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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도자재단, ‘2018 도예인 소통한마당’ 개최

 

○ 20일 이천세라피아 도자지원센터에서 도예인과 단체장 등 150여 명 참석
○ 4차 산업혁명 시대 흐름에 맞춰 혁신적 도자문화산업 발전을 위한

2019년도 주요 도자지원사업 및 솔루션 등 사업설명회 개최
○ 도예인 및 관계자와 소통을 통해 2019년 도자문화산업발전 사업에 적극 반영될 것

 

한국도자문화산업의 미래를 이끄는 도예가와 관련 전문가들이 2018년 한 해를 마무리하고 내년도 도자문화산업에 대해 소통하기 위해 한자리에 모였다.

20일 도에 따르면 이날 오후 4시 이천세라피아 도자지원센터에서 한국도자재단(대표이사 서정걸) 주관으로 ‘2018 도예인 소통한마당’이 열렸다.

이번 행사는 4차 산업혁명 시대 흐름에 맞춰 내년 재단에서 새롭게 추진 예정인 도자지원 사업 및 솔루션을 소개하고, 도예인 및 관계자들과 서로 소통하고 공생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 실질적인 도자문화산업 발전의 성과로 이어질 수 있는 계기 마련을 위해 개최됐다.

행사는 ▲재단사업 소개 ▲도자문화세계화 및 활성화 방안 ▲2019 도예지원사업 ▲2019 도자판로개척사업 ▲정보 및 홍보지원 ▲질의응답 ▲송년만찬 순으로 이어졌다.

재단은 금년 도자지원사업에 대한 성과 및 내년 신규사업에 대해 발표하고 참석자들과 개선사항 및 문제점에 대한 공유를 통해 함께 상생할 수 있는 방안을 도출하여, 이를 2019 도자지원사업에 적극 반영키로 했다.

이날 설명회에는 도예가 등록제 가입도예가 뿐 아니라 이천·여주·광주시 도예조합장, 대한민국 공예명장 및 지역 도예명장, 이천세라믹기술원 분원장, 한국도예고등학교 교장, 한국도예가협회 회장, 전업도예가협회 회장, 전통가마보존협회 회장, 이천도예협회 회장, 한국여성도예가협회 회장, 네이버도예마을 회원 등 150여명이 참석, 우리나라 도자문화산업에 대한 뜨거운 관심을 보였다.

참석자 대부분은 이번 행사를 통해 도출된 의견들에 공감하고 향후 도자지원사업의 활성화 및 확대를 위해 다함께 지원하고 참여하기로 뜻을 모았다.

행사에 참석한 등록도예인 K씨는 “연말에 많은 작가 및 관계기관 종사자들과 직접 소통할 수 있는 기회가 마련되어 뜻깊다”며 “향후에도 지속적으로 이런 행사가 마련되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국도자재단 서정걸 대표이사는 “올 한해 도예인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기 위해 노력했지만 모든 도예인 분들을 만족시키지 못한 것 같다”며 “내년 재단 창립 20주년을 새로운 도약의 계기로 삼아 도자재단의 기능과 역할을 재정립하고 도예인들에게 꼭 필요한 재단으로 변화하기 위해 도예인들의 의견을 직접 듣고 소통할 수 있는 이 같은 행사를 지속적으로 개최하여 의견을 적극 반영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한국도자재단은 내년 도자지원사업으로 경기도자공예클러스터 구축, 글로벌 프리미엄 신상품 공모, 경기도자 해외진출 기반구축, 국제교류 네트워크 활성화 등 다양한 신규 사업을 계획 추진할 예정이다.

      

 

      [참고자료]

 

 

2019년 재단사업 설명회 및 송년회

□ 개요

○ 일시 : 2018. 12. 20(목) 16:00~18:30

○ 장소 : 이천세라피아 도자지원센터 3층 만화당 및 M식당

○ 참석대상 : 약 150명(도예인, 유관기관, 단체, 재단직원 등)

□ 계획

○ 참석대상

- 참석대상

o 도예인(100명) : 도예가 등록제 가입도예인 및 도예단체, 3개시 도자기조합장 및 조합원, 이천도자예술촌 입주자, 재단 입주 작가, 네이버도예마을, 한국도예가협회, 이천도예협회, 전업도예가협회, 전통가마보존협회, 한국여성도예가협회 등

o 유관기관(50명) : 경기도 관광과, 이천·주시·광주시 관계자, 이천세라믹기술원, 한국도예고등학교, 관련 대학교수 등

□ 진행일정

시간

진행 순서

16:00 ~ 16:05

애국의례(국기에대한 경례)

16:05 ~ 16:10

대표이사 인사말

16:10 ~ 17:00

재단사업 전체 개요

도자문화세계화 및 활성화

도자지원사업

유통마케팅(도자판로개척사업)

정보 및 홍보

17:00 ~ 17:30

질의응답

17:30 ~ 18:30

식당 이동 및 송년회 만찬

 

 

출처-경기도뉴스포털

 

 

 

 

 

 

한국도자재단, 2019 경기세계도자비엔날레 준비 본격 ‘돌입’

 

○ 14일, 2019 경기세계도자비엔날레 국제공모전 심사 통해 82개국 1,599명 작가 중 전시 참여작가 302명 선정
○ 선정된 42개국 작가 302명 중 한국작가 비중 20%, 한국도자 예술성 입증
○ 현장전시, 온라인전시, 라이브형 예술행사, 전시퍼포먼스 등 새로운 형태의 전시 펼쳐져
○ 온라인 플랫폼 구축·운영, 전 세계 도자예술가들의 소통의 장 마련

 

 

한국도자재단(대표이사 서정걸)은 ‘2019 경기세계도자비엔날레 국제공모전’ 심사를 통해 선정한 전시 참여작가 302명을 발표하고 행사 준비에 본격 돌입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국제공모전은 흙(도자)을 주재료로 예술작품 또는 실용작품을 작업하는 전 세계 예술가를 대상으로 표현도자, 생활도자 등 총 2개 부문에서 작가를 모집하는 방식으로 진행, 지난 10월 31일까지 접수결과 역대 최대 규모인 82개국 1,599명 작가의 10,716점 작품이 접수된 것으로 집계됐다.

심사위원단은 프랑스, 미국, 영국 등 6개국 7인의 도자 및 예술분야 전문가로 구성됐으며, 지난 11월 10일부터 28일까지 약 20일간 국제공모전 홈페이지를 통한 온라인 포트폴리오 심사 및 현장 토론을 거쳐 전시에 참여할 작가를 최종 선정했다.

 

심사결과 42개국 작가 302명이 선정됐고, 이 중 한국작가 비중이 약 20%를 차지해 한국 도자의 예술성을 입증했다. 국가별 선정작가 수는 ▲한국(57) ▲미국(45) ▲일본(23) ▲영국(17) ▲중국(15) ▲독일(12) ▲호주(12) ▲네덜란드(10) 등 순으로 집계됐다.

1차 심사를 통해 선정된 작가 302명은 2019 경기세계도자비엔날레 온라인 플랫폼에 참여하게 되며, 비엔날레 기간 중에 관람객 현장 투표 및 심사위원 2차 심사를 통해 대상을 포함한 주요 수상작가 7인이 최종 발표된다.

내년 비엔날레의 가장 큰 변화인 온라인 플랫폼은 전 세계 작가들이 작품으로 서로 소통하고 공감할 수 있는 열린 공간이다. 국제공모전을 통해 선정된 302명의 작가들은 온라인 플랫폼에서 작품 전시뿐 아니라 워크숍, 세미나 등 각종 비엔날레 학술교류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개인별로 부여되는 웹페이지를 통해 전 세계 도예가 및 관련 전문가들과 교류할 수 있다.

더불어 국제공모전 전시는 내년에 10회째를 맞는 경기세계도자비엔날레의 새로운 비전제시를 위해 기존 전시와 달리 온라인 전시 및 세미나, 전시관내 라이브형 예술행사, 전시 퍼포먼스 등 문화 트렌드의 변화와 4차 산업혁명 시대 흐름에 맞춰 새로운 형태의 전시로 기획된다.

특히, ‘라이브형 예술행사’, ‘전시퍼포먼스’ 등은 종래의 정적인 전시를 탈피해 전시관내에서 작가와 작품스토리를 공유하고, 워크숍 및 작품 기법시연에 참여하는 등 관람객과 함께하는 퍼포먼스형 전시로 꾸며져 전시의 흥미와 재미를 고조시킬 예정이다.

국제공모전 심사위원장을 맡은 쥬디 슈왈츠(뉴욕대 명예교수)는 “이번 국제공모전에 참여한 작가들의 많은 작품들이 눈부시다”며 “선정된 302명 작가의 수준은 그 중에서 가장 뛰어나 전시의 결과물이 기대된다”고 심사소감을 말했다.

한국도자재단 서정걸 대표이사는 “이번 국제공모전 전시는 작가와 작가, 작가와 관람객이 서로 소통하며 모두 즐길 수 있는 살아있는 전시로 구성할 계획이다”며 “내년에 10회를 맞는 2019 경기세계도자비엔날레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2019 경기세계도자비엔날레는 내년 9월 27일부터 11월 24일까지 이천세라피아, 여주도자세상, 곤지암도자공원에서 개최되며, 국제공모전 심사결과는 재단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출처-경기도뉴스포털

 

 

 

 

 

한국도자재단, 홍콩페스티브코리아축제서 ‘한국도자라이프스타일전’ 개최

 

 

○ 오는 29일부터 주홍콩한국문화원 주관 페스티브 코리아 축제 특별행사 ‘한국도자라이프스타일’展 개최
○ 한국도예작가 28명 197점 출품, 홍콩에서 한국도자문화의 예술성과 우수성 알릴 것
○ 한국 도자식기 플레이팅 및 제작시연, 푸드 스타일링 등 부대행사 함께 열려

 

 

 

경기도와 한국도자재단이 오는 29일부터 주홍콩한국문화원에서 홍콩 한국도자라이프스타일을 개최한다.

한국도자라이프스타일은 주홍콩한국문화원 주관으로 진행되는 홍콩 한국문화 종합축제인 페스티브 코리아(Festive Korea)’의 주요 전시로서 ‘Korean Ceramics for Styling your space(한국도자라이프스타일)’을 주제로 현대 및 전통 도자, 생활자기, 악세사리, 소품 등 다양한 분야의 한국 도자를 홍콩시민들에게 알리기 위해 기획됐다.

이번 전시에는 한국 도자를 대표하는 김세용 대한민국 공예명장 및 박부원 광주왕실도자기명장을 비롯하여 지난 8월 공개모집을 통해 선정된 권진희 김미경 김선 김학균 변보은 서호석 성석진 신승희 신희창 심사영 윤주철 이반디 이상호 이정은 이준범 이준성 이지수 이택수 인현식 장미경 정호진 조성안 최대규 최재일 현상화 황재원 등 작가 28명의 작품 197점이 전시된다.

 

전시는 ‘1-거실(The living room resembling a gallery)’, ‘2-파티룸(The party room of ceramists)’ 등 총 2부로 구성된다.

1부는 주거 공간 속 만남의 광장이자 삶의 여흥을 즐기는 공간인 거실을 주제로 꾸며진다. 100여 점의 도화도판과 화기, 도자 오브제 등의 작품이 홍콩의 대표적인 디자인 가구 Decor8과 조화롭게 연출되어 아트 갤러리로 새롭게 승화된 주거공간의 변화를 만날 수 있다.

파티룸을 주제로 테이블웨어 스페이스한국 다기 스페이스등 두 가지 테마로 구성되는 2부에서는 한국도자의 섬세한 개성이 묻어나는 생활식기 80여점과 20여점의 한국다기를 활용해 일상의 특별함과 새로움을 연출한다. 특히, ‘한국 다기 스페이스는 차()문화가 발달된 홍콩 현지의 문화적 특성을 반영하여 절제된 아름다움이 매력적인 한국다기를 활용해 티파티(Tea Party)문화의 감성을 풀어낼 예정이다.

이번 전시에는 홍콩 시민들이 참여할 수 있는 시연이벤트등 전시연계 프로그램도 마련된다. 이승진(한국식공간협회) 푸드스타일리스트는 한국 도자를 활용한 한식 다기 상차림을 시연하고, 도농도예 인현식 도예작가는 한국 다기제작시연을 선보여 한국 도자 문화를 알릴 예정이다.

한국도자재단 서정걸 대표이사는 이번 전시는 우리 도자의 우수성을 홍콩에 전파하고, 한국의 도자 라이프 스타일을 선보이기 위한 행사다라며 이번 전시를 통해 한국도자공예 가치를 재정립하고, 국외 도자문화 교류 활성화의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홍콩 페스티브 코리아 한국도자라이프스타일은 내년 14일까지 주홍콩한국문화원 다목적홀에서 개최되며, 자세한 내용은 재단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출처-경기도뉴스포털

 

 

 

 

 

한국도자재단, ‘2018 도자센서스’ 조사 추진

 

 

○ 내년 2월까지 전국 1천6백여 개소 도자요장(공방)에 대한 센서스 조사 실시
○ 경기도 지역 도예가들에 대한 대면 인터뷰 및 의견 수렴을 통해 경기도 지역 도예가 대상 실질적인 지원 이뤄질 것
○ 국내최초 취미, 겸업, 프리랜서 등 요장(공방) 미운영 도예가에 대한 전수조사

 

 

한국도자재단이 이달부터 내년 2월까지 전국 16백여 개소 도자요장(공방)을 대상으로 도자센서스를 실시한다.

도자센서스는 국내 도자문화산업 현황을 종합적으로 파악하기 위한 대규모 통계 조사다. 도자업계 및 소비자 트렌드 변화에 따른 도자 문화·산업 발전 계획수립과 효과적인 지원방향 설정을 위해 2004년부터 2015년까지 네 번의 도자센서스가 진행됐다.

‘2018 도자센서스는 전국 16백여 개소 요장업체를 직접 방문해 전수 조사 방식으로 이뤄진다.

조사 대상은 국내 수공예요장(1,600여 개소) 국내 도자 소비자(300여 명) 요식업체(30여개소) 판매업체(30여개소) 수공예 도자유통 업체(20여개소) 요장(공방)을 운영하지 않는 도예가 등이다.

이번 도자센서스에서는 도예가에 대한 실질적 지원방안 마련을 위해 심층면접조사가 처음 도입된다. 한국도자재단은 경기도 수공예 시장을 대표할 수 있는 20여 개소 요장의 도예가를 선정해 수공예 도자시장 규모 및 전망, 전통도자의 판매비율, 도자 수출시장 동향 등에 대해 심층적인 대면 설문을 진행하고, 실질적인 지원방안에 대한 의견과 고충·건의사항을 수렴할 계획이다.

또한, 국내 최초로 카페공방, 체험교실 등 요장 또는 공방을 운영하지 않는 도예가에 대해서도 전수조사를 진행한다.

이밖에 한정식 등 주요 한식당이 밀집된 서울 인사동과 강남, 경기도 이천, 전라도 전주 등의 도자식기 사용 실태, 백화점 입점 도자기나 유명 수입도자 브랜드의 마케팅 전략, 고객 만족도 등도 조사해 도자활용 기초자료로 사용할 예정이다.

서정걸 한국도자재단 대표이사는 이번 2018 도자센서스는 국내도자 수공예 관련 직종에 종사하는 도예가들의 현황을 파악하고, 실질적인 지원을 하기위한 전수 조사라며 도예가들의 경제적인 고충과 건의 사항 등 의견을 적극적으로 반영해 실질적인 도예지원 정책을 펼치겠다라고 말했다.

 

출처-경기도뉴스포털

 

 

 

 

 

2019 경기세계도자비엔날레 국제공모전, 역대 최대 규모... 82개국 10,716점 접수

 

 

○ 한국도자재단, 오는 28일까지 6개국 7인의 전문가 심사를 거쳐 국제공모전 전시 참여작가 300명 선정
○ 현장전시와 온라인(SNS) 전시, 라이브형 전시 등 새로운 형태의 국제공모전 전시 시도
○ 타 해외 국제공모전 보다 높은 응모율로 세계 최고 도자분야 국제공모전 입증
○ 2019 국제공모전, 현재 활발히 활동 중인 30~50대 중견작가 참여율 돋보여

 

 

한국도자재단(대표이사 서정걸)이 지난 13일부터 2019 경기세계도자비엔날레 국제공모전 1차 온라인심사를 시작했다.

이번 국제공모전은 흙(도자)을 주재료(소재)로 예술작품 및 실용작품을 작업하는 전 세계 예술가를 대상으로 표현도자, 생활도자 등 총 2개 부문에서 작가를 모집하는 방식으로 101일부터 한 달간 접수됐다.

공모전 접수결과 역대 최대 규모인 82개국 1,599명 작가의 10,716점 작품이 접수된 것으로 집계됐다. 이는 일본 미노, 대만 금도장, 이태리 파엔자 등 해외 국제도자공모전 보다 높은 응모율로 세계 최고의 도자분야 국제공모전 임을 재확인 시켰다.

대륙별 참가국은 유럽(35) 아시아(15) 아메리카(14) 아프리카(8) 중동(8) 오세아니아(2)로 집계됐으며, 참가인원은 아시아(685) 유럽(515) 아메리카(257) 중동(68) 오세아니아(38) 아프리카(36) 순으로 나타났다.

또한, 참여작가의 연령대가 30~50대에 집중되어 있는 등 현재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중견작가들의 참여율이 높은 것으로 나타나 예년에 비해 높은 수준의 작품이 2019 비엔날레를 통해 전시될 것으로 기대된다.

1차 온라인심사는 오는 28일까지 6개국 7인의 전문 심사위원이 참여자의 포트폴리오를 국제공모전 홈페이지를 통해 심사진행하고, 토론을 통한 적격심사를 거쳐 127일 전시에 참여할 작가 300명이 선정된다. 선정된 작가 300명은 2019 경기세계도자비엔날레 기간 중에 현장전시 또는 온라인전시에 참여하게 되며, 전시기간 중에 대상을 포함한 주요 수상작가 7인이 최종 발표될 예정이다.

이번 국제공모전은 기존 공모전과 달리 현장전시와 온라인(SNS) 전시, 라이브형 전시 등 새로운 형태의 전시를 시도하고, 작품공모 방식에서 작가공모 방식으로 전환하여 전시의 규모도 대폭 확대된다.

특히, 이번 비엔날레를 통해 처음 시도되는 라이브형전시가 주목할 만하다. 종래의 정적인 전시에서 탈피해 전시관내에서 워크숍 및 작품 기법시연 등 동적인 퍼포먼스가 가미되어 관람객으로 하여금 전시의 흥미를 고조시킬 예정이다.

한국도자재단 서정걸 대표이사는 경기세계도자비엔날레의 국제공모전은 전 세계 도자 예술계에서 가장 권위 있는 공모전으로 이번 국제공모전은 단순히 공모전의 의미를 넘어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도자문화예술계를 혁신적으로 이끌어갈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한편, 내년 927일부터 1124일까지 이천세라피아에서 개최되는 10회 경기세계도자비엔날레'는 새로운 패러다임 전환을 위해 도자의 쓰임과 어울리는 다양한 분야와 접목된 페스티벌형 프로그램으로 구성하여 대중과 함께 즐기고 참여하는 비엔날레로 꾸며진다.

 

출처-경기도뉴스포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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