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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24」회원 1천만 돌파, 정부 대표포털로 자리매김

- 인구 5명당 1명 가입, 일평균 28만 명 방문, 연간 97백만 건 이용 -

주민등록등·초본, 인터넷 발급 등으로 국민과 친숙한 ‘민원24’가 ‘정부24’(2017.7.26.)로 다시 태어난 지 1년 반 만에 1천만 회원 시대를 열게 되었다.

행정안전부(장관 김부겸)는 ‘정부24’(www.gov.kr) 개통이후 1년 7개월 만인 27일, 회원수 1천만 명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이는, 전 국민 5명중 1명, 생산가능인구(15~64세)의 25.1%가 가입한 수치이며, 하루 평균 가입자수 1.8만 명, 방문자수는 28만 명이다.

‘정부24’는, 주민등록등·초본, 건축물대장 등의 민원서류를 행정기관 방문 없이 인터넷에서 신청·발급하는 민원서비스를 포함한 정부서비스, 그리고 정책정보 등 총 1억2천만 건을 처리하는 명실상부한 정부의 대표브랜드로 자리매김 했다.

인터넷을 활용한 민원서비스는 개통 이래 5천3백만 건(2018년 4천 3백만 건)이 처리되었으며, 이를 통해 이용자에게 작년 한해 390억 원의 수수료*에 대한 면제 또는 감면 혜택을 주었다.
* ’19. 2월 현재 주민등록등·초본, 건축물대장 등 117종에 대해 수수료 면제(60종) 또는 감면(57종)

특히, 지난 2018년 UN이 실시한 「2018 유엔 전자정부 평가」에서 우리나라가 온라인참여부문 공동 1위(덴마크, 핀란드)를 차지하는데 ‘정부24’가 큰 역할을 하였다.

개통 당시 32만 명에 불과했던 ‘정부24’가 단기간에 1천만 회원을 돌파한 요인으로는, ‘생애주기별 서비스’, ‘행복출산·안심상속 등 원스톱 행정서비스’, ‘온라인 전입신고 서식 등 개선’ 등의 서비스를 통해 국민의 공감대를 얻은 것이 큰 작용을 한 것으로 보고 있다.

‘정부24’ 회원 분석 결과는 다음과 같다.

성별로는 남성(55.9%)이, 사회·경제적 활동이 높은 수도권 및 광역시(서울 22.5%, 대전 20.5%, 경기 20.1%)의 30대(41.2%)가 주로 이용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역별로는 수원시 영통구(27.7%)와 서울시 강남구(27.6%) 회원수가 높았고, 경기도를 제외한 도(道)는 평균 14.3%에 불과했다.

이처럼 회원분석 결과, 도·농간, 청·장년층과 노년층 간에 공공 서비스 정보격차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행안부는 정보격차 해소를 위해, 인터넷 기반이 열악한 도서·산간 주민과 컴퓨터 사용이 열악한 고령자, 장애인 등 사회적 약자가 쉽게 접근하여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도록 지원방안을 마련하였다.

지난 2.1.부터 주민센터에서 방문 민원인을 대상으로 47종의 ‘나의생활정보’를 제공할 수 있도록 개선하였으며, 앞으로도 국민들이 보다 편리하게 ‘정부24’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제공방안을 확대해 나갈 전망이다.

또한, 정부24 서비스 확대와 콘텐츠 개선, AI(인공지능)·빅데이터 분석 등 신기술을 적용해 사용편의를 높이고, 포용국가 관점에서 수요자 중심으로 서비스를 개선하는 등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발전시킬 계획이다.

한편, 행정안전부는 ‘정부24’ 1천만 회원 돌파를 기념하여, 3월 7일경 기념행사를 개최할 예정이다.

이 자리에서 그 동안 ‘정부24’ 서비스 연계 및 유지관리 등에 기여한 유공자에 행정안전부장관 표창을 수여하는 것은 물론, 1천만 번째 가입 회원에게 소정의 경품을 전달할 계획이다.

또한, ‘정부24’ 이용한 온라인 홍보를 위해 ‘정부24 웹툰 공모전’ 등 다양한 이벤트도 실시할 계획이다.

* 담당 : 행정서비스통합추진단 박상현 (02-2100-4214)

 

출처-행정안전부

 

 

 

 

인터넷 몰라도 여권만료일·연금 등 주민센터에서 확인된다
-‘나의 생활정보’서비스(47종), 어르신 등 IT 취약계층에게 확대 제공 -

정부24(www.gov.kr)에서는 여권만료일, 연금, 휴면예금 등 생활에 편리한 47종의 생활정보를 온라인으로 편리하게 열람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으나, 인터넷 기반이 열악한 도서·산간 주민이나, 어르신 등 IT 취약계층은 정보를 얻기 쉽지 않았다.

하지만 앞으로는, 주민센터를 통해서도 확인할 수 있게 된다.

행정안전부(장관 김부겸)는 2월 1일부터 국민생활에 꼭 필요한 47종의 ‘나의 생활정보’를, 주민센터를 방문한 민원인의 요청에 의해 민원창구를 통해 확인 또는 제공한다.

‘나의 생활정보’ 서비스는 개인용 컴퓨터(PC)와 스마트폰에서 이용 가능하며, 공인인증서로 정부24(www.gov.kr)에 접속한 후, 생활정보 이용에 동의하면 일상생활에서 놓치기 쉬운 생활정보 47가지를 한 번의 접속으로 실시간 확인할 수 있는 생활에 편리한 서비스이다.

다만, 그동안 ‘나의 생활정보’ 서비스는 인터넷 기반이 열악한 도서·산간 주민이나, 컴퓨터 사용이 어려운 고령자 등과 같은 IT 취약계층은 정부24의 서비스 접근이 쉽지 않아 제공 받는데 불편이 있었다.

행정안전부는 이러한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서비스 사각지대에 있는 어르신 등에게도 생활에 꼭 필요한 건강・연금・자동차 등 8개 분야 47종의 국민생활에 필요한 ‘나의 생활정보’를 지역 주민센터에서도 바로 확인·제공할 수 있도록 시스템을 개선했다.

‘나의 생활정보’ 서비스는 주민센터를 방문한 민원인의 요청에 따라 정부24 ‘민원처리운영창구(http://intra.gov.kr)’에서 담당공무원이 민원인의 동의를 받아 민원인의 생활정보를 제공 한다.

정선용 행정안전부 행정서비스통합추진단장은 “이번 서비스 개선으로 지역 주민들이 변화된 공공서비스를 제공받게 됨으로써 생활에 편리함과 정부의 대민서비스의 만족도가 높아질 것으로 기대되며, 앞으로도 사회적 약자 등이 서비스를 몰라 놓치는 일이 없도록 포용국가 관점에서 정부24(www.gov.kr)의 대민서비스 이용 확대 방안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 라고 밝혔다.

 

출처-행정안전부

 

 

 


행복출산 신청결과! 이제 모바일로 확인하세요

- 양육수당 등 다양한 출산지원 서비스 신청결과를 「정부24」에서 한 번에 확인! -

 

□ 앞으로는 양육수당, 출산지원금 등 다양한 출산지원 서비스의 신청결과정부24(gov.kr)에서 한 번에 확인할 수 있게 된다.

행정안전부(장관 김부겸)는 12월21일부터행복출산 원스톱서비스」의 신청결과정부24(gov.kr) 포털 또는 모바일앱 한 곳에서 통합해 확인 할 수 있다고 밝혔다.

○ 「행복출산 원스톱서비스」는 여러 기관에서 제공하는 다양한 출산지원서비스를 온라인(정부24) 또는 주민센터에서 한 번에 신청하는 서비스로 현재 양육수당, 해산급여, 여성장애인출산비용지원, 출산지원금(지자체) 등 평균 10여 종을 통합 신청할 수 있다.

* 전국공통 : ① 양육수당, ② 해산급여, ③ 여성장애인출산비용, ④ 출산가구 전기료 경감, (다자녀) 전기료 경감, ⑥ (다자녀) 도시가스료 경감, ⑦ (다자녀) 지역난방료 경감

* 지자체(예시) : 출산지원금, 다둥이카드, 출산축하용품, 다자녀 출산 축하, 유축기 대여 등

○ 다만, 그동안 행복출산을 통해 신청된 각종 출산지원서비스의 처리 결과는 각 기관에서 문자 등으로 개별 안내함에 따라 신청인이 전체 서비스의 처리 결과를 확인하는데 불편이 있었다.

□ 이에, 행정안전부는 신청인이 처리결과를 보다 편리하게 한 번에 확인할 수 있도록 복지부, 지자체, 지역정보개발원, 한국전력공사, 지역난방공사 등과 협업을 통해 처리결과정부대표포털인 정부24(gov.kr)에서 한 번에 조회 할 수 있도록 개선했다.

행복출산 신청결과는 정부24 포털 또는 모바일앱 민원서비스 하위 메뉴인 확인서비스 “행복출산 통합신청상황 확인”에서 조회할 수 있다.

※ 정부24 회원이 아닌 경우에도 행복출산 신청 시 받은 접수번호로 조회 가능

 

 

‘16년 3월 행복출산 전국서비스 시행 이후 총 86만여 명이 행복출산 원스톱서비스를 신청했으며, 올해는 출산가구의 99%인 28만여 명 (10월까지) 행복출산 원스톱서비스를 이용했다.

* 행복출산 누적 신청률 93.2% (행복출산 864,185건 / 출생신고 927,070건)

 

조소연 행정안전부 공공서비스정책관은 “이번 서비스 개선으로 행복출산서비스를 이용하는 부모의 편의향상되고 만족도가 높아질 것으로 기대되며, 앞으로도 국민이 찾기 전에 알려주고 한 번에 신청할 수 있는 선제적 맞춤서비스를 지속적으로 발굴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붙임

정부24 100배 활용방법(행복출산처리결과 확인)

 

 

출처-행정안전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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