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일자리' 태그의 글 목록 :: 의미있는 나의이야기

 

고양시 ‘2019 고양시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 사업 현장면접의 날개최

이달 12일 현장면접 통해 28명 채용18~39세 고양시 미취업청년 참여 가능해

 

고양시는 오는 12일 오후 2시부터 고양고용복지플러스센터에서 ‘2019 고양시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 사업 현장면접의 날을 개최한다.

 

이번 현장면접의 날은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되는 좋은 일자리 플러스(1유형)’, ‘고양 청년인턴 지원사업(3유형)’에서 28개의 청년일자리 창출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고양시는 앞서 2월부터 일자리 28개 창출을 위해 기업을 모집했으며, 226일에 현장면접의 날 참여 기업을 선정했다.

 

현장면접의 날에 참여 기업이 현장 면접을 통해 청년 28명을 채용할 예정이며, 대상은 만 18세 이상 39세 이하 고양시에 주소지를 둔 미취업 청년이다.

 

‘2019 고양시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 사업의 참여기업에 취업을 희망하는 청년은 311일까지 메일(jobgoyang@korea.kr)을 통해 사전 신청할 수 있으며, 행사 당일 현장에서 참가 등록 후에도 면접에 참여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시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고양시 일자리정책과(031-8075-3712) 문의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 사업을 통해 청년들에게 관내 일자리를 발굴·제공하며, 기업에는 인건비를 지원함으로써 청년고용을 장려하고 청년이 지역에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게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말했다.

 

 

출처-경기도뉴스포털

 

 

도, ‘LP가스안전지킴이’ 사업 조기 추진 …

도민안전, 청년일자리 두마리 토끼 잡는다

 

○ 도,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 사업 공모 통해 국비 6억8,000만 원 확보
- 청년 174명 채용. 화성, 용인, 남양주, 김포, 파주 등 5개시군, 20만 개소 점검
- 시범 사업 추진 후 효과 분석 및 미비점 보완, 도 전체로 확대 계획
- ‘제2의 강릉 펜션 사고’ 예방은 물론 청년들에게 일자리도 제공할 것으로 기대

 

 

경기도는 LP가스 안전사고로부터 도민을 보호하고, 도내 청년들에게 일자리를 제공하고자 ‘LP가스 안전지킴이’ 사업을 조기 추진한다고 6일 밝혔다.

‘LP가스 안전지킴이 사업’은 지역 청년을 채용해 한국가스안전공사가 실시하는 사용시설 안전관리자 양성교육을 이수하도록 한 뒤, 자격증을 취득한 청년들이 해당 지역의 LP가스사용시설(주택 등)을 점검하도록 함으로써 ‘도민 안전’과 ‘청년일자리 창출’ 등 ‘1석2조’의 효과를 누리기 위한 사업이다.

도는 지난해 10월 진행된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 사업 공모를 통해 ‘LP가스 안전지킴이 사업’을 정부에 제안했고, 행정안전부가 지난해 12월 도의 제안을 받아들이면서 국비 6억8,600만 원이 최종 확보됐다.

도는 사업의 시급성을 고려하여 2월 중 도의회 사전보고를 거쳐 국비를 성립전 예산으로 편성, 3월부터 사업을 조기 추진하고 나머지 도비와 시군비는 올 상반기 1차 추경에 반영할 계획이다.

이번에 도가 추진하는 ‘LP가스 안전지킴이 사업’의 총 소요예산은 23억 원으로 이 중 확보된 국비 외에 도비와 시군비가 각각 8억1,000만원씩 투입된다.

도는 도내 청년 174명을 고용해 LP가스 사용이 많은 ▲화성 ▲용인 ▲남양주 ▲김포 ▲파주 등 5개시․군 내 20여만 개소를 대상으로 LP가스 안전을 점검하도록 한다는 구상이다.

오는 3월 진행되는 ‘안전관리자 양성교육’을 이수한 뒤 채용되는 174명의 도내 청년들은 2인 1개조로 총 87개조를 편성, 4월부터 8월까지 5개월 간 1일 27개소를 방문해 금속배관여부, 용기 및 연소기 현황 등에 대한 점검을 실시하게 된다.

도는 사업이 마무리되는 오는 9월 종합평가를 실시해 사업 효과를 검증한 뒤 미비점 등을 보완해 사업을 5개 시군에서 31개 시군 전체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도는 사업이 시행되면 관련법 상 점검대상에 포함되지 않거나 인력 부족 등으로 시설 점검을 받지 못했던 ‘점검 사각지대’가 해소돼 ‘제2의 강릉 펜션 사고’와 같은 참사를 막을 수 있는 것은 물론 도내 청년들의 일자리도 창출하는 효과를 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경기도 관계자는 “LP가스 안전지킴이 사업은 안전사고로부터 도민을 보호하고 취업난에 시달리는 청년들에게 일자리도 제공할 수 있는 1석2조의 사업”이라며 “사업이 효율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도의회, 가스안전공사 등과의 협의를 진행하는 한편 사업의 효과 및 미비점을 보완해 사업이 도 전체로 확대 추진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지난해 12월 강릉의 한 펜션에 투숙하던 고교생 10명 중 3명이 가스보일러 유독가스에 질식해 숨지고, 7명이 부상을 입는 사건이 발생함에 따라 가스 안전 관리 강화의 필요성이 제기되고 있다.

출처-경기도뉴스포털

 

 

 

 

포천시가 일(JOB)냈다

 

 

-포천시 양질의 일자리 공급 발 벗고 나서-


 포천시(시장 박윤국)에서는 시민이 행복한 양질의 일자리를 만들기 위해 총사업비 11,936백만원을 투입하여 2,227개의 일자리를 시민에게 제공키로 하였다.

 

 우선 노인일자리부분은 거리환경개선지킴이등 21개 사업에 1,414개, 공공부분에서는 128개부분에 635개, 청년일자리는 5개사업에 40개의 일자리를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이와 더불어 일자리상담센터를 통해 구인구직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사업체나 시민을 위해 찾아가는 구인구직상담을 위해 생생출동! 일자리 차량 운영으로 맞춤형 일자리 상담서비스를 지원하기로 하였다.

 

 최기진 일자리경제과장은 포천시 실업률 감소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일자리 정책을 지속적으로 발굴하여 추진해 나갈 계획이며, 구인구직이 필요한 시민은 언제든 일자리센터(☏ 538-2277)를 방문하여 주실 것을 당부하였다.

 포천시에서는 일자리 복지를 구현하기 위해 지난 1월1일 조직개편을 통해 지역경제과를 일자리경제과로 개편하였다.   

 

일자리경제과 일자리정책팀 ☎031)538-2294

 

 

출처-경기도뉴스포털

 

 

광주시, 2019년 청년 일자리 사업 “청신호”

 

 

광주시(시장 신동헌)는 관내 거주 대학생 20명을 대상으로 오는 7일부터 ‘2019 동계 광주시 대학생 일자리 드림-사업을 시작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대학생 일자리 드림-사업은 일자리 체험을 통해 일의 가치를 느끼고 지역사회에 대한 자긍심을 키워주기 위해 마련됐으며 시는 참여 학생들을 대상으로 오리엔테이션과 직장예절 등 사전교육 진행 후 오는 7일부터 다음달 22일까지 11개 부서에서 현장체험을 진행하게 된다.

또한, 시는 이 기간 중 취업역량 강화를 위한 취업프로그램을 진행하며 일자리 정책 관련 의견 수렴의 장도 마련할 계획이다.

진로 선택을 위한 직장 경험을 쌓고 알토란같은 용돈을 벌수 있어 대학생으로부터 큰 인기를 얻고 있는 이번 대학생 일자리 드림-업 사업에는 103명이 지원해 평균 51의 치열한 경쟁률을 보였다.

시 관계자는 사회경험을 쌓으며 겨울방학을 보다 의미 있게 보내는 소중한 시간이 될 수 있도록 대학생 드림-업 사업을 운영하겠다대학생 등 청년을 위한 효과적인 시책을 지속적으로 펼쳐 청년이 행복한 광주시를 만드는데 노력하겠다 말했다.

한편, 시는 값비싼 정장을 준비해야 하는 취업준비생들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면접에 필요한 정장·구두·넥타이 등을 무료 대여하는 청년 꿈이룸 옷장사업과 구직과정에서 갖는 불안감 해소 및 구직 역량 강화를 위한 찾아가는 1:1 맞춤 취업상담 서비스인 청년 꿈이룸 Job카페를 진행 할 계획이며 정부 공모사업으로 선정된 지역주도형 청년 일자리 사업을 통해 지역 청년을 위한 적합한 일자리를 발굴, 제공하는 등 다각적인 청년지원 사업을 시행하고 있다.


 

 

출처-경기도뉴스포털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