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벤처기업부' 태그의 글 목록 :: 의미있는 나의이야기

 

올해 830개 중소기업의 해외규격인증 획득지원, 107억 원 투입

 

- CE, FDA, CCC 등 최대 1억 원까지 인증획득 비용 지원
- 신규 수출 국가 개척 중소기업 지원 강화
- 인증획득을 역량 강화하기 위해 인증 준비 사항을 비롯하여 기술 문서 작성 등 심화 교육 후

  인증획득을 지원해 실전 경험 축적

 

 

올해 해외규격인증 획득을 희망하는 중소기업에 대한 지원이 강화된다. 총 예산은 107억원이 투입될 예정이다. 중소벤처기업부(장관 홍종학)는 올해 해외규격인증 획득지원 사업 1차 참여기업 모집공고를 하며 이 같이 밝혔다.
 
‘해외규격인증 획득지원사업’은 수출 대상국에서 요구하는 해외규격인증을 획득하고자 하는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인증비‧시험비‧상담비 등 인증을 획득하는 데에 필요한 비용을 지원하는 사업으로서 올해는 1~3차*에 걸쳐 참여 기업을 모집하여 580개 내외의 중소기업을 선정하여 지원하고, 심화 교육에 참여한 250개의 중소기업이 인증을 획득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 1차(3월, 290개사), 2차(6월, 150개사), 3차(8월, 140개사)
 
2018년 사업에서는 1,057개의 중소기업을 선정하여 2,767건의 인증 획득을 지원하였는데, 반도체 장비를 제조하는 ㅍ기업은 유럽 CE 인증을 획득하여 제품의 성능 및 안정성을 입증 받아, 인증을 획득하기 전보다 수출이 2,896% 증가(2017년: 107천 달러 → 2018년: 3,256천 달러)하였다. 또한, 오토바이를 제조하는 ㅋ기업은 중국 CCC 인증을 획득하여 중국 시장으로 진출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하였으며, 인증을 획득하기 전보다 수출이 5,233% 증가(2017년: 58천 달러 → 2018년: 3,117천 달러)하였다.

올해는 CE, FDA, CCC 등 393개의 해외규격인증을 획득하고자 하는 중소기업에게 필요한 비용의 일부(50% 또는 70%)*를 1억 원 한도 안에서 지원한다. 중소기업이 안정적이고 지속적으로 수출할 수 있도록 기존의 수출 국가 외에 새로운 수출 국가를 개척하는 중소기업을 우선 선정하여, 수출 국가 수를 확대해 나가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또한 중소기업의 인증 획득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인증 담당자를 대상으로 인증 준비 사항을 비롯하여 기술 문서 작성과 관련된 심화 교육(2~3일 과정) 후, 인증 획득(1건)을 지원하여 실전 경험을 쌓도록 할 계획이다.***
* 지원 비율 : 전년도 매출액 30억 원 초과 기업(50%), 30억 원 이하 기업(70%)
** 수출 국가 수가 1개 증가할 경우 수출 지속 가능성이 1.7% 증가하는 반면, 품목 수가 1개 증가할 경우에는 수출 지속 가능성이 0.7% 증가(‘신규 수출 기업의 수출 지속‧중단 현황과 시사점’, 한국무역협회, 2015년 7월)
*** 심화 교육 일정은 12개 지방청에서 중소기업의 수요를 조사한 후, 교육 일정을 수립하여 참여 기업을 모집할 예정(3~6월)

중소벤처기업부의 김문환 해외시장정책관은 “중소벤처기업부가 ‘해외규격인증 획득지원사업’을 통해 중소기업이 수출 국가 수를 확대해 나가고, 독자적으로 해외 인증을 획득할 수 있도록 역량을 강화시키는 한편, 수출에 이르지 못한 중소기업에 대해서는 지방 중소벤처기업청에 설치된 수출지원센터를 통하여 수출 상담을 해 주거나, 해외 시장 정보를 제공하는 등 수출 기업화 되도록 밀착 지원 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1차 사업의 신청‧접수는 3월 4일부터 29일까지이며, 중소기업 수출지원센터 누리집(www.exportcenter.go.kr)에서 온라인으로 신청하면 된다. 아울러, 사업의 이해를 돕고, 해외인증제도 및 기술규제 대응 전략 등을 안내하기 위해 전국을 돌며 설명회를 개최한다.

 

 

일시

지역 장소
2월 28일(목)
14:00~17:00
광주·전남 광주광역시 서구 천변좌로 268
kdb생명빌딩 24층 광주교육센터

3월 04일(월)
14:00~17:00

충북 충청북도 청원군 오창읍 중심 상업2로 48
충북지방중소벤처기업청 2층 대강당
전북 전라북도 전주시 완산구 서원로 77
전북지방중소벤처기업청 1층 회의실
3월 05일(화)
14:00~17:00
부산 부산광역시 해운대구 APEC로 55
벡스코(BEXCO) 제2전시장 121~122호
경기북부 경기도 양주시 평화로 1215
섬유종합지원센터 1층 다목적실
3월 06일(수)
14:00~17:00
경남 경상남도 창원시 의창구 창이대로 532번길 50
경남지방중소벤처기업청 3층 중강당
3월 07일(목)
14:00~17:00
인천 인천광역시 남동구 은봉로 82(논현동)
인천지방중소벤처기업청 별관 1층 대강당
3월 08일(금)
14:00~17:00
제주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연삼로 473
경제통상진흥원 2층 대회의실
강원 강원도 춘천시 안마산로 262
강원지방중소벤처기업청 대회의실
3월 11일(월)
14:00~17:00
대전·충남 대전광역시 유성구 가정북로 104
대전충남지방중소벤처기업청 2층 대강당
울산 울산광역시 북구 산업로 915
울산지방중소벤처기업청 (울산경제진흥원내 3층)
3월 12일(화)
14:00~17:00
경기 경기도 수원시 영통구 반달로 87(영통동)
경기지방중소벤처기업청 2층 대강당
대구·경북 대구광역시 달서구 성서4차첨단로 122-11(월암동 1111) 대구경북중소벤처기업청 3층 대강당
3월 13일(수)
14:00~17:00
서울 경기도 과천시 교육원로 98
한국화학융합시험연구원 1층 동해홀

 

 

출처-중소벤처기업부

 

대한민국 중소벤처기업, 신남방 시장에 본격 진출한다.

 

- 중소벤처기업부(장관 홍종학)는 대통령의 신남방 3개국 순방 계기로 말레이시아, 캄보디아 등 현지에서 우리 중소벤처기업의 현지진출을 촉진하는 다양한 경제교류행사 개최

- 수출·기술·스타트업·프랜차이즈의 4개 분야, 총 50여개 중소벤처기업들이 비즈니스 상담회, 계약 체결식, 투자유치 등 다양한 활동을 수행하여 파트너 확보 등 현지진출을 위한 기반확보

 

 

중소벤처기업부(장관 홍종학)는 문재인 대통령의 말레이시아, 캄보디아 등 신남방 3개국 순방과 연계하여 중소기업 유관기관과 중소기업·스타트업의 현지 진출과 실질 협력 증진을 위한 다양한 경제교류행사를 개최한다.
 
중소기업중앙회(회장 김기문)는 말레이시아와 캄보디아에 시장개척단을 파견한다. 3월 12일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 풀만 호텔에서, 3월 14일 캄보디아 프놈펜 캄보디아나 호텔에서 화장품, 미용·위생용품, 세탁세제, 페인트 업종 중소기업 12개사가 참여하여 현지 기업인과 수출 상담회를 개최하고 현지 시장 조사 활동을 한다.
 
중소기업진흥공단(이사장 이상직)은 말레이시아 중소기업공사(Malaysia SME Corporation)와 함께 3월 13일 쿠알라룸푸르 르 메르디앙 호텔에서 ‘한-말레이시아 기술교류 상담회’를 개최한다. 말레이시아 진출이 유망한 친환경기술, 자동차 부품, IT서비스 분야 11개사가 참여하여 현지 수요기업과 매칭 상담회를 개최하고, 협력 희망 기업 방문 상담을 지원한다.
 
이번 상담회에서 한국 참여 기업들의 혁신기술 사례 발표가 있으며, 감염성 질환 원인균 검출 키트를 개발·생산하는 ㈜다이오진은 말레이시아 제네플럭스와 기술이전 계약을 체결할 예정이다.
 
코트라(사장 권평오)는 말레이시아 기업개발부 산하 스타트업 육성 공공 엑셀러레이터인 매직(MaGIC ; Malaysian Global Innovation & Creativity)와 3월 13일 샹그릴라 쿠알라룸푸르 호텔에서 ‘한-말레이시아 스타트업 파트너십’을 개최한다. 동남아 진출 희망 스타트업 12개사가 현지 투자자, 스타트업을 상대로 사업 설명과 투자 유치 활동을 하며, 코트라와 매직간에 양국 스타트업 상호 진출 협력을 위한 MOU도 체결한다.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은 코트라와 함께 3월 13일 샹그릴라 쿠알라룸푸르 호텔에서 프랜차이즈 말레이시아 진출 상담회를 개최한다. 최근 동남아에 부는 한류 붐에 힘입어 놀부보쌈, 피자마루 등 현지 진출 유망 프랜차이즈 15개사가 동남아의 고소득 국가이자 이슬람 문화권으로 할랄 인증 등 진출 요건이 까다로운 말레이시아 시장 진출을 모색한다.
 
중소벤처기업부 진수웅 국제협력담당관은 “아세안과 인도를 합한 신남방 국가는 인구 20억명의 세계 7위 경제 규모인 매력적인 생산기지이자 젊은 소비 인구가 성장하는 기회의 땅으로, 향후 2030년에는 세계 5대 경제권으로 도약할 전망”이라며
 
“최근 제2벤처붐 대책에서 대통령 순방 경제사절단에 유망 스타트업, 중소기업의 참여를 확대하여 세계 시장 진출을 돕기로 하였는바, ‘18년 기준 22%인 중소기업의 신남방 국가 수출 비중이 향후 중국을 넘는 30%가 될 수 있도록 유관기관과 협력하여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출처-중소벤처기업부

 

 

“예비창업패키지, 1,700명 규모 청년 예비 창업자 모집”

 

- 혁신적인 기술 창업 소재가 있는 청년 예비 창업자에게 창업 사업화 자금을 최대 1억 원까지 지원

 

 

중소벤처기업부(장관 홍종학)가 예비창업패키지(구 기술혁신형 창업기업 지원) 사업에서 혁신적인 기술 창업 소재가 있는 청년 예비 창업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예비창업패키지는 만 39세 이하의 청년 예비 창업자가 원활한 창업 사업화 준비를 할 수 있도록 창업 사업화 자금(최대 1억원)과 창업 교육, 전담 멘토 등을 묶음으로 지원하는 사업이다.
 
올해는 총 1,700명의 청년 예비 창업자를 선발·육성한다. 3월에는 600명을 우선 선발하고(일반 1차 500명, 여성특화 100명), 각 분야에서 순차적으로 1,100명을 추가 선발할 예정이다.(4월에 4차 산업 500명, 소셜 벤처 100명/6월에 일반 2차 500명).
 
올해는 지난해 나타난 문제점과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하여, 청년 예비 창업자 발굴·육성 체계를 보완했다. 첫째, 부정한 방법으로 사업이 선정되는 것을 원천적으로 차단하기 위해서 질의응답 중심의 발표 평가로 최종 지원 대상자를 선정한다. 둘째, 창업 기업들이 교류와 협력을 할 수 있도록, 창업 기업들 간의 연결 프로그램을 월 1회 이상 운영한다. 셋째, 4차 산업 혁명 분야 중심의 관계 부처 산하 기관을 주관 기관으로 추가 지정하여 부처 협업을 강화한다.
 
이번 모집은 기술보증기금 7개 본부(총 500명)와 한국여성벤처협회(100명)에서 진행하며, 모집 기간은 2월 28일부터 3월 28일 오후 6시까지이다. 신청을 희망하는 청년 예비 창업자는 이 기간 동안 케이스타트업 누리집(www.k-startup.go.kr)에서 온라인으로 사업 신청을 해야 한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케이스타트업 누리집의 공고문을 확인하거나 주관 기관에 문의하여 확인할 수 있다. 선정자에게는 시제품 제작과 홍보 등에 쓰이는 창업 사업화 자금을 지원하며, 전담 멘토가 창업 활동 전반을 밀착 지원한다.
 
엄기훈 중기부 지식서비스창업과장은 “모집 기간 동안, 신청을 희망하는 청년 예비 창업자를 대상으로 전국 6개 지역에서 사업 설명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사업에 관심 있는 청년 예비 창업자들에게 사업 설명회가 많은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라고 밝혔다.

 

 

출처-중소벤처기업부

 

 

 

소상공인 통계 개선 착수, ‘2018년 시험조사’ 결과 발표

 

 

- 신뢰성 문제로 ‘15~17년 미공표, ‘17년 12월에는 국가 승인 통계 제외
- 지난해 통계청 통계대행 통해 ‘시험조사’ 실시
- 전국 소상공인 9,546개 대상으로 창업준비, 경영현황, 지원 정책인지․활용 실태 등 7개 분야, 108개 세부항목 조사
- 실태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소상공인, 자영업자의 자생력을 키우기 위한 정책을 강화해 나갈 계획

 

전국 소상공인과 자영업자 실태에 대한 통계 개선 작업이 착수된다. 이는 소상공인 자영업자에 대한 통계 조사의 어려움이 존재하는 현실적 상황에서 정확한 실태 파악을 위한 기초 작업이 이뤄진다는 점에서 의미를 갖는다.
 
중소벤처기업부(장관 홍종학)는 2월27일(수) 소상공인의 실태 및 경영현황 등을 시범 조사한 「2018년 전국 소상공인 실태조사 시험조사」결과를 발표하며 이같이 밝혔다. 이번 조사는 통계청의 통계대행을 통해 실시했다.
 
* 통계대행 : 통계청이 중앙행정기관의 통계를 위탁받아 작성(통계대행 지침 제2조 제1호)
* 시험조사 : ‘조사의 타당성 검토와 문제점 보완을 위해 본 조사에 앞서 예비적으로 실시하는 조사
 

< 2018년 전국 소상공인실태조사 시험조사 개요 >
ㅇ 법적근거 : 「소상공인 보호 및 지원에 관한 법률」 제7조(실태조사)
ㅇ 조사대상 및 기준시점 : 전국 9,546개 소상공인 사업체 / ‘17.12.31
ㅇ 조사기간 및 방법 : ‘18.8.27~9.14 / 조사원에 의한 방문 면접조사
ㅇ 조사기관 : 통계청(통계대행 활용)

지난 ‘15~’17년 소상공인 실태조사의 경우 결과의 신뢰성 문제로 공표 자체가 이뤄지지 않았다. 2017년 12월에는 국가 승인 통계에서 제외되기도 했다.
 
이와 관련해 김형영 중소벤처기업부 소상공인정책관은 “오늘 발표한 조사는 본 조사에 앞서 예비적으로 실시한 것임에도 불구하고 결과를 발표하는 것은 공론화를 통해 조사의 타당성 검토와 문제점 보완을 위한 과정”이라며 조사 결과의 활용에 대해서 주의를 당부했다.
 
이어 김형영 소상공인정책관은 “올해 통계청과 공동으로 8~9월 경 본조사를 추진하며, 조사표본을 1만개에서 4만개로 확대해서 신뢰도를 높이고 매출액 등 자료는 객관적인 행정자료로 보완하는 등 통계의
품질을 지속적으로 제고 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중소벤처기업부는 이번 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소상공인, 자영업자에 대해 매출은 늘리고 비용부담은 완화하는 정책을 추진하여 소상공인, 자영업자의 자생력을 키우기 위한 정책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출처-중소벤처기업부

 

 

 

기술분야별 특허전략으로 스타트업 경쟁력 키운다!

- 중기부-특허청, 수소산업, 탄소복합소재 등 5개 분야 공통 핵심기술에 대한 IP-R&D 공동 지원 추진
- 개별기업 특허전략 지원에서 창조경제혁신센터의 스타트업 기업군대상으로 전면 확대
- 특허청은 스타트업에게 필요한 ‘특허 기반의 R&D 전략’을 제공하고, 중기부가 R&D 자금으로 연결 지원

 

 

중소벤처기업부(장관 홍종학)와 특허청(청장 박원주)이 스타트업의 특허 경쟁력 강화에 함께 나선다.

양 부처는 2월 18일, 창조경제혁신센터(이하 ‘혁신센터’)가 지원 중인 분야별 스타트업들에 대한 ‘기업군 공통핵심기술 IP-R&D’ 지원을 부처 공동으로 추진한다고 밝혔다.

  * IP-R&D: 특허(IP)분석을 바탕으로 최적의 R&D 방향과 전략을 지원하는 R&D 컨설팅

‘기업군 공통핵심기술 IP-R&D’(이하 ‘기업군 IP-R&D’)는 다수의 기업이 공통으로 필요로 하는 신기술·애로기술의 특허전략을 도출해 공유·확산하기 위해 올해부터 새롭게 추진하는 것으로, 그 동안 인력·자금이 부족해 관련 특허도 제대로 파악하지 못한 채 기술개발에 나서야 했던 중소·벤처기업들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반드시 알아야 할 분야별 핵심특허들을 분석해 업계에 제공하게 된다.

구체적으로, 해외 선도기업 특허 분석을 통해 우리 스타트업들에게 신기술에 관한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는 한편, 활용 가능한 특허기술 풀을 구축하여 후발주자의 제품개발전략을 지원하고, 유망 R&D 과제도 도출한다.

그간 특허청은 개별기업 대상의 IP-R&D(특허(IP) 연계 연구개발 전략) 지원을 통해, 특허분석에 기반한 최적의 R&D 방향과 우수특허 확보전략을 기업 현장에 컨설팅해 줌으로써, 우수한 성과*를 거두어 왔다.
 
* IP-R&D 지원 기업은 비지원 대비 우수특허·해외특허 1.3∼3.7배, 매출증가율 2배
 
‘기업군 IP-R&D’는 이러한 개별기업 지원을 분야별 기업군 지원으로 확장하여, 업계의 더 많은 기업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한 것이다.
 
기업군 IP-R&D는 한국특허전략개발원 특허전략전문가(PM), 특허분석기관, 산·학·연 전문가 등이 참여하며, 올해 총 10.5억원의 분석비용을 투입해 전국 17개 혁신센터 대상으로 과제를 선정해 지원한다. 기업군 IP-R&D에서 도출된 유망 R&D 과제들에 대해서는 최대 40억원의 중기부 R&D* 자금을 연계 지원할 예정이다. * 중기부 창업성장기술개발사업 등
 
지원분야는, 각 혁신센터 대상 사전 수요조사를 거쳐 수소산업, 에너지신산업, 탄소복합소재 등 산업생태계 구축과 스타트업 육성이 시급한 신산업 분야로 선정하였다.
 
각 혁신센터는 3월 8일까지 해당 분야 내에서 스타트업들이 필요로 하는 공통핵심기술 주제를 발굴해 복수 참여기업과 함께 사업수행기관인 한국특허전략개발원에 신청하면 된다.

기업군 IP-R&D에는 공통핵심기술 주제에 관심있는 스타트업 뿐만 아니라 중견기업, 대학 등 지역의 다른 혁신주체도 함께 참여하여, 최신 기술의 특허분석을 공유하며 협업 기회를 찾는 ‘개방형 혁신의 장(場)’의 역할도 할 것으로 기대된다.
 
박호형 특허청 산업재산정책국장은 “개별 지원을 받지 못하는 업계의 다수 취약한 기업도 기업군 IP-R&D를 통해 필수적인 특허전략을 갖출 수 있을 것”이라며, “특히 이번 중기부 협업을 통해 스타트업들의 혁신기술 개발에도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권대수 중소벤처기업부 창업진흥정책관은 “앞으로도 중기부는 유망한 기술기반의 창업기업들이 글로벌 시장에서 특허 경쟁력을 확보하여 성장할 수 있도록 특허청과의 협력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출처-중소벤처기업부

 

 

 

 

홍종학 장관, 설 명절을 맞아 대구·경북지역을 방문하여

지역 중소기업‧전통시장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

 

 

□ 중소벤처기업부(홍종학 장관)은 2월 1일(금), 대구, 경북 지역의 중소기업과 전통시장을 방문하여,

ㅇ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중기부의 올해 전통시장 지원사업 개편방향과 스마트공장 보급 계획 등 핵심정책을 설명하였다.
 
< 대구·경북 지역 중소기업 및 전통시장 방문 개요 >

 
1. 구미지역 중소기업 현장방문
ㅇ 일시/장소 : 2.1(금), 11:10~11:50, 케이알이엠에스
ㅇ 참석자 : 홍종학 장관, 구미산단경영자협의회 소속 기업 5개사, 케이알이엠에스 대표 등
ㅇ 내 용 : 구미지역 중소기업 애로사항 청취 등
 
2. 구미중소기업협의회 간담회
ㅇ 일시/장소 : 2.1(금), 13:30~14:40, 구미시 종합비즈니스지원센터
ㅇ 참석자 : 홍종학 장관, 장석춘 의원, 김현권 의원, 구미지역 중소기업 15개사
ㅇ 내 용 : 구미지역 중소기업 애로사항 청취 등
 
3. 대구지역 프랜차이즈업체 현장방문
ㅇ 일시/장소 : 2.1(금), 15:30~16:00, 핸즈커피
ㅇ 참석자 : 홍종학 장관, 홍의락 의원, 홍석준 경제국장, 핸즈커피 대표 등
ㅇ 내 용 : 프랜차이즈 업계의 애로사항 청취 등
 
4. 대구지역 칠성종합시장 방문
ㅇ 일시/장소 : 2.1(금), 16:40~17:40, 칠성종합시장
ㅇ 참석자 : 홍종학 장관, 홍의락 의원, 홍석준 경제국장, 상인회장 6인 등
ㅇ 내 용 : 칠성종합시장 상인 애로사항 청취 등
 
5. 대구지역 청년창업자 간담회
ㅇ 일시/장소 : 2.1(금), 18:00~19:30, 인터불고 심비디움
ㅇ 참석자 : 홍종학 장관, 홍의락 의원, 안중곤 투자국장, 청년창업기업 10개사 등
ㅇ 내 용 : 청년창업정책 관련 현장의 목소리 청취 및 개선방안 모색 등

 
□ 홍종학 장관은, 구미 소재 중소기업 케이알이엠에스를 방문하여 산업단지 내 기업 대표들과 티타임을 갖고 애로사항을 청취하였다.

ㅇ 티타임에서, 지역 중소기업인들은 수도권 집중화 현상 가속화에 따른 인력난 및 임금상승 등의 어려움이 가중하므로 지방 중소기업 우선 지원정책이 필요함을 호소하였으며,

ㅇ 이에, 홍종학 장관은 “지역 기업들의 애로를 잘 알고 있으며 정부에서도 규제샌드박스, 규제자유특구 등 지역대책을 마련하고 있고, 더 좋은 지원책이 있는지 지속적으로 고민하고 있다”고 답변하였다.

□ 다음으로, 홍종학 장관은 구미시 종합비즈니스지원센터에서 지역 중소기업인들과 간담회를 갖고, 어려운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한 해법에 대해 함께 논의하였다.

ㅇ 지역 중소기업인들은 삼성, LG 등의 대기업의 이탈로 구미국가산단의 생산과 고용이 줄어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호소하였고,

ㅇ 이에, 홍장관은 “구미국가산단이 처한 어려움을 잘 알고 있으며, 지역 중소기업의 생산력을 증대하기 위해 스마트공장 도입을 통한 제조혁신을 강조하고, 지역 산단의 정주여건을 개선을 위해 주택공급도 확대하겠다”하겠다고 밝혔다

* 스마트공장 예산(억원) : (‘17) 745 → (’18) 1,449 → (‘19) 3,428

□ 이어, 홍종학 장관은 대구 소재 프랜차이즈 업체 ‘핸즈커피’를 방문하여, 창업시 철저한 사전준비와 시장조사시 어려웠던 점 그리고 경영마인드와 성공비결을 청취하였다.

ㅇ 진경도 대표는 “정직하고 투명한 경영 실천, 가맹주와 직원이 즐겁고 복된 일터 만들기, 고객이 행복해 질 수 있도록 한다.”는 경영이념을 가지고 있으며 핸즈커피의 경쟁력은 “최고의 커피 맛, 탁월한 디자인(매장), 최초의 핸드드립 프랜차이즈”라고 자랑하였다.

* 핸즈커피 대표이사 진경도(54세), 2006년 핸즈커피 창업, 종업원 40명
- ‘18년 매출액 8,576백만원, 오픈매장 128호점(7개 매장 오픈준비 중)
- 우수 프랜차이즈 5년 연속 지정, 2018년 우수 프랜차이즈 “명예의 전당”헌정

ㅇ 이에 홍종관은 “핸즈커피의 창업 준비과정과 성장과정에서 나타난 열정, 노력을 바탕으로 한 성공비결을 지역 내 창업을 준비하고 있는 많은 청년들에게 전수하여 줄 것”을 당부 하였다.

□ 홍장관은 대구 칠성종합시장을 방문하여 상인들과 티타임을 가지며, “금번에 선정된 상권 르네상스 프로젝트*(‘18, 3곳 선정, 대구북구, 경기수원, 전남강진)가 원활히 추진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고, 지자체, 상인회, 주민들도 힘을 모아주시기를 당부했다.

* 구도심 상권회복을 위해서 지자체·상인회 주도로 상권 특색이 반영된 콘텐츠 개발 및 쇼핑·커뮤니티·청년창업 등이 한 곳에서 이루어지도록 조성

ㅇ 이 후, 홍장관은 전통시장 점포를 방문하여 제로페이를 홍보하면서, “수수료도 없고, 직접 사용해보니 카드 없이 스마트폰만 있어도 결제가 되어 아주 편리하다”고 소개하였다.

- “상인들도 수수료 부담을 덜 수 있는 제로페이에 적극 동참해 줄 것”을 호소했다

□ 마지막으로, 홍종학 장관은 대구 지역의 청년 창업자들과 간담회를 갖고,

ㅇ 청년창업사관학교 등 금년도 지방의 창업 활성화를 위한 정책을 설명하고 청년 창업자들의 애로 및 건의 사항을 청취하였다.

ㅇ 홍장관은 “도전정신으로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고 있는 청년 기업인에게 감사하고, 새로운 성장과 일자리를 창출할 혁신 에너지는 바로 창업”이라고 강조하였다.
 

 

출처-중소벤처기업부

 

 

 

 

2018년 신설법인, 10년 연속 증가하여 10만 개 돌파

 

 

□ 도·소매업 및 고부가 서비스업의 성장이 신설법인 증가를 주도
□ 청년층(39세 이하) 신설법인은 전년대비 7.2% 증가하여 전체 증가율 상회

 

 

□ 중소벤처기업부(장관 홍종학)가 발표한 신설법인 동향에 따르면,

 ◦ 2018년 신설법인은 전년대비 3.8% 증가한 102,042개로, 2008년 이래 10년 연속 증가하여 최초로 10만 개를 돌파하였다.

   * 연도별 신설법인(개) : (’15) 93,768 → (’16) 96,155 → (’17) 98,330 → (’18) 102,042

   - 도·소매업 및 고부가 서비스업(정보통신업, 전문·과학·기술)이 2018년 신설법인 증가를 주도하였으며, 특히 청년층(39세 이하) 법인설립이 타 연령대 대비 크게 증가하였다.


 

◦ 2018년 12월 신설법인은 8,244개로, 전기·가스·공기공급업의 감소세로 전환 등 사유로 법인설립이 둔화되었다.

   * 12월 신설법인(개) : (’15) 8,679 → (’16) 8,534 → (’17) 8,622 → (’18) 8,244
< 2018년 신설법인 주요 특징 >

□ (업종별) 도·소매업(22,972개, 22.5%), 제조업(18,954개, 18.6%), 부동산업(10,145개, 9.9%), 건설업(10,069개, 9.9%) 순으로 설립되었으며,

 ◦ 전자상거래 소매업을 중심으로 도·소매업(↑3,509개, ↑18.0%)이 증가하였고, 고부가 서비스업인 정보통신업(↑957개, ↑13.3%), 전문·과학·기술(↑305개, ↑4.1%)도 법인설립 증가에 기여하였다.

   - 제조업은 화장품을 중심으로 고무·화학제품(↑288개, ↑9.8%)이 증가하였으나, 전기·전자·정밀기기(↓529개, ↓11.6%) 및 전통산업인 섬유(↓174개, ↓11.2%) 등이 감소함에 따라 전년대비 1,675개(↓8.1%) 감소하였다.

□ (연령별) 40대(35,342개, 34.7%), 50대(27,052개, 26.6%), 30대(21,605개, 21.2%) 순으로 설립되었으며,

 ◦ 특히 39세 이하 청년층 신설법인은 도·소매업(↑1,008개, ↑14.3%), 정보통신업(↑364개, ↑13.7%), 전문·과학·기술서비스업(↑301개, ↑13.4%) 등 업종을 중심으로 전년대비 1,916개(↑7.2%) 증가하였다.

   * 청년층(~39세) 신설법인 증감률(%) : (‘15) 11.4 → (‘16) 6.1 → (’17) △1.6 → (‘18) 7.2


□ (성별) 여성 법인은 전년대비 1,623개(↑6.7%) 증가한 25,899개, 남성 법인은 2,089개(↑2.8%) 증가한 76,143개이며,

 ◦ 여성 법인이 전체 신설법인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25.4%로 2년 연속으로 전년대비 0.7%p 증가하였다.

    * 연도별 여성 신설법인 비중(%) : (‘15) 23.7 → (‘16) 24.0 → (‘17) 24.7 → (’18) 25.4
□ (지역별) 서울(↑1,455개, ↑4.7%), 경기(↑960개, ↑3.9%), 인천(↑305개, ↑7.5%) 등 수도권을 중심으로 법인설립이 증가하였으며,

 ◦ 수도권 신설법인은 62,018개(60.8%)로 전체 신설법인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전년대비 0.5%p 증가하였다.

     * 연도별 수도권 신설법인 비중(%) : (‘15) 60.9 → (‘16) 61.4 → (’17) 60.3 → (‘18) 60.8

< 12월 신설법인 주요 특징 >

□ (업종별) 12월 신설법인은 전년동월대비 378개(↓4.4%) 감소한 8,244개로 도·소매업(1,794개, 21.8%), 제조업(1,689개, 20.5%), 부동산업(936개, 11.4%) 순으로 설립되었으며,

 ◦ 신도시 기대로 부동산업(↑229개, ↑32.4%)의 증가세가 지속되는 반면, 기저효과 및 공급과잉에 따라 전기·가스·공기공급업(↓224개, ↓46.1%) 은 하락세가 지속되고 있다.

    * 부동산업 증감률(전년동월대비, %) : (‘17.11) △6.7 → (12) △13.9 → (’18.11) 18.9 → (12) 32.4

   ** 전기·가스·공기 증감률(전년동월대비, %) : (‘17.11) 154.1 → (12) 132.5 → (’18.11) △58.6→ (12) △46.1

□ (연령별) 40대(2,821개, 34.4%), 50대(2,143개, 26.1%), 30대(1,787개, 21.8%) 순으로 설립되었으며,

 ◦ 30대 법인설립이 도·소매업(↑100개, ↑28.7%), 정보통신업(↑39개, ↑26.9%), 제조업(↑22개, ↑7.3%) 등을 중심으로 큰 폭으로 증가한 반면, 타 연령대는 전반적으로 법인설립이 전년대비 감소하였다.


 

 

출처-중소벤처기업부

 

 

 

수출애로, 「수출활력 촉진단」에서 한 번에 해결하세요

 

 

□ 중소벤처기업부(장관 홍종학)와 산업통상자원부(장관 성윤모)는 1.31일(목), 지역 수출활력을 높이기 위한 「수출활력 촉진단」을 출범하고, 경남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전국 순회 활동을 개시하였다. (붙임1)
 

  < 수출활력 촉진단 개요 >  
   
ㅇ (주최) 중기부, 산업부, 지자체
 
ㅇ (주관) 지역중소기업청 수출지원센터, 무역협회, 코트라, 중진공 등 11개 유관기관
 
ㅇ (일시/장소) 1차 촉진단 : 1.31일(목), 14:00~17:00 / 경남TP(창원)
 
- (2월) 전북, 대전, 울산, 광주, 부산, 대구 (3월) 경기, 강원, 충북, 경북, 충남, 전남, 서울, 인천
 
ㅇ 「수출활력 촉진단」은 지난 `19.1.21(월) 민관합동 수출전략회의에서 발표한 범정부 수출총력지원체계의 일환으로 출범하였으며,
 
- 공동간사인 중기부, 산업부와 지자체, 지역중소기업청 수출지원센터, 무역협회 등 수출 유관기관이 지역 수출현장에 총출동해 현장에서 기업 수출애로를 즉시 해결한다.
 
ㅇ 「수출활력 촉진단」은 산업·고용 등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경남에서 첫 출발해, 전북(2.12), 대전(2.14), 울산(2.19) 등 3월까지 전국 15개 시도를 찾아가며 지역 중소‧중견기업의 수출활력을 높인다. (붙임2)

□ 수출활력 촉진단 행사는 기업이 상담을 원하는 부처·기관을 사전에 신청하고, 최대 14개 상담기관이 신청기업을 찾아가 한 테이블에서 해외마케팅부터 인력, 금융, R&D 등 수출애로를 한 번에 해결하는 ❶1:1 기업 맞춤형 상담회와 함께,
 
ㅇ 조선·자동차·기계·항공 등 경남 대표기업 10개社와 정부·유관 기관이 민관 합동으로 수출애로 해소를 논의하는 ❷수출업계 간담회,
 
ㅇ 10개 수출지원기관이 150여명의 참여 기업인들에게 금년 주요 사업내용, 추진일정 등에 대한 설명과 사업 안내책자를 제공하는 ❸수출지원 사업설명회,
 
ㅇ 정부부처와 수출지원기관으로 구성된 수출지원단이 수출기업을 직접 방문하여 현장애로를 해소하는 ❹찾아가는 수출지원단,
 
ㅇ 기업의 글로벌 역량을 진단해 수출역량의 강점과 약점을 도출하고 맞춤형 지원사업을 추천하는 ❺수출역량테스트 등 다양한 행사가 마련되었다. (❶~❺ 수출활력 촉진단 주요 행사)
 
□ 특히, 이날 상담회에서는 약 50여개 기업을 대상으로 정부부처 공무원 및 수출유관기관의 전문가 50여명이 1:1 맞춤형 상담을 통해 정부의 수출지원정책, 수출금융, 해외마케팅, 온라인홍보 등 다양한 애로를 현장에서 해소하였다.
 
ㅇ 자동차부품 업계는 최근 경영상황 악화 등으로 인해 금융권에서 수출자금 조달이 쉽지 않은 점과 일본·북미 등 주력시장 바이어 발굴의 어려움을 제기했으며,
 
- 이에 촉진단은 자동차 부품업계의 자금조달 애로를 경감하기 위해 무역보험공사의 수출신용보증(선적전)* 무감액 만기연장을 신속히 시행(1.30~2.29)하고, 기존 1년 단위로 발급되어온 보증을 최대 3년까지 발급이 가능하도록 제도를 개선하는 한편,
 
* 기업이 수출물품 제조 등에 필요한 자금을 은행으로부터 대출받을 때 무보가 보증

- 경남 자동차 업계를 위한 수출상담회와 자동차부품 전문사절단을 추진하고, 일본·북미 등 글로벌 기업과의 매칭상담회를 통해 바이어 발굴을 적극 지원하기로 하였다.
 
ㅇ 조선기자재 업계는 해외전시회 확대, 온라인을 통한 해외바이어 발굴 요구 등 애로를 제기했으며,
 
- 이에 촉진단은 올해 조선분야에 대한 해외전시회 한국관 참가를 확대(`18: 3회 → `19: 8회)하고 경남지역 조선기자재를 위한 북미 중소조선소 매칭상담을 신규 추진하는 한편,
 
* 미국 현지 중소 조선소의 설계·기자재 패키지 수요 증가 추세
 
- 정부가 시범구축한 조선기자재 온라인포털(www.marineopen.com)을 신속히 활성화하고, B2B플랫폼인 코트라의 바이코리아(www.BuyKorea.org)와 중진공의 고비즈 코리아(kr.gobizkorea.com) 등록을 지원해 온라인을 통한 바이어 발굴을 적극 지원하기로 하였다.
 
ㅇ 기계·항공업계는 수출용 자재·장비 구입 비용에 대한 부담과 기계산업에 특화된 해외마케팅 필요성 등을 제기했으며,
 
- 이에 촉진단은 수출과 관련하여 중진공에서 운영하는 단기성 운전자금의 상환조건을 금년부터 5년으로 연장(기존 1년) 하는 등 수출기업의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지속 노력하고,
 
- 기계·장비분야에 대해서는 수요가 급증하는 신남방·신북방 지역을 중심으로 기계전문 전시회, 무역사절단, 글로벌파트너링 등을 추진해 기계산업의 글로벌화를 강화하기로 하였다.
 
□ 수출기업을 직접 방문하는 찾아가는 수출지원단에서는 경남 창원에 소재한 자동차부품, 조선기자재, 기계부품 등 3개 기업을 찾아가 즉시 애로를 해결하였다.
 
ㅇ 상담을 받은 A社는 스마트공장에 대한 높은 관심을 나타내 경남TP로부터 스마트공장 구축 방법, 지원사업에 대한 상세 컨설팅을 받았으며,
 
- 해외진출을 확대하기 위해 현장에서 바로 코트라의 비즈니스클럽에 가입하여 지사화·해외시장조사 등 코트라 서비스를 20% 할인받고 코트라의 현지정보를 실시간으로 제공받게 되었다.
 
* 코트라는 지역 수출기업간 정보교류·네트워크 강화를 위해 비즈니스클럽 운영중
 
ㅇ 내수기업에서 지난해 수출기업으로 전환에 성공한 기계부품 B사는 수출지원센터 전문위원으로부터 일본시장 진출 전략을 상담받고, 현장에서 올해 4월에 오사카에서 개최되는 경남 기계부품 무역사절단에 참가 신청을 하였다.
 
□ 이날 행사에 참석한 산업부 박태성 무역투자실장은“기업들의 수출애로를 현장에서 최대한 해소하고 즉시해소가 어려운 애로는 모아 범부처 회의체를 통해 해결방안을 검토할 것”이며,
 
ㅇ “현장의 목소리가 새로운 아이디어가 되어 기업이 체감할 수 있는 수출정책으로 실현될 수 있도록 추진해 나갈 것”이라며 수출활력을 높이기 위한 정부의 의지를 강조하였다.
 
□ 더불어, 중기부 김문환 해외시장정책관은 “이번 수출활력 촉진단의 효과를 이어가기 위해 3월 이후에도 수출지원센터를 중심으로 내수‧수출중단기업의 밀착관리를 계속할 계획” 이라고 밝혔다
 

 

출처-중소벤처기업부

 

 

 

 

수출애로, 「수출활력 촉진단」에서 한 번에 해결하세요
 
- 수출애로를 현장에서 즉시 해소하는 1:1 맞춤형 상담회 개최-

 

- 1.31일(목), 경남을 시작으로 15개 시도를 순회하며 수출활력 제고 -

 

 

 

산업통상자원부(장관 성윤모)와 중소벤처기업부(장관 홍종학)는 1.31.(목), 지역 수출활력을 높이기 위한 「수출활력 촉진단」을 출범하고, 경남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전국 순회 활동을 개시했다. (붙임1)

 

< 수출활력 촉진단 개요 >

ㅇ (주최) 산업부, 중기부, 지자체

(주관) 무역협회, 지역중소기업청 수출지원센터, 코트라, 중진공 등 11개 유관기관

ㅇ (일시/장소) 1차 촉진단 : 1.31일(목), 14:00~17:00 / 경남TP(창원)

- (2월) 전북, 대전, 울산, 광주, 부산, 대구 (3월) 경기, 강원, 충북, 경북, 충남, 전남, 서울, 인천

 

「수출활력 촉진단」은 지난 `19.1.21(월) 민관합동 수출전략회의에서 발표한 범정부 수출총력지원체계의 일환으로 출범했으며,

- 공동간사인 산업부, 중기부와 지자체, 무역협회·중기부 수출지원센터 등 수출 유관기관이 지역 수출현장에 총출동해 현장에서 기업 수출애로를 즉시 해결한다.

「수출활력 촉진단」은 산업·고용 등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경남에서 첫 출발해, 전북(2.12), 대전(2.14), 울산(2.19) 등 3월까지 전국 15개 시도를 찾아가며 지역 중소‧중견기업의 수출활력을 높인다. (붙임2)

 

수출활력 촉진단 행사는 기업이 상담을 원하는 부처·기관을 사전에 신청하고, 최대 14개 상담기관이 신청기업을 찾아가 한 테이블에서 해외마케팅부터 인력, 금융, 연구개발(R&D) 등 수출애로를 한 번에 해결하는 1:1 기업 맞춤형 상담회와 함께,

조선·자동차·기계·항공 등 경남 대표기업 10개 기업과 정부·유관기관이 민관 합동으로 수출애로 해소를 논의하는 수출업계 간담회,

10개 수출지원기관150여명의 참여 기업인들에게 올해 주요 사업내용, 추진일정 등에 대한 설명과 사업 안내책자를 제공하는 수출지원 사업설명회,

정부부처와 수출지원기관으로 구성된 수출지원단이 수출기업을 직접 방문해 현장애로를 해소하는 찾아가는 수출지원단,

기업의 국제적인 역량을 진단해 수출역량의 강점과 약점을 도출하고 맞춤형 지원사업을 추천하는 수출역량테스트 등 다양한 행사가 마련했다. (❶~❺ 수출활력 촉진단 주요 행사)

 

특히, 이날 상담회에서는 약 50여개 기업을 대상으로 정부부처 공무원 및 수출유관기관의 전문가 50여명이 1:1 맞춤형 상담을 통해 정부의 수출지원정책, 수출금융, 해외마케팅, 온라인홍보 등 다양한 애로를 현장에서 해소했다.

자동차부품 업계는 최근 경영상황 악화 등으로 인해 금융권에서 수출자금 조달이 쉽지 않은 점과 일본·북미 등 주력시장 구매인(바이어) 발굴의 어려움 제기했으며,

- 이에 촉진단은 자동차 부품업계의 자금조달 애로를 경감하기 위해 무역보험공사의 수출신용보증(선적전)* 무감액 만기연장을 신속히 시행(‘19.1.30~’20.1.29)고, 기존 1년 단위로 발급되어온 보증을 최대 3년까지 발급이 가능하도록 제도를 개선하는 한편,

* 기업이 수출물품 제조 등에 필요한 자금을 은행으로부터 대출받을 때 무보가 보증

- 경남 자동차 업계를 위한 수출상담회자동차부품 전문사절단을 추진하고, 일본·북미 등 세계적인 기업과의 연결 상담회를 통해 구매인(바이어) 발굴을 적극 지원하기로 했다.

조선기자재 업계해외전시회 확대, 온라인을 통한 해외바이어 발굴 요구 등 애로를 제기했으며,

- 이에 촉진단은 올해 조선분야에 대한 해외전시회 한국관 참가를 확대(`18: 3회 → `19: 8회)하고 경남지역 조선기자재를 위한 북미 중소조선소 매칭상담을 신규 추진하는 한편,

* 미국 현지 중소 조선소의 설계·기자재 패키지 수요 증가 추세

- 정부가 시범구축한 조선기자재 온라인포털(www.marineopen.com)을 신속히 활성화하고, 기업간 거래(B2B) 온라인 공간인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의 ‘바이코리아(www.BuyKorea.org)’와 중소기업진흥공단의 ‘고비즈 코리아(kr.gobizkorea.com)’ 등록을 지원해 온라인을 통한 구매인(바이어) 발굴을 적극 지원하기로 했다.

기계·항공업계는 수출용 자재·장비 구입 비용에 대한 부담기계산업에 특화된 해외 마케팅 필요성 등을 제기했으며,

- 이에 촉진단은 수출과 관련하여 중진공에서 운영하는 단기성 운전자금의 상환조건을 올해부터 5년으로 연장(기존 1년) 하는 등 수출기업의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지속 노력하고,

- 기계·장비분야에 대해서는 수요가 급증하는 신남방·신북방 지역을 중심으로 기계전문 전시회, 무역사절단, 글로벌파트너링 등을 추진해 기계산업의 세계적인 역량을 강화하기로 했다.

 

수출기업을 직접 방문하는 찾아가는 수출지원단에서는 경남 창원에 소재한 자동차부품, 조선기자재, 기계부품 등 3개 기업을 찾아가 즉시 애로를 해결했다.

상담을 받은 A기업은 스마트공장에 대한 높은 관심을 나타내 경남테크노파크(TP)로부터 스마트공장 구축 방법, 지원사업에 대한 상세한 지도와 상담을 받았으며,

- 해외진출을 확대하기 위해 현장에서 바로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의 ‘비즈니스클럽’ 가입해 지사화·해외시장조사 등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 서비스를 20% 할인받고, 현지정보를 실시간으로 제공받게 됐다.

* 코트라는 지역 수출기업간 정보교류·네트워크 강화를 위해 비즈니스클럽 운영중

ㅇ 내수기업에서 지난해 수출기업으로 전환에 성공한 기계부품 B사는 수출지원센터 전문위원으로부터 일본시장 진출 전략을 상담받고, 현장에서 올해 4월에 오사카에서 개최되는 경남 기계부품 무역사절단에 참가 신청을 했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산업부 박태성 무역투자실장은“기업들의 수출애로를 현장에서 최대한 해소하고 즉시해소가 어려운 애로는 모아 범부처 회의체를 통해 해결방안을 검토할 것”이며,

현장의 목소리가 새로운 아이디어가 되어 기업이 체감할 수 있는 수출정책으로 실현될 수 있도록 추진해 나갈 것”이라며 수출활력을 높이기 위한 정부의 의지를 강조했다.

 

더불어, 중기부 김문환 해외시장정책관은 “이번 수출활력 촉진단의 효과를 이어가기 위해 3월 이후에도 수출지원센터를 중심으로 내수‧수출중단기업의 밀착관리를 계속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붙임 : 1. 1차 수출활력 촉진단 주요 내용2. 수출활력 촉진단 향후 추진일정

 

 

붙임1

1차 수출활력 촉진단 주요 내용

 

1차 수출활력 촉진단 계획

ㅇ (주최) 경남도청·산업부·중기부 (주관) 무역협회, 지역중소기업청 수출지원센터 등 11개 기관

ㅇ (일시·장소) 1.31일(목) 14:00~17:00, 경남TP(창원)

ㅇ (참가규모) 경남지역 수출기업 약 150개사

(주요내용) 1:1 기업 맞춤형 상담회, 수출지원기관 설명회, 수출업계 간담회, 찾아가는 수출지원단, 수출역량테스트·상담 등

< 수출활력 촉진단 설명회 일정(안) >

14:00~15:00

(‘60)

수출지원기관 설명회 (대강당)

인사말씀

- 경남남도 경제부지사 (`4)

- 산업부 무역투자실장 (`3)

- 중기부 해외시장정책관 (`3)

수출업계 간담회

(14:10~15:00, 대회의실)

- 산업부, 중기부, 경남도청, 무역협회, 코트라, 중진공, 무보, 수은, 기보, 신보

- 지역 대표기업, 경남테크노파크, 경남조선해양기자재협동조합, 경남항공산업교류회, 경남자동차산업협회, 기계산업진흥회 영남지사 등

기관별 지원사업 설명

- 경남도청 (`5)

- 중소기업진흥공단 (`5)

- 무역협회 (`5)

- KOTRA (`5)

- 무역보험공사 (`5)

- 수출입은행 (`5)

- 기술보증기금 (`5)

- 신용보증기금 (`5)

- 세계한인무역협회 (`5)

- 경남 테크노파크 (`5)

15:00~17:00

(‘120)

1:1 기업 맞춤형 상담회

- 정부부처 (산업부·중기부·경남도청·창원고용노동지청)

- 유관기관 (중기 수출지원센터·무역협회·코트라·중진공·수은·무보·기보·신보·KEIT·OKTA·경남TP)

부대행사1

수출역량테스트 및 수출전문위원 상담

부대행사2

찾아가는

수출지원단

 

붙임2

수출활력 촉진단 향후 추진일정

 

 

 

출처-산업통산자원부

 

 

 

 

수요자 맞춤형 판로개척․기술지원으로 소공인 혁신성장 견인

 

 

□ 중소벤처기업부(장관 홍종학)는 소공인*의 국내외 판로개척과 제품․기술 가치 향상을 위해 2019년 120억 원을 지원한다.
 
* 제조업을 영위하는 상시 근로자수 10인 미만의 소규모 사업체
 
ㅇ 전시회 참가, 온라인몰 입점 등 판로개척과 제품․기술의 업그레이드나 개발이 필요한 소공인을 대상으로 1차(155개사, ‘19.1.31~2.28)와 2차(140개사, ’19.3.29~4.19)로 나누어 금년도 사업신청을 받는다.
 
□ 2019년 소공인 지원사업의 주요 개선내용은 다음과 같다.
 
ㅇ 첫째, 소공인의 부담을 줄여주는 새로운 평가방식을 도입한다.
 
- 제품․기술가치 향상 지원은 발표평가(프리젠테이션)에 부담이 많은 업체상황을 고려하여 소공인이 자신의 작업장에서 과제를 설명하고,
 
- 관련 전문가들이 현장에서 참여기업의 기술, 제품 및 공정, 시설 등을 직접 확인하여 과제수행 역량과 효과를 평가하고, 현장컨설팅도 함께 제공할 계획이다.

ㅇ 둘째, 최근 다양화된 홍보수요를 반영하여 SNS, 블로그, 1인 미디어 등 뉴미디어를 활용한 마케팅 지원항목을 신설하여 온라인 판로지원을 강화한다.
 
ㅇ 셋째, 판로개척 참여기업은 3천만 원 한도 내에서 전시회 참가 등 9개 판로지원 항목* 중 필요한 사업을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다.
 
* 전시회 참가, 온라인몰 입점, 오프라인몰 입점, 뉴미디어 마케팅, 홍보영상・광고, 디자인 제작, 인증획득, 시장조사・컨설팅, 해외배송
 
- 특히, 정보부족으로 전시회 참가에 애로를 겪는 소공인에 대해서는 전문기관(공모로 선정)을 별도로 운영하여 맞춤형전시회 추천부터 참가방법 및 부스운영 안내까지 전 과정을 지원할 계획이다.
 
ㅇ 넷째, 그동안 지원 대상에서 제외했던 산업용 기계 및 장비수리업 등 6개 업종*을 포함하여 전체제조업으로 확대하여 지원한다.
 
* 산업용 기계 및 장비수리업, 기타 운송장비, 담배, 코크스・연탄 및 석유정제품, 의료용 물질 및 의약품, 자동차 및 트레일러
 
□ 권대수 소상공인정책관은 “우리나라 제조업의 근간을 이루는 소공인이 판로개척 확대와 제품・기술가치 향상을 통해 자생력과 경쟁력을 확보하여 혁신성장을 견인할 수 있도록 수요자 맞춤형 지원을 강화해 나가겠다.” 라고 밝혔다.
 
□ 보다 자세한 사업공고 내용은 중소벤처기업부(www.mss.go.kr),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www.semas.or.kr), 소상공인마당(www.sbiz.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 중소벤처기업부(장관 홍종학)는 소공인*의 국내외 판로개척과 제품․기술 가치 향상을 위해 2019년 120억 원을 지원한다.
 
* 제조업을 영위하는 상시 근로자수 10인 미만의 소규모 사업체
 
ㅇ 전시회 참가, 온라인몰 입점 등 판로개척과 제품․기술의 업그레이드나 개발이 필요한 소공인을 대상으로 1차(155개사, ‘19.1.31~2.28)와 2차(140개사, ’19.3.29~4.19)로 나누어 금년도 사업신청을 받는다.
 
□ 2019년 소공인 지원사업의 주요 개선내용은 다음과 같다.
 
ㅇ 첫째, 소공인의 부담을 줄여주는 새로운 평가방식을 도입한다.
 
- 제품․기술가치 향상 지원은 발표평가(프리젠테이션)에 부담이 많은 업체상황을 고려하여 소공인이 자신의 작업장에서 과제를 설명하고,
 
- 관련 전문가들이 현장에서 참여기업의 기술, 제품 및 공정, 시설 등을 직접 확인하여 과제수행 역량과 효과를 평가하고, 현장컨설팅도 함께 제공할 계획이다.

ㅇ 둘째, 최근 다양화된 홍보수요를 반영하여 SNS, 블로그, 1인 미디어 등 뉴미디어를 활용한 마케팅 지원항목을 신설하여 온라인 판로지원을 강화한다.
 
ㅇ 셋째, 판로개척 참여기업은 3천만 원 한도 내에서 전시회 참가 등 9개 판로지원 항목* 중 필요한 사업을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다.
 
* 전시회 참가, 온라인몰 입점, 오프라인몰 입점, 뉴미디어 마케팅, 홍보영상・광고, 디자인 제작, 인증획득, 시장조사・컨설팅, 해외배송
 
- 특히, 정보부족으로 전시회 참가에 애로를 겪는 소공인에 대해서는 전문기관(공모로 선정)을 별도로 운영하여 맞춤형전시회 추천부터 참가방법 및 부스운영 안내까지 전 과정을 지원할 계획이다.
 
ㅇ 넷째, 그동안 지원 대상에서 제외했던 산업용 기계 및 장비수리업 등 6개 업종*을 포함하여 전체제조업으로 확대하여 지원한다.
 
* 산업용 기계 및 장비수리업, 기타 운송장비, 담배, 코크스・연탄 및 석유정제품, 의료용 물질 및 의약품, 자동차 및 트레일러
 
□ 권대수 소상공인정책관은 “우리나라 제조업의 근간을 이루는 소공인이 판로개척 확대와 제품・기술가치 향상을 통해 자생력과 경쟁력을 확보하여 혁신성장을 견인할 수 있도록 수요자 맞춤형 지원을 강화해 나가겠다.” 라고 밝혔다.
 
□ 보다 자세한 사업공고 내용은 중소벤처기업부(www.mss.go.kr),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www.semas.or.kr), 소상공인마당(www.sbiz.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출처-중소벤처기업부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