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공사진으로 국민의 알권리와 “그때 그 시절”을 돌려드립니다. :: 의미있는 나의이야기

 

항공사진으로 국민의 알권리와 “그때 그 시절”을 돌려드립니다.

- 국토지리정보원 지자체와 손잡고 항공사진 인터넷 서비스

 

 

 내년 1 2일부터 국토지리정보원 운영하고 있는 “국토정보플랫폼* 통해 대전, 광주 6 지자체가 보유하고 있는 항공사진을 무상으로 제공 받을 있게 된다.

  * 국토정보 플랫폼(http://map.ngii.go.kr): 항공사진 온라인 발급서비스

 

  국토교통부(장관 김현미) 국토지리정보원은 12 20일에 대전광역시, 광주광역시, 제주특별자치도, 성남시, 청주시, 김해시와 공간정보 공동 활용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항공사진 135천매 내년 1 2일부터 인터넷 서비스를 시행한다고 밝혔다.

 

  * 대전광역시(48천매), 광주광역시(51천매), 제주특별자치도(10천매), 성남시(17천매), 청주시(5천매), 김해시(4천매)

 

항공사진은 지도제작, 불법건축물, 개발제한구역 관리 목적으로 국가나 지자체가 촬영하여, 도시개발과 관련한 토지보상, 행정업무 기초자료, 각종 소송 증빙자료 등에 활용되고 있다.

 

  그동안은 지자체가 보유한 항공사진은 항공사진 발급을 위한 기반이 마련되어 있지 않아 민원원이 발급 받을 없었으나, 이번 지자체 협약을 통해서 민원인이 인터넷으로 항공사진을 발급 받을 있게 되었다.

 

 

  항공사진 온라인 발급으로 민원인들의 불편해소는 물론, 지리원에서 구축한 항공사진 발급서비스를 지방자치단체가 공동 활용할  있는 계기를 마련하여 상당한 예산절감 효과도 거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국토지리정보원의 온라인 서비스는 해방이후부터 국토 전역의 항공사진을 서비스하여 산업화와 도시화로 변화되기 이전의 국토 모습을 확인할 있어, 중·장년 노년층 국민을 대상으로 “그때 시절”을 추억할 있는 온라인 사진관으로도 활용할 있다.

 

국토지리정보원 관계자는 “항공사진 온라인서비스를 현재 수준에 만족하지 않고 더욱 발전시켜 국민에게는 편리함과 재미있는 콘텐츠를 제공함과 동시에 스타트업 기업 등에는 신규 콘텐츠 개발의 소재 항공사진이 활용될 있도록 노력하겠으며,

 

  앞으로 항공사진 서비스 지방자치단체를 지속적으로 확대하여  국토지리정보원이 항공사진 허브기관으로서의 역할 물론, 국민에게 한층 다가갈 있는 서비스가 되도록 국토정보플랫폼을 발전시킬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출처-국토교통부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