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미있는 나의이야기

□ 정승일 산업통상자원부 차관은 2.1일(금) 대규모 ESS가 설치된 다중이용시설(백화점)을 방문하여 화재예방을 위해 가동중단 된 현장을 둘러보고 안전관리를 당부함

□ 정 차관은 ESS 설비 현장을 둘러보는 자리에서,

ㅇ 그간 21건의 ESS 화재가 연이어 발생하였고, 일부 사업장은 정밀안전진단을 마친 곳이라는 점에서 상황이 심각해짐에 따라

- 화재 시 대규모 인명피해가 우려되는 다중이용시설 ESS에 대해서는 불가피하게 가동중단을 요청하게 되었다고 설명함

ㅇ 그리고 가동중단에 협조해 준 백화점 사업장 관계자에게 감사를 표함

□ 한편, 정부가 ESS 화재사고의 근원적인 예방을 위해 민관 전문가로 구성된 사고조사위원회 운영 및 ESS 설비 기술기준 개정 등 다각적인 노력을 하고 있음을 설명하고

ㅇ 이러한 노력이 성공적으로 마무리되기 위해서는 이 자리에 참석한 배터리 업계 뿐만 아니라 PCS 업계, 시공업계 등 관련업계의 적극적인 협조가 필요함을 강조함

□ 마지막으로, 정 차관은 설명절을 맞이하여 많은 사람들이 백화점을 이용할 것이라는 점에서 고객의 안전사고 예방에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함

□ 방문개요

ㅇ 목적 : 화재예방을 위해 가동중단 조치된 다중이용시설* ESS 시스템 현장을 방문하여 상황점검 및 안전관리 당부

* ESS 시스템이 건물 실내 등에 설치되어 화재 시 인명피해가 우려되는 시설

ㅇ 일시 : `19.2.1(금) 14:45 ~ 15:05

□ 참석자

ㅇ (산업부) 차관, 전기통신제품안전과장 등

ㅇ (업계) 배터리, 시공업체, 백화점 등 관계사 임원

□ 세부일정

출처-산업통산자원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