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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일자리 참여자 방진 마스크 지급

 

 

 

안양시(시장 최대호)가 2019년 상반기 신 중년 친화적 공공일자리사업 실외근무자에게 방진 마스크를 지급했다고 14일 밝혔다.(사진 첨부)

시는 날로 심해지는 미세먼지와 황사로 인한 호흡기 질환 예방을 위해 KF94 마스크 900개를 구입, 지난 13일 신 중년 공공일자리 분야 실외 사업장을 방문해 전달을 마쳤다.

 

방진 마스크는 황사, 미세먼지 등 입자성 유해물질 또는 감염으로부터 호흡기를 보호할 수 있는 제품으로 'KF'(Korea Filter) 문자 뒤에 붙은 숫자가 클수록 미세먼지 차단 효과가 크다.

 

민선7기 시장공약사업인 신 중년 친화적 공공일자리는 현재 신 중년디딤돌, 지역공동체, 노인상담사 인력양성 사업 등 다양한 분야에 추진되고 있으며, 현재 90여명이 실외근무를 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신 중년 공공일자리 사업 참여자들이 안정적인 상태에서 근무에 전념할 수 있도록 하겠다며, 공공근로사업 참여자 150여명에 대해서도 곧 방진마스크를 지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출처-경기도뉴스포털

 

 

 

 

 

안양시, 금년 10월까지 8개 공원 새단장. 사업비 29억7천만원 확보.

 

 

 

목재 놀이기구 설치, 수목 식재, 편의시설 확충 등

노후한 동네 공원이 새롭게 리모델링된다는 반가운 소식이다.

안양시(시장 최대호)는 금년 10월까지 어린이공원을 비롯한 관내 8개 공원을 재정비한다고 14일 밝혔다. 특별교부세와 경기도특별조정교부금 등 이에 따른 사업비 29억7천만원도 확보한 상태다.

탈바꿈을 예고한 8곳 중 ‣초원어린이공원(평안동) ‣목련어린이공원 생태놀이터(범계동) ‣한가람어린이공원(부림동) ‣민백어린이공원(귀인동) 등 4개소는 어린이들이 안전하면서도 창의력 발달에 도움 될 수 있는 원목재질의 조합놀이대가 설치된다.

또 바닥면이 재포장되고 다양한 조경수목이 공원 곳곳을 수놓게 돼 일반인들도 야외의 안락한 환경에서 여가를 즐길 수 있을 것이 예상된다.

시는 휴식공간이 부족한 내비산마을(동안구 비산동 122-3 일원)에 대해서는 의자 등 편익시설이 들어서고, 수목식재 및 LED등이 갖춰진 소공원을 신설하기로 했다.

갈산동 자유공원 산책로에는 국화(國花)인 무궁화를 대량으로 식재해 미관조성과 함께 나라사랑정신을 깃들게 한다는 계획이다.

이와 더불어 노후하기 시작한 달안동 학운공원(한가람한양아파트앞)과 안양4동 삼덕공원의 산책로를 새롭게 정비해 시민들이 불편 없이 이용할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시는 5개소 소공원에 대한 정비는 8월에서 10월까지, 나머지 산책로 등 3개소는 4월 착공해 6월경 각각 완료할 예정이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시설이 노후한 생활주변 공원을 최적의 쾌적한 환경으로 리모델링해 시민에게 돌려주고자 한다고 밝혔다.

출처-경기도뉴스포털

 

 

 

 

 

안양시, 민선7기 비전슬로건 VI(Vision Identity) 제작

 

 

정책방행 인지도 높이고, 도시 정체성 확립에 기여

안양시(시장 최대호)가 민선7기 비전슬로건을 이미지화 한 ‘스마트안양’ VI(Vision Identity/이하 스마트안양VI)를 제작했다고 2일 밝혔다.(이미지 첨부)

시의 비전슬로건 ‘시민과 함께하는 스마트 행복 도시 안양’은 시민이 시정의 주인이고, 4차 산업을 바탕으로 더욱 똑똑해 지는 도시이며, 시민누구나 언제 어디서든 행복감을 느끼게 함을 지향한다.

‘스마트안양VI’는 시가 디자인을 전공한 직원과 관련 분야 전문가 등의 의견을 거쳐 확정했다.

컨셉은 시민과 함께 소통하며 행복한 스마트도시 안양을 만들어가겠다는 상징적 이미지를 표현했다.

뫼비우스 띠(∞)와 하트(♡)를 활용한 이미지는 서로가 손을 맞잡아 끊임없이 소통하며 행복한 스마트시티를 만들어간다는 점을 내포한다.

특히 움직일 듯한 느낌의 그라데이션은 역동성이 느껴진다. 또한 블루색상은 첨단과 젊음을 상징하며, 핑크와 옐로우 색상은 행복도시를 만들어 가는 안양의 약속 . 열정 . 행복을 가치로 담고 있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새롭게 제작된 VI가 시 정책방향에 대한 인지도를 높이고 궁극적으로 도시정체성을 확립하는데 기여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시가 지난해 민선7기 출범과 함께 발표한 비전슬로건 ‘시민과 함께하는 스마트 행복도시 안양’은 12월 11일 ‘2018 소비자가 뽑은 한국의 영향력 있는 브랜드대상’시상식에서 브랜드 大賞을 수상한 바 있다.

 

출처-경기도뉴스포털

 

 

 

황금돼지의 해가 밝았다! 안양 비봉산 정상 2천여명 인파

 

황금돼지의 해인 2019년 기해년 새해가 안양에도 밝았다.

1일 오전 7시 53분경 안양 비봉산 정상(동안구 비산1동), 마침내 새해 첫 태양이 붉게 떠올랐다.

안양시(시장 최대호)가 마련한 2019 신년 해맞이 행사에는 영하의 쌀쌀한 날씨에도 2천여명의 인파가 몰렸다.

자녀와 함께 또는 동호회 및 직장동료끼리 비봉산 정상을 찾은 이들은 붉은 태양이 떠오르자 “우와” 하는 탄성을 자아내며 스마트폰으로 그 모습을 담기에 여념이 없었다.

아울러 저마다의 새해 소망과 희망을 기원하며 2019년 힘차게 출발할 것을 다짐했다.

최대호 안양시장도 정상에 올라 새해를 맞이했다.

최 시장은 시민과 함께 기념촬영을 하며, 소망하는 모든 일을 성취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특히 2019년도에는 보다 행복하고 따뜻한 스마트 안양을 위해 전진해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출처-경기도뉴스포털

 

 

 

최대호 안양시장, 스마트안양 본격화 할 것!

 

2019년 신년사에서 6대 시정방향 밝혀

‣ 시민주도 활력도시 ‣ 잘사는 경제도시 ‣ 따뜻한 복지도시

‣ 안전한 교통도시 ‣ 조화로운 성장도시 ‣ 스마트 행복도시

최대호 안양시장이 신년사에서 2019년도 6대 시정방향을 밝혔다.

안양시(시장 최대호)가 1일 발표한 기해년 신년사를 발표했다. 최 시장은 신년사에서 ‣시민주도 활력도시 ‣잘사는 경제도시 ‣따뜻한 복지도시 ‣안전한 교통도시 ‣조화로운 성장도시 ‣스마트 행복도시 등 6대 시정방향을 밝혀 시민이 행복한 스마트 안양을 만들어 갈 것이라고 전했다.

□ 시민이 시장이다. 직접민주주의 실현.(시민주도 활력도시 분야)

시는 시정에 대한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이끌어내는데 주력한다. 시민참여위원회와 주민참여예산제로 행정의 투명성을 기한다. 주민참여 원탁회의를 정례화 하며, 정책제안플렛폼이라 할 ‘안양행복1번가’를 새로이 운영한다. 마을미디어사업, 청년공동체 공간조성 등으로 마을공동체 만들기 사업을 추진하는 한편, 마을예술축제를 지원해 시민주도의 문화예술도시 조성을 뒷받침하게 된다.

□ 청년이 원하는 도시 안양(잘사는 경제도시 분야)

잘사는 경제도시의 핵심은 청년층 지원과 일자리창출이다. ‘안양형 청년일자리 두드림’을 운영하고 청년창업펀드 3백억원 조성을 추진한다. 청년층을 불러 모으기 위해 청년스마트타운을 석수동과 관양동 인덕원에 조성하고, 1인 창업지원, 청년창업특례보증을 지원할 계획이다. 사회적경제기업 발굴에 주력하고, 신 중년층인 5.60대 재취업에 대해서도 지원을 아끼지 않을 방침이다. 경제활동이 중단된 여성, 인생2막을 준비하는 노년층, 발달장애를 겪는 이들 또한 마찬가지다. 골목상권 회복을 위해 ‘안양상권활성화재단’을 설립하고, 지역화폐인 ‘안양사랑상품권’을 카드형으로 병행 발급해 이용률을 높이기로 했다. 시는 또 규제개선을 통해 기업환경을 보다 스마트하게 개선하고 일자리도 늘려나간다는 전략이다.

□ 더 세심하게 보듬는 안양형 복지(따뜻한 복지도시 분야)

시는 복지사각지대가 발생하지 않도록 ‘복지상담콜센터’와 ‘카카오톡 플러스친구’를 운영한다. 임신축하금 지급과 산모 건강관리사 지원 그리고 24시간 어린이집 운영, 어린이집 환경개선 지원 등은 출산장려는 물론 행복한 보육환경을 조성하는 초석이 될 것으로 보인다. 중.고교 입학생 교복비 지원과 유치원 ∼ 고등학교까지 급식경비를 지원해 교육의 공공성을 강화한다. 5개교를 대상으로는 다목적체육관 건립을 지원한다. 장애인복합문화관 건립을 추진하고, 장애인특별교통수단을 확충한다. 현재 비어있는 구 관양1동 청사의 1층과 2층은 동안치매안심센터로 간판을 바꿔단다.

□ 교통 . 힐링 . 안전의 만남(안전한 교통도시 분야)

시는 인천지하철이 안양까지 연결될 수 있도록 관계부처와 지속 협의해나가고 중간역 신설 타당성 용역조사도 실시할 계획이다. 원도심인 박달1동과 석수2동 도시재생뉴딜사업 지역에 공영주차장을 신설하는 한편, 호계체육관 주차장을 확충하고 내 집 주차장 갖기 사업도 벌일 예정이다. 택시쉼터 또한 권역별 조성으로 늘려나간다. 시민숙원인 시외버스공영터미널 건립을 위한 용역을 추진한다. 노후 하수관 정비 및 교량안전 점검을 지속해 나갈 방침이다. 시는 여성안전, 식품지도, 학생등하교길 교통지도, 환경감시 등을 보조할 ‘안전폴리스단’을 새롭게 운영할 예정으로 있다. 전기차 보급을 확대하는 한편, 학교, 어린이집, 경로당 등에는 공기청정기 설치를 지원한다. 도심지 공원과 삼림욕장을 대상으로는 편의시설을 확충함으로써 힐링도시로서의 면모를 갖춘다는 구상이다.

□ 원도심 개발로 조화로운 성장(조화로운 성장 도시 분야)

박달스마트밸리 제안수용과 스마트시티 종합계획에 대한 수립용역을 실시한다. 안양8동 명학마을, 박달1동 정원마을, 석수2동 뉴타운해제구역 등에 대해서는 도시재생뉴딜사업을 추진하고, 안양5동 냉천지구, 안양9동 새마을지구, 관양2동 행정복지센터 주변지구 등을 대상으로는 주거환경개선을 실시한다. 안양천 지류인 안양9동 수암천을 자연형 하천으로 복원하고 건천화 방지 공사을 올해 완료할 계획이다. 시는 또 하자보수기간이 경과된 공동주택 공용시설물 보수비용을 지원하고, 녹색건축물 조성도 보조한다.

□ 4차 산업혁명을 주도하다(스마트 행복도시 분야)

시는 구 농림축산검역본부 부지를 4차 산업 및 스마트시티 혁신성장 거점지역으로 키워나가기로 하고, 시민의견 수렴과 함께 구체적 개발계획을 마련할 계획이다. 앞서 지난해 11월 조직개편에서 이 사업을 전담한 ‘스마트시티과’를 신설한 바 있다. 인덕원 일대와 관양고 주변 도시개발은 친환경적이면서도 청년층을 대상으로 한 스마트타운으로 조성해 나가기로 전략을 짜고 있다.

시는 지난해 민선 7기 출범 이후 ‘시민과 함께하는 스마트 행복도시 안양’을 시정구호로 발표한 가운데 5대 정책비전을 정해 나름대로의 결실을 맺어왔다. 장애인 자립기반을 위해 관계기관 간 장애인 고용증진협약을 맺었는가 하면 경로당에 마을공동체사랑방을 개소했다. 측정분야세계적 기업인 ‘호리바코리아’를 유치하는데 성공했으며, 실종자 조기발견을 위한 복합인지기술 개발에도 착수했다. 중국의 4차 산업 중점도시인 삼문협시와 협약을 체결하는 성과를 거뒀다. 이와 같은 노력은 120여건에 이르는 기관표창으로 결실을 맺어 안양의 위상을 드높였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지난해가 공약추진을 위한 준비 기간이었다면 금년에는 공약한 사업들을 본궤도에 올려놓는 해가 될 것이라며, 시민들에게는 변함없는 사랑과 성원들 부탁했다.

 

출처-경기도뉴스포털

 

 

 

 

안양시, 2019년 해맞이 행사 비봉산 정상에서

 

 

1월 1일 오전 6시50분 임곡중학교 출발. 새해소망 다짐, 기념촬영 등

안양시(시장 최대호)가 2019년 신년 해맞이 행사를 내년 1월 1일 동안구 비산1동 비봉산 정상에서 갖는다고 밝혔다.

신년 해맞이 행사는 이날 임곡중학교에 집결해 준비운동을 마친 후 오전 6시 50분 산행에 나서는 것으로 진행된다.

정상까지는 약 40분 정도 소요될 것으로 보이며, 해 뜨는 시각은 7시 46분이 될 것으로 파악됐다.

비봉산 정상 항공무선표지소 앞에서 진행될 신년 행사는 해맞이에 이어 새해소망을 담은 새해인사와 서로간의 기념촬영 시간이 마련될 예정이다.

이날 산행에는 시민, 시의원과 시 간부공무원 등 1천여명이 참여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시 관계자는 한겨울 산행인 만큼 방한복과 방한모, 장갑, 등산화 등의 장비를 준비할 것을 당부했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2019년 첫 태양이 떠오르는 비봉산 정상에서 새해소망을 빌어볼 것을 권장했다.

아울러 지난해 계획을 발판삼아 새해는 ‘시민과 함께하는 스마트 행복 도시 안양’을 건설을 본격화 하는 해로 삼을 것이라며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성원을 부탁했다.

 

출처-경기도뉴스포털

 

 

 

안양시, SNS시민기자단 22명 공모.

 

 

안양시, SNS시민기자단 22명 공모.

콘텐츠 제작, 동영상 촬영 가능한 19세 이상 안양시민 대상

안양시(시장 최대호)가 2019년도에 활약할 '안양시SNS시민기자단‘(이하 SNS기자단) 22명을 공개 모집한다.

대상은 19세 이상 안양시민으로서 SNS활동이 활발하며 양질의 콘텐츠 제작이 가능하고 시진 및 동영상 촬영에 재능이 있어야 한다. 특히 문장능력까지 겸비하면 더욱 좋다.

SNS기자단에 관심 있는 시민은 지원서, 자기소개서, 개인정보수집 동의서 각 1부를 작성, 이달 26일부터 내년 1월 18일 사이에 직접 방문(홍보기획관 8045-2357) 또는 이메일(chjtor79@korea.kr)로 접수하면 된다.

시는 신청서류를 토대로 심사해 22명의 SNS기자단으로 선발, 1월 말 개별 통보할 예정이다.

SNS기자단은 시가 추진하는 정책, 행사, 축제 등 다양한 소식을 SNS(블로그, 페이스북, 유튜브, 인스타그램 등)를 통해 전파하는 일을 전문으로 담당하게 된다.

아울러 문화와 예술 그리고 건강까지 감성을 자극하는 공감형 콘텐츠를 발굴해 제공하면서, 새로운 팔로워가 생겨나도록 하는데도 역할을 맞는다.

시는 활동이 탁월한 SNS기자에게 표창을 수여하는 한편, 소정의 원고료를 지급하고 간담회를 정례화 하는 등 SNS시민기자단이 자긍심을 가지고 활동할 수 있도록 지원할 방침이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시정이 시민들로부터 신뢰받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시민과의 소통이 활발해야 한다며 SNS기자단이 그 역할을 해주길 바란다고 개대감을 비쳤다.

 

출처-경기도뉴스포털

 

 

 

 

 

 

 

 

밤이 아름다운 안양 중앙공원∙삼덕공원

 

 

안양시 연말연시 경관조명 설치. 전구볼, LED그네 등 눈길 유혹

 

 

안양의 명소 평촌 중앙공원과 안양4동 삼덕공원이 오색의 불빛에 휩싸였다. 연인∙가족과 함께 나들이 장소 또는 사진촬영 지로 더 없이 좋을 듯하다.

안양시(시장 최대호)가 중앙공원과 삼덕공원에 야간 경관조명을 설치해 내년 2월까지 운영한다.(사진 첨부)

성탄과 연말연시분위기가 물씬한 경광조명은 일몰시간대인 오후 6시경부터 자정까지 밝힌다.

중앙공원은 10월 조성된 털실옷 가로수길을 중심으로 전구볼이 밤을 환히 비추고 있고, LED불빛이 발광하는 그네도 눈길을 사로잡는다.

삼덕공원의 경관조명도 이에 못하지 않다. 전구볼이 공원 곳곳을 밝히는 가운데 LED그네 포토존이 어린이들의 사랑을 독차지 한다.

또 이곳이 공장 터였음을 상징하는 굴뚝도 다양한 빛의 조명 옷을 입고 오가는 이들을 유혹하고 있다.

안양에 빼놓을 수 없는 또 하나의 명소인 안양예술공원에는 성탄트리 조명이 설치될 예정이다.

시는 계절에 어울리면서도 특색 있는 야간 경관조명을 공원을 중심으로 계속 이어나갈 계획이다.

 

 

출처-경기도뉴스포털

 

 

 

 

 

 

 

적극행정에서의 과오, 면책기회 주어진다!

 

 

안양시 감사제도 개편해 규칙 공포. 일하는 공직모드로.

 

공익을 위해 소신 것 일하는 과정에서 과오를 범한 공무원에게 면책기회가 주어진다. 또 과오발생에 대한 책임을 그동안 실무자 중심에서 부서장 위주로 확대된다.

안양시(시장 최대호)가 ‘적극행정면책 등 감사소명제도 운영에 관한 규칙’과 ‘행정감사규칙’을 공포해 이달부터 시행다고 4일 밝혔다.

공포된 규칙에 따르면 적극행정면책은 적극적으로 공무를 수행하다가 범하는 하자에 대해 일정요건을 충족하는 경우, 징계처분을 면제 또는 감경해주는 것을 말한다. 즉 외압에 굴하지 않고 소신 있게 맡은 일에 최선을 다하는 공직분위기를 조성하자는 것이다.

시는 또 과오 적발 시 기존에 실무자위주로 책임을 묻던 것을 부서장 또는 기관장으로 범위를 확대하고 인사상 불이익도 줄 수 있도록 규정했다.

이와 함께 부서 및 기관에 대한 경고를 신설, 재 감사를 실시할 수 있는 근거를 마련함으로써 잘못된 관행을 바로잡는 다는 방침이다.

김래완 안양시감사관은 열심히 일하는 도중에 발생한 과실에 대해서는 정상참작의 기회를 부여해, 직무태만이나 소극적 행정을 떨쳐버리게 하기 위함이라고 취지를 밝혔다.

아울러 면책심사위원회를 운영해 적극행정면책의 악용을 막고 부작용도 최소화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면책심사위원회는 변호사가 주축인 민간전문감사관으로 구성된다.

시는 이밖에 기피부서로 주목된 감사관실 공무원에 대한 대외직명을 ‘감사’로 칭하고, 인사상 우대조항을 마련해 자긍심을 갖고 감사에 임할 수 있도록 했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부서장의 업무책임을 다시금 강조해 하자발생을 차단하고, 오로지 시민만을 바라보며 맡은 바소임을 다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출처-경기도뉴스포털

 

 

 

 

 

 

안양시열린콜센터(8045-7000). 100점 만점에 85점.

 

 

고객만족도 조사결과, 상반기 보다 7.6%증가

 

안양시열린콜센터(이하 안양콜센터)가 백점 만점에 85점을 얻어 고객만족도가 높은 것으로 조사됐다.(사진 첨부)

26일 안양시(시장 최대호)에 따르면 시는 지난 10월 25일부터 11일 동안 상반기 안양콜센터 이용자 1천명을 대상으로 고객만족도를 묻는 전화조사를 실시했다.

그 결과 84.6점이라는 조사결과가 나타났는데 이는 금년 상반기 조사결과 77점에 비해 7.6% 증가한 수치다.

2016년 10월 개소한 안양콜센터는 상담전문 인력 14명이 배치돼, 주말을 제외한 평일 08:30∼18:00까지 불특정다수인들로부터 생활민원과 즉시민원, 기동처리 등 다양한 민원을 상담 및 처리해오고 있다.

이번 하반기 설문조사에서 안양콜센터는 친절성, 신속성, 타 콜센터와의 차별성 그리고 정확성과 편의성 등에서 모두 85점에 가깝게 높은 만족도를 획득했다. 특히 업무정확도 면에서 9.8%나 상승, 친절성을 기본으로 업무의 전문성까지 갖춘 명품콜센터로 거듭나게 됐다.

시는 한 통의 전화로 모든 궁금증을 해소한다는 'One Call One Stop'를 목표로 상담사의 역량강화를 위해 다각도로 노력해오고 있다.

전문 강사를 활용한 1:1코칭, 상담문의가 유달리 많은 지역 현지 탐방, 주 2회 업무연찬, 고질민원에 대한 모의 응대훈련을 통한 노하우 공유 등이 안양콜센터 역량강화의 원동력이 된 것으로 풀이됐다.

이번 고객만족도 조사에서는 또 다소나마 민원인이 만족하지 못한다는 응답도 나왔다.

시는 자체교육뿐 아니라 위탁 전문교육을 실시하는 한편, 감정노동자 체험 및 교육을 실시하는 등 만족도를 더 높이는데 주력할 방침이다.

최대호 안양시장 역시, 한층 체계적 관리와 상담사 교육을 통해 더 많은 시민들이 흡족해 하는 콜센터로 만들어가겠다고 강조했다.

 

출처-경기도뉴스포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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