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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군별 개발제한구역 관리실태 평가 시흥 등 7개 우수시․군 선정

 

○ 도, 지난해 시군별 개발제한구역 관리실태 평가 진행
- 대상에 시흥시, 하남과 화성시는 최우수상 수상
○ 21개 시군에 우수사례 전파 예정

 

 

 

경기도는 지난해 시군별 개발제한구역 관리실태를 평가하고 대상에 시흥시를 선정했다고 4일 밝혔다. 하남과 화성시는 최우수상, 부천.성남.광명.광주시는 우수상, 의왕.안산.수원.구리.의정부시는 장려기관에 선정됐다.

도는 개발제한구역에 대한 불법행위 사전예방과 불법행위 사후관리 등 2개 분야로 나눠 시.군별 관리 실태를 평가해 시군이 효율적으로 개발제한구역을 관리할 수 있도록 장려하고 있다.

 

 

시흥시는 개발제한구역 내 농막설치 규정 제정, 위법건축물 행정처리 업무지원시스템 구축사업, 개발제한구역 시민체험단 운영 등 다양한 사업과 법령 개정안을 발굴하는 한편 불법행위 사후관리도 철저히 해 최고점을 받았다.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된 하남시는 위반행위자 고발 48, 체납건에 대한 이행강제금 징수 215, 재산압류 156건 등 엄정한 행정절차를 이행했으며 화성시는 개발제한구역 내 성토 등 행위신고 처리기준 마련, 개발제한구역 현황조사와 주민지원사업 발굴 연구용역, 주민지원사업 국고집행 100% 등을 추진해 최우수상을 받았다.

대상기관인 시흥시는 3천만 원, 최우수기관은 각각 2천만 원, 우수기관은 각각 1천만 원, 장려는 각각 8백만 원의 사업비와 상장을 받게 된다.

도는 이번 평가결과에서 나타난 우수사례 등을 개발제한구역을 갖고 있는 도내 21개 시.군에 전파할 예정이다.

 

 

출처-경기도뉴스포털

 

 

 

2019 경기도 기능경기대회 3일 개막, 최고의 숙련기술인 대표 선발

 

○ 4월 3~8일 6일간 경기도기능경기대회 개최, 57개 종목 876명 참가
○ 10월 전국대회 종합우승 탈환을 위한 160명 경기도 대표 선발
○ 도민이 함께 참여 할 수 있도록 경기 진행과 각종 부대행사 실시

 

 

경기도를 대표하는 최고의 숙련기술인을 선발하는 ‘2019년 경기도기능경기대회 3일 오전 1030분 평택기계공업고등학교에서 개막했다.

이날 개막식에는 이화순 경기도 행정2부지사, 김원기 경기도의회 부의장, 이재정 경기도 교육감, 유의동 국회의원, 정장선 평택시장, 권영화 평택시의회 의장 등 내·외빈 500여명이 개막식에 참석해 행사관계자 및 참가자를 격려했다.

이번 기능경기대회는 개막날인 3일부터 폐회날인 8일까지 총 6일간, 평택시, 수원시, 안성시 등 도내 3개 지역에서 진행된다.

 

 

대회 종목은 모바일로보틱스를 포함해 정식직종 50, 미래선도 산업분야 직종 5, 특성화직종 1, 영스킬 1개 등 총 57개로, 876명의 숙련기술인들이 참가해 총 195개의 메달을 걸고 그동안 갈고 닦은 기량을 겨룬다.

경기장별로는 주경기장인 평택기계공고에서 19직종(367), 삼일공고에서 12직종(136), 두원공고에서 8직종(107), 동일공고에서 6직종(67), 수원농생명과학고에서 6직종(90), 수원정보과학고에서 6직종(109) 경기를 각각 치를 예정이다.

 

 

한편, 국내 최대 규모의 숙련기술인 축제인 기능경기대회는 경기도를 비롯한 전국 17개 시·도에서 동시에 개최된다.

대회 입상자에게는 상장 및 메달, 최고 130만원의 시상금이 수여되고, 해당 직종 기능사 실기시험 면제 등의 혜택도 받을 수 있다. 이중 금··동 입상자 160명은 오는 10월 부산광역시에서 개최되는 제54회 전국기능경기대회에 경기도 대표로 출전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이번 대회에는 모든 경기장을 개방해 도민들이 자유롭게 관람할 수 있도록 했다. 특히, 주경기장인 평택기계공고에는 체험부스와 홍보관을 운영해 론헬리콥터 만들기, 태양광자동차 만들기 등 4차 산업혁명 숙련기술 체험은 물론, 일자리상담, 해군체험부스, 후원기업체 홍보 등 다양한 즐길 거리도 함께 준비했다.

뿐만 아니라 올해 대회에는 코스타리카 고용노동 분야 35명의 관계자들이 참관, 대회 기간 동안 경기도가 축적한 기능경기 노하우도 전수해 준다.

 

 

이화순 행정2부지사는 이날 인사말을 통해 우수한 기술 능력을 가진 여러분은 다가오는 4차 산업혁명의 주인공이라며, “자신의 실력과 꿈에 대해 자부심을 갖고 끝까지 도전 할 것과 안전하게 경기에 임해줄 것을 당부했다.

경기도는 현재까지 전국기능경기대회 종합우승 20, 준우승 12회 등 전국 최고의 자리를 지켜 오고 있으며 작년에 아쉽게 놓친 종합우승 재탈환을 목표로 하고 있다.

 

출처-경기도뉴스포털

 

‘경기도형 대학생 취업 브리지 사업’ 업무협약 체결

 

○ 3일 경기도일자리재단과 사업 참여 6개 대학 업무협약 체결
○ 도내 대학-기업 연계 실습교육으로 중소기업-청년 미스매치 해소
○ 7월부터 도내 대학생 300여명 대상 맞춤형 교육프로그램 운영
- 1인당 전공 실습비 최대 250만원, 현장실습비 최대 1천만원 지원

 

 

경기도일자리재단은 경기도 중소기업과 청년의 일자리 미스매치 해소를 위한 ‘경기도형 대학생 취업 브리지 사업’ 참여 대학들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3일 밝혔다.


‘경기도형 대학생 취업 브리지 사업’은 도내 대학생들에게 기업과 대학이 공동 개발ㆍ운영하는 장기 현장실습 교육을 제공한 후 채용까지 연계해 주는 프로그램이다.

 

협약에 따라 경기도일자리재단은 도내 우수 기업을 발굴, 대학과 매칭하고 채용 기회를 제공하며, 사업 참여 대학은 기업과 함께 맞춤형 교육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운영한다.

 

참여 대학생들은 7월부터 교육프로그램에 참여해 학점 인정을 받을 수 있으며 학생 1인당 전공과정 실습비를 최대 250만 원을 지원받을 수 있다. 또, 전공과정 수료 후에는 기업에서 직접 현장실습을 제공받게 되며, 현장실습비 최대 1천만 원과 4대보험 가입을 적용받는다.

 

이날 협약식은 문진영 경기도일자리재단 대표이사, 양동균 청년일자리본부장과 가천대, 수원대, 청강문화산업대, 한경대, 한국외대, 한신대 총장 및 부총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문진영 경기도일자리재단 대표이사는 “경기도형 대학생 취업 브리지 사업을 통해 경기도 중소기업 인력난과 청년 실업난을 해소하고 실질적인 고용창출 효과를 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출처-경기도뉴스포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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