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차관, 과학기술 정책 개선을 위한 주요 직할 기관장과 소통
□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유영민, 이하 ‘과기정통부’) 문미옥 제1차관은 1월 14일(월) 과학기술 분야 주요 직할 기관장*과 간담회를 갖고, 과학기술 정책 발전을 위한 현장의 목소리를 듣고 의견을 교환했다.
* 한국연구재단, 한국과학기술기획평가원(KISTEP), 한국과학창의재단, 과학기술인공제회, 국가과학기술인력개발원(KIRD), 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
o 이 날 문 차관은 과학기술 정책의 주요 제도개선 사항과 ‘19년도 연구개발(R&D) 투자방향을 소개하며 정책 건의 등 제도 개선방향에 대해 다양하게 논의하였다.
□ 또한, 문 차관은 과학기술에 대한 국민의 기대와 눈높이에 맞게 연구자 등 정책 현장과 가까이에서 함께 호흡하며 변화하고 혁신해 줄 것을 당부했다.
o 작년 각 기관이 준비한 ‘역할과 책임* 방안‘을 소속 구성원과 적극적으로 공유하고 의견을 수렴하여 이행을 위한 역량을 모아야 하며, 다양한 소통채널을 통해 기관의 변화와 성과를 국민께 적극적으로 알려 달라고 했으며,
* 역할과 책임(R&R, Role & Responsibility) 업무협약 체결 : 과학기술 일자리와 과학문화(’18.5월), 과학기술원(’18.6월), R&D 혁신지원기관(’18.8월), 연구회․IBS 등(’18.9월)
o 비정규직의 정규직 전환의 경우, 노조‧전환 제외 대상자 등 구성원들과 다양하고 깊이 있게 소통해 줄 것을 요청하며 과기정통부도 세심하게 살펴볼 것임을 강조 하였다.
o 아울러, 최근 부실학회 등 연구윤리 문제로 국민들을 실망시키지 않도록 해외학회 가이드라인, 자체 지식 공유 기반 구축 등 재발 방지 및 과학기술에 대한 국민의 신뢰 회복을 위해 노력해 달라고 당부하였다.
□ 아울러, 문 차관은 “문재인 정부가 국민과 연구자에게 약속한 과학기술정책을 실현하기 위한 여러 방안과 계획 중에 이미 진행한 일도 있지만, 법 개정이나 이해 상충, 시각 차이 등으로 현장에서 체감하는 성과로 이루어지는데 시간이 필요한 것들도 많이 있다”며,
o “약속하고 기대하게 해놓고 지연이 되면 실망이 클 수 있다. 더욱 속도를 내고, 진행되는 중간 성과라도 설명하고 이해를 구하면서 지치지 말고 결국 최종 성과를 내도록 밀도 있는 파트너십으로 직할 기관의 임무를 다해가기를 바란다”고 당부하였다.
붙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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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기술 주요 직할 기관장 간담회 개최 계획(안) |
□ 추진목적
ㅇ ‘19년도 과기정통부 연구자 중심 R&D제도 등 주요 정책방향 공유 및 애로사항 청취 등 소통의 장 마련
□ 행사개요
ㅇ (일시 및 장소) ‘19.1.14(월) 12:00~14:00, 달개비(서울 중구)
ㅇ (참석) 과기정통부 제1차관, 노정혜 한국연구재단 이사장, 김상선 한국과학기술기획평가원(KISTEP) 원장, 안성진 한국과학창의재단 이사장, 이상목 과학기술인공제회 이사장, 조성찬 국가과학기술인력개발원(KIRD) 원장, 양성광 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 이사장
ㅇ (세부일정)
시 간 |
세 부 일 정 |
비 고 | |
12:00~12:05 |
‘5 |
▪ 인사말 |
과기정통부 1차관 |
12:05~12:15 |
‘10 |
▪ 과기정통부 주요 제도개선 사항, ‘19년 R&D 투자방향 소개 |
과기정통부 연구개발정책과장 |
12:15~13:55 |
‘100 |
▪ 애로사항, 정책건의 등 자유논의 |
1차관, 연구재단 등 6개 기관장 |
13:55~14:00 |
‘5 |
▪ 맺음말 |
1차관 |
출처-과학기술정보통신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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