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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복지재단, 경기연구원, 중국산둥사회과학원’ 공동 발전 포럼 개최

○ 29일 경기연구원 대회의실에서 3개기관 관계자 30여명 참석한 가운데 개최
- ‘경기도-산둥성 물류 및 경제협력, 인구고령화에 대한 대응’ 주제
- 3개 기관 전문가들이 준비한 발표 및 토론 경청 … 인구고령화 방안 등 모색

 

 

경기복지재단경기연구원중국 산둥사회과학원 공동발전포럼29일 경기연구원 대회의실에서 3개 기관 관계자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경기도와 중국 산둥성의 우호협력 10주년을 맞아 경기도산둥성 물류 및 경제협력 및 인구고령화에 대한 대응을 주제로 열린 이날 포럼은 인구고령화 대응 관련 정책 및 학술연구의 원활한 추진과 3개 기관 간 협력관계 강화를 위해 마련됐다.

이날 포럼은 이한주 경기연구원장과 장수춴 산둥사회과학원장, 진석범 경기복지재단 대표이사의 인사말을 시작으로 양국 경제 협력 인구고령화 등 2개 세션에 걸친 다양한 발표와 토론이 진행됐다.

먼저, 이상훈 경기연구원 선임연구위원이 좌장으로 나선 양국경제협력 세션에서는 왕슈앙(王爽) 산둥사회과학원 국제경제연구소 부교수의 산둥-한국 간 경제무역 협력 경로 및 대책주제 발표와 조응래 경기연구원 선임연구위원의 경기도 산동성 간 물류협력 방안주제 발표에 이어 리광지에(李广杰) 산동사회과학원 국제경제연구소 소장과 이수행 경기연구원 상생경제연구실 선임연구위원의 토론이 연이어 펼쳐졌다.

이어 인구고령화 세션에서는 리광지에(李广杰) 소장을 좌장으로 인구고령화에 대한 대응(민효상 경기복지재단 연구위원) 산둥성과 한국 인구고령화 대응시스템 비교(티엔양(田杨) 산둥사회과학원 부교수)의 주제 발표가 진행됐으며, 추이슈이(崔树义) 산둥사회과학원 인구학연구소장과 김희연 경기복지재단 정책연구실장의 토론이 연이어 진행됐다.

이날 참석자들은 3개 기관 전문가들이 준비한 다양한 주제의 발표와 토론을 경청하며, 보다 바람직한 양국의 경제 협력 방안과 인구고령화에 효율적으로 대응하는 방안 등에 대해 진지하게 고민해보는 시간을 가졌다.

진석범 경기복지재단 대표이사는 중국 산둥성은 중공업, 교육, 문화 등의 분야에서 빠른 발전을 하고 있지만 노인인구 비율이 중국 내에서도 가장 높아 이에 따른 사회적 문제를 심각하게 인식하고 있다라며 인구 및 노령, 복지 등을 주제로 매년 학술포럼을 교차 개최해 경기도와 산둥성간 교류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출처-경기도뉴스포털

경기도, 제2기 경기도자치분권협의회 출범

 

○ 29일 제2기 경기도자치분권협의회 출범, 경기도형 분권정책 마련에 박차
- 위원장 이재은(고양시정연구원), 부위원장 김상미(지방의회발전연구원), 최승범(한경대학교 행정학과) 선임
○ 경기도 자치분권 추진상황 보고 및 향후계획 논의

 

2기 경기도자치분권협의회(이하 협의회”)29일 오후 경기도의회 소회의실에서 위촉식을 갖고 공식 출범했다.

2기 협의회 위원은 총 24명으로 경기도 자치행정국장, 정책기획관 2명의 당연직 위원과 학계, 연구기관, 법조계 등 22명의 위촉직 위원으로 구성되며 2021328일까지 2년 간 활동하게 된다.

협의회는 자치분권 촉진을 위한 정책 개발, 추진계획 수립 및 점검 자치분권 촉진활동과 관련된 사업의 협의, 조정 및 점검 등의 역할을 맡게 된다.

김희겸 경기도 행정1부지사는 이날 인사말에서 정부의 분권기조에 맞춰 도 차원의 자치분권 활성화가 필요한 상황으로, 협의회에서 도출된 다양한 의견을 정책에 반영해 자치분권 강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고양시정연구원 이재은 원장이 위원장에, 지방의회발전연구원 김상미 원장과 한경대학교 행정학과 최승범 교수가 부위원장으로 선출됐다.

위촉식 후 열린 정기회의에서 도는 정부의 자치분권 종합계획과 시행계획, 추진상황에 대해 설명했다.

한편, 1기 협의회는 20165월부터 20185월까지 경기도 자치분권 추진계획과 자치경찰제도 도입 등의 논의를 위해 네 번의 정기회의와 열아홉 차례의 소위원회를 개최한 바 있다.

 

 

출처-경기도뉴스포털

북부소방재난본부 북부재난종합지휘센터, 한국석유공사 구리지사 현장점검

 

○ 한국석유공사 구리지사 주요시설 및 화재취약요인 확인
○ 화재 등 각종 재난발생 시 대응체계 점검

 

 

경기도북부소방재난본부(본부장 조인재) 북부재난종합지휘센터는 29일 구리시 아천동 소재 한국석유공사 구리지사를 방문해 주요시설현황 등을 확인하고 화재 등 각종 재난발생 시 대응체계를 점검했다.

이날 현장점검에는 이경수 북부재난종합지휘센터장 등 상황417명이 참여했다.

특히 정확한 신고접수를 위해 위험물저장소 등 주요시설을 확인하고, 신속한 현장출동 등 재난상황 대응을 위해 초기 대응체계, 소방력 출동여건 및 주요 화재취약요인을 중점적으로 살폈다.

이경수 북부재난종합지휘센터장은 이날 점검을 마치고 위험물을 대량으로 저장하고 있는 시설의 경우, 평소 화재예방을 위한 각별한 안전관리가 중요하다며 관계자들의 적극적인 대비태세 확립을 주문했다.

 

출처-경기도뉴스포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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