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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제2기 경기도자치분권협의회 출범

 

○ 29일 제2기 경기도자치분권협의회 출범, 경기도형 분권정책 마련에 박차
- 위원장 이재은(고양시정연구원), 부위원장 김상미(지방의회발전연구원), 최승범(한경대학교 행정학과) 선임
○ 경기도 자치분권 추진상황 보고 및 향후계획 논의

 

2기 경기도자치분권협의회(이하 협의회”)29일 오후 경기도의회 소회의실에서 위촉식을 갖고 공식 출범했다.

2기 협의회 위원은 총 24명으로 경기도 자치행정국장, 정책기획관 2명의 당연직 위원과 학계, 연구기관, 법조계 등 22명의 위촉직 위원으로 구성되며 2021328일까지 2년 간 활동하게 된다.

협의회는 자치분권 촉진을 위한 정책 개발, 추진계획 수립 및 점검 자치분권 촉진활동과 관련된 사업의 협의, 조정 및 점검 등의 역할을 맡게 된다.

김희겸 경기도 행정1부지사는 이날 인사말에서 정부의 분권기조에 맞춰 도 차원의 자치분권 활성화가 필요한 상황으로, 협의회에서 도출된 다양한 의견을 정책에 반영해 자치분권 강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고양시정연구원 이재은 원장이 위원장에, 지방의회발전연구원 김상미 원장과 한경대학교 행정학과 최승범 교수가 부위원장으로 선출됐다.

위촉식 후 열린 정기회의에서 도는 정부의 자치분권 종합계획과 시행계획, 추진상황에 대해 설명했다.

한편, 1기 협의회는 20165월부터 20185월까지 경기도 자치분권 추진계획과 자치경찰제도 도입 등의 논의를 위해 네 번의 정기회의와 열아홉 차례의 소위원회를 개최한 바 있다.

 

 

출처-경기도뉴스포털

북부소방재난본부 북부재난종합지휘센터, 한국석유공사 구리지사 현장점검

 

○ 한국석유공사 구리지사 주요시설 및 화재취약요인 확인
○ 화재 등 각종 재난발생 시 대응체계 점검

 

 

경기도북부소방재난본부(본부장 조인재) 북부재난종합지휘센터는 29일 구리시 아천동 소재 한국석유공사 구리지사를 방문해 주요시설현황 등을 확인하고 화재 등 각종 재난발생 시 대응체계를 점검했다.

이날 현장점검에는 이경수 북부재난종합지휘센터장 등 상황417명이 참여했다.

특히 정확한 신고접수를 위해 위험물저장소 등 주요시설을 확인하고, 신속한 현장출동 등 재난상황 대응을 위해 초기 대응체계, 소방력 출동여건 및 주요 화재취약요인을 중점적으로 살폈다.

이경수 북부재난종합지휘센터장은 이날 점검을 마치고 위험물을 대량으로 저장하고 있는 시설의 경우, 평소 화재예방을 위한 각별한 안전관리가 중요하다며 관계자들의 적극적인 대비태세 확립을 주문했다.

 

출처-경기도뉴스포털

올해 첫 경기도 통합방위회의, ‘평화시대 위한 안보태세 확립’ 방점

○ 경기도, 29일 경기도청 북부청사서 2019년도 1분기 경기도통합방위회의 개최
- 도내 안보관련 주요 기관 관계자 260여명 참여
- 통합방위 성과 및 추진방향 보고, 유공 표창, 대테러장비 전시 등 진행
○ 이화순 부지사 “굳건한 안보태세 갖춰야 진정한 평화 구축할 수 있어”

 

 

경기도가 올해 첫 통합방위회의에서 도내 안보관련 주요기관과 함께 평화협력 기반구축을 위한 안보태세 확립에 공동으로 힘쓰기로 했다.

경기도는 29일 오후 2시 경기도청 북부청사 평화누리홀에서 ‘2019년도 1분기 경기도 통합방위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통합방위회의에는 이화순 도 행정2부지사, 이창효 수도군단장, 박생수 경기남부경찰청 1부장, 박명춘 경기북부경찰청 2부장, 통합방위협의회 위원 등 도내 안보관련 주요기관 관계자 260여명이 참석했다.

이번 통합방위회의에서는 지난 한 해 안보태세 확립에 힘쓴 유공자 6명과 3개 기관에 대한 표창수여와 함께, 올해 도의 통합방위태세 확립방향 및 관-(-) 협력 사업에 대한 설명과 논의를 진행했다.

특히 도는 변화하는 안보환경에 맞춰 올해 민··군 통합 안보태세를 확립함은 물론, 지진 등 범국가적 대형복합위기에 대한 대응태세를 다지는 데에도 주력할 방침이다.

뿐만 아니라 체험형 실제훈련 실시 등을 통해 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독려하는 한편, 비상물자 정비 또는 비상대피시설 점검 등 자칫 발생할 수 있는 비상상황에 적극 대비한다는 계획이다.

이화순 부지사는 튼튼한 안보는 평화시대에 더 중요한 의제다. 굳건한 안보태세를 갖춰야 진정한 평화를 구축할 수 있다는 의미라며 ···경의 긴밀한 협업을 통해 경기도가 평화와 번영의 중심지가 되도록 함께 노력해 나가자고 당부했다.

한편, 이날 도 북부청사 1층 로비에서는 군과 소방의 협조로 각종 대테러장비 전시행사도 함께 열렸다.

 

출처-경기도뉴스포털

광주시 불법 개도살 현장 급습 … 동물보호법위반 등으로 수사

 

○ 도 특사경, 개 도살 작업을 진행하고 있는 현장 2곳 29일 새벽 급습
- 동물학대 및 폐기물 하수구 무단 투기 혐의 자료 확보
- 모란시장서 도축 금지되자 남한산성면으로 옮겨 도살
○ 도, 지난해 적발 업체까지 모두 3곳 수사 중. 검찰 송치 예정

 

 

성남 모란시장에서 개 도축이 금지되자 인근 광주시 일대로 옮겨 도축을 계속해온 업자들이 경기도 수사에 적발됐다.

29일 경기도에 따르면 경기도 특별사법경찰단(이하 특사경)은 이날 새벽 5시 광주시 소재 불법 개 도살 작업 현장 2곳을 급습, 불법 도살행위와 개의 피 등 폐기물을 하수구에 무단 투기한 자료와 영상을 확보 했다.

경기 광주시에 위치한 B, C 업체는 개발제한구역이자 상수원보호구역으로 지정된 곳에 축사를 지은 후 주로 새벽시간을 이용해 무단으로 개를 도살해 왔던 것으로 드러났다. 도살장 한쪽 면은 개를 가둬두는 계류장으로, 한쪽 면은 개를 죽인 후 털을 벗기고 방혈(피를 제거)하거나 내장을 제거하는 작업장으로 이용했다.

현장에는 도살에 쓰이는 전기꼬챙이, 화염방사기 등 도살기구, 도살된 개의 피와 털 등 잔해물 등이 남아 있었다. 도는 사업장 폐수를 채취해 경기도 보건환경연구원에 검사를 의뢰하고 혐의사실 등을 구체화해 업체 대표 2명을 형사입건 및 검찰에 송치할 계획이다.

한편, 경기도 특사경은 이들 업체 외에 지난해 12월 현장조사를 통해 적발된 성남시 소재 A도축업체도 현재 수사 중이라고 설명했다.

A축산은 성남 모란시장에서 개 도축이 금지된 후에도 유일하게 남아 계속해서 불법 개 도축을 실시한 것으로 알려졌다. 성남시는 지난해 5월과 62회에 걸쳐 도살시설 운영 등 건축법위반을 이유로 행정대집행을 실시해 A축산의 도살도구를 압수했지만 이들은 일정 벌금만 물면 압수물품을 되찾을 수 있는 제도를 악용 도살도구를 회수한 후 계속해서 영업을 한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도는 지난해 126A축산을 압수수색하고 전기 꼬챙이, 탈모기, 물솥, 화염방사기, 내장분쇄기 등 도살도구와 거래처 명단, 판매 장부, CCTV자료를 확보했다.

특사경은 잔인한 방법으로 개를 도살하는 행위는 동물보호법을, 도살 시 발생하는 털, 피 등의 폐기물을 하수구에 무단 투기한 행위에 대해서는 물환경보전법을 위반한 것으로 보고 있다.

이재명 경기도지사는 앞서 성남시장 시절인 2016년 모란시장상인회와 업무협약을 맺고 시장 내 개 도살시설을 철거하기로 합의한 바 있다. 모란시장에는 2016년말 20개소의 개도축시설이 있었지만 이후 모든 업소가 자진철거하거나 행정대집행으로 폐업했다.

이병우 경기도 특별사법경찰단장은 현재 수사 중인 사항이라 구체적 언급은 어렵지만 불법 혐의에 대해서는 엄중히 수사하겠다면서 동물의 생명 존중 에 대한 사회적 인식이 확산되고 있는 만큼 계속해서 동물학대 행위에 대해 수사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출처-경기도뉴스포털

아우디, 폭스바겐 등 수입사 리콜 실시(총 21개 차종 4,789대)

 

 

국토교통부(장관 김현미)는 아우디폭스바겐 코리아 등에서 수입, 판매한 총 21개 차종 4,789대에서 제작결함이 발견되어 자발적으로 시정조치(리콜)한다고 밝혔다.

우선, 아우디폭스바겐 코리아에서 수입·판매한 아우디 A6 35(2.0) TDI 등 4개 차종 4,698대는 보조히터* 전원공급장치가 불완전하게 조립되어 보조히터가 정상 작동하지 않을 수 있고, 심할 경우 탄 냄새가 감지되거나 화재 발생 가능성이 확인되었다.
* 보조히터 장치 : 일반히터와 별도로 초기 시동시 히터 성능을 보완하기 위한 장치로 고(高) 사양 모델 차량에만 장착되며, 엔진 웸업(warm-up)이후 작동중지되어 일반히터 성능에는 영향을 주지 않음

해당차량은 3월 29일부터 전국 34개 아우디 공식 서비스센터에서 무상으로 보조 히터를 점검하여 부품 교체 등 수리를 받을 수 있다.

또한, 폭스바겐 Passat 2.0 TDI 등 15개 차종 32대의 경우 모터쇼나 이벤트 행사에 출품되었거나 제작사 내부 품질 검증용 등의 목적으로 제작된 차량이 판매된 사실이 확인되어 이를 전량 재구매(Buy- back)하기로 했다.

동 차량은 행사 출품 전 수리이력이 관리되지 않아 폭스바겐사 내부차량생산 표준기준에 부합하지 않고, 차량의 주요구조장치에 결함발생시 정확한 진단과 수리가 불가하여 재구매 후 점검과정을 거쳐 국내에서 폐차하여 동 차량과 부품을 재사용하지 못하도록 할 방침이다.

이 밖에, Tiguan2.0 TDI BMT 2대의 경우도 신차 이벤트용으로 제작된 차량으로 폭스바겐사의 내부 차량생산표준에 부합하지 않으며, 일부 부품 고장발생으로 인한 수리시 부품호환성 혹은 소프트웨어 업데이트 불가 등의 문제가 발생할 가능성이 확인되었다.

위 차량은 행사 출품전부터 부품교환 여부 등 수리 이력 기록을 보유한 차량으로 확인됨에 따라 일부 부품을 교체(에어컨 컨트롤 유닛)하거나 최신 소프트웨어로 업데이트(라디오, 네비게이션 및 4륜 구동시스템)하는 리콜을 진행할 예정이다.

해당차량은 3월 25일부터 전국 34개 폭스바겐 공식 서비스센터에서 무상으로 수리(점검 후 수리, 소프트웨어 업데이트, 개선된 부품 교체 등)를 실시중에 있다.

케이알모터스(주)에서 수입·판매한 Metropolis 400 이륜자동차 57대의 경우 앞 브레이크 호스의 내구성 결함으로 장기간 사용 시 호스의 균열로 인한 브레이크 오일이 누유되고 이로 인해 제동력이 상실되어 안전운행의 지장을 줄 가능성이 확인되었다.

해당 차량은 4월 1일부터 케이알모터스(주) 푸조 차량 판매 대리점에서 무상으로 수리(개선된 부품 교체)를 받을 수 있다.

이번 리콜과 관련하여 해당 제작사에서는 자동차 소유자에게 우편 및 휴대전화 문자메시지로 시정방법 등을 알리게 되며, 리콜 시행 전에 자동차 소유자가 결함내용을 자비로 수리한 경우*에는 제작사에 수리한 비용에 대한 보상을 신청할 수 있다.
* 자동차제작자등은「자동차관리법」제31조의2에 따라 결함 사실을 공개하기 전 1년이 되는 날과 결함조사를 시작한 날 중 빠른 날 이후에 그 결함을 시정한 자동차 소유자(자동차 소유자였던 자로서 소유 기간 중에 그 결함을 시정한 자를 포함한다) 및 결함 사실을 공개한 이후에 그 결함을 시정한 자동차 소유자에게 자체 시정한 비용을 보상하여야 함

기타 궁금한 사항은 아우디(080-767-2834), 폭스바겐(080-767-0089), 한불모터스(주)(02-3408-1654), 케이알모터스(주)(1588-5552)로 문의하면 상세한 정보를 제공받을 수 있다.

국토교통부는 자동차의 결함으로부터 국민의 안전을 확보하기 위하여 자동차의 제작결함정보를 수집·분석하는 자동차리콜센터(www.car.go.kr, 080-357-2500)를 운영하고 있으며, 홈페이지에서 차량번호를 입력하면 상시적으로 해당 차량의 리콜대상 여부 및 구체적인 제작결함 사항을 확인할 수 있다.

 

 

출처-국토교통부

알면 편리한 항공교통서비스, 한 눈에 확인하세요

 

- 연간 항공서비스정보 담은 2018년 항공교통서비스보고서 발간

 

지난 해 항공교통서비스 이용객은 전년 대비 7.5% 증가한 1억1,753만 명으로 역대 최대 규모를 기록한 가운데, 국제선 이용객은 8천593만 명으로 전년 대비 11.7% 증가한 반면, 국적 항공기의 국제선 지연율은 5.58%로 전년대비 0.3%p 감소하였다.

항공기 관련 사고·준사고는 단 한 건도 발생하지 않았고, 피해구제 신청자 규모는 이용자 백만 명당 12.2명이었다.

국토교통부(장관 김현미)는 작년 한해 제공된 항공교통서비스를 한 눈에 알아볼 수 있는 「2018년 항공교통서비스 보고서」를 28일 발간하고, 국토교통부 홈페이지(http://www.molit.go.kr/airconsumer)에서 누구나 찾아볼 수 있도록 제공한다고 밝혔다.

서비스보고서에는 항공사별·공항별 정시성 정보, 피해 유형별 피해구제 정보 등이 수록되어 있으며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

1. 정시성 정보

지연율 집계 결과, 국내선 지연율은 작년보다 다소 증가하였고, 국제선은 작년과 비슷한 수준을 보였다.

공항별 지연율로 보면, 인천공항, 김해공항은 전년대비 지연율이 0.3~0.8%p 정도 낮아졌으나, 그 외 공항은 다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 국내선 지연율 ]

‘18년 국내선 지연율(13.4%)은 국내선 운송실적 감소(△2.5%)에도 불구하고 제주 등 혼잡 노선 운항 지속 및 연결편 지연 증가 등으로 인해 전년 대비 1.5%p 증가하였다.

국내선을 운항하는 7개 국적 항공사의 국내선 지연율은 에어부산을 제외하고 ‘17년 대비 증가하였으며, 대한항공의 지연율이 10.4%로 가장 낮은 반면 이스타항공이 17.1%로 가장 높은 지연율을 기록했다.

[ 국제선 지연율 ]

‘18년 국적사의 국제선 지연율(5.6%)은 운송실적 증가에도(11.7%) 전년 대비 0.3%p 감소했으며, 국내 취항 중인 외국적 항공사의 지연율(5.5%)과도 비슷한 수준을 기록했다.

취항 노선별로 보면, 혼잡한 중국 상공 항로 및 동남아행 항로를 이용해야 하는 유럽·중국 노선과 동남아·서남아 노선 지연율이 높았다. 이를 해소하기 위한 중국 및 동남아 항로 복선화가 ‘18년 이루어져, 향후 항로 혼잡으로 인한 지연이 줄어들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항공사별로 보면, 여객운송 실적이 높은 대한항공·아시아나항공·제주항공의 지연율이 감소한 반면, 나머지 항공사는 증가했다.

[ 공항별 지연율 ]

공항별로 보면, 인천공항(△0.8%p)과 김해공항(△0.3%p)은 전년 대비 감소한 반면 김포공항(1.0%p)과 제주공항(2.3%p) 등은 증가하였다. 모든 공항이 연결편 지연 원인이 가장 높은 비중을 차지하였다.

2. 피해구제 정보

‘18년 한국소비자원에 접수된 항공 관련 피해구제 접수건수는 1,437건으로 여객의 증가세와 함께 전년 대비 증가(14.9%)하였다.

항공사별로 보면, 해당 항공사 이용자 백만 명당 피해구제 접수건수는 에어부산이 1.8건으로 가장 적었고, 대한항공·아시아나항공이 그 뒤를 이었다.

반면 에어서울이 26.2건으로 백만 명당 피해구제 접수건수가 가장 많았다. 외국적항공사는 평균 18.4건을 기록하여 국적사 평균(5.5건)을 웃돌았다.

피해유형별로는 항공권 구매 취소 시 위약금 과다 및 환급 거부 등 취소·환불위약금 관련 피해가 559건(38.9%)으로 가장 많았으며, 지연·결항 피해가 529건(36.8%)으로 2위를 차지했다.

취소·환불위약금 관련 피해가 전년 대비 120건 감소하면서 「항공교통이용자 보호기준」 효과가 나타난 것으로 보이나, 지연·결항 관련 피해는 전년 대비 200건 이상 증가하여 전체 피해구제 접수 건수는 증가하였다.
* 「항공교통이용자 보호기준」(’17.12월 개정): 지연·결항 즉시 개별 안내, 동·하계 스케줄 변경 시 7일 이내 개별 안내, 공동운항 시 운임·서비스 차이 안내 의무화 등

국토교통부 관계자는 “지난해에는 항공사 정시율 제고, 항공서비스 이용 시 정보제공 강화, 시의적절한 서비스정보 공개 등 항공소비자 피해예방에 주안점을 둔 정책을 추진했다”면서, “올해에도 항공사별 서비스평가 결과를 발표(5월)하여 서비스 개선을 유도하고, 국제기준에 맞는 지연율 산정기준을 시범적용(인천공항, 9월)하는 등 서비스 혁신을 위해 적극 노력해나가겠다”고 밝혔다.

 

출처-국토교통부

양주옥정·인천영종 공공지원 민간임대주택 1,768 사업자 공모

 

청년․신혼부부 특별공급 40%↑…임대료․입주자격 공공성 확보

 

양주옥정 인천영종 2 지구에 공공지원민간임대주택 1,768 공급하기 위해, 19년도 1 공공지원 민간임대주택 사업자 공모 진행된다.

 

국토교통부(장관 김현미) 한국토지주택공사(사장 박상우) 지난해 주거복지로드맵을 통해 발표된 공공지원 민간임대주택 20만호(5년간 4만호씩 공급) 공급 계획에 따라 한국토지주택공사 보유 택지인 양주옥정, 인천영종 2 지구에 ‘공공지원 민간임대주택’ 사업자 공모를 3 28() 실시한다.

 

공공지원 민간임대주택은 소유의 부담을 줄여 거주의 가치를 높여주는 임대주택으로, 품질 좋은 주택에서 최대 8년간 안심하고 거주할 있다.

 

- 특히, 일반주택의 경우 주변 시세의 95% 이하, 청년주택은 시세의 85% 이하 임대료를 낮추고 무주택자에게 우선 공급 일정 비율 이상을 청년‧신혼부부에게 특별공급하는 공공성을 확보 임대주택이다.

 

< 191차 공모 사업지 개요 >

 

위 치

건설유형

건설규모

부지면적

세대수()

비고

양주옥정 A5BL

공동주택

60㎡이하

6085

46,899

921

 

인천영종 A9BL

공동주택

6085

44,597

847

 

소 계

 

 

91,496

1,768

 

* 청년 민간임대주택은 세대수의 40% 이상 적용

 

이번 공모에는 공공성을 강화하기 위한 사항을 공모지침에 추가하였다.

 

(공사비 검증 체계 도입) 민간사업자가 제출한 실시설계도서 공사비 산출 내역을 근거로 공사비의 공종별 검증을 위한 절차를 도입하여 사업계획 협의 적정 공사비를 반영하도록 함에 따라 시공비의 투명성을 확보하였다.

 

택지 공모 지역 2곳의 구체적인 현황은 다음과 같다.

 

양주옥정 A5

 

(사업개요) 46,899㎡의 면적에 전용면적 60㎡이하 공동주택 534, 60~85 공동주택 387, 921호를 공급할 있다.

 

(입지특성) 구리~포천간 고속도로 2외곽순환도로와 근접하여 교통이 편리하며, 지하철 7호선 연장 추진 수도권 광역급행철도(GTX) 연결을 위한 착공을 앞두고 있는 광역교통망 확충으로 서울 도심 접근이 양호해질 전망이다.

 

인천영종 A9

 

(사업개요) 44,597㎡의 면적에 전용면적 60~85 이하 공동주택 847호를 공급할 있다.

 

(입지특성) 공항철도 영종대교를 통해 서울 진입이 편리하고, 인천 국제고 명문고교 인근으로 우수한 교육환경을 갖추고 있으며, 3연륙교 추진에 따라 주변지역 개발 관광 활성화 등에 기여할 것으로 예상된다.

 

한국토지주택공사 3 28() 공모 공고하고, '19 5 30() 사업 계획서 제출받은 6 심사 통해 우선협상대상자 계획이다.

 

* 공모지침서 등 구체적인 사항은 한국토지주택공사 누리집(www.lh.or.kr/림·홍보/알림/공모안내)에서 확인 가능

 

선정된 우선협상대상자는 주택도시보증공사(HUG) 구체적인 사업 협의 , 주택도시기금 출자 승인, 임대리츠 영업인가, 사업 약정 체결 절차를 걸쳐 본격적으로 사업을 추진하게 된다.

 

출처-국토교통부

우리 동네 생활 밀착형 인문프로그램 지원

 

- 4월 16일(화)까지 생활문화시설 인문프로그램 지원 사업 참여 기관 모집 -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도종환, 이하 문체부)는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원장 김수영, 이하 출판진흥원)과 함께 생활문화시설 인문프로그램 지원 사업에 참여할 기관을 416()까지 공개 모집한다.

 

 

2018년에 처음 시작한 이 사업은 지역의 생활문화시설과 인문 분야 미취업 전공자가 서로 협업해 기획, 운영하는 인문프로그램을 지원함으로써 생활문화시설에서도 다양한 인문프로그램을 체험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공모 대상 기관은 일상생활에서 쉽게 찾을 수 있는 지역의 문화원, 문화의집, 생활문화센터, 지역서점(독립서점·책방 등) 등의 생활문화시설을 비롯해, 서원 및 향교와, 프로그램 운영 공간 등을 갖춘 민간의 다양한 문화·인문단체. 참여를 원하는 생활문화시설은 시설의 특성과 이용자 수요를 고려해 인문 교육이나 강연, 인문 주제 체험·탐방, 인문동아리 운영을 비롯하여 인문의 가치를 나누는 데 기여할 수 있는 다양한 형태의 프로그램 등을 인문전공자와 협업해 기획·제출하면 된다.

 

문체부와 출판진흥원은 공모 심사를 거쳐 지원 인문프로그램 100건을 선정하며, 선정된 인문프로그램에 대해서는 인문전공자 활동비(기획·강연 등), 운영비 등, 프로그램당 700만 원의 사업비를 지원할 예정이다. 아울러 공동 연수, 분야별 전문가 컨설팅 등을 통해 사업성과를 공유하고 확산할 계획이다.

 

또한 지역인문학에 대한 관심 증대에 부응하기 위해 생활문화시설이 지역의 고유한 인문자원을 활용하여 자율적으로 기획한 인문프로젝트도 20건을 선정하고 별도로 각 500만 원의 사업비를 지원한다.

 

사업신청서와 활동계획서 등은 416()까지 출판진흥원에서 접수하며, 자격 요건과 지원 내역 등 자세한 사업 요강은 출판진흥원 누리집(www.kpipa.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문체부 정책 담당자는 올해에는 지원 대상을 다양한 민간의 문화공간까지 확대해 집에서 가까운 곳에서 더욱 쉽게 인문프로그램을 만날 수 있게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앞으로 주민 생활권을 기반으로 하는 다양한 인문 프로그램을 확대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붙임 1. 2019년 생활문화시설 인문프로그램 지원 사업 요강

2. 2019년 생활문화시설 인문프로그램 지원 사업 포스터

3. 2018년 사업 활동사진

 

 

 

2019 생활문화시설 인문프로그램 지원 사업 요강

 

 

1. 사업개요

사업목적 : 지역의 생활문화시설과 미취업 인문전공자의 협업을 통한 자생적 인문활동 촉진

사업내용 : 전국 생활문화시설 대상 인문프로그램 지원

주최/주관 : 문화체육관광부/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

 

2. 지원개요

지원대상 : 전국 생활문화시설

* 생활문화시설 : 생활문화센터, 문화원, 문화의 공공 생활문화시설과 인문프로그램 운영이 가능한 공간을 구비한 기초 문화재단 민간 인문․문화 관련 시설․단체

지원규모 : 800백만원

 

 

① 인문전공자 협업 인문프로그램

② 자율 인문기획사업

지원규모

700백만원

100백만원

지원내용

생활문화시설과 인문전공자가

협업 ․ 기획한 인문프로그램 (중장기)

*생활문화시설 및 수요자 특성에 맞는 인문프로그램을 인문전공자와 협업하여 기획·운영

시설이 지역의 인문자원을 활용하여 자율적으로 기획한 인문프로젝트 (단기 가능)

 

 

 

운영기간

5개월 이상

2개월 이내

선정건수

100

20

건당

지원내역

7,000천원

- 인문전공자(전문가) 활동비 5,600천원

- 재료비 700천원

- 운영비 700천원

5,000천원

 

 

 

유의사항

(신청조건)

* 미취업 인문전공자와 반드시 협업

- 미취업 상태의 인문융합계열 학사 이상 보유자 또는 관련분야 경력 5년 이상 보유자

* 시설당 최소 2개 이상 프로그램 신청

‘① 인문전공자 협업 인문프로그램’ 신청 시설에 한하여 1건만 신청 가능

 

 

 

기타

- e나라도움 시스템을 활용하여 지원금을 교부받고 정산해야 함

- 실적보고서 및 정산보고서(증빙자료 포함) 제출 등 국고교부에 따른 의무사항을 이행해야 함

 

3. 신청 선정 개요

신청기간 : 2019.4.15.() ~ 4.16.() 24 마감

신청방법 : 이메일 접수 inmun@kpipa.or.kr

* 메일제목 파일명에 시설명과 지원내역 표기

[예시] 메일제목 : 출판진흥원 _ 협업 인문프로그램 2, 자율 인문기획사업 1

 

제출서류 : 1

 

연번

구분

1

사업신청서 1

[첨부] 시설 고유번호증(또는 사업자등록증)

2

인문전공자 협업 인문프로그램 수행계획서 각 1

[첨부] 인문전공자(전문가) 이력서/ 학위증명서(또는 경력증명서)/ 고용보험피보험자격이력내역서 각 1

3

자율 인문기획사업 수행계획서 1(희망기관에 한함)

심사기준 : 지원 필요성, 프로그램(프로젝트) 구체성 파급효과, 시설의 인적물적 기반, 인문전공자(전문가)와의 협력도(인문프로그램의 경우)

 

4. 주요일정()

 

사업공고

선정결과 공고

사전워크숍 개최

지원사업 수행

결과워크숍 개최

2019.3.27.

~4.16.(21)

2019.5월 초

2019.5월 중

2019.6

~10(5개월)

2019.11월 중

 

5. 기타

선정시설은 해당 사업을 통해 영리를 취할 없습니다.

제출된 서류는 반환하지 않으며, 기재된 내용이 사실과 다를 경우 선정이 취소될 있습니다.

중간 모니터링 또는 컨설팅을 통해 실적이 저조하거나 사업을 성실히 이행하지 않는 경우, 사업 수행 도중이라도 지원금이 환수될 있습니다.

선정 부득이한 사유가 아닌 이유로 사업수행을 중도에 포기할 경우, 향후 출판진흥원에서 지원하는 사업에 불이익이 있을 있습니다.

 

6. 문의 :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 인문지원팀 (063-219-2853~5, inmun@kpipa.or.kr)

 

 

자세한 사항은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 누리집(www.kpipa.or.kr) 참고

 

붙임 2

 

2019 생활문화시설 인문프로그램 지원 사업 포스터

 

 

2018 사업 활동사진

 

 

 

 

강릉 자전거 인문여행 클럽

- 강릉문화재단-

두근두근 내 인생 첫 시

- 장흥문화원 -

 

 

 

 

월요희곡낭독회

- 인후문화의집-

서당골 선비가 되다

- 구암서원 -

 

 

 

 

삶의 상처를 치유하는 글쓰기

- 부산동구문화원-

미디어 인문학으로 공동체를 새롭게

- 예산문화원 -

 

출처-문화체육관광부

 

문화산업 기술혁신 정책포럼 출범

 

- 3. 27.(), 위원 22명 위촉, 연구개발 지원 정책 방향 논의 -

 

문화산업의 혁신성장을 이끄는 문화기술의 미래를 전망하고 정부 지원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산‧학‧연 전문가가 참여하는 ‘문화산업 기술혁신 정책포럼[이하 문화기술 포럼]’이 출범한다.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도종환, 이하 문체부) 3 27() 오후 4 30, 국립극단 4회의실에서 위원 22인을 위촉하고, ‘제3 문화기술 기본계획’(19 1 발표) 연구개발(R&D) 정책의 방향성에 대해 논의한다.

 

1 문화기술 포럼은 향후 1년간 활동하며 매월 지정주제 1개를 정해 정기 세미나를 개최한다. 내・외부에서 제안하는 자유주제도 다루어 광범위하게 정책 제안을 위한 논의를 진행한다. 문체부는 앞으로 문화기술 포럼에서 제안한 내용을 연구개발 과제 기획과 연간 시행계획 수립, 연구개발 지원조직‧절차 등의 제도 개선에 반영할 계획이다.

 

김용삼 문체부 1차관은 ”초연결 사회를 이끌 우리 문화산업이 세계적 수준의 기술 기반을 갖추어 나갈 있도록 정부 연구개발 지원 체계의 고도화에 중지를 모아 달라.”라고 하였다.

 

김정길 한국문화콘텐츠기술학회장은 “문화기술 분야에 산‧학‧연‧관이 한데 모이는 논의의 장이 마련된 것을 환영하며 시의성 있는 주제를 깊이 있게 다루어 연구개발 정책의 개선에 기여하겠다.”라고 밝혔다.

 

붙임 1. 문화산업 기술혁신 정책포럼 운영 계획

2. 위원 목록

문화산업 기술혁신 정책포럼 운영 계획

 

추진 배경

 

문화기술 분야의 산‧학‧연 전문가 교류의 마련, 기술 발전 동향을 공유하고 R&D 정책의 방향성과 주요 현안 토의

 

기술 흐름과 현장 수요에 부합하는 R&D 지원정책 수립을 통해 정부 투자의 효과성 제고 문화산업 혁신성장 견인

 

운영 계획

 

(구성) 산‧학‧연 전문가 위원 22

 

* [] 게임‧영상‧방송‧디바이스 등 산업 종사자 11
[] 컴퓨터그래픽‧영상미디어 분야 교수 7
[] 한국과학기술원, 한국전자통신연구원 등 4

 

 

(운영) 1 회의 개최

 

(의제) 매월 지정주제 위원 제안 자유주제

 

(논의사항) (정책) 문화기술 R&D 기본계획 시행계획,
CT 연구원 설립 방향 필요성,
R&D 신규과제 기획 방안

(학술) 해외 기술발전 동향, 국내 기술 개선 소요

(산업) 규제개선 산업계의 애로사항 건의

 

출범식 개최 계획

 

일시 / 장소 : 3.27.() 16:30 / 국립극단 4회의실

 

주요 내용 : 3 문화기술 R&D 기본계획 설명,
향후 운영방향 안내, 위원 위촉장 수여

 

문화산업 기술혁신 정책포럼 위원 목록

구분

소속/직위

분류

1

강덕원

㈜아이티동아 대표

2

박현진

LG전자㈜ 융복합사업개발센터 사업기획부장

3

고병수

㈜디지캡 이사

4

이치훈

㈜토이온 부사장

5

김용준

㈜엠게임 본부장

6

박기주

㈜스튜디오매크로그래프 연구소장

7

신동명

엘에스웨어㈜ 연구소장

8

이두식

㈜아임클라우드 대표

9

남윤승

㈜씨제이이엔엠 OGN 국장

10

고찬수

KBS PD

11

최인호

㈜디캐릭 대표

12

김정길

남서울대학교 컴퓨터소프트웨어학과 교수

13

박종일

한양대학교 컴퓨터소프트웨어학과 교수

14

최종명

목포대학교 컴퓨터공학과 교수

15

이상국

가톨릭대학교 미디어기술콘텐츠학과 교수

16

최영미

성결대학교 미디어소프트웨어학과 교수

17

윤경현

중앙대학교 소프트웨어학부 교수

18

반영환

국민대학교 경험디자인과 교수

19

김익재

한국과학기술원(KIST) 영상미디어연구단장

20

김진서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 감성인터랙션연구그룹장

21

홍성희

한국전자부품연구원(KETI) 홀로그램팀장

22

권오흥

한국생산기술연구원(KITECH) 문화기술그룹 수석연구원

 

출처-문화체육관광부

 

봄 여행주간, 취향 따라 떠나는 특별한 보통날

 

- 4. 27.(토)~5. 12.(일) 2019 봄 여행주간 추진 -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도종환, 이하 문체부)는 한국관광공사(사장 안영배, 이하 관광공사), 한국관광협회중앙회(회장 윤영호, 이하 관협중앙회), 17개 광역지자체와 함께 봄 여행주간[4. 27.()~5. 12.()]을 실시한다.

 

2019 여행주간 슬로건은 취향 따라 떠나는 특별한 보통날이다. ‘어디로 가지?’보다는 뭐 하러 가지?’를 생각하는, 취미나 관심사와 연관된 여행지에 매력을 느끼는 흐름을 반영했다.

 

각양각색 지역 대표프로그램

 

 

 

봄 여행주간에는 서울, 대구, 대전, 울산, 강원, 충북, 전남, 경북, 제주 등, 9 광역지자체에서 각 2개씩, 18개의 지역 대표프로그램을 준비한다.

 

지역 대표프로그램은 각 지자체의 매력을 가장 잘 알릴 수 있는 콘텐츠를 중심으로 기획된다. 국민들이 지역 대표프로그램을 잘 이해하고 프로그램에 쉽게 참여할 수 있도록 사전 신청한 인원을 대상으로 관광(투어)형으로 진행하는 여행상품형다수의 인원이 현장에서 바로 참여할 수 있는 현장행사형으로 유형화했다. 접수 기간은 프로그램별로 다르지만, 325()부터 접수를 시작하는 곳도 있어 관심이 있다면 서둘러 접수하는 것이 좋다.

 

지역 대표프로그램의 활성화와 지역 간 상호협력 강화를 도모하는 넘나들이 여행도 진행된다. 가을 여행주간의 지역 대표프로그램을 준비하는 부산, 인천, 광주, 세종, 경기, 충남, 전북, 경남의 관광 분야 관계자와 초청자들은 봄 여행주간에 마련된 지역 대표프로그램을 경험하기 위해 상대 지자체를 방문할 예정이다.

 

숙박, 교통, 여행상품 등 특별한 혜택

 

대명리조트’, ‘신라스테이’, ‘롯데렌터카’, ‘카모아’, ‘위메프는 봄 여행주간에만 누릴 수 있는 특가 상품을 마련한다.

 

숙박 부문에서는 대명리조트위메프와 손을 잡고 선착순 500에게 전국 15개 지점의 묶음(패키지) 특가를, ‘신라스테이는 전국 11지점의 묶음(패키지) 특가를 판매할 예정이다. 교통 부문에서는 롯데렌터카가 내륙과 제주의 지점에서 여행주간 추가 할인쿠폰을, ‘카모아울릉도 렌트비와 여행상품의 할인쿠폰을 지원한다. 여행상품 부문에서는 위메프5개 여행사의 28개 국내여행 상품을 기존 할인가에서 10% 추가로 할인하는 기획전을 운영한다.

 

만원의 행복 기차여행, 떠나자 여행주간 등 특별한 이벤트

 

해마다 여행주간을 손꼽아 기다리게 만드는 이유, ‘만 원의 행복 기차여행은 국민 2,880명을 태우고 전국 방방곡곡 25개 코스로 떠난다. ‘만 원의 행복 기차여행은 단돈 만 원으로 기차를 타고 당일치기나 무박 2일로 국내여행을 다녀오는 여행주간 특별 여행상품이다.

 

이번 여행주간에는 수도권뿐 아니라 부산, 광주, 대전에서 출발하는 상품과, 기존 전통시장, 농촌체험, 비무장지대(DMZ)에 더해 숲체험이나 국립박물관을 방문하는 상품도 마련했다. 참여 신청은 41() 오후 2시부터 4() 오후 2시까지 여행주간 누리집(travelweek.visitkorea.or.kr)에서 받으며, 당첨자는 411() 오후 2시에 발표될 예정이다.

 

여행주간 공식 페이스북(facebook.com/travelweek.kto)에서는 사전 이벤트인 찾아라 여행주간참여 이벤트인 떠나자 여행주간을 진행한다. 찾아라 여행주간에는 온·오프라인 곳곳에서 만날 수 있는 여행주간 홍보물 사진을, 떠나자 여행주간에는 여행주간 기간 국내여행을 다녀온 인증 사진을 개인 누리소통망(SNS)에 올리면 참여할 수 있다.

 

찾아라 여행주간11, 2427, 선착순 2019명 등, 2,447에게, 떠나자 여행주간13, 25, 3100, 4512명 등, 620명에게 경품을 제공한다. 이를 통해 국민들이 국내여행에 참여하고 경품도 받아가는 12조의 효과를 누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건전한 여행문화 만들기 캠페인 추진

 

관협중앙회는 지역별 관광협회와 함께 국민들이 곳곳에서 여행 분위기를 체감하고, 편안한 봄 여행을 떠날 수 있도록 전국의 교통, 숙박, 식당, 여행사 등, 관광 관련 업체 1,000여 개, 전국의 국민관광상품권 판매 은행 영업점 1,550곳에서 건전한 여행문화를 만드는 캠페인을 추진한다.

 

참여 업체는 여행주간에 찾아온 손님들에게 선물할 수 있는 손수건, 파우치, 위생 앞치마 등 여행주간 기념품을 지원받을 수 있다. 국민들이 국내여행을 개인의 경험을 넘어 지역과 지역, 사람과 사람이 상생하게 만드는 활동으로 인식할 수 있도록 주인과 손님이 함께 악수하는 사진을 인스타그램(Instagram)에 올리면 추첨을 통해 국민관광상품권을 지급하는 사람과 사람이벤트도 진행된다.

 

지역 대표프로그램, 참여 기관 혜택, 각종 이벤트에 대한 더욱 상세한 내용과 신청 방법은 여행주간 공식 누리집(travelweek.visitkorea.or.kr)에서 327()부터 확인할 수 있다. 전국 특별프로그램과 지역별 행사?축제, 유관기관 참여 내용은 4월 첫 주에 발표될 예정이다.

 

 

붙임 1. 2019 여행주간 지역 대표 프로그램

2. 2019 여행주간 참여 기관

3. 2019 여행주간 만원의 행복 기차여행

4. 2019 여행주간 이벤트 안내

 

 

출처-문화체육관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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