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강업계 신년인사회 개최
- 철강산업 위기 극복을 위해 민관이 공동 대응 -
□ 산업통상자원부(장관 성윤모)와 한국철강협회(회장 최정우)는 1.10(목) 서울 포스코센터에서 철강 업계 관계자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9년 철강업계 신년인사회」를 개최함
ㅇ 이번 행사에는 산업통상자원부 성윤모 장관이 참석하여 철강 산업 발전을 위해 이바지한 업계 관계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작년 한 해의 성과와 금년도 정책 방향을 공유함
【 철강업계 신년인사회 개요 】
일시/장소 : ’19. 1. 10(목) 17:00∼17:45 / 포스코센터 서관 4층 (삼성동)
참석 : 산업부 장관, 한국철강협회장, 철강업계 CEO 등 200여명
* 포스코, 현대제철, 동국제강, 동부제철, TCC동양, 세아제강, 고려제강 등 |
□ 성윤모 장관은 축사를 통해 작년 한 해는 글로벌 보호무역주의 확산, 미중 무역분쟁 등 여러 어려움 속에서도 수출 6,000억 달러 달성, 국민소득 3만 달러 시대에 진입하는 등 자부심을 가질 만한 커다란 성과를 이룩한 한 해였다고 평가함
ㅇ 특히, 철강 산업은 美 232조 조치 등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수출을 전년수준으로 유지하는 등 업계가 슬기롭게 대처하였다고 평가하고, 그간의 업계 노력에 대해 감사와 격려를 표명함
□ 올 한해도 세계 철강수요 증가세 둔화, 자동차‧건설 등 국내 전방산업 부진, 한국산 철강재에 대한 수입규제 확산 등 대내외 어려움이 지속될 것으로 판단되지만, 이를 극복하기 위해 아래와 같이 세가지 측면에서 민관이 협력하여 함께 대응해 나갈 것을 당부함
* 세계 철강수요증감률(WSA, '18.10) : ('17) 5.0% → ('18e) 3.9% → ('19e) 1.4%
(수출 확대) 新시장 개척을 통한 수출시장 다변화, 프리미엄 제품 판매확대, 수입규제에 대한 민관 공동 대응 등을 통한 수출 확대
(스마트 제철소 구축) 국내 대기업의 스마트 제철소(Steel AI) 기술 및 노하우 공유를 통해 국내 중소중견기업의 생산성과 효율성 제고
(차별화된 미래 경쟁력 확보) 고부가 제품 위주의 산업구조로 전환, 친환경 설비투자 확대 등을 통한 경쟁우위 확보
참고 |
철강업계 신년인사회 |
□ 행사 개요
ㅇ 일시 : '19. 1. 10 (목) 17:00~17:45
ㅇ 장소 : 포스코센터 서관 4층 (삼성동)
ㅇ 참석 : 성윤모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최정우 한국철강협회장,철강업계 CEO*, 박명재 의원 등 200여명
* 김용환 현대제철 부회장, 장세욱 동국제강 부회장, 이순형 세아제강 회장,
손봉락 TCC동양 회장, 김창수 동부제철 사장, 홍영철 고려제강 회장 등
□ 세부 일정
시간 |
진행내용 |
비고 |
17:00 ∼ 17:10 |
개회 |
|
17:10 ∼ 17:15 |
기념 촬영 |
산업부 장관, 철강협회 회장단 |
17:15 ∼ 17:20 |
영상 시청 |
2018년 업계 모습 |
17:20 ∼ 17:25 |
인사말씀 |
철강협회장 |
17:25 ∼ 17:30 |
축사 |
산업부 장관 |
17:30 ∼ 17:35 |
감사패 전달 |
철강협회장 → 박명재 의원 |
17:35 ∼ 17:40 |
신규 회원사 소개 |
|
17:40 ∼ 17:45 |
폐회 |
출처-산업통산자원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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