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관광공사' 태그의 글 목록 :: 의미있는 나의이야기

 

관광 분야 혁신 창업의 성공을 돕습니다

- 1. 23.~2. 27. 9회 관광벤처사업 공모전 개최 -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도종환, 이하 문체부)는 해양수산부(장관 김영춘, 이하 해수부), 한국관광공사(사장 안영배, 이하 관광공사)와 함께 1월 23일(수)부터 2월 27일(수)까지 ‘제9회 관광벤처사업 공모전’을 개최한다.

 

이번 공모전은 혁신적인 사업 아이디어를 지닌 관광 분야 예비창업자 및 창업초기기업을 선정해 다양한 지원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관광산업 육성과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기 위해 마련됐다.

 

일반관광벤처(예비관광벤처사업·관광벤처사업)와 해양관광벤처 부문으로 나누어 진행

공모전은 크게 ▲ 일반관광벤처 부문과 ▲ 해양관광벤처 부문으로 진행되며, 이중 일반관광벤처 부문은 예비관광벤처사업과 관광벤처사업으로 세분화된다. ▲ 관광 관련 창의적인 사업 소재를 신규 사업으로 기획하고 있는 예비창업자 및 창업 3년 미만 사업자라면 예비관광벤처사업에, ▲ 창업 3년 이상 사업자라면 관광벤처사업 부문에 참가하면 된다.

 

성장잠재력이 풍부한 해양(호수, 강 등 내수면 포함) 관광시장에 특화된 상품 개발과 서비스 공급을 준비하는 예비창업자 및 창업 7년 미만 사업자라면 2017년부터 도입된 해양관광벤처 부문에 참가하면 된다.

 

지역의 유망 특화사업을 발굴하기 위한 설명회도 1월 30일(수)부터 2월 13일(수) 사이에 서울, 대전, 전북, 광주, 대구, 부산, 제주에서 열릴 예정이다.

 

선발된 예비창업자 및 창업초기기업, 관광기업 특화 지원프로그램 참여

▲ 예비관광벤처기업으로 선정되면 관광 상품・서비스 개발비 최대 4,000만 원(자부담 750만 원 포함)과 함께 기업별 컨설팅・교육, 홍보・마케팅 등의 맞춤형 지원을 받는다. ▲ 관광벤처기업으로 선정되면 홍보・마케팅비 1,400만 원(자부담 350만 원 포함)과 국내외 판로 개척, 기업 간 협업사업 지원 등을 받는다. 또한 관광벤처보육센터(관광공사 서울센터 내 위치) 입주 자격도 제공된다.

 

▲ 해양관광벤처기업으로 선정되면 해수부로부터 2,250만 원(자부담 없음)의 사업화 자금과 기업별 맞춤형 컨설팅, 해양관광 특화 교육, 판로 개척 지원은 물론, 문체부가 지원하는 관광벤처 아카데미 교육과 기업 간 교류(네트워킹) 프로그램에 (예비)관광벤처기업과 함께 참여할 수 있다.

 

새로운 관광콘텐츠 발굴과 혁신적 관광기업의 성공사례 창출 위한 지원 지속

올해 9년째를 맞이하는 이 공모전은 그간 500여 개의 혁신적 관광기업을 발굴해 새로운 관광콘텐츠를 창출하고 관광산업의 외연을 확장하는 데 기여했다.

 

문체부와 해수부 정책 담당자는 “최근 관광산업은 온라인 여행중개와 플랫폼경제 중심으로 재편되고 있으며, 이야기‧체험 위주의 여행문화가 자리 잡고 있다. 공모전을 통해 창의적인 사업 소재를 지닌 새로운 기업들을 발굴해 맞춤형 지원을 제공함으로써, 관광 분야 혁신창업 생태계 조성과 신규 관광콘텐츠 발굴을 통한 시장 다변화에도 기여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이번 공모전에 참가하기를 희망하는 예비창업자 및 창업초기기업은 공식 누리집(www.tourventure.or.kr)에서 참가신청서와 사업계획서 양식을 확인하여 2월 27일(수) 오후 2시까지 온라인으로 접수하면 된다. 이번 공모와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누리집에서 공고요강을 참고하거나, 공모전 운영사무국(02-6395-3127)에 연락하면 확인할 수 있다.

 

붙임 제9회 관광벤처사업 공모전 공고문

 

붙임

제9회 관광벤처사업 공모전 공고문

 

 

출처-문화체육관광부

 

2018 관광벤처포럼 및 올해의 관광벤처 시상식 개최

- 우수기업에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 한국관광공사 사장상 수여 -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도종환, 이하 문체부)는 한국관광공사(사장 안영배, 이하 관광공사)와 함께 1219() 오후 4시 서울 프레지던트 호텔에서 ‘2018년 제4차 관광벤처포럼 및 올해의 관광벤처 시상식을 개최한다.

 

  ‘관광벤처포럼은 관광 분야 학계, 관광벤처기업 및 유관 기관 담당자들이 참여하여 현안을 논의하고 소통하는 자리로, 올해 분기별로 개최된 3차례의 포럼에는 약 350명이 참석했다. 이번 4차 포럼에서는 2018년 우수한 성과를 창출한 관광벤처기업 시상식도 함께 진행해 한 해 동안 바쁘게 달려온 기업들을 격려하고 성과를 공유하는 시간을 보낸다.

 

 우수한 성과를 창출한 관광벤처 5, 예비관광벤처 7개 선정 시상

 

  ‘올해의 관광벤처는 기업별 일자리 창출과 매출액 실적, 관광산업 기여도 등의 성과 평가를 통해 우수 기업을 선정하는 것으로서, 올해 처음으로 진행된 사업이다. 관광벤처부문(창업 3년 이상)에서는 일자리 창출기업 성장분야에서 각각 최우수 기업 1, 우수 기업 1개를 선정했고, ‘78 부문에서는 우수 기업 1개를 선정했다. 예비관광벤처(예비창업자, 창업 3년 미만)에서는 창업을 성공적으로 이룬 최우수 기업 2, 우수 기업 5개를 선정했다. 관광벤처부문 최우수 2개 기업은 문체부 장관상을, 그 외 10기업은 관광공사 사장상을 받는다.

 

  관광벤처 일자리 창출부문에서 최우수 기업으로 선정된 레저큐는 온라인 레저상품 판매 기업으로, ‘전북 투어패스등 지역별 통합 입장권 판매 사업을 확장해 40여 명을 신규 채용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우수 기업에는 중소형 숙박업소 종합솔루션을 제공하는 지냄이 선정됐다.

 

  관광벤처 기업 성장부문에서는 아이트립이 최우수 기업으로, 트래볼루션이 우수기업으로 선정됐다. 아이트립은 자유여행객 수하물 배송 및 보관 서비스 업체로 올해 김포공항과 인천공항에 트래블센터를 새로 개관하고 저비용(LCC) 항공사, 국내외 대형여행사와의 제휴를 확대해 매출과 고용에서 괄목할 만한 성장을 이뤄냈다.

 

  관광벤처 ‘78기 부문에서는 여러 차례 사업 실패 후 맞춤형 도장 찍기 여행(스탬프 투어) 컨설팅 기업으로 성장하고 있는 두원시스템이 선정됐다. 끊임없는 도전정신으로 도난이나 파손에 안전하고, ‘스탬핑 제어장치를 갖춘 관광 도장(스탬프)을 개발한 것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2019년 소비 흐름 전망 강연, 우수기업 성과사례 공유와 교류 행사 진행

 

  이번 포럼에서는 우수 관광벤처 시상식 외에도 상명대학교 소비자주거학과 이준영 교수의 ‘2019 소비트렌드 전망과 관광시장에 미칠 영향에 대한 주제 강연, 우수기업으로 선정된 트래볼루션유니크굿컴퍼니의 사례 발표, 그리고 관광벤처기업 간 만찬 및 교류 행사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문체부 노태강 제2차관은 일과 삶의 균형이라는 흐름에 따라 증가된 관광 수요와 한류·평화·올림픽 등으로 대표되는 매력적인 관광콘텐츠는 우리 관광기업들에 새로운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라며, “문체부는 관광산업의 최전선에서 열심히 노력하는 관광벤처들이 우리나라 대표 강소기업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특화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밝혔다.

 

 

 

출처-문화체육관광부

 

 

 

 

 

2019 여행주간, 미리 국내여행 계획 세우세요

- 봄 여행주간: 4. 27.~5. 12./가을 여행주간: 9. 12.~29. -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도종환, 이하 문체부)는 한국관광공사(사장 안영배)와 함께 2019년 여행주간을 아래와 같이 추진한다.

<2019년 여행주간>

- 봄 여행주간: ’19. 4. 27.(토)∼5. 12.(일) * 근로자의 날, 어린이날, 석가탄신일 포함

- 가을 여행주간: ’19. 9. 12.(토)∼29.(일) * 추석연휴 포함

 

여행주간은 2014년부터 봄, 가을철 여행을 활성화해 국내여행 총량 증가에 기여해왔다. 지난 5년간 진행된 여행주간의 주요 목표는 ‘국민의 시간적·경제적 제약 완화를 통한 국내여행 수요 증가’였다. 시간적 제약 완화를 위해서는 휴가문화 개선 캠페인을 실시하고, 재량휴업을 권장했으며, 경제적 제약 완화를 위해서는 관광·체험·숙박·음식·쇼핑 등 다양한 할인 혜택을 마련해왔다.

2013년부터 2017년까지의 국민여행 실태조사를 살펴보면 월별 관광여행 이동총량에서 7, 8월의 비중이 2013년 31.26%에서 2017년 33.54%로 2.28%포인트(p) 증가할 때, 같은 기간 5, 10월의 비중은 17.69%에서 24.81%로 7.12%포인트(p) 증가해 여름뿐 아니라 봄·가을이 국내여행의 주요시기로 자리 잡았음을 알 수 있다. 연간 관광여행 이동총량은 2013년 1억 8,533일에서 2017년 2억 2,139일로 19.46%가 증가해 국내여행 수요 역시 증가했다.

2019년 여행주간은 ‘지역별 대표 여행콘텐츠 매력도 강화를 통한 여행 경험 제고’를 목표로 실시된다. 여행의 일상화가 지속되고 있으며, 무조건 저렴한 여행보다는, 대가를 지불할 가치가 충분한 특별한 여행 콘텐츠에 대한 수요가 높아지고 있다는 점을 반영했다.

2019년 여행주간은 다음과 같이 국내여행의 시간적 제약과 경제적 제약 완화와 더불어, 심리적 제약도 완화하는 방향으로 추진된다.

시간적 제약 완화: 휴가가 있는 일상, 유휴(有休)

휴가문화 개선을 위한 유휴(有休) 캠페인이 계속된다. 2018년에는 ‘휴가를 내는 단계’까지 유도했다면, 2019년에는 ‘낸 휴가로 여행을 가는 단계’까지 이끌어낼 계획이다. 한 주 동안 수고한 자신에게 ‘여행이 있는 금요일’을 선물하는 이들이 참고할 수 있는 다양한 여행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 주 52시간 근무제가 시행되고, 초과근무를 연가로 바꾸어 사용할 수 있게 됨에 따라 평일에 연가를 내고 여행을 가는 분위기가 확산될 것으로 보인다.

경제적 제약 완화: 알짜배기 핵심혜택에 집중

여행주간의 할인혜택이 작지만 강한 ‘핵심혜택’으로 재편된다. 할인혜택은 비용 문제로 여행을 망설이는 국민들이 느낄 수 있는 비용제약의 정도를 완화시켜 국내여행에 참여할 수 있게 돕는 취지에서 정부 유관부처, 유관기관, 민간 기업, 지역 업체의 협업으로 마련되어 왔다. 기존의 여행주간이 ‘여러 할인혜택에 대한 폭넓은 정보 제공’에 집중했다면, 앞으로는 ‘여행주간에만 만나볼 수 있는 핵심혜택’에 집중하여 실질적인 경제적 제약 완화에 기여할 계획이다. 여행주간 최고 인기 프로그램인, 단돈 만 원으로 지역의 관광지와 전통시장을 둘러보는 ‘만 원의 행복 기차여행’도 계속된다.

심리적 제약 완화: 방방곡곡 국내여행의 재발견

2017년 국민여행 실태조사에 따르면 우리나라 국민의 여행경험률은 90.1%, 1인당 평균 여행 횟수는 5.9회로, 더욱 많은 국민들이 국내여행을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여행에 대한 국민들의 눈높이가 높아진 만큼 지역 여행 콘텐츠의 비용 대비 품질과 심리적 만족도가 높아져야 한다.

이를 위해, 2019년부터는 17개 광역자치단체와 함께 마련하는 지역 대표프로그램을 지역 특화콘텐츠 위주로 재편한다. 새로운 여행의 유형을 제시하는 여행주간 특별 프로그램은 ‘마을여행’을 주제로, 전국에서 가장 매력적인 마을들을 소개하되, 지역에서 진행되는 대표 프로그램은 지역 고유의 콘텐츠를 재발견하는 데 역량을 집중한다.

관광 분야 관계자 및 지역민 교류 프로그램 ‘넘나들이 여행’ 도입

아울러 전년도 관광객 만족도가 높았던 성과 우수 지역과, 자율적으로 예산을 투입해 프로그램의 품질을 높이기 위해 노력한 지역에는 추가 예산을 지원하고, 관광객 만족도가 저조했거나 기획력 보강이 필요한 지역에는 맞춤형 상담(컨설팅)을 지원할 예정이다. 다른 지역의 대표프로그램을 경험하고, 지역 간 상호협력 강화를 도모하기 위한 관광 분야 관계자 및 지역민 간 교류 프로그램인 ‘넘나들이 여행’도 처음으로 도입된다.

2019년 여행주간에 계절별로 지역 대표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광역자치단체는 다음과 같다.

 

봄 여행주간

서울, 대구, 대전, 울산, 강원, 충북, 전남, 경북, 제주

가을 여행주간

부산, 인천, 광주, 세종, 경기, 충남, 전북, 경남

 

문체부 김현환 관광정책국장은 “지난 5년간 여행주간을 시행해 봄, 가을철 여행이 증가하는 소기의 성과를 거둘 수 있었다.”라며, “앞으로는 지역의 매력을 더욱 높이고, 잘 알릴 수 있는 여행주간을 만들어 나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여행주간’의 상세한 계획은 여행주간이 시작되기 한 달 전에 배포되는 보도자료를 통해 소개되며, 대한민국 구석구석 누리집과 여행주간 대표 누리집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

 

 

출처-문화체육관광부

 

 

 

 

함께 반짝이는 ‘2018 한국관광의 별

- 울릉도&독도, 고성 비무장지대, 박서준 등 10개 부문 선정 -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도종환, 이하 문체부)는 한국관광공사(사장 안영배)와 함께 12월 11일(화) 오후 3시, 인천에 있는 경원재 앰배서더 아리랑홀에서 ‘2018 한국관광의 별 시상식’을 개최한다.

이번 시상식은 2016년 숙박 부문 수상지인 ‘경원재 앰배서더’에서 열리고, 2017년 전통자원 부문 수상자인 ‘안성 남사당놀이’가 축하공연을 펼쳐 수상자뿐 아니라 참가자 모두에게 뜻깊은 행사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올해로 8회를 맞이한 ‘한국관광의 별’은 한 해 동안 한국관광의 발전에 기여한 우수한 관광자원과 기여자를 발굴하고 널리 알리기 위해 2010년에 시작됐다. 2018년을 빛낸 4개 분야 10개 부문 ‘한국관광의 별’은 지자체, 유관기관, 국민 추천 등 다양한 경로로 접수된 후보들 중 학계, 업계, 언론계로 구성된 관광 분야 전문가들의 공정한 평가를 거쳐 선정됐다.

 

<2018 한국관광의 별 선정 결과>

분 야

부 문

수 상 자

관광

매력물

자연자원

울릉도 & 독도

문화자원

고성 비무장지대(DMZ)

전통자원

진도 토요민속여행 (공연)

열린자원

보성 제암산 자연휴양림

관광

연계시설

숙박

공주 한옥마을

음식

대구 안지랑곱창골목 & 앞산카페거리

시장

광주 대인예술시장

관광정보

정보

비짓 서울 (Visit Seoul)

관광

기여자

지자체

여수시

공로자

박서준 (배우)

 

 

관광매력물 분야 울릉도&독도, 고성 비무장지대 등 4개 자원 선정

‘2017-2018 한국관광 100선’ 중 우수한 자연환경을 활용한 관광자원을 선정하는 ▲ 자연자원 부문에서는 울릉도와 독도가 선정되었다. 천혜의 자연경관뿐 아니라 역사적인 의미까지 두루 갖춘 곳으로, 우리나라 대표 관광명소를 선정하는 ‘한국관광의 별’로 손색이 없다는 평가를 받았다.

▲ 문화자원 부문에 선정된 고성 비무장지대(DMZ)는 금강산과 설악산을 잇는 중심지로 금강산 육로 관광이 실현된 역사적인 장소이다. 국내·외적으로 비무장지대 관광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가운데, 청정한 동해바다와 통일전망대를 모두 만날 수 있는 고성 비무장지대는 평화 관광의 시작지로 삼아봄직 하다.

 

그 밖에 ▲ 지역 역사, 전통문화, 전통예술 등 무형의 관광 매력물을 활용한 관광자원을 선정하는 전통자원 부문에서는 진도 군립민속예술단의 ‘진도 토요민속여행’이, ▲ 장애인, 어르신, 영·유아 동반가족 등 모든 관광객이 제약없이 관광활동을 할 수 있는 무장애 관광자원을 선정하는 열린자원 부문에서는 ‘보성 제암산 자연휴양림’이 선정되었다.

관광 연계시설 분야 공주 한옥마을, 광주 대인예술시장 등 3개 자원 선정

▲ 한국 전통 체험요소가 가미된 숙박시설을 선정하는 숙박 부문에서는 전통문화 체험시설을 갖춘 ‘공주 한옥마을’이, ▲ 한식(퓨전 포함) 등 먹거리 분야의 관광매력도 제고에 기여한 음식 테마거리를 선정하는 음식 부문에서는 최근 젊은이들 사이에서 맛집과 야경 명소로 인기를 끌고 있는 ‘대구 안지랑곱창골목&앞산카페거리’가 영예를 차지했다. ▲ 전통시장, 야시장 등 관광매력도가 높은 시장을 선정하는 쇼핑 부문에서는 예술과 시장이 만나 문화예술시장으로 거듭난 ‘광주 대인예술시장’이 선정됐다.

 

관광정보 분야 비지트 서울, 관광기여자 분야 여수시, 박서준 선정

▲ 여행의 동기를 북돋거나 여행 관련 정보와 편의를 제공하는 정보 부문에서는 서울의 관광정보를 생생하게 제공하는 서울관광재단의 ‘비지트 서울(Visit Seoul)’이, ▲ 한국관광 활성화에 기여한 지자체 부문에서는 지역관광 활성화에 적극적으로 투자하고 노력한 결과, 3년 연속 관광객 연 1300만 명을 유치하고 있는 ‘여수시’가, ▲ 공로자 부문에서는 예능 프로그램 <윤식당2>와 드라마 <김비서가 왜 그럴까>를 통해 한국을 널리 알리고 한국관광 활성화에 이바지한 한류배우 ‘박서준’ 씨가 각각 선정됐다.

 

문체부 도종환 장관은 “‘한국관광의 별 시상식’은 우수한 관광자원에 대해 감사를 전하고, 한국관광의 발전을 당부하는 자리”라며, “‘한국관광의 별’이 우리나라의 특색있고 매력적인 관광자원의 모범이 되어 다른 관광지들과 함께 ‘한국관광의 은하수’를 이루길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출처-문화체육관광부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