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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호주 정상회담

 

문 대통령 취임 후 한-호주 정상회담은 지난해 7월

주요 20개국(G20) 정상회의 참석 계기 말콤 턴불

전 호주 총리와 정상회담을 한 후 이번이 두번째다.

지난 8월 취임한 모리슨 총리와는 첫만남이다.

 

文대통령 "호주, 전통 우방이자 친구···한국, 워킹홀리데이 최다 참여"
모리슨 총리 "오늘 한·호주 축구대표팀 평가전···재밌는 경기 기대"

 

문 대통령은 모리슨 총리에게 "호주는 한국전에 참전해 함께 피를

흘리며 자유와 민주주의를 수호한 전통적 우방이자 한국의

진정한 친구"라며 "많은 한국 사람들은 호주를 매우 좋아한다.

우리 젊은이들이 워킹홀리데이 프로그램에 가장 많이 참여하는 나라가 호주"라고 말했다.

모리슨 총리는 이에 "호주와 한국은 굉장히 좋은 관계를 그간 영위해왔다.

이 관계는 우리의 굳건한 우정과 깊은 역사에 기반했고 우리는 함께 미래를 만들어가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오늘은 우리가 이 정상회담에서 만날뿐만 아니라

호주 브리즈번에서 양국 축구대표팀간 10년만의 친선 경기가 개최될 예정이다.

양국간 아주 재밌는 경기가 펼쳐질 것으로 기대하고

양국의 수많은 국민들이 관람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언급했다.

 

 

 

 

해외건설, 상생·혁신산업으로 육성한다.

 

국토교통부(장관 김현미)는 우수한 기술력을 보유한 중소·중견기업을 중심으로 해외인프라 시장 진출지원에 더욱 박차를 가하여, 일자리 창출과 동반성장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① 대중소기업 동반진출 촉진 및 중소·중견기업 지원강화

신용도, 담보력 등 부족으로 해외진출 자금이 부족한 중소·중견기업 지원을 위해 ‘해외시장 개척자금’ 지원을 확대하고, 중소기업이 수주한 우수 사업에 대해 사업성평가* 수수료도 지원(‘18.9월~)한다.
* 기업 신용도가 아닌 프로젝트의 우수성과 기업의 공사수행능력을 기준으로 보증 가능여부를 평가하여 수은 등 금융기관에 제공하여 보증 근거로 활용

대기업·중소기업 동반 진출과 관련한 다양한 지표*들을 종합적으로 고려, 동반진출 우수기업을 선정하고 수출금융 시 우대, 정부지원 대상 선정 시 가점을 부여하는 방안 등도 마련할 계획이다.
* 동반성장지수(공정위·동반성장위), 상생협약이행(수은), 우수 해외건설사(국토부) 등

또한, 중소기업의 해외진출 역량 강화를 위해 신규 채용자에 대한 해외현장훈련 지원(OJT)비용을 상향하고 지원 대상 및 기간을 확대(‘18.10월~)하는 한편, 중소기업 수주지원센터를 통한 전문가 파견 컨설팅 등 중소기업 상담·자문 기능을 강화하고, ‘19년부터는 중소중견기업을 위한 해외 공동거점(2개소)을 운영하여 해외정보 획득 및 현지 수주활동 지원을 제고할 예정이다.

② 투자개발사업 시장 확대에 대응한 정책지원

지난 6월 출범한 ‘한국해외인프라·도시개발 지원공사(KIND)'를 중심으로 투자개발사업 모든 단계를 체계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정상외교, 장관방문 등 고위급 외교와 국제금융기관과의 협업 등을 통하여 발굴·협의된 투자개발사업의 세부 사업구조를 정하고, 추진 전략을 마련하여 국내기업의 동반진출을 견인한다.

속도감 있는 사업추진을 위해 신남방지역(아세안·인도 등)과 북방지역(CIS, 러시아, 동유럽, 몽골 등) 내 인프라 개발사업에 금융을 지원하는 ‘글로벌 인프라 펀드’를 ’22년까지 각각 1억불 규모로 조성하고 ‘한-아세안 미래공동체 구상’ 구현을 위한 교통·에너지·수자원·스마트 인프라 등 4대 중점협력 분야와 극동아시아·유라시아 개발사업에 우선적으로 투자할 예정이다.

③ 스마트 건설기술 개발을 통한 산업경쟁력 강화

지난 10.31일 확정한 ‘스마트 건설기술 로드맵’에 따라 건설기술, 유지관리 등 공공의 기술개발이 필요한 분야를 중심으로 국가 연구개발(R&D) 사업을 통해 핵심기술을 보급할 예정이다.
* 건설재료, 플랜트 등 건설기술과 관련된 기타 R&D 사업도 추진

또한 시중 유동자금을 영세한 중소 건설 신기술 개발업체가 활용할 수 있도록 민간투자 유도 모태펀드*를 조성(’20년)하고, 스마트 건설 기술을 적용하는 공사의 경우 턴키 발주가 가능토록 입찰제도를 개선하는 등 스마트 건설기술 개발 환경을 조성한다.

국토부 정경훈 건설정책국장은 ‘건설현장은 다양한 공종 별로 인력·설비·자재가 필요한 만큼, 해외 인프라 시장에서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해서는 우수한 기술력을 갖춘 중소·중견기업과의 협업이 필수적’이라며, ‘올해 안으로 해외인프라·도시개발 지원공사(KIND)의 시범 투자 대상사업을 확정하는 등 건설산업이 4차 산업혁명 시대를 선도하는 혁신산업이자 함께 성장하는 상생산업으로 자리매김 할 수 있도록 속도감 있는 건설정책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국토교통부 보도자료

 

 

 

 

중남미 32개국 한국의 디지털 정부혁신에 주목

 

 

 

중남미 32개국 한국의 디지털 정부혁신에 주목
- 중남미 전자정부 장관회의에 한국 정부 특별 초청 -

대한민국의 디지털 정부혁신과 전자정부가 중남미 진출에 본격 시동을 건다.

행정안전부(장관 김부겸)는 지난 15일(현지시간) 파나마에서 개최된 중남미 전자정부 네트워크 장관회의에 특별초청을 받아 김일재 행안부 정부혁신조직실장을 단장으로 하는 대표단을 파견했다.

이 회의에는 후안 까를로스 발레라 파나마 대통령을 비롯해 중남미 각국 전자정부 관련 장관, 국제기구 대표 및 관련 전문가와 공무원 등 300여 명이 참석했다.

이 회의에서 한국대표단은 정부24 등 대한민국의 첨단기술을 활용한 디지털 정부혁신 우수사례를 발표하고 전시회를 개최하며 관련 정보를 중남미 회원국들과 공유했다.

아울러 파나마, 코스타리카, 콜롬비아, 엘살바도르 등 우리 전자정부와 정부혁신에 큰 관심을 가진 나라들과 장관급 양자회담을 진행했다.

중남미 전자정부 네트워크는 미주개발은행(IDB)과 미주기구(OAS)의 지원으로 중남미 32개 회원국들의 전자정부 발전을 위한 역내 협의체로서 매년 회의를 개최하고 있다. 특히, 중남미 지역 회원국들의 협의체임에도 2014년부터 한국을 초청하고 역외 국가로는 유일하게 사례 발표를 위한 특별세션을 편성하여 운영하고 있다.

이는 중남미가 우리 전자정부 및 정부혁신의 발전성과를 인정하고 모범사례로 받아들이고 있음을 보여주는 사례로 향후 우리 전자정부의 중남미 진출 확대를 위한 기반 조성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날 회의에서 김일재 정부혁신조직실장은 축사를 통해 “전자정부 발전을 위한 중남미 국가들의 노력을 치하한다.”라며, “한국과 중남미 지역은 그간 전자정부 관련 긴밀한 협력을 해 왔고, 앞으로 협력방안을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특히 회의 중에 특별 편성돼 진행된 한국세션에서는 정부24, 행정정보공유, 사이버보안, 주민등록시스템 등 중남미 지역에 도움이 될 우리나라의 정부혁신 및 전자정부 사례들을 소개해 현지 관계자들로부터 높은 호응을 받았다.

또한 부대행사로 마련된 전자정부 솔루션 기업 전시회에서는 한국 정부가 정부 부문에서 유일하게 참여해 눈길을 끌었다.

한국 전자정부 및 정부혁신 시스템의 우수성에 대해서는 많은 중남미 국가들이 인지하고 있지만 이들 시스템이 본격 도입돼 국가에 정착한 사례는 많지 않은 실정이다.

이와 관련 김일재 실장은 “중남미 지역은 많은 국가가 스페인어를 사용하고 문화적으로도 유사성이 큰 만큼 1~2개 국가를 중점 협력국으로 정해 우리의 우수사례를 성공적으로 정착시킨다면 중남미 전역으로 확산이 용이할 것”이라며,

“초청연수, 협력사절단 등 정부 내 다양한 사업들을 유기적으로 조율하여 우리 시스템과 기업의 중남미 진출이 성공적으로 이뤄지도록 기관 간 협업을 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행정안전부 보도자료

 

 

 

 

 

경찰은 '혜경궁 김씨'라는 닉네임이 붙은 트위터 계정

 

 

경찰은 김씨를 지난달 24일과 이달 2일 2차례 소환 조사한 뒤

 '동일인이 아니라면 있을 수 없는 우연'이라며 김씨가 혜경궁 김씨라고 결론 내렸다.

경찰의 잇단 기소의견 송치로 이 지사가 궁지에 몰렸지만,

승부사인 그가 순순히 물러나지는 않을전망이다.

 

이재명은  17일 페이스북에 글을 올려 "정황과 의심만으로

기소(기소의견 송치)한 것"이라며 경찰이 수사가 아니라 정치를 했다고 강하게 반발했다.

 

 

중남미 32개국 한국의 디지털 정부혁신에 주목

 

 

중남미 32개국 한국의 디지털 정부혁신에 주목
- 중남미 전자정부 장관회의에 한국 정부 특별 초청 -

대한민국의 디지털 정부혁신과 전자정부가 중남미 진출에 본격 시동을 건다.

행정안전부(장관 김부겸)는 지난 15일(현지시간) 파나마에서 개최된 중남미 전자정부 네트워크 장관회의에 특별초청을 받아 김일재 행안부 정부혁신조직실장을 단장으로 하는 대표단을 파견했다.

이 회의에는 후안 까를로스 발레라 파나마 대통령을 비롯해 중남미 각국 전자정부 관련 장관, 국제기구 대표 및 관련 전문가와 공무원 등 300여 명이 참석했다.

이 회의에서 한국대표단은 정부24 등 대한민국의 첨단기술을 활용한 디지털 정부혁신 우수사례를 발표하고 전시회를 개최하며 관련 정보를 중남미 회원국들과 공유했다.

아울러 파나마, 코스타리카, 콜롬비아, 엘살바도르 등 우리 전자정부와 정부혁신에 큰 관심을 가진 나라들과 장관급 양자회담을 진행했다.

중남미 전자정부 네트워크는 미주개발은행(IDB)과 미주기구(OAS)의 지원으로 중남미 32개 회원국들의 전자정부 발전을 위한 역내 협의체로서 매년 회의를 개최하고 있다. 특히, 중남미 지역 회원국들의 협의체임에도 2014년부터 한국을 초청하고 역외 국가로는 유일하게 사례 발표를 위한 특별세션을 편성하여 운영하고 있다.

이는 중남미가 우리 전자정부 및 정부혁신의 발전성과를 인정하고 모범사례로 받아들이고 있음을 보여주는 사례로 향후 우리 전자정부의 중남미 진출 확대를 위한 기반 조성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날 회의에서 김일재 정부혁신조직실장은 축사를 통해 “전자정부 발전을 위한 중남미 국가들의 노력을 치하한다.”라며, “한국과 중남미 지역은 그간 전자정부 관련 긴밀한 협력을 해 왔고, 앞으로 협력방안을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특히 회의 중에 특별 편성돼 진행된 한국세션에서는 정부24, 행정정보공유, 사이버보안, 주민등록시스템 등 중남미 지역에 도움이 될 우리나라의 정부혁신 및 전자정부 사례들을 소개해 현지 관계자들로부터 높은 호응을 받았다.

또한 부대행사로 마련된 전자정부 솔루션 기업 전시회에서는 한국 정부가 정부 부문에서 유일하게 참여해 눈길을 끌었다.

한국 전자정부 및 정부혁신 시스템의 우수성에 대해서는 많은 중남미 국가들이 인지하고 있지만 이들 시스템이 본격 도입돼 국가에 정착한 사례는 많지 않은 실정이다.

이와 관련 김일재 실장은 “중남미 지역은 많은 국가가 스페인어를 사용하고 문화적으로도 유사성이 큰 만큼 1~2개 국가를 중점 협력국으로 정해 우리의 우수사례를 성공적으로 정착시킨다면 중남미 전역으로 확산이 용이할 것”이라며,

“초청연수, 협력사절단 등 정부 내 다양한 사업들을 유기적으로 조율하여 우리 시스템과 기업의 중남미 진출이 성공적으로 이뤄지도록 기관 간 협업을 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행정안전부 보도자료 내용입니다.

 

문대통령의 아세안 정상회의 일정을 마치고...

 

문재인 대통령이 16일 싱가포르에서 아세안

정상회의 일정을 마무리하고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

정상회의 참석을 위해 파푸아뉴기니로 출발했습니다.

 

 

문 대통령은 17∼18일에는 파푸아뉴기니에서 열리는 APEC

정상회의에 참석해 한국 정부의 ‘혁신적 포용 국가 비전’을 소개하고,

디지털 경제 역량 제고를 위한 ‘APEC 디지털 혁신기금’ 창설도 제안할 예정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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