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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프랑스, 지능형정부의 청사진 모색위해 손 잡는다
- 한-프랑스 전자정부 장관 양자면담 19일 개최 -



인공지능, 빅데이터 등 디지털 신기술을 활용한 지능형 정부 분야에서 한국과 프랑스 간 협력이 보다 활성화 될 전망이다.

행정안전부(장관 김부겸)는 19일 김부겸 행정안전부 장관과 무니르 마주비(Mounir Mahjoubi) 프랑스 디지털부 장관 간 양자회담을 개최한다.

양 장관은 2018년 11월 프랑스 파리에서 양국의 인공지능 발전 계획과 데이터 보호정책에 대해서 논의하였고, 이번에 마주비 장관이 방한하면서 김부겸 장관에게 면담을 요청하여 만남이 성사되었다.

이번 면담에서 양국은 지능형정부를 통한 행정혁신에 대해서 집중 논의한다.

한국은 최근 추진하는 인공지능 기반의 국민비서서비스, 온라인서비스 접근성 강화, 인공지능 정책보좌관 등을 소개하고, 빅데이터를 활용한 조류독감, 감염병, 화재 관리 등을 설명할 계획이다.

프랑스는 인공지능 선진국 도약을 위한 인공지능 계획과 국제적인 인공지능 허브 구축 및 생태계 촉진을 위해 민관협력 에코 시스템 “FRANCE IS AI”계획 등을 소개할 예정이다.

양국은 정례적인 협력 세미나 등을 개최하는 등 양국의 협력을 더욱 강화하는 방안에 대해서도 논의한다.

김부겸 장관은 프랑스가 요청하였던 Digital-9* 회원국 가입에 대해서도 회원국 추가 논의 시 지지하기로 하였다.
* Digital-9 : 디지털 선도국 간 전자정부 정책과 기술에 대해서 선제적으로 논의하고 공유하기 위해 2014년 마련된 장관급 회의체(영국, 에스토니아, 캐나다, 이스라엘 등 디지털 선도국 가입)

※ 최근 디지털 정부의 미래에 대해서 선도국 간 많은 논의가 이뤄지고 있고 프랑스 측에서 Digital-9 가입 의향과 지지를 요청함

김부겸 행정안전부 장관은 “농업국가였던 한국은 전자정부를 통한 정보화로 단기간 내에 발전할 수 있었다.”라며, “인공지능, 빅데이터 등 디지털 신기술을 활용한 디지털 정부에 대해서 국가 간 경쟁이 치열해지고 있는데 프랑스를 비롯한 영국, 캐나다 등 디지털 선도국과 협력을 강화하여 한국 디지털 정부의 미래를 철저히 준비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 담당 : 글로벌전자정부과 박원재 (044-205-2786)

 

 

출처-행정안전부

 

 

 

 

정부의 규제샌드박스 정책, 생명·안전 문제는

 

사전검증 및 안전장치 강화해야

 

 

○ 환경 영역에서 ‘우선허용 사후규제’의 규제샌드박스 정책 추진 시 생명과 안전에 직결된 위험 우려돼
○ 규제혁신 대상에서 생명, 안전과 직결된 경우 사전검증을 의무화하고 안전장치를 강화해야

 

 

 

4차 산업혁명으로 인해 산업, 의료, 환경 등 다양한 분야에서 첨단기술이 도입되고 있는 가운데, 4차 산업혁명 기술 발전을 위한 규제샌드박스 정책에서 생명, 안전과 직결된 영역에서는 ‘사전검증’을 의무화하고 ‘안전장치’를 강화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경기연구원은 17일 4차 산업혁명의 환경관리 동향을 살펴보고, 스마트 환경관리를 위한 정책 추진방향을 제안한 ‘4차 산업혁명 시대 스마트 환경관리 체계로의 전환’ 보고서를 발표했다.

사물인터넷(IoT), 인공지능(AI), 빅데이터 등의 첨단 정보통신기술들이 인간과 유기적으로 연결되는 4차 산업혁명 시대로 접어들면서, 환경 영역에서도 첨단 기술을 접목하는 시도가 이뤄지고 있다. IBM은 전 세계적인 물 문제 해결을 위한 수자원 및 수질 스마트 통합운영관리 시스템을 개발했으며, 국내에서는 미생물을 활용한 바이오 디젤을 만드는 기술을 개발하고 있다.

이에 경기연구원은 대기⋅수자원⋅상하수도⋅자원순환⋅자연환경⋅기후변화 및 에너지⋅환경보건⋅환경행정 등 8개 환경영역에서 4차 산업혁명 기술을 활용하기 위한 전략을 분석하면서, 스마트 환경관리를 위한 정책 방향을 제시했다.

특히, 정부는 4차 산업혁명 시대의 신기술⋅신산업 발전을 촉진하기 위해 ‘우선허용 사후규제’ 내용의 규제샌드박스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 그러나 환경영역은 생명, 안전 등에 직결된 경우가 많아, 규제샌드박스 정책의 부정적 영향이 발생할 경우에는 돌이킬 수 없는 결과가 초래될 위험이 있다.

이은환 경기연구원 연구위원은 “규제의 폐지 또는 완화만이 능사가 아니라 규제 본연의 목적과 취지, 가치를 면밀히 검토해야 한다”며 “정부의 규제혁신 5법에서 생명, 안전 등에 관한 사전검증 의무와 제한요건 강화 및 철저한 안전장치 마련이 일괄적으로 포함되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4차 산업혁명 기술을 활용한 스마트 환경관리 정책 방향으로는 ▲규제샌드박스 추진시 생명, 안전 등에서 발생할 수 있는 부정적 영향에 대한 철저한 검증 및 안전장치 강화 ▲공공주도의 inside-out 문제해결방식에서 현장 수요자 중심의 outside-in 방식으로의 전환 ▲환경과 보건 통합빅데이터 플랫폼 구축 ▲4차 산업혁명 중심의 전담 조직의 설치와 융합적 행정조직체계의 구축 등을 제안했다.

이 연구위원은 “4차 산업혁명의 혁신기술을 활용한 스마트 환경관리를 위해서는 적절한 제도적 정비 및 인프라 구축이 필요하다”며 “규제샌드박스 정책의 취지를 살리면서 이로 인한 부정적 영향에 대한 철저한 검증과 안전장치를 강화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출처-경기도뉴스포털

 

 

 

 

 

 

바이오-인공지능(AI)-로봇 융합 등 선도적 융합기술 개발에 올해 375억 원 투자

 

 

 

- 과학기술정보통신부, 2019년도 융합기술개발 시행계획 확정 –

 

초연결·초지능의 인간증강 혁신 원천기술 개발 본격 추진

생체신호 기반 제어기능을 갖춘 착용형 바이오닉 암(Bionic Arm) 개발 및 원숭이 실증

재활용 필요없이 자연분해되는 플라스틱 대체소재 개발 및 리빙랩 운영

 

로봇, 인공지능, 바이오 기술간 융·복합으로 인지육체사회적 능력을 보다 강화하는 인간증강 융합기술개발선도적이고 도전적인 융합기술개발이 추진된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유영민, 이하 ‘과기정통부’)는인간증강 융합기술 개발, 자연모사 혁신기술 개발, 전통문화 융합연구 등에 총 375억원을 투자하는 ‘2019년도 과기정통부 융합기술개발사업 시행계획’을 확정하고, 본격적으로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ㅇ 과기정통부는 이번 시행계획을 통해 다양한 기술학문 분야간 창의적도전적 융합연구를 촉진하고, 문제해결형 연구를 강화하여 국민 체감의 성과를 창출하는 한편, 융합선도 분야에 대한 지속적 투자로 핵심기술의 경쟁력 높여 나갈 계획이다.

인간증강 기술개발 등 신규사업에 투자하는 한편, 기존 융합기술개발사업들은 실제적인 성과창출 확산에 초점을 맞추어 추진할 계획으로, 주요 사업별 지원내용은 다음과 같다.

 

휴먼플러스융합연구개발챌린지사업’은 인간의 삶의 질 향상 및 4차 산업혁명시대 선도를 위해 인간증강 융합플랫폼 원천기술을 개발하는 사업으로 올해 새롭게 시행된다(‘19년, 19억원).

 

※ (사업기간/규모) ’19∼’26년(연구단별 3+2년) / 총 250억원

 

ㅇ ’휴먼플러스(Human+)*란 4차 산업혁명의 기반이 되는 바이오, 인공지능, 로봇 등 첨단기술을 융복합하여 궁극적으로 인간의 인지적(지능+), 육체적(신체+), 사회적(오감+) 능력을 강화하는 것으로,

 

* 신체능력 최적화를 위한 스마트 의복 기술 개발, 비침습적 뇌자극-뇌파 동조 시스템 개발, 고효율 오감센서 기반 융합 인터페이스 기술 개발 등

 

- 동 사업을 통하여 초연결·초지능의 혁신 원천기술을 확보하고, 제품 및 서비스로도 연계할 계획이다.

 

ㅇ 특히, 이 사업은 충실한 기술개발 계획수립과 도전적 연구 수행을 위하여 선행 기획연구경쟁형 연구개발(R&D) 방식을 전면 도입하고, 산업계 등이 함께 참여하는 개방형 과제수행 평가 등을 통하여 기술개발 성과의 활용 가능성을 제고하게 된다.

 

인간의 피부와 근육, 골격, 관절 등을 모사하여 생체신호 기반 제어기능을 갖춘 착용형(Wearable) 바이오닉 암(Bionic Arm)을 구현하는 ‘바이오닉암 메카트로닉스 융합기술개발’(62억원)은 올해 시작품 개발을 완료하고, 원숭이 실험을 통한 실증을 추진한다.

 

한편, 생물학적 활성과 생체 친화성을 갖는 인공조직 소재공정을 개발하기 위해 자연의 생물학적 특성을 모사하여 문제를 해결하는 융합기술개발에 21억원을 지원한다.

전통기술의 과학적 원리와 의미를 재조명하여, 전통문화자원과 첨단과학기술간 융합을 통한 전통문화산업 고도화를 지원하기 위해 ‘녹슬지 않는 유기개발’ 등에도 73억원이 지원될 계획이다.

 

평창 동계올림픽에서 적용된 스키점프 공기저항 및 양력 실험 시스템 등 우수 성과물을 확보한 바 있는 ‘스포츠과학화융합연구’(12억원)의 경우, 올해는 ‘동계스포츠 장비 인터랙션 최적화 기술개발’ 등을 계속 지원하여 동계스포츠 종목의 산업화를 촉진하게 된다.

 

융합 신산업 창출과 국민이 공감하는 사회적 현안 해결을 위한 기술, 제품서비스 등의 개발 및 상용화를 목적으로 하는 미래선도기술개발사업에는 올해 총 53억원이 투자된다.

 

ㅇ 재활용 필요없이 자연분해되는 플라스틱 대체소재 개발(사회적 현안 해결), 체내 삽입 광역학 악성종양 치료기술 개발(신시장 창출) 등을 위해 경쟁형 연구개발 방식을 통한 도전적 연구를 적극 장려하고,

 

ㅇ 기술 수요자와 기술 개발자가 함께 참여하는 리빙랩(Living Lab) 운영을 통해 실용화 수준의 기술개발도 집중 지원할 계획이다.

 

과기정통부 고서곤 기초원천연구정책관은 “현장 연구자와 일반국민이 과제기획 등에 쉽게 참여할 수 있는 ‘개방’, 이종 기술학문 분야 연구자간 원활한 ‘소통’, 실제 수요에 기반한 산학연 연구자들의 적극적인 ‘협력’이 활성화될 때, 실질적인 문제해결로 연계되는 창의적혁신적 융합연구개발이 촉진될 수 있다”고 강조하고,

 

ㅇ “2019년도 융합기술개발사업 시행계획을 바탕으로 혁신적 융합기술개발을 지속적으로 지원하여, 기존 기술의 한계를 돌파하고 국민체감형 연구성과가 창출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과기정통부는 대표적인 융합기술개발사업인 STEAM 연구사업*이 올해 일몰됨에 따라 미래수요에 기반한 신시장 창출과 함께 융합연구 성과가치를 제고할 수 있는 신규 대규모 융합연구개발사업을 기획하는 한편,

 

* STEAM(’11∼’18, 총 5,809억원 투자) : Science and Technology Enhanced by Liberal Arts and Mission

 

ㅇ ‘20년 사업 착수를 목표로, 고위험 도전적 융합연구 수행을 통해 인류가 극복해야 할 과학난제를 해결하는 신규 사업의 추진도 준비해 나갈 계획이다.

 

 

출처-과학기술정보통신부

 

 

 

 

인공지능 융합선도프로젝트 등 인공지능(AI) 분야 주요 사업 안내

 

다양한 산업에 인공지능 접목(AI+X)하여 혁신 촉진

 

-과기정통부, 2019년도 인공지능 사업 통합설명회 통해 안내 예정 -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유영민) 정보통신기획평가원(원장 석제범)  1 9 오후 서울 양재 엘타워에서 2019년도 인공지능 사업 통합설명회 개최하여 올해 추진되는 인공지능(AI) 분야 주요 사업*들에 대한 내용과 절차를 안내할 예정이다.

 

   * ‘인공지능 융합선도프로젝트’, ‘인공지능 허브’, 인공지능 R&D 그랜드 챌린지’ 등

 

올해 실시되는 인공지능 융합선도프로젝트 인공지능을 다양한 산업에 접목(AI+X)하여 기술혁신과 생산성 향상, 인공지능 기반의 신규 제품·서비스 창출을 통해 산업 경쟁력 제고하기 위해 추진되는 사업으로, 18 12 19일부터 19 1 31일까지 접수 중이다.

 

 

(공고명) ‘2019년도 제1차 정보통신·방송 기술개발사업 및 표준개발지원사업 신규지원 대상과제 공고’ 중 ‘인공지능 융합선도프로젝트’(www.iitp.kr)

 

(접수기간) 2018.12.19.2019.1.31. (공모분야) 분야 지정 없이 자유공모

(접수방법) 전산등록(https://ezone.iitp.kr) 및 신청서류 제출

 인공지능 융합연구센터(192개 센터, 센터당 11.25억원 내 지원/3년간 41.25억원 내)

  인공지능전문기업 육성(197개 기업 내외, 26.5에서 예산 배분/2년 지원)

 

먼저, 인공지능 융합연구센터 경우, 대학, 기업, 연구소, 지자체 등이 컨소시움을 구성하여 지원할 있으며, 지역별 인공지능 거점 역할을 인공지능융합연구센터로 지정되는 경우에는 다양한 산업 분야에 인공지능을 접목하고, 적용 있도록 전방위 지원을 하게 된다.

 

  과기정통부는 올해 2 지역에 인공지능 융합연구센터를 지정하고, 년에 3개를 추가로 선정하여 5개의 인공지능 지원 지역별 거점센터 지정·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 향후 센터가 지역 주력산업 등을 중심으로 인공지능 개발과 활용 앞장서 인공지능 생태계 조성에 지속적으로 기여할 있도록  기능과 역할을 강화해 나간다 방침이다.

 

 

< 인공지능융합연구센터의 역할 > 

(핵심기능) ① 대학·연구소의 인공지능 연구역량을 기반으로 지역의 주력 산업에 특화된 AI 학습용 데이터 정제 기술, 기계 설비 진단·제어 공통모듈 등 제품·서비스 혁신 창출에 필요한 인공지능 핵심기술 연구개발   지역 중소·창업 기업들의 AI 제품·서비스 개발·사업화, 기술 활용 지원 등

 

(기타기능)  생산성 향상, 안전성 제고, 리스크 감소 등 기업 수요에 맞는 맞춤형 지원을 위한 인공지능 적용 방안 컨설팅 ② 인공지능 수요 기업과 개발 기업 간 연결을 통해  인공지능 활용 확산 및 시장 활성화 ③ 각 산업체에서 핵심공정에 인공지능을 적용하기 위해 필요한 지식을 갖출 수 있도록 재직자 대상 인공지능 개발역량 교육 등

 

인공지능 전문기업 육성 경우,  인공지능 제품 또는 서비스를 개발하는 국내 중소·창업·중견 기업 등을 대상으로 연구개발비를 지원하는 사업으로, 다양한 산업분야에서 인공지능 응용 제품·서비스가 창출 있도록 하여 국내 기업들의 인공지능 역량 강화 돕는다.(붙임 참조) 

 

 

 

 (정방향) 기업의 인공지능 관련 제품·서비스 개발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의료·교육·유통·제조 등 전 분야 지원 가능하며, 혁신적인 아이디어성장가능성 높은 과제 선정

 

 (지원규모) ’197개 내외 기업을 선정하여 예산범위(26.25억 원) 내에서 과제별로 배분될 예정이며, 선정된 기업은 중간평가를 거쳐 ’20(35억 원)까지 지원 예정

 

과기정통부 지능정보사회추진단 권용현 부단장

  “많은 데이터 학습 여부가 알고리즘 고도화에 직결되는 인공지능 기술 개발의 특성 , 특정 응용분야에서 성과가 뛰어난 인공지능 알고리즘을 개발하려면 해당 응용분야에 관한 좋은 데이터를 충분히 확보하는 것이 결정적”이라고 강조하고, “우리나라는 지역별로 특정 산업들이 집적되어 있는 경우가 많아 해당 지역의 기업, 대학 연구기관들이 상호 연계하여 특정 응용분야에 초점을 맞춰 데이터를 확보하고 가장 적합한 알고리즘 개발에 노력할 경우 차별화된 성과를 창출해낼 있다고 본다”며, “그러한 측면에서 지역별 산업의 장점 해당 지역 기업 대학의 역량이 결합 인공지능(AI) 융합연구센터 향후 인공지능과 특정 응용분야 결합을 통한 산업 발전에 중요한 거점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또한, “인공지능(AI) 농업에서 우주산업 이르기 까지 모든 분야에 적용 가능하며, 분야에 가장 적합한 인공지능 알고리즘은 반복되는 학습과 테스트를 거쳐 지속적으로 발전되고 있으므로, 이러한 산업 인공지능 발전 방법론의 특성을 고려해 자유로운 방식의 인공지능 기술력 강화를 지원하기 위하여 AI 전문기업 육성 사업을 시행하는 것”이라고 설명하였다.

 

한편, 이날 설명회에는 인공지능 선도프로젝트 외에도 경쟁형 연구개발 식으 기술개발 효과를 극대화하는 인공지능(AI) R&D 그랜드 챌린지 인공지능(AI) 학습용 데이터 구축과 고성능 컴퓨팅 자원 등을 지원하는 AI 허브 사업에 대해 상세한 안내와 질의응답 시간이 마련될 예정이다.

 

붙임 1. 2019 인공지능 융합선도프로젝트 사업소개

     2. 2019년도 인공지능 사업 통합설명회 개최 계획()

 

 

 

 

붙임1

 

 2019 인공지능 융합선도프로젝트 사업소개

 

인공지능 융합연구센터 지원

  (목적) AI 의료, 금융, 제조 분야  다양한 산업에 접목(AI+X)하여 해당 산업의 생산성 향상 경쟁력 제고 추진

 

  - 산업별 AI 분야 산학협력이 활성화되어 있는 지역 거점  중심 인공지능융합연구센터 지정·운영

 

 

< 해외 인공지능 분야 산학협력 우수사례 > 

 

 

(토론토대) 제프리 힌튼 교수 등 AI 분야 최고 석학들을 배출한 토론토대학은 딥러닝을 유전자 생물학에 적용하는데 성공하며 지역 병원과 협업은 물론, Phenomic AI 등 스타트업 다수 배출(AI 인큐베이터 운영, 100여개 스타트업 지원 중, 18.2)

 

 - AI 전문기관 벡터 연구소(17년 설립)와도 활발한 협업을 하며 우수한 인재와 글로벌 기업 투자 유치 및 AI 슈퍼클러스터 조성에 핵심 역할

 

 (MIT) MIT* 인공지능 연구소를 통해 자동 로봇 청소기 제조사 ‘룸바(Roomb)’와 사족 보행 로봇을 개발한 보스톤 다이나믹스 등 인공지능 스타트업 배출

 

  * 10억달러 규모 민간투자를 받아 AI전문 스티븐슈워츠먼 컴퓨팅 칼리지 설립 예정(19)

 

 (카네기멜론대) 보잉, 우버 등과 함께 산업데이터 기반 인공지능 연구개발을 지원하고, 인공지능 전문학과 설립 등 AI 인재 양성에 기업들의 적극적인 투자·협력

 

  (지원기간/규모) 3년간 지원 / 19 22.5 , 2 센터

  * 192, 203개 선정예정으로, 22년까지 총 5개 센터 지원 예정

 

 

  (지원대상) (주관기관) 대학, (참여기관) 연구소, 기업, 지자체

  * AI분야 산학협력이 활성화되어 있는 지역별 대학·연구소 등 중심으로 지정하되 인공지 수요기업 참여 필수, 지자체 참여 가능

 

 

 

  (지원예산) 19 센터  11.25  이내(20∼’21 연간 15억원 이내 지원)

 

  (공모방식) 자유공모

 

  (지원분야) AI 적용  생산성 향상 혁신 제고, 사회·경제적 파급효과가 분야(19 2 분야)

 

 

  (추진내용) AI 도입이 필요한 기업에 지원 AI 핵심역량 강화 아래와 같은 내용을 중심으로 센터의 역할과 기능 마련

 

 

 

 

   핵심기능 : 대학 연구 역량을 기반으로 의료·제조·농업·유통 산업에 AI 적용을 통해 제품과 서비스의 신을 창출할 있도록 특화 AI 기술 연구개발 사업화 추진

 

    - 지역 스타트업, 중소·벤처·창업 기업들의 AI 제품·서비스 개발·사업화, 기술 활용 지원

 

   * 산업별로 특화된 인공지능 학습용 데이터 정제 등을 위한 컴포넌트 개발, 기계 설비의 진단·제어를 위한 공통 AI모듈(시계열 데이터 딥러닝 모듈)

 

▪(적용분야 발굴) 의료, 제조, 농업, 유통 등 다양한 산업분야에서 제품과 서비스의 혁신을 창출할 수 있는 인공지능 적용분야 발굴

 

▪(산업특화 AI기술 개발) AI 적용대상 산업의 특성을 고려한 데이터 수집·가공 방법 및 인공지능 학습방법 등 산업특화 AI기술 개발

▪(데이터 가공) 현장에서 생산되는 대용량의 비가공·비정형 데이터로부터 AI모델 학습이 가능하도록 데이터를 정제·선별할 수 있는 데이터 처리 및 가공

▪(알고리즘 개발) 다양한 전략 산업 분야에서 원가절감, 품질개선, 사고예방 등 인공지능의 적용목적에 적합한 분석 알고리즘 개발

▪(기술이전·사업화 지원) 산업특화 AI 기술을 관련 기업에서 공동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기술이전 및 사업화를 지원

 

 

 

 

   기타 기능

  - (컨설팅 지원) AI 활용을 통해 생산성 향상, 안전성 제고, 리스크 감소 혁신을 추구하는 다양한 산업별 수요에 맞춤형 지원이 루어질 있도록 AI 적용 방안 관련 컨설팅 제공

 

  - (수요·공급 연결) AI 적용이 필요한 산업분야와 AI 개발 기업간 연결을 통해 다양한 분야 문제 해결 국내 AI 시장 확대 등에 기여

 

  - (재직자 개발 역량 지원) 산업체에서 필요로 하는 핵심공정에 AI 적용하기 위해 필요한 AI 개발역량 지원*

 

   * AI 기술에 대한 기초, 필수 핵심이론에 대한 공통 교육과정과 함께, 각 산업 분야별 수요에 특화된 AI 실무 특화 교육과정 운영

 

 (선정방향) 산·학·연·지자체 등으로 구성된 컨소시움 구성, 인공지능 분야 산학협력을 통해 지역 산업 혁신과 기업의 생산성 향상  도움을  있는지 여부 중점적으로 검토함

 

  - 특히, 3년간의 지원 종료 후에도 인공지능융합연구센터가 지속적으로 운영되고, 지역의 AI융합 거점으로 역할을 있도록 지방단체와 민간 분야의 적극적인 참여 여부 중요

 

 

인공지능 전문기업 육성

 

  (목적) 국내 업들의 인공지능 활용 제품·서비스 연구개발 과제 원을 다양한 분야 인공지능 전문기업 육성

 

   - , 국내 역량 있는 인공지능 기업을 대상으로 금융, 의료 산업응분야의 AI품·서비스 발을 지원하여 초기시장 창출 지원 

   * 최근 다양한 산업별 특화 데이터를 활용한 새로운 AI 비즈니스 델의 등장에 대응하여 혁신적인 아이디어 기반의 틈새시장 창출AI기술 개발에 주목 필요

 

  (지원분야) 인공지능 제품, 서비스

 

  (지원방식) 기업 자유공모 방식 통해 인공지능 제품, 서비스를 개발하기 위한 과제 내용 과제 규모를 기업이 자유롭게 제안

 

  (지원대상) 중소·중견기업

  (지원기간) 최대 2년간 지원

  (지원규모) 19 26.25 , 7 과제 내외

   총 26.25억원 내에서 과제수·내용에 따라 예산 배분(2차 년도는 총 35억원 )

  (공모방식) 자유공모(과제 내용과 규모 등을 기업이 자유롭게 제안, 경쟁평가를 통해 선정)

 

  (추진내용) 인공지능 기반의 기업 제품 또는 서비스 개발 지원

   * (AI 기업 육성 분야 예시) 바이오·의약, 헬스케어, 교육, 스마트홈, 금융, 제조, , 유통, 안전, 스마트시티, 에너지 () 분야

 

  (선정방향)  산업·분야별 데이터를 기반으로 인공지능 기술을 용하여 기업의 혁신 생산성 향상 등에 기여할  있는 AI 제품·서비스 개발을 우선적으로 선정·지원

 

   - 실제 수요 기반으로 하거나, 사업화 가능성이 높고, 해외시장 진출가능성이 높은 제품·서비스 개발하고, 성장가능성 높은 기업 우선 선정

 

붙임2

 

 2019년도 인공지능(AI) 사업 통합설명회 개최 계획()

 

 

 

  2019년도 과기정통부 소관 인공지능 관련 사업공고에 따른 사업목적, 지원규모, 지원방법, 유의사항 안내 질의응답 실시

 

 

 

  (일시/장소) 19.1.9() 13:30~17:40 / 서울 양재 엘타워 7 그랜드홀

 

  (참석자) 인공지능(AI) 사업에 관심 있는 산학연 관계자 300 내외

 

  (주최/주관) 과기정통부 지능정보사회추진단 / IITP, NIA, NIPA

 

프로그램 계획()

 

 

 

13:30~14:00

30

참석자 등록

 

14:00~14:05

5

인사말씀

과기정통부

14:05~14:15

10

AI 분야 기술로드맵 수립결과 발표

SW·AI PM

세션 1. AI Hub 사업

14:1514:35

20

AI 학습용 데이터 구축

사업설명

NIA

14:3514:45

10

질의·응답

14:4515:05

20

고성능 컴퓨팅 자원 지원

사업설명

NIPA

15:0515:15

10

질의·응답

15:1515:35

20

개방형 경진대회 플랫폼 구축

사업설명

NIPA

15:3515:45

10

질의·응답

15:45~16:00

15

Coffee Break

 

세션 2. AI R&D 그랜드 챌린지 사업

16:0016:20

20

사업설명

IITP

16:2016:30

10

질의·응답

세션 3. AI 전문기업 육성 사업

16:30~16:50

20

사업설명

IITP

16:50~17:00

10

질의·응답

세션 4. AI 융합선도프로젝트 사업

17:00~17:20

20

사업설명

IITP

17:20~17:30

10

질의·응답

17:30~17:40

10

종합정리 및 폐회

 

 

출처-과학기술정보통신부

 

 

 

 

2019년 인공지능(AI) 그랜드 챌린지의 서막이 열린다

 

-과기정통부, '재난시 신속한 인명구조'를 주제로 그랜드 챌린지 대회 추진 -

-전세계 AI 인재, AI 그랜드 챌린지 대회로 모여든다 -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유영민, 이하 ‘과기정통부’)는 고난이도 차세대 인공지능(AI) 기술을 효과적으로 조기 획득하기 위해 ‘2019년 인공지능(AI) R&D 그랜드 챌린지’ 대회를 추진한다.

 

ㅇ ‘R&D 챌린지’는 정해진 개발 방법이 없는 분야의 기술력을 효과적으로 제고하기 위해 세부적인 개발 방법의 제한을 두지 않고 목표만 부여한 후, 시장의 공개된 경쟁에서 가장 우수한 결과물을 제시한 연구자에게 인센티브를 제공하여 새로운 방식의 기술 개발효과적으로 촉진하는 혁신적인 연구개발(R&D) 방식이다.

 

- 개발 전에는 결과물(AI 알고리즘)을 예측할 수 없는 AI 분야에 ’18년 처음 도입되었으며, 도입 첫 해 ‘가짜뉴스 찾기’와 ‘합성사진 판별’을 주제로 두 차례 대회를 열어 185개팀 753명의 도전자가 치열하게 경쟁을 펼친 바 있다.

 

ㅇ ’19년부터 확대 추진되는 ‘인공지능 R&D 그랜드 챌린지’고난이도의 실제 문제 해결을 목표로 한 미국 DARPA(Defense Advanced Research Projects Agency, 방위고등연구계획국) 방식을 벤치마킹하여 ‘인공지능 R&D 챌린지’을한 단계 더 발전시킨 형태로, 목표기간경쟁방식참여범위 측면에서 기존 챌린지와 큰 차이가 있다.

 

< AI R&D 챌린지와 AI R&D 그랜드 챌린지 간 방식 비교 >

 

(기존) AI R&D 챌린지

(현행) AI R&D 그랜드 챌린지

v “AI 알고리즘(SW)”
중심, 셋팅된 환경

 

v 단일 지능 중심

목표

v “AI 알고리즘(SW)”“로보틱스 제어(HW)” 융합, 실생활 환경

 

v 복합 지능까지 포함

v “단년도” 위주의
문제 해결

기간

v 최종 목표 하의 단계별(연차별)
미션 기반 “중장기 대회”

v 한번 선정된 연구팀이
단일 연구 추진

경쟁 방식

v 매 단계마다 새로운 참가자가
도전 가능하도록 참여기회 개방

v 국내 연구자에게 한정

 

* 해외 연구자는 국내 연구자와 컨소시엄 형태로만 가능

참여 범위

v 해외 연구자도 도전할 수 있도록
하여 ‘글로벌 챌린지’로 전환

 

- 우선 목표 측면에서는 기존의 ‘AI R&D 챌린지’가 정해진 실내 대회 환경에서 AI 알고리즘(SW) 중심 경쟁으로 진행됐다면, ‘AI R&D 그랜드 챌린지’는 AI 알고리즘(SW)과 로보틱스 제어지능(HW) 융합하고 실생활 환경의 문제까지 해결할 수 있도록 추진한다.

 

ㆍ 또한 기존에는 언어이해(가짜뉴스 찾기)·패턴인식(합성사진 판별) 등 단일 지능 중심으로 경쟁했다면, ‘AI R&D 그랜드 챌린지’는 시각·청각을 통한 복합추론 기술, 다수 로보틱스간 전이·협업지능 등 복합 지능까지 포함되도록 AI 알고리즘(SW)의 개발 범위도 확대된다.

 

- 기간 측면에서는 개별단편적인 문제를 해결하는단년도 방식의 대회에서, 최종 목표 하의 단계별(연차별) 미션을 해결하나가는 중장기 방식의 대회로 바뀐다.

 

- 경쟁방식 측면에서는 기존에는 한번 선정된 우수 연구팀이 종료 시까지해당 단일 연구를 수행한데 반해, ‘AI R&D 그랜드 챌린지’는 기존 참가자들의 사기 진작과 보다 다양한 방식의 기술 개발을 촉진하기 위해 매 단계마다 신규 참가자가 새롭게 도전 가능하도록 참여기회를 개방*할 예정이다.

 

* 이전 단계에서 탈락한 참가자(팀)도 재도전 가능하며, 탈락한 참가자(팀) 및 신규 참가자(팀)의 선행 연구에 대한 별도 정부지원금은 없음

 

- 단계별 선정된 우수 연구자(팀)는 다음 단계까지 지원되는 후속 연구비를 활용하여 다음 단계의 미션 해결을 위한 연구 수행

 

- 마지막으로 참여범위측면에서는 해외 연구자의 경우 국내 연구자와 컨소시엄 형태로만 참여 가능했으나, 이번에는 해외 연구자(팀)도 자율적으로 도전할 수 있도록 참여의 폭을 넓혀 ’글로벌 챌린지‘로의 확대 전환을 도모할 예정이다.

 

ㆍ 이러한 변화에 맞춰 중국 창업 인큐베이팅 기관(Innoway), 실리콘밸리 개발자 그룹(Bay Area K-Group), UKC(US-Korea Conference)/CKC(Canada)/EKC(EU), 국제학회 등에도 챌린지 대회에 대해 알릴 예정이다.

 

* 다만, 외국 소재 기관 및 개인의 우수 연구팀으로 선정되어 후속 연구비를 지원 받을 경우에는 국내 기관과의 컨소시엄 형태로만 가능함

 

이번에 개최되는 ‘2019년 인공지능 R&D 그랜드 챌린지’ 주제는 「인공지능(AI)과 로보틱스를 활용하여 복합 재난상황에서 골든타임 내에 신속하게 인명을 구조하라」로서, 최종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19년부터 ’22년까지 4개년에 걸쳐 총 4단계로 진행될 예정이다.

 

ㅇ 우선 올해와 내년(1~2단계)에는 특정 분야의 AI 기술력을 경쟁시켜 개별 AI 기술력이 뛰어나 향후 문제를 가장 잘 해결할 수 있는 플레이어를 선정하는 데 집중하기 위해 4개 트랙으로분리하여 진행하고,

 

v 2019년도 챌린지 1단계 도전 문제 : 트랙 #1(상황인지: 영상 내에서 특정 인물사물건물을 찾아라), 트랙 #2(문자인지: 다양한 각도높이에서 문자를 판별하라), 트랙 #3(청각인지: 소음 속에서 남녀노소를 구분하라), 트랙 #4(로보틱스 제어: 자율비행으로 장애물을 통과하라)

 

ㅇ 21년부터는(3~4단계) ‘새로운 방법론을 적용하지 않으면 도저히 풀 수 없는’ 매우 도전적인 난이도통합 시나리오 목표(미션) 제시하여, 복합상황인지, 로보틱스 간 전이학습, 협업지능 등 고난이도 차세대 인공지능 기술을 획득하도록 하는 형태로 진행한다.

< 2019년도 AI R&D 그랜드 챌린지 진행 기본방식(안) >

EMB000012602a41

 

* 개최 일정, 도전 문제 등은 기술 변화 등에 따라 변동 가능

 

< 3~4단계 통합 미션 시나리오 예시(안) >

EMB000012602a42

 

* 도전 문제 등은 기술 변화 등에 따라 변동 가능

참가자들은 매 단계마다 대회일까지 정부가 제시하는 목표에 도전하고, 단계별 대회에서 우승한 참가자는 정부 R&D의 형태로 다음 단계까지 후속 연구비를 지원받게 된다.

 

ㅇ ’19년 6월에 개최되는 1단계 챌린지 대회일까지 정부 예산 지원 없이 자체적으로 대회 목표에 도전한 참가자들에 대해

 

- 과기정통부는 대회 결과를 토대로 트랙별로 3개의 우수 연구팀, 총 12개팀(4개 트랙)선발하여, 2단계 대회까지 후속 연구비(’19년 총 60억원)를 지원할 계획이다.

 

< 2019년도 AI R&D 그랜드 챌린지 시상 및 후속 R&D 지원(안) >

트랙별 순위

시상

상금

후속 R&D 지원

’19.7월~’20.3월

4월~2단계 대회

1위

과기정통부 장관상

3백만원

6억원

트랙당
총 15억원

(총 60억원)

60억 내외

(’20.12월까지 기준)

2위

정보통신기획평가원

원장상

2백만원

5억원

3위

1백만원

4억원

* ’20.4월~2단계 대회까지의 R&D 지원 금액은 예산편성결과에 따라 변동 가능

 

ㅇ 아울러, 개방협력형 R&D 확산을 위해 후속 연구비 지원을 통해 개발되는 소프트웨어누구나 사용할 수 있도록 공개하여 지속적인 성과확산이 가능토록 할 계획이다.

 

과기정통부 지능정보사회추진단 권용현 부단장은 “시장에서의 경쟁을 통해 최고 수준의 기술력을 확보하는 챌린지 방식의 인공지능 R&D를 통해 인공지능 핵심기술을 조기 확보하는 한편,

 

ㅇ 복합 재난상황에서 인공지능(AI) 기술로 인명구조를 보다 신속하고 효과적으로 추진하여 AI 기술이 국민 안전권 확보에 기여하도록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출처-과학기술정보통신부

 

 

 


인공지능 분야 석·박사급 고급인재 제대로 키운다


 인공지능 분야 석박사급 고급인재 제대로 키운다
- ’19년 인공지능대학원 학과 개설대학 3개 선정 우선 추진 -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유영민이하 ‘과기정통부’) 인공지능 분야에세계적 수준의 ·박사급 고급인재를 양성하기 위한 일환으로‘인공지능(AI)대학원 학과’를 선정하여 지원하는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인공지능대학원 학과를 개설하고자 하는 대학의 신청을 받아 3개를 선정할 것이며 선정된 대학은 19 가을학기(9)부터 학과를운영해야 한다.

  선정된 대학은 기본적으로 5년간 90억원(19 10억원20 이후 20억원) 지원 받게 되며단계평가를 거쳐 최대 5(3+2) 추가하여  10년간 190억원을 지원받을  있다.

 인공지능은 4 산업혁명을 견인하는 핵심기술이자  산업 분야에도 활용 가능한 범용기술로서현재  세계적으로 인공지능 전문가 부족 현상이 심화되고 있다.

  특히우리나라의 경우 인공지능 분야의 석박사급 고급인재가 양적‧질적 측면에서 매우 부족한 상황으로미래수요를 고려하면 앞으로의 인력 부족 문제가  심각해질 것으로 전망*된다.

   국내 AI 석박사급 인재는 ’22년까지 7,260여명 부족 전망(18.4, SW 정책연구소)

 

 이에과기정통부는 절대적으로 부족한 인공지능 분야 선도 연구자를 집중 양성하고 미래의 인공지능 국가경쟁력을 근본적으로 강화시키기 위해 지난 5 ‘인공지능 R&D 전략’에서 인공지능대학원 신설을 주요정책으로 처음 제시하였고19 신규 예산을 확보함으로써  사업을 시작하게  것이다.

  인공지능대학원 지원 사업에 선정되는 대학은 일반대학원 또는 전문대학원에 인공지능 학과를 설치하기 위해 7 이상의 전임교원을 구성해야 한다그리고 매년 신입생 기준 40 이상(19년은 20) 학생 정원을 확보하고 인공지능 분야에 특화된 커리큘럼을 제공하게 된다.

인공지능(AI)대학원 역할 >

ㅇ 인공지능 핵심 이론 및 심화과정 등 인공지능 연구에 특화된 교육과정 개설

  스스로 문제를 제시하고 해결하는 프로젝트 방식의 교육 중심

ㅇ 우수한 연구성과가 창출될 수 있도록 인공지능 핵심 기술 및 미래의 원천기술을 도전적으로 연구하는 고위험 혁신연구 강화

 산업영역에 특화된 깊이있는 융합연구(AI+X) 가능

ㅇ 학생들이 기업의 실제 데이터를 활용하여 문제 해결능력을 배양하도록 산학협력 시행

ㅇ 해외 인공지능 선도대학 및 글로벌 연구소와의 공동연구 등을 통해 글로벌 역량 확보

 과기정통부 지능정보사회추진단 권용현 국장은 “인공지능은 경제·사회 전반의 혁신을 견인할 근본 기술로서앞으로의 국가경쟁력은 인공지능 분야에서 역량 있는 최고급 수준의 인재를 얼마나 확보하느냐에 달려있다 해도 과언이 아닐 것”이라며

  “정부는 국내 대학이 최고의 글로벌 인공지능 대학으로 성장 있도록 적극 지원하여 인공지능대학원이 인공지능 분야 우수 연구자 양성에 중요한 역할을   있도록 하겠다”라고 밝혔다.

 

 19년도 인공지능대학원 지원사업은 12 27() 공고되며19 
1 30()까지 정보통신기획평가원* 누리집(www.iitp.kr) 통해 공모에 참여하고자 하는 대학들의 사업계획서를 접수받는다.

  정보통신기술(ICT) 연구개발(R&D) 전담기관 명칭 변경(18.12.24.)

   - (기존정보통신기술진흥센터 → (변경정보통신기획평가원

  이후평가위원회의 심층평가를 거쳐 2 말까지 지원대학을 최종 선정할 예정이고선정대학은 학생모집  대학원 개설준비 등을통해 가을학기(9) 대학원을 정식으로 개원한다.

  공모 관련 자세한 정보는 정보통신기획평가원 누리집(www.iitp.kr)에서 확인할  있다.

 

붙임  2019년도 인공지능(AI)대학원 지원사업 공고문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공고 2018-0576

 

2019년도 인공지능(AI)대학원 지원사업 공고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4 산업혁명의 핵심 기반인 인공지능(AI) 분야에 세계적 수준의 석·박사급 고급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2019년도 인공지능(AI)대학원지원사업을 공고하오니 참여를 희망하는 대학은 신청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2018 12 27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

 

1

 

 사업목적

   인공지능 핵심 기술  고도의 학술 연구를 통해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세계적 수준의 인공지능 ·박사급 고급 인재를 양성하는 인공지능대학원(AI 관련 학과지원

 

2

 

 지원사항

   (지원대상 ICT분야 대학원이 설치된 국내 대학()

   (예산규모19 30억원

   (지원기간) 5+3+2(최대 10)

   기본 5년을 지원하고 평가를 통해 최대 5(3+2추가 지원

   (지원규모) 3 대학(지원19 지원대학  10억원(20 이후 20억원 수준)

   5년간 90억원최대 190억원( 10이내

   (민간부담금정부출연금 10% 이상 대학 부담(필수현금기준)기업  추가(선택) 가능

   (공모방식자유공모

   (지원내용인공지능 분야 석박사급 인재 양성을 위한 인공지능대학원 운영에 필요한 사항

   - (대학인공지능 특화 교육과정 개발  인프라 구축․운영산학협력 교수 채용 

   - (학생연구프로젝트 참여 인건비글로벌 인턴쉽  국제 학술대회 참가비용 

   - (교수국제공동 프로젝트 지원산학협력 연구 

    사업비는 정부지원금 등의 연구개발(R&D) 규정에 정한 범위 내에서 대학 자율로 편성

 

3

 

 신청자격  참여조건

   신청자격

   일반대학원에 인공지능 관련 학과 개설 가능 대학

     전문대학원으로 신청할 경우 교육부로부터 사전 승인받은 경우 가능

   

◈ (주관기관국내 인공지능대학원 설치 가능 대학()

 인공지능 전공 교수진 구성교과과정 개발 및 교육·연구 인프라 구축석·박사급 양성산·학 연구 등

 

◈ (협력기관국내외 인공지능/소프트웨어 기업연구소해외대학 등

 ·학 연구 프로젝트글로벌 교육 및 인턴쉽취업 연계교육과정 공동 개발 등

   참여조건

   일반·전문대학원에 인공지능 관련학과 개설(석·박사과정 운영), 전임교원 7 이상학생 정원 확보인공지능 특화 교육과정 운영  다음 요건의 일부 또는 전부를 충족(제안) 대학

     총괄책임자 등의 참여율은 “국가연구개발사업의 관리 등에 관한 규정” 내에서 자율 설정

   

 인공지능 학과 개설 및 석·박사 과정 운영

 19년 가을학기 대학원 인공지능 관련학과 개설 및 석·박사 과정 운영(필수)

   일반대학원 및 전문대학원 등 대학원 운영 형태는 대학 자율

 인공지능 관련 전공 전임교원(교수부교수조교수) 7명 이상 확보(필수)

  19학년도 대학 정원조정 및 설치 세부 기준 준용(18.4교육부)

 

교원의 1/2이상은 설치 학기 개시일 이전 5년간 AI 관련 SCI, SSCI, A&HCI 논문 6편 이상 발표 또는 이에 준하는 연구실적(글로벌 AI Top 컨퍼런스 등)

 대학원생 정원은 신입생 기준 1차년도 20, 2차년도 이후 40명 이상 확보(필수)

 

◈ 인공지능 특화 교육과정 개발 및 교육·연구 환경 조성

 인공지능 핵심 이론 및 심화과정 등 인공지능 연구에 특화된 교육과정 개설(필수)

   스스로 문제를 제시하고 해결하는 프로젝트 방식의 교육·연구 강화

 인공지능 핵심기술 및 미래의 원천기술 연구 강화산업영역에 특화된 깊이있는 융합연구(AI+X) 가능

 인공지능 교육 및 연구에 특화된 교육·연구 환경 조성

 연구 결과물(소스코드 및 데이터)은 ‘AI 오픈 이노베이션 허브(과기정통부)’에 공개

 

 국내 인공지능 기업의 연구 활성화를 위한 산학협력 프로그램 개발

 산학협력 중점교수 채용 및 선진 산학협력 프로그램 도입

 

 해외 유수대학 및 글로벌 기업·연구소 등과의 협력 강화

 해외 유명인사 교수 초빙을 우대하고 국제 공동연구 및 글로벌 대학ㆍ기업과의 협력 등

  ※ 필수사항을 제외한 각 항목에 대해서는 대학의 교육여건과 특성에 맞게 대학에서 자유롭게 제안

 

4

 

 평가절차  평가기준 

  평가절차

   전담기관에서 참여조건 등을 사전검토하고 전문가 7 내외로 구성된 평가위원회에서 심층평가(서면·발표평가) 통해 과학기술정보통신부에서 최종 확정

사전검토

서면평가(40%)

발표평가(60%)

최종확정

정보통신기획평가원(전담기관)

평가위원회

평가위원회

과학기술

정보통신부

    전담기관 명칭 변경(18.12.24.) : (기존정보통신기술진흥센터 → (변경정보통신기획평가원

  평가기준

   대학원 운영계획(20), 사업수행 능력(20), 교육  연구계획(50), 기대효과(10)

평가항목 및 배점() >

  

평 가 항 목

배점

대학원 운영계획

(20)

․대학원 설립 및 운영계획 우수성

10

․자체 지원계획의 우수성

5

․성과관리 계획의 적정성

5

사업수행 능력

(20)

․총괄책임자 및 참여교수의 전문성 및 역량

15

․협력 기관(기업·연구소·해외대학 등전문성 및 역량

5

교육 및 연구계획

(50)

․전주기적 인력양성 계획의 우수성

20

․인공지능 핵심 연구계획의 우수성

10

․인공지능 특화 커리큘럼 구성 계획의 우수성

10

․글로벌 역량 강화 프로그램 운영 적절성

5

․학생주도 창의자율 연구운영 방안의 구체성

5

기대효과

(10)

․성과의 산업․경제 파급효과 및 인재양성 기대효과

5

․연구비 편성 및 자립화 방안의 타당성

5

100

  평가일정

사업계획서 접수

사전검토

서면ㆍ발표평가

평가결과 통보 및 이의신청

주관기관

최종 확정

19. 1. 30.

19. 2월 초

19. 2월 중순

19. 2월 말

19. 2월 말

 상기 일정은 변경될 수 있으며평가방법 및 절차에 중대한 하자가 있는 경우 1회에 한하여 이의신청 가능

  평가  우대(가점) 관한 사항

 

   최근 3 이내(접수마감일 기준) ICT 연구개발 사업으로 과제를 수행한 결과 “우수(90점이상) 판정 받은 과제의 총괄책임자가 신청과제의 총괄책임자인 경우(1)

    관련 전담기관으로부터 “우수”로 판정받은 공문 등의 증빙서류 제출 시 인정

  평가  감점에 관한 사항

   최근 3 이내(접수마감일 기준평가결과가 불성실중단ㆍ불성실실패 과제의 총괄책임자가 신청하는 경우(1)

   최근 3 이내(접수마감일 기준과제 선정  또는 과제 수행 도중 정당한 사유 없이 협약포기 경력이 있는 총괄책임자나 기관(주관기관참여기관 ) 경우(1)

  평가 관련 기타사항

   사업계획서에 대한 발표평가는 총괄책임자가 발표하는 것을 원칙으로 

   평가점수는 위원별 점수  최고점수와 최저점수를 제외한 점수의 산술평균점수를 계산한  가점  감점점수를 포함시킴

   종합평점이 60 이상 과제  상대과제에 비하여 종합 평점이 높은 3 과제에 대해 “지원대상”으로 하고  외에는 경합탈락에 따른 “지원제외”로 분류

 

5

 

 사업추진체계  일정

   사업추진체계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정보통신기획평가원

(전담기관)

 

평가위원회

 

 

 

 

 

 

 

 

 

주관기관 대학()

(총괄책임자)

 

 

 

 

 

 

 

 

 

 

 

 

 

 

 

협력기관(1)

 

협력기관(2)

협력기관(n)

 

 

6

 

 과제신청시 유의사항

  지원제외

   국가연구개발사업에 참여제한 중인자  연구개발(R&D) 관련규정 참조

   주관기관주관기관의 총괄책임자참여연구원  참여제한 조건에 해당하는 

   신청과제가 공고된 내용  기타 관련규정에 부적합한 경우 제외 가능

  기술료 징수에 관한 사항

   주관기관의 장은 소유한 연구개발 결과물을 실시하려는 자와 실시계약을 체결하고 기술료를 징수할  있으며실시권의 범위와 내용기술료 금액  납부방법 등에 관하여는당사자의 자유로운 합의에 따름

  지식재산권  발생품 귀속

   사업의 수행과정에서 발생하는 연구기자재연구시설  시작품연구노트  유형적 결과물은 주관기관이 소유함을 원칙으로 

   국외기관이 과제수행에 참여하여 해당 국외 수행기관의 수행결과로 발생한 지식재산권은 국내 수행기관의 소유로 하거나 국내 수행기관에 우선적으로 무상의 통상실시권을 부여하여야 

  연구과제 보안에 관한 사항

   주관기관의 장은 신청 과제가 “보안” 등급일 경우 이를 사업계획서에 표기하여야 

정보통신․방송 연구개발 보안관리 규정 제9(보안등급 분류기준) >

세계 초일류 기술제품의 개발과 관련되는 연구개발과제

외국에서 기술이전을 거부하여 국산화를 추진 중인 기술 또는 핵심기술로서 보호의 필요성이 인정되는 연구개발과제

‘산업기술의 유출방지 및 보호에 관한 법률’ 제2조제2호의 국가핵심기술과 관련된 연구개발과제

‘대외무역법’ 제19조 1항 및 같은 법 시행령 제32조의2의 수출허가 등의 제한이 필요한 기술과 관련된 연구개발과제

  연구장비 도입·관리에 관한 사항

   주관기관은 부가가치세 포함한 1억원 이상의 시설·장비 도입  ‘국가연구개발 시설·장비의 관리 등에 관한 표준지침’에 따라 국가연구시설장비심의평가단의 심의를 받아야 

    협약체결 완료 후 국가연구시설장비진흥센터 시설장비심의평가서비스(red.zeus.go.kr)에 심의 신청

   사업수행을 통하여 취득한 3천만원 이상 연구장비 또는 3천만원 미만이라도 공동 활용이 가능한 연구장비는 취득  30 이내에 국가연구시설장비 공동활용서비스(zeus.go.kr) 등록하고 등록증을 발급 받아야 

  지원대상 과제 중복성 제기

 

   자유공모 과제로 해당 없음

  기타사항

   신청대학은 사업 참여요건 필수사항에 대해 2019학년도 대학원 정원조정  설치 세부기준(18.4교육부)’을 준수하고 대학의 학칙에 따라 의사결정 절차를 거쳐 최종 확정  신청해야 

    공고문에서 제시하지 않은 사항은 국가연구개발사업의 관리 등에 관한 규정정보통신ㆍ방송 연구개발 관리 규정  지침을 준용 

   정부출연금 지원은 19(1차년도)에만 확정되었으며지원기간  20년도(2차년도) 이후 정부출연금 지원은 향후 예산 상황(확보) 따라 변경될  있음

 

7

 

 관련규정

  관련근거  규정

   정보통신산업진흥법 16(전문인력의 양성)

   국가연구개발사업의 관리 등에 관한 규정

   정보통신·방송 연구개발 관리 규정  관련 지침

 

8

 

 공고기간  신청서 제출

  공고기간

   2018. 12. 27.()2019. 1. 30.()

  제출기한

   2019. 1. 21.() 09시∼1. 30.() 18

    신청 마감일에는 전산 폭주로 인한 지연 및 장애 발생우려가 있으므로 마감일 12일 전 접수 권고

  제출서류

   주관대학 기관장 명의 공문(스캔본)

   사업신청서(별첨 포함표지  서약서는 직인 날인하여 스캔본 삽입)

   사업 신청 관련 증빙자료(신청서와 별도 파일)

 

  신청 방법

   정보통신기획평가원 홈페이지(www.iitp.kr) 통한 전산접수만 가능

    신청서 등 제출한 모든 서류는 전산으로만 접수 가능(방문접수우편접수 불가)

   정보통신기획평가원 사업관리시스템(ezone.iitp.kr) 기본사항을 입력  제출서류를 첨부하여 전산접수 완료해야 

    직인서명한 자료 및 증빙자료는 스캔본 제출

 

9

 

 사업설명회

  설명회 일정

   (일시) 2019. 1. 9.() 14:0016:00

   (장소) SW마에스트로 연수센터*

     서울특별시 강남구 테헤란로 311, 아남타워빌딩 7

  주요내용

   사업 추진방향신청방법  신청절차유의사항  신규 지원  필요한 사항 

   질의응답 

 

10

 

 문의사항

  사업 관련 문의

   정보통신기획평가원 선도인력팀 이진석 수석(042-612-8413, intlmgt@iitp.kr)

  전산등록 관련 문의

   ezone시스템 담당자(042-612-8061)

 

사업 신청서 양식 다운로드 방법 >

☞ 홈페이지(www.iitp.kr) ⇒ 사업공고 ⇒ 인력양성 ⇒ 2019년 인공지능대학원 지원사업 공고

 



출처-과학기술정보통신부






 

과기정통부, 사이버보안 빅데이터 센터 개소

 

 

-빅데이터를 활용한 사이버 위협 대응능력 보안산업 경쟁력 강화 -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유영민, 이하 ‘과기정통부’) 한국인터넷진흥원(원장 김석환) 12 12 사이버보안 빅데이터 센터’ 운영을 개시한다고 밝혔다.

 

매년 증가하고 고도화되어가는 사이버 위협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위해서는 인공지능(AI) 빅데이터를 정보보호 분야에 적용하는 것이 필수적이다.

 

  이를 위해 과기정통부와 한국인터넷진흥원(KISA) 국내외 사이버 위협정보를 통합‧가공한 사이버보안 빅데이터 센터’ 구축을 추진하였다.

 

센터는 기존 한국인터넷진흥원 보유 위협정보*(1.9 ) 각종 보고서, 이미지  비정형 정보 국내외 다양한 협력채널을 통해 수집된 위협정보 등을 추가하여 현재 3.5 이상의 위협정보 확보하였고, 내년에는 6 이상으로 확대할 예정이다.

 

   * 위협도메인‧IP, 악성코드, 악성코드 유포지, 명령조정지(C&C), 보안 취약점 등

 

  아울러, 인공지능과 빅데이터를 이용한 위협정보의 기계학습(머신러닝) 보안 관련 응용서비스의 개발이 용이하도록, 위협정보간 연계성을 확인할 있는 형태* 데이터를 가공하여 제공할 계획이다.

 

     * : 특정 악성코드가 어느 유포지, 명령조정지를 이용하는지 등 정보간 연관관계를 포함 

 

  나아가, 위협정보별 신뢰 등급 현행 3단계 체계에서 보다 세분하여 제공함으로써 활용기관에서 정밀한 대응 가능하도록 지원하는 한편,

 

  - 정보통신기술(ICT) 융합 환경 맞추어 스마트홈, 사물인터넷(IoT) 장비 위협정보 수집대상을 지속 확대할 예정이다.

 

과기정통부는 빅데이터 센터를 인터넷 침해대응 업무에 우선 적용하여 사이버 위협 정보를 사전에 탐지하고 사고 발생시 신속하게 분석‧대응하는 활용해 나갈 계획이다.

 

    * (활용예시) ①특정 IP가 여러 건의 침해사고와 관련이 있을 경우 우선 대응, ② 신규 도메인(홈페이지)의 악성여부를 도메인 생성 즉시 판단 및 집중 모니터링

 

아울러, 빅데이터 센터는 보안업체의 기술개발과 서비스 품질 향상 위해 활용될 예정이다. 과기정통부는 빅데이터 위협정보 이용을 활성화하기 위해 한국인터넷진흥원(KISA) 분석·가공한 2 데이터뿐만 아니라 활용모델까지 모든 이용자에게 무료로 제공 방침이다.

 

  특히, 이용자에게 빅데이터 활용 랫폼 이용자별 맞춤형 가상환경, 빅데이터 분석에 필요한 각종 소프트웨어 20여종 제공하여 누구든지 사이버보안 빅데이터 센터에서 편리하게 데이터 이용하고 응용서비스를 개발할 있도록 지원해 나갈 계획이다.

 

한편, 센터 운영을 기념하기 위해 12 개최된 개소식에는 검찰, 경찰, 국가정보자원관리원 정부부처 관계자 금융보안원, 국전자통신연구원, 국가보안기술연구소, 정보보호산업협회 주요 활용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하였다.

 

  참석자들은 빅데이터 센터에 대한 설명을 듣고 머신러닝을 이용한 악성 도메인 탐지 등에 관한 시연 등을 관람하였다.

 

과기정통부 오용수 정보보호정책관 “방대한 양의 사이버침해 위협 수작업으로 분석하여 실시간으로 대응하는 것은 한계에 다다른 실정”이라며, 인공지능‧빅데이터 기술을 해킹사고 예방 신속한 대응에 활용 필요가 있다고 본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사이버보안 빅데이터 센터를 통해 KISA 인터넷침해 대응 능력을 강화하고, 산학연에 제공하여 다양한 보안 제품 서비스 개발에 기여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 센터 이용신청은 KISA의 정보보호 누리집에서 상시 가능

 

 

참고

 

 사이버보안 빅데이터 센터 개요

센터 개요

 o 사이버위협 정보의 단순 수집ㆍ공유에서 빅데이터 분석 공동 활용체계 구축을 통한 침해사고 대응체계 고도화

  - 사이버 위협정보 분석ㆍ공유 시스템*(C-TAS, 14.8) 기반으로 이터 수집 확대, 빅데이터(데이터셋) 구축  활용 플랫폼 구축

    * 악성 코드ㆍIPㆍ도메인 등 38, 1.9억건 위협정보 수집 및 실시간공유(229개 기관)

주요 내용

원천데이터 수집 확대

데이터셋 구축

빅데이터 활용모델

 

 

 

C-TAS 위협정보

ㆍ개방 및 협력채널 정보

ㆍ비정형 위협정보 등

ㆍ데이터 전처리ㆍ통합

ㆍ연관 정보 생성

ㆍ데이터 시각화

ㆍ자체 활용모델 개발

ㆍ산ㆍ학ㆍ연 활용 지원

ㆍ활용 공모전 개최

 o (데이터 수집) 기존 C-TAS 위협정보(1.9억건) 포함, 국내외 다양한 위협정보(개방정보, 비정형 정보 ) 수집을 확대(18 3.5 19 6억건)

 o (데이터셋 구축) 수집된 위협정보를 통합, 빅데이터 분석에 적합한 포맷으로 변환ㆍ정제ㆍ저장, 시각화

 o (빅데이터 활용) 자체 개발, 전문가 제안, 자유 공모 등을 통해 분석ㆍ활용 모델을 개발하고 빅데이터 분석결과ㆍ사례를 개방(18.12~)

< 사이버보안 빅데이터 센터 운용 방안 >

그림입니다. 원본 그림의 이름: CLP00002250688c.bmp 원본 그림의 크기: 가로 876pixel, 세로 425pixel

 

 

 

 

출처-과학기술정보통신부

 

 

 

 

 

 

 

인공지능(AI) 기반 취약점 자동탐지 대회 개최

 

 

인공지능(AI) 기반 취약점 자동탐지 대회 개최”

-인공지능(AI) 해킹방어대회로 발전시킬 예정 -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유영민, 이하 ‘과기정통부’)와 한국인터넷진흥원(원장 김석환, 이하 ‘KISA’)은 11월 30일 판교 정보보호 클러스터에서 2018 정보보호 R&D 데이터챌린지*를 통해 ‘인공지능(AI) 기반 취약점 자동탐지 대회본선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 데이터챌린지는 AI를 활용한 사이버보안 분야 난제 해결을 주제로 2017년 시작하여 올해 2회째 개최중인 대회임(KISA, 정보보호학회 공동 주관)

- 악성코드탐지, 취약점자동탐지, 악성앱탐지, 차량도난탐지 4개 분야 경연

 

 

국내에서 최초로 개최하는 인공지능(AI) 기반 취약점 자동탐지 대회는 소프트웨어 분석 → 취약점 탐지 → 가상 공격(검증) 등 취약점 탐지 과정을 자동화하는 프로그램(SW)을 개발하고성능을 경쟁한다.

 

ㅇ 대회 개최를 위한 해킹방어대회 플랫폼은 정보보호 R&D 과제를 통해 개발(‘17~’18년, 정보통신기술진흥센터 주관)한 지능형 해킹방어경연 플랫폼을 활용한다.

 

ㅇ 이번 본선대회에는 온라인 시범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둔 6개 팀*이 진출하였으며 12월 6일에 우승팀을 발표할 예정이다.

 

* ‘Autobunter’, ‘bpsec’, ‘iNetCop’, ‘KAIST SoftSec’, ‘SSG’, ‘호홍현’ 등 6개 팀

 

시상식은 정보보호학회 동계 학술대회(12.8., 세종대학교)에서 진행할 계획으로 1등 팀에 과기정통부 장관상을, 2·3등 팀에는 각각 KISA 원장상·우수상을 시상한다.

 

과기정통부 오용수 정보보호정책관은 “인공지능과 같은 신기술 도입을 통해침해사고 대응시간을 단축하고 위협정보 분석 정확성을 강화하는 등 사이버보안 기술 혁신성장의 기회가 될 것”이라고 강조하며, “향후 사이버공격과 방어까지 자동화하는 인공지능(AI) 해킹방어대회로 발전시킬 계획”이라고 밝혔다.

 

 

 

출처-과학기술정보통신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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