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부' 태그의 글 목록 :: 의미있는 나의이야기

 

분양가 공시항목 기존 12개→62개로 대폭 확대

- 건축·토목 공사비만 51개 항목…21일 이후 입주자모집 승인신청분부터 적용

 

 

국토교통부(장관 김현미) 공공택지에 공급되는 공동주택의 분양가격 공시항목 세분화하여 62개로 확대하는「공동주택 분양가격의 산정 등에 관한 규칙」개정안 규제개혁위원회 규제심사(2.22) 통과  법제 심사가 완료되어 3 21() 공포‧시행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에 따라, 3.21 이후 공공택지에서 공동주택 입주자모집승인 신청 하는 주택사업자 입주자모집 공고 분양가격 공시항목을 62개로 세분화하여 공시해야 한다.

 

    * 다만, LHSH 등 공공기관은 3.21일 이후 입주자모집공고를 하는 경우부터 적용

 

이번에 개정하는 62 분양가격 항목 공개를 최초로 적용하는 아파트 단지는 위례신도시에서 분양 예정인 힐스테이트 위례(A3-4A BL)  것으로 예상되며, 이후 같은 지구에서 분양될 인근 아파트 단지 입주자모집 공고 개정된 분양가격 항목을 공시해야 한다.

 

 

<위례 신도시(하남) 19년 분양 예정 아파트단지 >

지구명

블럭명

단지명

사업주체

시공사

건설호수()

위례신도시

(경기 하남)

A3-4A BL

힐스테이트 북위례

코리아신탁

현대엔지니어링

1078

A3-4B BL

우미린

산해건설

우미개발

875

A3-10 BL

중흥S클래스

새솔건설

중흥토건

475

A3-2 BL

우미린

우미토건

우미개발

420

 

 

   * 상기일정 및 사업계획 등은 해당 사업시행자의 개별사정에 따라 일부 변경될 수 있음

 

 

  아울러, 한국토지주택공사‧서울주택도시공사에서 올해 공급하는 서울 고덕강일, 하남감일 지구 과천지식정보타운 공공택지에 공동주택을 분양할 예정인 주택사업시행자 입주자모집 공고 62개의 분양가격 항목을 공시하여야 한다.

 

<19년 공공택지 공급 지구>

지구명

블럭명

택지공급

시기

구분

면적()

건설호수()

하남감일

B9 BL

19.1

60-85

43,339

866

A7 BL

19.8

60㎡이하

19,129

340

서울 고덕강일

1 BL

19.2

6085

33,898

555

85㎡초과

14,536

238

5 BL

19.2

6085

33,803

567

85㎡초과

14,427

242

과천지식정보타운

S9 BL

19.4

60㎡이하

27,500

647

화성비봉

B3 BL

19.7

60-85

48,285

917

시흥장현

A8 BL

19.7.

60㎡이하

18,316

378

A12 BL

19.7.

60㎡이하

13,475

278

고양삼송

A24 BL

19.8

60-85

37,510

619

고양지축

A1 BL

19.8

60이하

32,485

750

B5 BL

19.11

60-85

20,778

343

의정부고산

S6 BL

19.9

60㎡이하

38,319

606

완주삼봉

B3 BL

19.9

60-85

36,851

666

양산사송

A1 BL

19.10

60㎡이하

63,359

1,188

창원가포

B2 BL

19.11

60-85

38,519

660

   * 상기일정 및 사업계획 등은 해당 사업시행자의 개별사정에 따라 일부 변경될 수 있음

 

국토교통부 주택정책과 관계자는 “이번 제도개선을 통해 소비자의 접근성이 제고되는 것은 물론 적정가격의 주택 공급을 유도하여 국민 주거 안정 기여할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붙임

 

 공공택지 공급주택 분양가격 공시항목 개정 전후 비교

 

개정

 

개정 이후

구분

12 항목

 

구분

62 항목

택지비

(3)

택지공급가격, 기간이자,
밖의 비용

=>

택지비

(4)

택지공급가격, 기간이자, 필요적 경비,
밖의 비용

공사비

(5)

토목

공사비

(51)

토목

(13)

토공사, 흙막이공사, 비탈면보호공사, 옹벽공사, 석축공사, 우수(雨水)ㆍ오수(汚水)공사, 공동구 공사, 지하저수조 급수공사, 도로포장공사, 교통안전 시설물 공사, 정화조시설공사, 조경공사, 부대시설공사

건축

건축

(23)

공통가설공사, 가시설물공사, 지정 기초공사, 철골공사, 철근콘크리트 공사, 용접공사, 조적공사, 미장공사, 단열공사, 방수․방습공사, 목공사, 가구공사, 금속공사, 지붕 홈통공사, 창호공사, 유리공사, 타일공사, 돌공사, 도장공사, 도배공사, 수장(修粧)공사, 주방용구공사, 밖의 건축공사

기계설비

기계설비

(9)

급수설비공사, 급탕설비공사, 오수ㆍ배수설비공사, 위생기구설비공사, 난방설비공사, 가스설비공사, 자동제어설비공사, 특수설비공사, 공조설비공사

밖의 공종

밖의 공종
(4)

전기설비공사, 정보통신공사, 소방설비공사, 승강기공사

밖의 공사비

밖의 공사비
(2)

일반관리비, 이윤

간접비

(3)

설계비, 감리비, 부대비

간접비

(6)

설계비, 감리비, 일반분양시설 경비, 분담금 부담금, 보상비, 기타 사업비성 경비

밖의 비용

(1)

14조제2항에 따라 기본형건축비에 가산되는 비용

밖의 비용

(1)

14조제2항에 따라 기본형건축비에 가산되는 비용

 

출처-국토교통부

 

 

국토부, 4개 국적항공사에 과징금 33억 3천만 원 부과

- 음주적발 재심 ‘진에어 조종사·제주항공 정비사’ 행정처분 확정

 

 

 

국토교통부(장관 김현미) 오늘 「제2019-1 항공분야 행정처분심위원회」를 열어 4 항공사 과징금 33 3천만 부과하였다고 밝혔다.

 

  특히 이번 심의에는 음주(숙취)상태에서 항공업무를 수행하려다 적발되었던 진에어 조종사 제주항공 정비사 대한 재심의에서 각각 자격증명 효력정지 90, 60 처분 확정되었다.

 

 행정처분심의위원회는 ①착륙 항공기 후방동체가 활주로에 접촉한 티웨이항공에 과징금 3 , 아시아나항공은 타이어압력 감소 결함에 대한 조치미흡(6 ) B747 연료계통결함 정비기록 미흡(6 ) 대해 과징금 12 (관련 정비사 2 에게는 격증명 효력정지 15), ③음주상태에서 항공업무를 수행하려한 정비사에 대한 관리 소홀로 제주항공에 과징금 2 1천만  각각 확정하였다.

 

 

 

  그밖에 ①위험물 교육일지를 거짓 작성․제출한 이스타항공에 과징금 42천만 (관계자 3명에게는 과태료 100 ), 브레이크 냉각시간 미준수로 이륙을 중단한 제주항공에 과징금 12 (해당 조종사 2명과 정비사게는 자격증명 효력정지 30), ③항공종사자 신체검사증명서 발급 부정행위로 적발된 조종사에게는 2년간 항공신체검사증명 발급을 불허하기로 심의․의결하였다.  

 

국토교통부는 앞으로도 국민들이 안전하게 항공교통을 이용할 있도록 항공사에 대한 안전감독 활동 지속적으로 강화하여 실시하고, 안전법규 위반 확인될 경우에는 엄중하게 처분하여 유사 위규 사례 재발하지 않도록 조치 계획이라고 밝혔다.

 

 

 

붙임1

 

 안건별 행정처분 세부내용 (재심 5, 신규 4)

 

 

 처분량 : ①과징금 33 3천만 , ②과태료 300 , ③자격정지 1,000

 

상정안건

(처분대상)

심 의 결 과

비 고

과징금

(만 원)

운항정지

()

자격정지

()

과태료

(만 원)

 티웨이항공 282편 후방동체 활주로에 접촉 <재심>

 항공사

30,000

-

 

 

▪항공사의 재발방지 노력을 감안 1/2감경

② 이스타항공 위험물 교육일지 거짓작성 및 제출 <신규>

 항공사

42,000

-

 

 

 

 관계자1

 

 

-

100

 

 관계자2

 

 

-

100

 

 관계자3

 

 

-

100

 

③ 아시아나 204편 타이어압력 이상으로 회항 <재심>

 항공사

60,000

-

 

 

▪원처분 확정

④ 아시아나 B747 연료계통결함 정비기록 부적절 <재심>

 항공사

60,000

-

 

 

▪원처분 확정

 정비사1

 

 

15

-

▪원처분 확정

 정비사2

 

 

15

-

▪원처분 확정

⑤ 에어부산 정비사 훈련시간 등 규정 미준수 <신규>

 항공사

1,000

-

 

 

(심의속행) 규정위반 사실에 대한 처분근거와 처분량에 대한 재검토를 통해 차기 심의에서 재상정토록 결정

⑥ 제주항공 1382편 브레이크 냉각시간 미준수, 이륙중단 <신규>

 항공사

120,000

-

 

 

 

 조종사1

 

 

30

-

 

 조종사2

 

 

30

-

 

 정비사

 

 

30

-

 

⑦ 제주항공 정비사 음주적발 <재심>

 항공사

21,000

-

 

 

▪원처분 확정

 정비사

 

 

60

-

▪원처분 확정

⑧ 진에어 조종사(부기장) 음주적발 <재심>

 조종사

 

 

90

-

▪원처분 확정

⑨ 항공신체검사 부정행위 적발 <신규>

 조종사

 

 

2

-

부정행위 적발일로부터 2년간 항공신체검사 증명 발급불가 

 

 

붙임2

 

 안건별 사건개요

 

 (안건1) 티웨이항공 282 후방동체 활주로에 접촉 <재심>

 

  16.8.7(), 티웨이 282 항공기가 인천공항 활주로에 착륙하는 과정에서 Hard landing Bouncing(튀어 오르는 현상) 발생하여 복행하였으며, 과정에서 활주로에 Tail strike(동체 꼬리 부분 접촉) 발생

 

(안건2) 이스타항공 위험물 교육일지 거짓작성 제출 <신규>

 

  최근 3년간 위험물 법정교육* 이행실적 자료 교육을 실시하지 않고 거짓 교육일지를 작성하여 국토부로 제출(18.11.16)

 

   * 여객예약직원에게 위험물취급 초기교육(4시간) 실시규정(위험물교범 제2)

 

(안건3) 아시아나 204 타이어압력 이상으로 회항 <재심>

 

  18.7.9(), 아시아나 204 항공기가 지상활주 타이어 압력 감소 결함메시지가 표출되었으나, 적절한 조치를 취하지 않고 운항

 

(안건4) 아시아나 B747 연료계통결함 정비기록 부적절 <재심>

 

  아시아나 B747(HL7428) 항공기가 18.6.24부터 8.13까지 연료지시계통 반복결함이 있음에도 수차례 정비이월로 처리하는 과정에서 탑재용 항공일지에 미기재

 

(안건5) 에어부산 정비사 훈련시간 규정 미준수 <신규>

 

  정비업무 기초교육과정 60시간, 정비입문 교육과정 104시간 A320/A321 통합기종교육 과정 219시간 법정 훈련시간보다 부족하게 교육

 

 

 (안건6) 제주항공 1382 브레이크 냉각시간 미준수, 이륙중단 <신규>

 

  18.7.23() 김포공항에서 제주항공 1382(B737) 항공기가 김포공항에서 이륙 활주 전방 화물칸 도어 열림 경고등이 들어와 이륙중단 주기장으로 리턴

 

(안건7) 제주항공 정비사 음주적발

 

  18.11.1(), 제주항공 정비사무실(제주공항 소재)에서 주류등 측정결과 혈중 알콜농도 0.034% 적발(기준 0.02%)

 

(안건8) 진에어 조종사(부기장) 음주적발

 

  18.11.14(), 청주공항 진에어 지점 사무실에서 4회에 걸친 주류등 측정결과 FAIL(FAIL 기준은  혈중 알콜농도 0.02% 이상으로 설정)

 

(안건9) 항공신체검사 부정행위 적발 <신규>

 

  항공종사자 신체검사 주요병력을 거짓으로 기재하고 신체검사증명서를 발급 받는 과정에서 적발됨

 

 

출처-국토교통부

 

 

 

 

국토부 도로보수원, 형광노랑색 새 근무복 입는다

- 국제 안전규격 갖추고 방수성·통기성 높여…상반기 중 지급키로

 

 

지역마다 다른 색상, 디자인으로 운영돼 온 국토교통부 도로보수원 근무복이 더 안전하고 쾌적하게 디자인 된 새 옷으로 갈아입는다.

국토교통부(장관 김현미)는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도로보수원의 소속감과 자긍심을 고취시키기 위해 도로보수원 근무복을 새롭게 마련했다고 밝혔다.

그동안 도로보수원 근무복은 전국 18개 국토관리사무소별 색상, 디자인이 자체적으로 운영되어 이미지 상징이 부족하고, 안전에 취약하다는 지적이 있었다.

새롭게 마련된 근무복은 세련미를 갖추면서, 야간에도 현장에서 안전하게 작업할 수 있도록 디자인되었다.

국토교통부는 3차례의 품평회를 개최하여 현장에서 근무하는 도로보수원과 노동조합의 의견을 적극 반영하였으며, 실제 착용평가와 수차례의 전문가 자문회의를 통해 국제 안전규격*에 부합하도록 최종안을 완성하였다.
* (ISO 20471) 운전자가 시속 60km/h 이상 주행하면서도 도로보수원을 인식할 수 있는 근무복의 요구사항(‘형광노란색’ 및 ‘재귀반사테이프’ 최소면적 등)을 규정

이러한 과정을 거쳐 마련된 근무복은 형광 노란색 바탕에 고성능 반사테이프를 부착하여 주·야간 안전도를 확보하였으며, 방수성, 통기성, 자외선 차단 등 다양한 기능을 갖춘 소재로 만들어 작업만족도를 높였다.

신규 근무복은 2월 입찰공고를 거쳐 금년 상반기부터 전국 18개 국토관리사무소에서 근무하는 도로보수원에게 지급될 예정이다.

국토교통부는 기존 근무복과 신규 근무복을 2020년까지 혼용해서 착용할 수 있도록 경과규정을 두어 예산여건에 맞춰 근무복 교체주기를 합리적으로 조정할 수 있도록 하였다.

국토교통부 도로국 백승근 국장은“새로 개발된 근무복이 안전사고 예방에 크게 기여할 뿐만 아니라 도로보수원의 국토부에 대한 소속감과 자긍심을 높여줄 것”이라 밝혔다.

 

출처-국토교통부

 

 

 

 

국토부, 17개 시도 버스 비상자동제동장치 1,400대 설치 지원

- 버스 1대당 최대 250만 원 지원…보험료·고속도로 통행료 30% 할인 혜택도

 

 

국토교통부(장관 김현미, 이하 국토부)는 고속도로를 통행하는 광역ㆍ시외버스의 추돌사고 등 방지를 위해 비상자동제동장치(AEBS, Advanced Emergency Braking System) 장착을 지원할 계획이다.
* 19년 예산 1,750백만 원, ‘18∼22년 총 예산 9,125백만 원

비상자동제동장치 장착 지원사업은 ’17.7월 「사업용 차량 졸음운전 방지 대책」의 후속조치로 시작되었으며, 운송사업자가 기존 사업용 버스를 조기 대ㆍ폐차하여 신차를 구입하는 경우 그 장착비용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국토부는 올해 17개 시도의 버스 1,400대를 대상으로 추진할 계획이며,‘22년까지 총 7,300대에 장착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지원 대상은 광역·시외버스* 중 대·폐차를 통해 비상자동제동장치가 장착된 신차로 교체되는 차량이며, 차량 1대당 최대 250만 원(국비 25%, 지방비 25%)까지 지원 가능하여 사업자의 부담은 50%로 줄어든다.
* (광역버스) 광역급행형(M버스), 직행좌석형, 좌석형 시내버스
(시외버스) 고속형(고속버스), 직행형, 일반형 시외버스

사업자는 지난 해와 마찬가지로 지자체에 신청하면 비상자동제동장치의 장착 비용을 지원받을 수 있다.

신차 구입에 대한 사업자 부담을 완화할 수 있는 혜택도 제공된다.

비상자동제동장치가 장착된 차량은 2023년까지 1년에 한하여 고속도로 통행료 30% 할인 혜택 및 사고위험 감소에 따른 보험료 할인도 받을 수 있다.

국토교통부 대중교통과장은 “앞으로도 비상자동제동장치 등 첨단안전장치를 더욱 확대 지원하여 안전한 버스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 비상자동제동장치(AEBS: Advanced Emergency Braking System)>

주행 중 전방충돌 상황을 감지하여 충돌을 완화하거나 회피할 목적으로 자동차를 감속 또는 정지시키기 위하여 자동으로 제동장치를 작동시키는 장치

자동차 전방에 위치한 레이다, 레이져 스캐너 센서와 전면 창유리 상단에 위치한 카메라 센서 등으로 물체를 감지하여 자동적으로 최대감속도의 약 30%에 해당하는 제동을 제공  

 

출처-국토교통부

 

 

 

 

국토부, 지방도에도 도로비탈면관리시스템 도입한다

- 29일 업무협약 통해 경기도 내 764개 비탈면에 우선 적용키로-

 

 

 

국토교통부(장관 김현미)는 29일(화) 경기도(도지사 이재명), 한국시설안전공단(이사장 직무대행 강부순)과「안전하고 체계적인 도로비탈면 관리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전국 어디에서나 안전한 도로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일반국도에 활용 중인 도로비탈면 관리기법을 지자체에도 적용하고자 추진됐다.

협약 주요내용은 ▲ 일반국도 도로비탈면관리시스템(Cut Slope Management System)*의 개방 및 공동 활용, ▲ 데이터(DB) 구축 지원 및 정보공유, ▲ 실무자 역량강화를 위한 교육훈련 지원 등이다.
* 도로비탈면 붕괴사고를 예방하고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선진국형 비탈면관리시스템

국토교통부는 전문기관(건설기술연구원, 시설안전공단)위탁을 통해 일반국도 상 붕괴가 우려되는 위험 도로비탈면을 사전에 파악, 우선순위를 세워 적절한 보수·보강 조치를 하는 도로비탈면 관리시스템을 운영 중으로 비탈면의 붕괴로 인한 사고를 예방함은 물론, 보수예산을 절감*하고, 태풍 등 기상이변으로 인한 피해를 최소화하고 있다.
* 포장, 비탈면 등을 사전에 보수하는 경우 붕괴·파손 이후 보수비용 보다 절감되며, 차량통제·인명피해 등 사회적 비용도 최소화 할 수 있음

전국의 지방자치단체의 경우, 아직 일반국도와 같은 도로유지보수 체계를 구축하지 못한 곳이 많아 사전적이고 체계적인 보수를 하는데 한계가 있는 상황이다.

이에, 국토교통부에서는 현재 일반국도의 관리시스템을 지방도까지 확대적용하기로 했다고 하면서 그 첫 번째로 경기도와의 업무협약을 체결하였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에 따라 국토교통부는 경기도가 일반국도 관리시스템을 활용할 수 있도록 전산망을 개방하고, 약 20년간 쌓은 노하우를 토대로 기술자문 등을 제공할 예정이다.

한국시설안전공단은 경기도내 지방도에 대한 도로비탈면 관리시스템 업무를 수탁하기로 했다.

아울러, 경기도는 관리중인 764개 비탈면의 정확한 현황 정보를 구축하고, 정밀조사 및 안정성 해석, 대책공법 제시, 투자우선순위 결정, 적정 설계여부 검토 등의 업무에 적극 활용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경기도는 중복투자와 도로비탈면 관리시스템 도입 초기 발생할 수 있는 업무혼란을 최소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국토교통부 도로국 백승근 국장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국토부가 보유하고 있는 체계적이고 효율적인 도로 관리시스템들이 지자체에 확대 보급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출처-국토교통부

 

 

 

 

국토부는 지자체와 협력하여 공시가격의 현실화 및 형평성 제고를 일관되게 추진할 계획입니다.

 

 

정부는 집값이 급등했거나 그간 공시가격과 시세와의 격차가 현저하게 컸던 부동산 중심으로 공시가격의 현실화 형평성을 제고하기 위해서 노력하고 있으며, 이에 대해서는 서울시(박원순 시장) 공문(18.10) 통해 공시가격의 적극적인 현실화를 정식으로 건의 있습니다.  

 

  이에 따라, 공시가격 시세 대비 상대적으로 저평가되어 있던 고가 주택이나 시세 급등 지역 등은 공시가격 상승폭이 있습니다.

 

  한편, 공시가격이 시세와의 격차가 주택과 시세가 급등한 주택 다수 분포되어 있는 일부 지자체(강남, 서초, 마포, 성동, 종로, 동작)에서는 높은 공시가격 상승률에 대한 일부 주민의 우려와 민원 전달하기 위해 국토부를 방문 있습니다.

 

현재 소유자 의견청취가 끝나고 최종 검증 으로 의견이 접수된 주택 대해서는 한국감정원 조사자의 현장조사 가격분석 통해 공시가격() 적정성을 검토하고 의견 반영 여부를 결정 최종 공시(1.25()) 예정이며, 앞으로도 지자체와 협력하여 공시가격 현실화 형평성 제고를 일관되게 추진할 계획입니다.

 

 

 

< 관련 보도내용 (서울경제, 1.15().) >

◈ 세금 폭탄에 서울 5개 구청 반발...공시가격 논란 갈수록 확산

 

 

출처-국토교통부

 

 

 

 

국토부, 20일 공간정보 새싹기업 창업지원정책 설명회

- 데이터 중계플랫폼·세종데이터센터(19년 착공) 구축…민간 적극 활용 당부

 

 

찾기, 배달 서비스 다양한 방식의 창업소재로 쓰이는 공간정보 데이터를 활용하는 새싹기업들이 한자리에 모여 협업할 있는 새로워진 데이터 서비스가 마련됐다.

 

  국토교통부(장관 김현미) 12 20() 서울드래곤시티호텔에서 공간정보 활용 새싹기업 초청행사 열어, 데이터에 쉽게 접근 사업모델을 개발 있는 ‘클라우드 기반 창업지원 정책’을 소개한다고 밝혔다.

 

 국토부가 주최하고 한국국토정보공사(LX) 주관하는 이번 행사에는 국내 클라우드 전문가와 관련 정책기관 담당자, 새싹기업 50 명이 참석해 데이터 서비스 정책과 창업플랫폼 관한 주제 발표 함께 심도 있는 토론 진행한다.

 

  사는 클라우드 기반 데이터 서비스 정책 데이터 센터에 대한 비전(국토부, LX) 발표를 시작으로, 클라우드 산업 육성 계획 창업플랫폼 소개(통신산업진흥원)  공간정보 품질관리 정책 방향(LX) 발표 순으로 이루어진다.

 

 

공간정보 찾기, 배달 서비스 우리 일상 속에서 다양한 방식의 창업소재 쓰이는 높은 잠재력이 있는 데이터다. 그러나 공간정보는 개방 속도에 비해 데이터 접근성 부족 고가의 창업비용으로 인해 산업성장 한계 있었다.

 

  국토부는 민간에서 공간정보에 쉽게 접근하여 활용 있도록 데이터 중계플랫폼 구축하고, 투자비용을 경감할 있는 기반시설(프라) 지원 데이터 활용기술 컨설팅  창업환경 조성되면 새로 비즈니스 모델창출로 데이터 경제 선도  있을 것으로 대하고 있다.

 

 국토부는 이번 행사에서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창업지원 플랫폼 기술협약을 통해 19년부터 공간정보 융복합 개발플랫폼(PaaS) 새싹기업에 제공하는 방안을 소개하고,

 

  공간정보 빅데이터 축적 품질관리 체계 확보한 창업환경에 화된 공간정보 클라우드 데이터 서비스 센터(세종센터) 구축 새싹기업 활용할 있는 비전 제시한다.

    * 19년 세종센터 착공, 22년 완공 목표

 

 또한, 이날 세션 2에서는 공간정보 민간 개방과 품질관리 주제로 민간자문단 회의 개최하여, 개방 데이터에 대한 의견 품질관리 방안 대한 민간 목소리 경청 예정이다.

 

국토부 손우준 국토정보정책관은 “이번 행사는 클라우드 기술을 적용 공간정보를 적극적으로 사용하려는 새싹기업에 대한 지원 효율적인 공간정보 활용 방안 집중 토론하는 자리”라면서,

 

  “앞으로 공간정보를 활용한 새롭고 다양한 창업 기회가 만들어져 데이터 산업 육성 기여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행사 세부일정

 

 

 

 

 

 

 

 

 

 

 

 

 

 

 

 

 

 

 

 

 

 

 

시   간

주 요 내 용

비   고

13:0013:10

10

① 참석자 소개 등 개회

진행자

13:1013:20

10

② 인사말씀

국토정보

정책관

13:2013:40

20

공간정보 관련 유공 시상식

-

13:4014:10

30

④ 클라우드 기반 데이터 서비스     정책 및 데이터 센터 비전 발표

국토부/LX

14:1014:30

20

 break time

-

14:3015:15

45

⑤세션1) 클라우드 산업 육성 계획 및   창업플랫폼 지원서비스 소개

  세션2) 민간자문단 회의

NIPA

 

 

국토부

15:1515:55

40

⑥ 세션1) 스타트업 발전방향 토론

   세션2) 민간자문단 회의

참석자

15:5516:05

10

⑦ 맺음말씀 및 폐회

 

 

 

출처-국토교통부

 

 

 

 

국토위성센터, 수원 국토지리정보원 내 설립 추진

- ‘19년 1월 착공 예정…차세대중형위성(국토관측전용위성) 효율적 활용 기대

 

 

내년 하반기 발사 예정인 차세대중형위성(국토관측전용위성) 효율적인 활용을 위한 국토위성센터 수원 국토지리정보원 설립된다.

 

   * 규모/공사기간: 3, 18개 사무실, 전체면적 965/ 19.1 착공∼’19.10 준공

 

  그간 국토부와 과기부는 위성산업 발전 공공분야 수요 충족 위하여 15년부터 차세대 중형위성 개발 사업 추진, 고정밀 국토관측전용위성(해상도 흑백 0.5m, 칼라 2m) 2기를 개발하여19 하반기, 20 상반기 각각 발사할 계획이다.

 

국토위성센터는 국토관측전용위성에서 수신한 관측자료를 이용하여 사용자가 보다 쉽고 빠르게 이용할 있도록 고품질의 공간정보로 가공하여 제공하는 역할 수행하게 된다.

 

   * 위성센터 역할: 위성자료 수집 → 위성자료 처리 → 표준영상 생산 → 정사영상, DEM(수치표고모델), 3차원 공간정보 등 생산 → 맞춤형 공간정보제공

 

국토위성센터는 국토위성으로부터 수신한 자료 수집, 처리, 저장, 분석, 공급, 지원 기능 위한 전산, 업무, 운영 시설 으로 구성하여 내년 착공 시작으로 연말에 준공 예정이다.

 

국토지리정보원에서는 국토위성센터의 안정적인 운영 위하여 센터설립 뿐만 아니라, 위성정보 수집·활용을 위한 전산시설 구축, 연구개발, 운영조직 확보 등의 사전 업무를 준비 중에 있으며,

 

특히, 국토위성정보 체계적으로 생산·관리·공급하고 사용자에게 맞춤형 위성영상 제공 등을 위해 필요한 전문 인력을 확보 중에 있다.

 

  올해부터 위성센터 설립 준비를 위한 전담조직(T/F) 구성하여 운영 하고 있으며, 위성의 본격운영을 위한 사전준비를 위하여 행정안전부  관계부처 협의를 통해 추가 정원(16) 잠정 확보하였다

 

   * 위성센터 설립 준비 TF: 4.51, 51, 61, 연구사 1

  ** 2019년 소요정원(16) 확보: 41, 51, 62, 72, 연구관 5, 연구사 5

 

국토관측위성의 활용부처 국토부 전담운영기관으로 지정된 국토지리정보원(책임운영기관) 국토관측 전용위성의 발사 시점에 맞추어 철저하고 내실 있는 사전준비 계획이며,

 

  위성정보 활용관련 신규업무 발굴 등을 통하여 산업체 학계 활력 불어넣고 양질의 전문분야 일자리 창출 위하여 적극 노력할 예정이다.

 

 

 

 

  

 

참고 1

 

 국토위성센터 설립공사 개요

 

개요

 

      : 경기도 수원시 영통구 월드컵로 92(국토지리정보원 )

 

     

 

   - 대지면적 : 46,395

 

   -  : 965.20(건축면적 : 418.63)

   * 층별 연면적 및 주요시설

    · 1(398.49) : 로비 및 전시실, 시스템운영실, 위성활용과

    · 2(337.85) : 전살실, 보안처리실, 시스템운영과

    · 3(234.81) : 센터기획실, 회의실

 

   -     : 지상 3

 

   - 주요용도 : 교육연구시설(연구소)

 

조감도

 

그림입니다. 원본 그림의 이름: CLP000027040233.bmp 원본 그림의 크기: 가로 642pixel, 세로 373pixel

 

 

참고 2

 

 차세대 중형위성 1·2호기 개발사업 현황

 

사업 개요

 

  (사업목표) 500㎏급 차세대 표준형 위성 플랫폼 확보 정밀 지상관측용(흑백 0.5m, 칼라 2m) 중형위성 2 국내독자 개발

 

  (사업기간) 2015. 3 ~ 2020. 10

 

  (소요예산) 2,434.7억원 (국토부 805.2억원, 미래부 1,629.5억원) 

 

  (참여부처) 과학기술정보통신부(주관부처), 국토교통부(활용부처) 

 

  (총괄주관기관) 한국항공우주연구원(1), 한국항공우주산업(2) 

 

 위성 제원 임무 

 

  (임무궤도) 고도 500 태양동기궤도

 

  (임무수명) 4 (예상수명: 7) 

 

  (무게/크기) 500kg 내외(탑재체 포함) / 1.4m×1.4m×2.4m(카메라 탑재 )

 

  (해상도) 흑백 0.5m, 컬러 2m 정밀광학카메라 탑재

 

  (관측폭) 12 이상

 

  국토‧자원관리, 재해재난 대응 관련 공공부문 수요 대응 국가공간정보 활용 서비스 제공 위한 정밀지상관측 영상 제공

 

 

국토‧자원관리

재해재난 대응

국가공간정보

활용서비스 제공

지상 관측 변화 탐지, 농작물 작황 조사, 도시계획 수립, 지도제작

해안/태풍/폭설/홍수/산불 피해 관측 대응

 

ㆍ독자적 위성 영상자료를 확보하여 국가공간정보 서비스 활성화

 

참고 3

 

 차세대중형위성 규격

 

<차세대 중형위성 1, 2호 주요 사양 및 형상>

항목

규격

형상

총 중량

500kg 내외(탑재체 및 연료포함)

파장대역

흑백:1band, 450 ~ 900nm

컬러:4bands, 450 ~ 900nm

위성 임무수명

4

예상고도

497.8km

해상도

흑백:0.5m, 컬러:2m(500km 기준)

관측폭

12km 이상

1, 2호기 간

위상 차

180

동일지역

재촬영 기간

1기 운영 시 약4.6/

2기 운영 시 약2.3

촬영주기

1기 당 최대 4

(낮 시간 촬영 시 2)

1일 촬영시간

한반도 촬영 시 1궤도 당 2.5

촬영면적

30초 촬영 시 3,500

한반도 전체 촬영기간

스테레오 촬영 시 6개월 ~ 8개월

일반모드 촬영 시 3개월 ~ 4개월

2기 운영 시 기상조건 고려하지 않을 때

 

 

참고 4

 

 국토위성센터의 위성영상 생산 서비스 과정

 

 

  (원시자료 수집) 항공우주연구원이 위성에서 직수신 받은 자료를 전용망을 통하여 국토위성센터에 전송

 

  (표준영상 생산) 항우연이 제공한 원시자료를 전처리* 과정을 거쳐 사용자가 활용할 있는 표준영상으로 생산

 

<위성영상 전처리 과정>

1. 원시영상

수신된 위성영상이 스트립 형태(촬영여상을 분리하지 않은 상태)로 저장된 상태

2. Level 1A

스트립 형태의 원시영상이 정사각형 형태의 여러 신(scene)으로 편집된 것

3. Level 1R

Level 1A 영상으로부터 방사보정(밝기값 변한) 처리된 영상

4. Level 1G

Level 1R 영상으로부터 기하보정 처리된 영상(표준영상)

 

  (정사영상 생산) 표준영상을 국토지리정보원이 보유한 지상기준점(GCP) DEM(수치표고모델) 등을 이용하여 고정밀 정사영상 생산

 

  (고부가 영상 생산) 위성영상과 다른 공간정보의 합성‧융합을 통해 인구분포도, 토지피복도, 하천유역도 다양한 고부가가치 산출물 생산

 

  (업무 맞춤형 서비스) 표준영상, 정사영상, 고부가가치 산출물 등을 사용자가 원하는 방식과 형태로 제공

 

   - 위성영상 사용자 사전 조사를 통해 맞춤형 서비스 개발 제공

 

 

참고 5

 

 주요활용 분야 활용예시

 

주요활용 분야

< 3차원 공간정보 구축 >

ㅇ 수치지도 제작 및 수시 갱신

ㅇ 개발도상국 지도 제작 지원

ㅇ 극지역 연구를 위한 지도제작

ㅇ 접근 불능지역 공간정보 구축

< 국토의 체계적인 이용과 관리 >

ㅇ 공간 빅데이터와 위성정보를 연계한
국토정책 지원

ㅇ 도시녹지 및 그린벨트 모니터링

ㅇ 공간정보 개방을 통한 창업 활성화

< 위성정보기반 융‧복합산업 창출 >

ㅇ 위성정보 응용 분야와의 시너지 기대

ㅇ 지속 가능한 국토환경 관련 산업의 미래 성장기반 마련

ㅇ 위성정보 활용 관련 산업분야 활성화에 따른 일자리 창출

 

위성영상을 이용한 국토이용 모니터링(예시)

<산림 변화 탐지>

<농경지 변화 탐지>

 

 

출처-국토교통부

 

 

 

 

 

 

국토부, ‘자율주행 미래 발전 심포지엄’ 개최

- 자율주행차 제작 가이드라인, 정밀도로지도 민관 공동구축 등 논의

 

 

국토교통부(장관 김현미) 12 19() 14 서울 임페리얼팰리스 호텔에서 「자율주행 미래 발전 심포지엄」을 개최했다.

 

  이번 심포지엄은 자율주행차 융복합 미래포럼(이하 미래포럼) 자율협력주행 산업발전 협의회(이하 협의회) 활동의 일환으로, 자율주행차 관련 향후 주요이슈를 논의하기 위해 개최됐다.

 

    * 미래포럼 : 100여 명의 산학연 전문가가 참여하는 핵심의제 논의기구(16.6 발족)
협의회 : 180여 개 기업 등의 협력, 사업기회 창출을 위한 민관협의체(18.3 발족)

 

  심포지엄에서 미래포럼과 협의회는 2018 연구․활동 성과 발표하고, 이에 대한 논의․토론 진행했다.

 

먼저 미래포럼 전문가들의 논의를 거쳐 마련된 자율주행차 제작 가이드라인 초안을 발표했다.

 

  가이드라인은 자율주행차 기술개발 고려해야 안전요소 3 부문(시스템/주행/운전자 안전) 11 항목으로 제시했으며, 실제 운행 항목별 자체 안전평가를 시행 것을 권고하고 있다.

 

 

【가이드라인() 세부 항목】

3개 부문

11개 안전성 항목

시스템 안전

①시스템 안전, ②운행조건 및 작동설계영역
③사이버보안, ④통신안정성, ⑤자율주행협력시스템 안전

주행 안전

⑥주행 안전, ⑦비상상황 대응,
⑧자율주행협력시스템 주행 안전, ⑨충돌 후 시스템 거동, ⑩데이터 기록시스템

운전자 안전

⑪교육 및 훈련

 

  가이드라인은 규제적 성격보다는 기술개발을 위한 지침 역할을 하며, 향후 안전기준 제도의 방향성을 제시하여 예측가능성 높이므로 업계로부터 가이드라인의 필요성이 제기되어 왔다.

 

    * 주요 선진국도 안전에 대한 가이드라인 발표(미국 ’16~’18 3차례, 일본 ’18.9)

 

  국토교통부 미래포럼이 제안한 가이드라인을 바탕으로, 관계기관  업계 등의 의견을 폭넓게 수렴하여 내년 상반기 확정․발표 계획이다.

 

  이와 함께 미래포럼은 자율주행차 사고의 원인 명확히 규명하기 위한 조사체계 구축 방안, 자율주행 대중교통 도입 위해 필요한 민관 역할분담 방안, 자율협력주행 연구 인프라 도입방안 발표하고 토론했다.

 

한편, 협의회 정부와 기업이 협업하여 전국 모든 도로에 정밀도로지도를 구축하는 방안을 발표했다.

 

  정밀도로지도 자율주행에 필수적인 기반시설(인프라), 정부는 자율주행차 기술개발과 상용화를 촉진하기 위해 2019년까지 전국 고속도로 5km 정밀도로지도를 구축할 예정이다.

 

 

  향후 국도․지방도 등으로 확대 구축하고, 실시간으로 도로의 변화를 갱신 반영하기 위해서는 민관의 협력이 필수적이다. 이에 협의회는 협업체계 구축방안 관련 기업들과 논의하여 제시했다.

 

  국토교통부 방안을 토대로 내년 까지 여러 기업이 참여하는 정밀도로지도 민관 공동구축체계’를 구성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협의회는 의견수렴을 거쳐 보완한 스마트도로(C-ITS) 표준 인증제도 최종안 발표*했으며, 관련 제품의 호환성․성능 확보를 위해 민간 단체표준 등으로 운용 계획이다.

 

   * 18.4, 협의회 심포지엄을 통해 표준 및 인증제도의 초안 발표

 

국토교통부 김채규 자동차관리관은 “심포지엄에서 제시된 연구․논의 결과 적극 검토하여 정부 정책에 반영 계획”이라며,

 

  “전문가 논의기구인 미래포럼, 산업계 협력의 장인 협의회 상호협력하여 자율주행차 발전에 크게 기여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참고

 

 심포지엄 행사 개요

 

개요

 

  일시 : 18. 12. 19() 14:00~17:40

 

  장소 : 서울 임페리얼팰리스 호텔 두베(DUBHE)

 

  참석 : 국토교통부(자동차관리관), 미래포럼 전문가, 협의회 회원사  자율주행차 관련 산학연 300여명

 

세부일정

 

시 간

프로그램

14:0014:06

6

개회 선언 및 내빈 소개

14:0614:10

4

홍보영상 상영

14:1014:18

8

축사

  ① 황기연 미래포럼 공동위원장

  ② 김채규 국토교통부 자동차관리관

14:1814:38

20

기조강연(구글코리아 김태원 상무)

14:3814:45

7

기념촬영

14:4515:00

15

휴    식

15:0016:05

(미래포럼 세션)

65

미래포럼 발표

  ① 자율차 제작 가이드라인(한국기술교육대 교수 윤영한)

  ② 자율차 사고원인 규명체계 구축

     (보험연구원 수석연구원 기승도)

  ③ 자율주행 대중교통 도입 및 공공성 확보 방안

     (교통연구원 미래차연구센터장 김규옥)

  ④ 지속가능한 자율주행연구 및 실행의 틀 정립

     (아주대 교수 최기주)

16:0516:35

30

전문가 토론 및 질의응답

16:3516:45

10

휴    식

16:4517:40

(협의회 세션)

55

협의회 발표

  ① C-ITS표준 및 인증체계 마련 현황(한양대 교수 이상선)

  ② 자율협력주행 보안인증체계(인터넷진흥원 팀장 백종현)

  ③ 지도 공동구축체계 및 실시간지도 표준

     (서울시립대 교수 최윤수)

  ④ 데이터공모전 우수사례 발표(교통연구원 탁세현 박사)

출처-국토교통부

 

 

 

 

국토부, 관제센터에서 선로전환기 위치·상태를 관리 중

 

 

선로전환기는 각 철도운영기관의 관제센터에서 전자정보지도로 위치와 작동상태 등을 실시간 관리하고 있고, 선로전환기에 이상이 생겼을 때는 자동으로 표출됨

관제센터에서는 선로전환기의 장애가 표출될 경우 관계기술자가 현장에 급파되고, 필요시 국토부 철도안전감독관도 현장을 지원하는 체계임

코레일은 항공철도사고조사위의 안전권고(‘18.12.10)에 따라 우선 강릉선의 선로전환기 점검을 12월 19일(수)까지 시행하고, 나머지 노선의 전체 선로전환기도 12월 15일(토)부터 점검중임

또한, 서울교통공사 등 각 철도운영기관은 우리부 점검지시(‘18.12.13)에 따라 12월 19일(수)까지 점검계획을 수립하여 점검해 나갈 계획임

< 관련 보도내용(국민일보, 12.16) >

“국토부, KTX 탈선 원인 선로전환기 어디에 몇 개 있는지도 모른다”
- 탈선 후 8일이 넘도록 전국의 선로전환기 현황조차 파악하지 못하고 있는 셈

 

 

 

출처-국토교통부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