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공항' 태그의 글 목록 :: 의미있는 나의이야기

 

’18년 항공 일자리 23% 증가…9개 항공사 4천여 명 신규채용

- 조종·정비·객실 분야 신규 채용은 33%↑…항공안전 강화·서비스 향상 기대

 

 

 

노선 확대, 인천공항 T2 개장 등으로 18 일자리 1 4천여 (잠정) 창출

항공일자리 지원센터 맞춤형 멘토링, 영어 면접특강 만족도 높아 

국토부-훈련기관-항공사 협업…선발 교육 198 조종사 훈련  

저소득층 조종사 이어줄 희망사다리, 하늘드림재단 출범(12.14)

 B737 기종특화 전문정비훈련 프로그램 1 이수자 85% 취업    

 

  항공분야 일자리 창출

 

국토교통부(장관 김현미) 국제 노선확대(47) 인천공항 T2 개장(18.1) 등으로 항공시장의 성장세* 힘입어 올해도 1 4**(잠정) 신규 일자리가 창출되었다고 밝혔다.  

 

    * 올해는 11.1에 항공여객 실적 1억 명 돌파, 18년말까지 11,773만 명 예상(잠정)

       **  9개 항공사 약 4,142명 채용, 인천공항 T2 운영‧복합리조트․물류단지 등 4,245, 드론 약 2천명(활용 업체당 2.5명 고용유발 추정), 인천․김포․김해 등 공항시설확충 약 3,013(예산투입 10억당 12.1명 고용유발 추정)

 

  항공운송업 우리나라 전체산업 대비 평균임금이 1.4 수준으로 특히 항공사의 조종사‧정비사‧객실승무원, 지상직 등은 취업준비생들에게 각광 받는 일자리로 손꼽힌다.  

 

    * 항공운송업 임금수준은(487만 원)은 우리나라 전체 평균임금(344만 원)1.4(17) 

 

 9 항공사 17( 3,375) 대비 23% 증가한 4,142* 18 신규채용해 항공산업 성장과 양질 일자리 창출을 견인했다. 

        

       * 대한항공 1,083, 아시아나 509, 제주항공 719, 진에어 437, 에어부산 365, 이스타항공 352, 티웨이항공 485, 에어서울 131, 에어인천 61명  

 

  실제 조종사․정비사․객실승무원 채용을 17(2,473) 대비 18  33%(3,291) 늘려 항공안전 강화와 서비스 향상도 기대된다. 

 

        (18년 신규채용) 조종사 935, 정비사 613, 객실승무원 1,743, 지상직 등 851

 

  한편, 한국에 취항하는 주요 외항사들도 18년에 320  한국인 객실승무원을 신규 채용했다.  

 

[1] 항공사 신규채용 현황

(단위 : )

항공사

17년 신규채용

18

신규채용

현원 (18.12)

대한항공

633

1,083

18,669

아시아나항공

515

509

9,441

제주항공

667

719

2,627

진에어

388

437

1,972

에어부산

283

365

1,290

이스타항공

285

352

1,458

티웨이항공

397

485

1,836

에어서울

192

131

446

에어인천

15

61

108

3,375

4,142

37,847

 

 

  * 179개 항공사 현원(35,864) 대비 ’18명 순증된 인원은 1,983(신규채용, 은퇴 등)     

 

인천과 전국 14 공항을 운영중인 한국․인천공항공사 18년에 정규직원 355(한국 214, 인천 141) 신규채용하는 한편,

 

  비정규직의 정규직 전환도 2,390(한국 649, 인천 1,741) 진행하여, 일자리의 ‘질’ 개선에도 노력했다.

 

  특히 인천공항 경우에는 2터미널 개장(18.1.18) 복합리조트 개장 등으로 17~18년에 걸쳐 1 4 5백여 * 일자리를 창출했고, 18에도 42 ** 채용했다.  

 

   * (17~’18) T2 면세점․상업시설 8,094, 기내식․조업사 1,030, 물류단지 2,121, 복합리조트 3,258명 등

  ** (18) 주변지역 개발 1,282, 물류단지 1,161, 공항운영 822, 기내식․지상조업 등 980명 등

 

[2] 공항공사 신규채용 및 정규직 전환(협력사‧자회사) 현황 (단위 : )

 

17년 신규채용

18년 신규채용

현원(18.12)

공사

정규직

한국공항공사

198

214

2,209

인천공항공사

118

141

1,366

소계

316

355

3,575

 

17년 전환

18년 전환

20년까지 전환 예정

비정규직의

정규직 전환

한국공항공사

588

649

2,612

인천공항공사

1,004

1,741

7,040

소계

1,592

2,390

9,652

 

 

  맞춤형 취업지원 프로그램

 

한편, 국토교통부는 항공업계와 취업준비생간에 맞춤형 연계지원을 위해 지난 9 6 항공일자리 취업센터(인천공항 소재) 오픈했다.

 

  객실승무․항공관제․공항운영 7 분야 전․현직자 구성된 12명의 멘토들의 취업 컨설팅 영어모의면접, 자기소개서 클리닉  취준생들이 필요로 하는 맞춤형 프로그램을 진행 중이다.

 

  항공일자리 포털(www.air-works.kr) 통해 국내외 항공관련 기업 채용정보 등을 실시간으로 제공하고 있다.

 

    * 18.12.19 현재 98개사의 취업 정보 게시(조종 13, 객실 3, 운항3, 제작․정비 28 )

 

[참고] 항공일자리 지원센터 맞춤형 지원사례

‣ 이OO(20, )지난 9.6일 인천공항에서 열린 항공일자리 박람회 참석을 계기로 항공일자리지원센터를 알게 되었고, 멘토들에게서 코칭을 받고 12월 제주항공 객실승무원 취업에 성공했다. 이씨는 “실제 항공에서 근무했던 노련한 멘토들의 면접노하우 전수가 큰 도움이 되었다며, 항공사 취업을 준비하는 후배들에게 적극적 추천하고 싶다”는 소감을 밝힘

그림입니다. 원본 그림의 이름: 영어면접 특강7.jpg 원본 그림의 크기: 가로 1440pixel, 세로 810pixel

그림입니다. 원본 그림의 이름: 개별 멘토링1.jpeg 원본 그림의 크기: 가로 3264pixel, 세로 1836pixel 사진 찍은 날짜: 2018년 10월 19일 오후 4:22

항공일자리지원센터의 영어면접 특강

항공일자리지원센터의 개별 멘토링

 

 

  취업연계형 항공 전문인력 양성지원  

 

아울러, 올해부터 국토부-훈련기관-항공사가 협업하여 선발 교육* 제도를 7 항공사에 도입해 18년에 198명을 선발했다. 

 

    * 조종사 희망자를 항공사가 우선 선발하여 2년간 교육 후 부기장으로 채용, 비용 ‘비행낭인’을 예방하고, 항공사가 원하는 전문인력을 적기 공급

 

  조종사를 꿈꾸는 저소득층․서민층의 희망사다리가 되어줄 하늘드림재단 최근 출범(18.12.14)하여 내년부터는 본격적으로 장학금 지원 사업도 시작된다.

 

  한편, 현장실무 투입이 가능한 항공정비사 양성을 위해 3 교육기관을 전문기관으로 지정해 B737 기종 특화 정비인력 양성 프로그램 운영, 1 수료생 40  34( 85%) 항공사 취업 성공.  

 

[참고] B737기종 특화 정비인력 교육훈련 이수자 취업사례 

전문기관

18년 프로그램 이수자 취업현황

주요 취업사례

A

전문학교

B737 기종한정교육

(이수인원 13명중 11명 취업)

00씨는 A항공전문학교에서. 항공정비사 면허취득과 어학을 병행하며 공사 취업의 꿈을 향해 나아가던 중 B737 기종과정에 입과하여 수료후 제주항공에 취업성공

B

전문학교

B737 기종한정교육

(이수인원 15명 중 15명 취업)

00씨는 학교 졸업 후 B737 기종과정 수료 후 바로 티웨이 항공에 합격하여 실습 중이며 내년 초에 본격적으로 정비업무를 시작할 예정

C

전문학교

B737 기종한정교육

(이수인원 12명 중 8명 취업)

00씨는 4년제 대학 졸업 후 항공정비사 면허 취득 및 B737 기종과정을 수료하여 이스타항공에 취업 성공!

지원 당시 신입사원으로서는 고령(33)이었으나, 동 과정 이수를 통해 취업에 성공함

 

 

국토교통부 손명수 항공정책실장 “항공시장의 성장과 함께 항공사․관계기관 등의 적극적인 노력으로 우리 청년들이 원하는 양질의 일자리도 많이 늘었다”면서,

 

  “현재 신규 항공사업 면허 심사를 진행중에 있고, 지방공항의 국제노선 확충, 신공항 건설 등이 본격 추진될 경우 많은 일자리 창출 기대된다”고 밝혔다.  

 

 

 

출처-국토교통부

 

 

 

 

인천·김포·김해·제주공항에 특별점검반…항공안전 강화 기대

- 21일부터 13일간 분야별 감독관 투입…조종·정비·객실·위험물 사전차단 방식

 

 

12 21일부터 내년 1 2일까지 13일간 인천, 김포, 김해, 제주공항에 분야별 전문 안전감독관으로 구성된 특별점검반이 운영된다.

 

  국토교통부(장관 김현미) 연말연시 기간 동안 항공여객 항공기 운항이 일시적으로 집중되는 주요공항에「특별점검반」을 가동하여 항공안전 확보를 위한 특별점검을 실시할 계획이다.

 

이번 점검은 항공여객이 집중될 것으로 예상되고 연말연시가 시작되는 12.21()부터 내년 1.2()까지  13일간 실시되며,

 

  조종, 정비, 객실안전, 위험물 분야별 전문 안전감독관으로 특별점검반을 구성하여 항공수요가 집중되는 인천, 김포, 김해, 제주공항 운항현장 배치하고,

 

  국적항공사 외국항공사를 대상으로 승무원 비행전 준비 상태,  비상절차 숙지여부, 정비 지상조업 절차 준수여부 무리한 운항을 현장에서 사전 차단하는 방식으로 진행한다고 밝혔다.

 

   * (주요 점검사항) 종사자의 근무·휴식시간 준수여부, 항공기 출발 전·후 점검, 항공기 증편·대체편 투입으로 무리한 운항, 악기상·고장 등 비정상대응 절차 등

 

 

 

국토교통부는 이번 특별점검을 통해 현장에서 잠재된 안전 위해 요인을 사전 차단하여 항공기 안전운항을 유도하고,

 

  현업종사자의 제반 규정 준수 안전 활동 강화와 항공이용객에게 양질의 서비스 제공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출처-국토교통부

 

 

 

 

인천공항 4활주로 날개 편다···20일 4단계 건설사업 착공

- 2023년까지 4.2조 투입··· 일자리 5만개, 경제효과 11조원 창출 기대

 

 

인천공항 4단계 건설사업이 본격적으로 추진된다. 국토교통부(장관 김현미) 인천국제공항공사(사장 정일영) 20 오후 “인천공항 4단계 사업 4활주로 공사 착공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국토교통부 손명수 항공정책실장과 인천광역시 허종식 부시장, 인천국제공항공사 정일영 사장을 비롯해 항공·건설 관계자 500 명이 참석했다.

 

인천공항은 2001 개항(1단계 건설) 시작으로 2008 탑승동 개장(2단계 건설), 2018 2여객터미널 개장(3단계 건설) 이르기까지 단계적으로 확장사업을 추진해 왔다.

 

  인천공항은 2001 3 개항이후 항공수요가 지속적으로 증가(연평균 7.6%)하는 추세로서, 현재 연간 수용능력은 7,200 명이나, 2023에는 9,500 명까지 늘어나 포화가 예상되어 4단계 사업을 조기 추진하여 항공수요에 적극 대응할 계획이다.

 

4단계 사업에 4 2,000 원을 투입하여 2여객터미널 확장, 4활주로 신설, 계류장 연결교통망 등을 확충한다.

 

  (2여객터미널 확장) 2여객터미널 확장을 통하여 인천공항 전체 여객수용능력은 7,200 명에서 1 명으로 초대형 메가 허브공항이 완성되고, “세계 3 공항(국제선 여객 기준)”으로 도약할 계획이다.

 

    * 23년 국제선 여객처리 및 공항 수용 능력 규모에서 “글로벌 TOP 3 공항” 도약 예상(여객처리 : 6위 → 3(두바이·스키폴·인천), 공항용량 : 5위 → 3(두바이·이스탄블·인천)

 

   - 2여객터미널 확장과정에서 빅데이터, 사물인터넷(IoT), 가상·증강 4 산업혁명 기술을 대거 활용해 여객 맞춤형 서비스를 도입하고, 자연환경과 건축물이 어우러진 “공원 속의 공항”을 구현하는 여객들에게 더욱 편리하고, 안전하고, 빠른 공항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4활주로 신설) 4활주로 신설을 통해 시간당 운항횟수가 현재 90회에서 100회로 증가되어 첨두 시간에도 안정적인 공항운영이 가능해진다.

 

   - 또한,  항공기 활주로 점유시간 단축을 위한 고속탈출유도로 확충 등을 통해 시설효율도 극대화 한다.

 

  (계류장 확장 ) 계류장 확장(212개소→ 298개소), T1/T2 연결도로 단축 노선 건설(15.3km 13.5km), 주차장 확장(3만면→ 4만면), 2여객터미널 진입도로 등도 확장한다.

 

  4단계 사업의 건설기간 동안 5 개의 일자리와 11조원의 경제효과(생산유발효과 부가가치) 창출 앞으로 4단계 사업은 지역 국가경제 활성화의 견인차 역할을 것으로 기대된다.

 

4단계 사업을 차질 없이 추진함으로써 세계 각국의 공항 확장경쟁에서 우위를 선점하고 이를 바탕으로 해외사업 활성화에도 앞장선다는 계획이다.

 

  국제공항협의회(ACI) 예측에 따르면 세계 항공여객은 2031 157 명을 돌파해 17 기준(83 ) 2 가까이 성장할 전망으로, 항공여객 선점과 국가경제 성장을 위한 각국의 공항 확장경쟁이 치열하게 펼쳐지고 있다.

 

  터키는 올해 목표로 이스탄불 신공항(국제 여객 6,300 수용가능) 개항을 준비하고 있으며, 싱가포르 창이공항은 지난해 10 4미널을 오픈한 이어, 2030년을 목표로 5터미널과 3활주로 신설하는 확장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홍콩공항은 2024년을 목표로 기존 2터미널을 확장하고 탑승동과 3활주로를 추가 건설하는 확장사업을 진행 중에 있으며, 이외에도 중국 다싱 신공항, 두바이 알막툼공항 세계 각국에서 항공시장 선점을 위한 공항 확장경쟁에 뛰어들고 있다.

 

  인천공항은 1단계 신공항 개항(2001), 2단계 탑승동 개장(2008), 3단계 2여객터미널 개장(2018)에서 4단계 사업(2023 목표)으로 이어지는 인천공항의 공항 건설·운영 노하우를 바탕으로 중동, 동유럽, 동남아, 중앙아 공사의 해외사업 영역을 세계로 확대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 한편, 인천공항 2여객터미널의 성공적 개장성과(2018.1.18) 바탕으로  4월에는 쿠웨이트공항 4터미널 위탁운영사업을 수주(1,400 , 12,760 달러)하여 12 9 4터미널을 성공적으로 개장함에 따라 외국 운영사로는 최초로 쿠웨이트에서 국제공항을 운영하고 있다.

 

국토교통부 손명수 항공정책실장은 “인천공항 4단계 사업은 꾸준히 증가하는 항공수요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고 동북아 중추 허브공항으로서 경쟁력을 갖추기 위한 것”이라며,

 

  “여객 1 시대, 인천공항이 동북아를 비롯한 세계 항공시장에서 허브 경쟁력을 갖출 있도록 정책적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라고 말했다.

 

 

  인천국제공항공사 정일영 사장은 “오늘 착공식을 시작으로 2023까지 4단계 사업을 성공적으로 종료되도록 만전을 기하겠다”면서

 

  - “인천공항이 명실상부 동북아 허브공항으로 자리매김하도록 최선의 노력을 하겠다“고 밝혔다.

 

 

출처-국토교통부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