아가는 메이커교육의 강의를 진행하며, 오산형 메이커 문화 확산을 위해 노력할 예정이다.

곽상욱 오산시장은 오산형 메이커 교육이 뿌리를 내리는 데에는 강사의 역량이 무엇보다 중요하기 때문에 연수 과정의 프로그램을 구성하는데 있어 학교 교과목의 SW교육 등을 반영하여 체계적인 연수 프로그램을 마련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며, 메이커 교육을 통해 우리 아이들이 4차 산업혁명을 대비할 수 있는 역량을 구비할 수 있는 초석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출처-경기도뉴스포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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