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굽이진 해안도로에 숨겨진 보석 …남해안 해안경관도로 15선

- 전남 고흥에서 경남 거제까지 10개 시군 해안도로…남해안 해안경관자원 우수성 홍보

 

 

쪽빛바다가 아른거리는 바다와 점점이 떠 있는 섬, 그리고 황홀함을 더해주는 은빛 백사장, 해안선을 내달리는 길 위의 풍경속에 살아있는 이야기가 꿈틀거리고 있습니다.

미처 알아채지 못했던 남해안의 그림 같은 해안도로와 속살 같은 명소. 지금 남해안으로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국토교통부(장관 김현미)는 전남 고흥에서 경남 거제까지 남해안 10개 시·군* 해안도로를 따라 펼쳐진 우수한 바다 및 해안경관을 감상할 수 있는 ‘남해안 해안경관도로 15선’을 선정·발표하였다.
* 전남+경남 10개 시·군(고흥,여수,순천,광양 + 하동,남해,사천,고성,통영,거제)

이번 ‘남해안 해안경관도로 15선’ 선정은 지난 7월 발표한 ‘남해안 오션뷰 명소 20선’과 함께 남해안 해안경관자원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여행객들의 남해안에 대한 관심과 방문을 유도하기 위한 방안의 하나로 추진되었다.

‘남해안 해안경관도로 15선’ 은 전남 고흥에서 경남 거제로 이어지는 해안도로 575km 중 총 253.7km가 포함되었으며, 10개 시군에 걸쳐 있다.
* 고흥군 2곳, 순천~여수 1곳, 여수시 1곳, 여수~광양 1곳, 하동~남해 1곳, 남해군 2곳, 남해~사천 1곳, 고성군 2곳, 통영시 2곳, 거제시 2곳

노선 선정은 도로주변 해안경관의 우수성뿐만 아니라 지역특화관광자원과의 연계성 등도 함께 고려하였으며, 공정한 선정을 위해 관할 지방국토관리청과 각 지자체의 추천을 받아 현지답사와 외부전문가 평가* 등 검증과정을 거쳤다.
* 도로경관·관광분야 전문가, 여행작가 등

또한 노선별로 관광목적지로서의 매력과 강점을 부각시키고 상징할 수 있는 브랜드 명칭을 부여함으로써 각 노선에 대한 이미지와 인지도를 높이는데 도움을 주는 한편, 홍보에도 적극 활용할 수 있도록 하였다.

국토교통부는 국민들이 남해안 해안경관도로에 대한 정보를 쉽게 접할 수 있도록 상세한 정보가 담긴 홍보책자, 국토교통부 누리집 홈페이지(www.molit.go.kr)와 경남·전남 및 10개 시·군 누리집(홈페이지)을 통해서도 제공할 계획이다.
* 각 기관 홈페이지에 띠 광고(배너) 개설하여, 클릭하면 도로경관 15선 화면으로 이동하여 자세한 내용을 열람할 수 있음

누리문서와 홍보책자에는 전문여행작가들이 각 노선을 직접 다니면서 체험한 경험과 느낌을 생생하고 재미있게 전달하고 있으며, 여행의 흥미를 배가시키기 위해 아름다운 해안경관 사진과 오션뷰 전망대 그리고 주변 여행 명소, 지역축제, 먹거리, 특산물에 대한 정보도 함께 소개하고 있다.

이번에 선정된 ‘남해안 도로경관 15선’은 경관이 좋은 남해안을 드라이브 하면서 오션뷰 전망대, 주변볼거리, 지역특산품, 축제 등 10개 시군의 관광상품을 보고 체험하고 느낄 수 있도록 구성하였다.

연말 연시, 휴가철 등을 맞아 남해안을 찾는 여행객들에게 좋은 길잡이가 될 것으로 보이며, 지역축제 및 주변 관광명소와 연계되어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앞으로 국토교통부는 관계부처 및 지자체와 함께 해안경관 명소에 예술적 감성이 더해진 전망 공간(건축가, 설치미술가 등 참여) 조성, 국가해안관광도로 지정 및 경관 개선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며, 이미 개발·발표한 남해안 통합관광브랜드(‘남파랑’)를 활용하여 남해안 관광에 대한 홍보활동도 지속적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 남해안 경관도로 15선 소개 >

① (고흥) 태양가득 태평양 품고 달리는 길, ‘거금해안경관길’ (23km)

고흥의 어업과 해상교통의 중심지인 녹동항에서 출발하여 한센병 환자들의 애환이 담긴 소록도와 거금도를 잇는 소록대교와 거금대교를 지나 거금도에서 금산해안경관도로를 따르면 고흥 최고의 드라이브 코스가 완성된다.

② (고흥) 팔영산 아래 꽃처럼 핀 섬을 찾아서, ‘남열해맞이길’ (18km)

팔영산의 등줄기를 타고 내려온 우미산(449m)이 우뚝하고 바다에는 첨도, 비사도, 옥태도, 적금도, 낭도 등 올망졸망한 섬들이 파노라마처럼 펼쳐진다. 시종일관 다도해를 끼고 달리는 환상적인 드라이브 코스다.

③ (순천~여수) 여자만 보물창고가 열린다, 여자만 갯가길 (23km)

그동안 알려지지 않은 여자만을 드라이브로 즐길 수 있는 곳으로, 시종일관 여자만의 풍요로운 생태를 감상할 수 있고 전 구간이 노을 전망대라 해도 과언이 아니다.

④ (여수) 통제영 역사와 로맨틱한 낭만이 가득한 길, ‘여수밤바다로’ (19km)

여수 앞바다에 알록달록한 불빛이 비추면 ‘여수밤바다 이 조명에 담긴 아름다운 얘기가 있어’ 하는 노래가사처럼 환상적인 풍경이 펼쳐진다. 전라좌수영 본영이 400여 년 자리했던 여수의 역사와 풍요로운 자연을 만끽할 수 있는 드라이브 코스이다.

⑤ (여수~광양) 여수와 광양을 잇는 두개의 징검다리, 이순신로(6.6km)

진안 데이샘에서 발원한 섬진강이 약 212km의 긴 여행 끝에 몸을 부리는 곳이 광양만이다. 광양만은 광양시 남부와 여수반도 사이에 자리하는데 이를 연결한 것이 묘도대교와 이순신대교이다. 이 다리 덕분에 두 지역간 거리가 좁아져 경제효과도 크지만 다리외형도 아름다워 관광명소로 자리잡았다.

⑥ (하동~남해) 노량해협따라 이순신 장군 만나는 길, 이순신 호국로(5.5km)

하동 금남면사무소에서 남해대교를 거쳐 남해 관음포까지 이어지는 짧지만 강렬한 길이다. 옛부터 많은 유배객이 건넜던 바다이고 임진왜란 최후 전투인 노량해전 현장이다. 남해대교를 건너면 오래된 왕벗나무들이 반기는데 ‘한국의 아름다운 길 100선‘ 에 선정된 길이다.

⑦ (남해) 쪽빛바다가 품은 첩첩 다랑논, 남면해안도로(30km)

평산항, 사촌해변, 가천다랭이마을, 앵강만 등 남해의 속살이 파노라마처럼 펼쳐지는 길로 ‘한국의 아름다운 길 100선’에도 선정되었다.

⑧ (남해) 금산 아래 한려해상 품은 비단길, 물미해안도로(35.2km)

삼동면 물건리와 미조면을 잇는 도로로, 남해의 가장 동쪽 해안을 따르면서 수려한 한려해상을 품고 달린다. 여기에는 비단처럼 아름다운 금산 남쪽의 두모마을, 상주은모래비치, 송정솔바람해변 등이 포함되어 최고의 드라이브 코스가 완성된다.

⑨ (남해~사천) 징검다리 밟고 창선도와 삼천포를 잇다, 동대만 해안도로(14km)

창선도의 동대만 해안을 따라 창선·삼천포 대교를 건너 사천시로 이어지는 길로, 창선도의 투박한 매력과 교량 박물관을 연상시키는 창선·삼천포대교의 매력을 만끽하는 코스다.

⑩ (고성) 공룡이 성큼성큼 거닐었던 자란마루길(9.7km)

고성군은 14개 읍면 중 10개 면에 공룡발자국 화석이 있을 정도로 공룡의 흔적이 가득하다. 바람과 파도가 빚어낸 해식동굴 그리고 점점이 뿌려놓은 섬들은 고성 드라이브 길의 매력이다.

⑪ (고성) 알싸한 굴 향기를 맡으며 달리는 고성만 해지개길(11.7km)

고성만은 복주머니 형태를 띠고 있고 높은 산줄기가 바람을 막고 있어 바다는 호수처럼 잔잔하다. 청정한 바다에 파도마저 없으니 굴 양식에 최고다. 그래서 해지개길은 바다위에 떠 있는 하얀 부표를 감상하고 알싸한 굴향기를 맡으며 달리게 된다.

⑫ (통영) 노을에 물든 어부의 바다, 평인노을길(10.9km)

명정동 해안을 들머리로 삼고 북신만 해안길을 시계 반대방향으로 도는 드라이브 코스다. 시원스럽게 내달리는 도로도 좋지만 자전거길과 도보길까지 나란히 조성되어 있어 통영시민들의 건강을 책임지기도 한다. 해안길 내내 벗나무 가로수가 도열해 4월이면 벚꽃터널로 황홀경을 연출한다.

⑬ (통영) 시간도 머물다가는 바다 명풍길, 미륵도 달아길(9.8km)

섬과 항구 그리고 쪽빛 바다를 친구삼아 달리다 보면 지루할 틈이 없다. 산양항부터 달아공원까지는 대한민국 최고의 드라이브 코스라고 한다. 작은 어촌은 원색의 기와집들이 담을 맞대고 살고, 중화마을부터는 동백 가로수가 도열하고 있다. ‘한국의 아름다운 길 100선’에 선정될 정도로 멋진 길이다.

⑭ (거제) 구름위의 산책, 홍포~여차해안도로(20km)

거제도 최고의 드라이브 코스로 꼽힌다. 특히 홍포마을에서 여차몽돌해변까지 3.5km 구간은 가장 경관이 빼어나다. 병대도, 가왕도, 매물도 등 60여개의 크고 작은 섬들이 춤을 추듯 바다에 떠 있다. 그림같은 바다를 바라보면 행복감이 밀려온다. 홍포전망대에서 병대도전망대까지 굽이길인 데다 비포장 구간이 있어 이 길을 달리다 보면 차가 덜컹거린다. 이런 불편함이야말로 이 길의 매력이겠다.

⑮ (거제) 바람불어 놓은 길, 학동~와현해안도로(17.3km)

동백숲과 해송숲, 검푸른 바다와 올망졸망한 섬들이 절경을 일구어내고 있다. 이 해안길에는 보석같은 해변이 숨어 있는데 함목, 학동, 망치, 구조라, 와현 등 남국의 분위기가 물씬 풍기는 거제의 대표 해수욕장이 이어져 있다.

 

 

출처-국토교통부

 

 

 

 

 

 

 


11월말 전국 미분양 60,122, 전월대비 0.6% (380) 감소

준공  미분양(16,638) 전월대비 5.9% (927) 증가


 

 

 

 국토교통부(장관 김현미) 11월말 기준으로 전국 미분양 주택이전월(60,502대비 0.6%(380) 감소한  60,122 집계되었다.

 

   18.8월 62,370호 → ’18.9월 60,596호 → ’18.10월 60,502호 → ’18.11월 60,122

 

  준공  미분양 10월말 기준으로 전월(15,711)대비 5.9%(927) 증가한  16,638 집계되었다고 밝혔다.

 

   18.8월 15,201호 → ’18.9월 14,946호 → ’18.10월 15,711호 → ’18.11월 16,638

 

 지역별 전체 미분양 물량을 보면수도권 미분양 6,500전월(6,679대비 2.7%(179) 감소하였고,

 

  지방 53,622전월(53,823) 대비 0.4%(201) 감소하였다.

 

   신규 등 증가분 18.10월 3,484호 → ’18.11월 2,872(수도권 293지방 2,579)

  ** 기존 미분양 해소분 18.10월 3,578호 → ’18.11월 3,252(수도권 472지방 2,780)

 

 규모별 전체 미분양 물량을 보면85 초과 중대형 미분양 전월(5,476)대비 1.0%(56) 감소한 5,420 집계되었고85 이하 전월(55,026) 대비 0.6%(324) 증가한 54,702 나타났다.

 

  같은 전국 미분양 주택 현황은 국토교통부 국토교통통계누리(http://stat.molit.go.kr)  온나라 부동산포털(http://www.onnara.go.kr)에서확인할  있다.

 

 

 

 

참고 1

 

18. 11월말 기준 전국 미분양 주택 현황

  (단위 , %)

구  분

'11.12

'12.12

'13.12

'14.12

'15.12

16.12

'17.12

'18.10

'18.11

전월대비

증감

증감율

69,807

74,835

61,091

40,379

61,512

56,413

57,330

60,502

60,122

380

0.6

수도권

27,881

32,547

33,192  

19,814

30,637

16,689

10,387

6,679

6,500

179

2.7

 서울

1,861

3,481

3,157

1,356

494

274

45

28

28

-

-

 인천

3,642

4,026

5,275

3,735

4,206

3,053

1,549

1,122

1,394

272

24.2

 경기

22,378

25,040

24,760

14,723

25,937

13,362

8,793

5,529

5,078

451

8.2

지  방

41,926

42,288

27,899  

20,565

30,875

39,724

46,943

53,823

53,622

201

0.4

 부산

4,193

5,784

4,259

2,060

1,290

1,171

1,920

3,205

3,920

715

22.3

 대구

8,672

3,288

1,234

1,013

2,396

915

126

575

429

146

25.4

 광주

784

3,348

323

247

735

554

707

191

75

116

60.7

 대전

1,557

1,441

1,146

444

1,243

644

759

990

1,426

436

44.0

 울산

3,510

3,659

3,310

258

437

481

855

1,010

1,009

1

0.1

 강원

2,244

4,421

3,055

3,054

1,876

3,314

2,816

5,350

5,300

50

0.9

 충북

1,031

585

599

931

3,655

3,989

4,980

4,944

4,707

237

4.8

 충남

7,471

2,942

3,566

2,838

9,065

9,323

11,283

9,141

8,476

664

7.3

 세종

-

-

54

433

16

-

-

-

-

-

-

 전북

355

629

1,470

1,197

1,227

2,382

1,881

1,834

1,692

142

7.7

 전남

1,527

2,478

1,981

2,981

1,608

1,245

627

1,742

1,689

53

3.0

 경북

4,110

3,201

1,405

2,023

3,802

7,421

7,630

8,942

9,421

479

5.4

 경남

6,375

9,558

4,909

2,962

3,411

8,014

12,088

14,673

14,213

460

3.1

 제주

97

954

588

124

114

271

1,271

1,226

1,265

39

3.2

 

 

참고 2

 

18. 11월말 기준 전국 준공후 미분양 주택 현황

(단위 , %)

구  분

'11.12

'12.12

'13.12

'14.12

'15.12

'16.12

'17.12

'18.10

'18.11

전월대비

증감

증감율

30,881

28,778

21,751

16,267

10,518

10,011

11,720

15,711

16,638

927

5.9

수도권

9,972

15,901

12,613  

10,184

6,570

4,821

2,820

2,565

2,494

71

2.8

 서울

1,000

1,092

558  

303

152

75

22

20

20

-

-

 인천

735

2,464

2,820  

2,261

2,005

1,283

921

522

509

13

2.5

 경기

8,237

12,345

9,235  

7,620

4,413

3,463

1,877

2,023

1,965

58

2.9

지  방

20,909

12,877

9,138  

6,083

3,948

5,190

8,900

13,146

14,144

998

7.6

 부산

1,323

873

1,019  

478

499

247

251

340

395

55

16.2

 대구

5,686

2,093

629  

129

-

-

67

120

113

7

5.8

 광주

249

121

118  

218

215

227

259

122

43

79

64.8

 대전

231

703

576  

401

163

228

174

296

273

23

7.8

 울산

2,786

1,729

557  

151

60

14

21

108

108

-

-

 강원

1,367

2,054

1,515  

950

878

1,085

596

653

714

61

9.3

 충북

909

585

314  

229

246

621

730

1,515

1,494

21

1.4

 충남

3,040

1,841

829  

256

280

563

2,339

3,189

3,671

482

15.1

 세종

-

-

-

-

-

-

-

-

-

-

-

 전북

346

162

607  

652

347

752

816

825

999

174

21.1

 전남

974

691

681  

969

578

452

350

844

854

10

1.2

 경북

2,569

962

410  

356

184

362

1,434

2,019

1,991

28

1.4

 경남

1,341

880

1,454  

1,200

478

549

1,333

2,384

2,753

369

15.5

 제주

88

183

429  

94

20

90

530

731

736

5

0.7

출처-국토교통부


 

1월 1일부터 운행정지차량 정보 공유…불법명의차 자동 적발

- 고속도로 통행 시 자동 적발…의무보험 미가입차량 확인·적발 시스템도 개발

 

 

내년 1 1일부터 새롭게 구축된 ‘운행정보확인시스템’ 통해 불법명의 자동차에 대한 단속이 시행된다. 국토교통부(장관 김현미) 한국도로공사, 한국교통안전공단과 함께 ‘운행정보확인시스템’을 구축, 내년 1 1부터 불법명의자동차 대한 단속 시행한다고 밝혔다.

 

  ‘운행정보확인시스템’은 자동차관리정보시스템(VMIS) 등록된 운행정지명령 자동차 운행여부 고속도로 입출입기록 대조하여 위반차량 적발․단속하는 시스템으로

 

  - 적발된 운행정지명령 위반차량 대해서는 고속도로 통행시간 톨게이트 입출입 사진 입증자료로 등록관청인 지방자치단체에서 직권말소 조치하고 경찰에서 형사처벌하게 된다.

 

운행자와 소유자의 명의가 불일치하는 불법명의자동차(일명 대포차) 범죄에의 악용, 각종 의무 불이행 등으로 국민의 안전을 위협하고 있어 지속적으로 단속을 실시하고 있으나, 지자체나 경찰의 인력부족 등의 사유로 적발이 쉽지 않은 상황이었다.

 

 

  - 실제로 소유자의 신청 등에 따라 이뤄지고 있는 운행정지명령 16 2월에 도입된 이후 2 합동단속(경찰, 지자체, 교통안전공단) 실시하여 위반차량을 단속하고 있으나, 체계적인 시스템이 구축되어 있지 않아 불법명의차량 근절에는 한계 있었다.

 

   * 운행정지명령(16.2~’18.10): 43,307(운행정지: 66,721, 해제: 23,414)

  ** 대포차 단속실적(): 17(3,735), 16(2,836), 15(3,535), 14(2,370)

 

  이에 국토부는 경찰청, 지자체, 도로공사, 교통안전공단 유관기관 협의체 구성하여 운행정보 공유하기로 하고, 운행위반 여부를 확인할 있는 차량번호, 사진 등을 입증자료 제공하기 위해 고속도로 ‘운행정보확인시스템’을 구축하였다.

 

  - 운행정지명령 위반으로 적발되면 해당 자동차는 직권으로 등록 말소되고 운행자는 1백만 이하의 벌금 처해지며,

 

  - 불법명의차량으로 판정되면 1 이하의 징역 또는 1천만 이하 벌금, 등록 말소된 자동차를 계속해서 운행하게 되면 2 이하의 징역 또는 2천만 이하의 벌금 처해질 있으므로 차량운행자는 이를 각별히 유의해야 한다.

 

국토교통부는 “운행정보확인시스템을 통해 불법명의 차량 대한 단속 획기적으로 증가 것으로 기대된다”면서,

 

  앞으로 경찰청의 과속단속 정보 주유소의 주유정보 등을 추가로 확보하여 단속에 활용하고, 불법명의자동차 외에 의무보험 미가입차량 운행여부 확인단속 있도록 시스템 발전시켜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 「자동차손해배상보장법」에 따라 의무보험에 가입되어 있지 않은 자동차를 운행하는 경우 1년 이하의 징역 또는 1천만 원 이하의 벌금

 

 

 

 

 

 

수도권광역급행철도 A노선 착공식 12월 27일 개최

- 통근시간 단축 강조하는 “여유로운 아침, 함께하는 저녁” 슬로건
- 김현미 장관,“계획기간 내 차질없는 완공 위해 최선 다할 것”

 

 

국토교통부(장관 김현미) 수도권광역급행철도 A노선(운정 삼성) 사업에 대한 실시계획을 승인(12.26)하고, 공사를 본격 착수하는 착공식 행사를 12.27() 13 고양시 킨텍스에서 개최한다.

 

  행사는 “여유로운 아침, 함께하는 저녁”이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김현미 국토교통부장관 주재 A노선이 경유하는 주요 지자체장 지역구 국회의원, 사업시행자 대표, 일반 시민 600여명이 참석 가운데 거행될 예정이다.

 

수도권광역급행철도 우리나라에서 최초로 시도되는 지하 40m 이하 대심도(大深度) 도심 고속전철(최고속도 180km/h), 노선 직선화를 통해 수도권 외곽에서 서울 도심까지 20분대에 접근이 가능하도록 고안된 혁신적인 철도 교통수단이다.

 

  A노선 개통 , 운정~서울역 20, 킨텍스~서울역 16, 동탄~삼성 22  이동시간이 기존 대비 70~80% 이상 획기적으로 단축됨으로써, 수도권 주민들의 생활에 상당한 변화를 가져올 것으로 예상된다.

 

수도권광역급행철도 A노선은 지난 12 12, 사업시행자 지정 실시협약() 대한 민간투자심의위원회 심의를 통과하였으며, 국토교통부는 12 13, 사업시행법인인 ‘에스지레일 주식회사(SGrail()) 실시협약을 체결하고 법인을 사업시행자로 지정한 있다.

 

  착공 후에는 용지보상 60개월 간의 공사기간을 거쳐 2023년말 개통을 목표로 본격적인 공사를 진행하게 된다.

 

 김현미 국토교통부장관 A노선 사업을 통해 여유로운 출근길과 가족과 함께하는 저녁을 국민 여러분들께 약속드리고 싶다”며, “공사 과정에서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철저히 관리하고, 계획기간 차질없는 완공을 위해 최선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참고1

 

 수도권광역급행철도 A노선 개요

 

사업개요

 

  ( ) 파주~일산~삼성~동탄 80.0km, 정거장 10개소

 

   * 삼성~동탄 구간(37.3km)은 수도권고속철도와 연계하여 재정으로 건설중(17.3)

 

  (총사업비 사업방식) 2 9,017억원 / BTO 방식

 

  (서비스 수준) 표정속도 100km/h ( 도시철도는 30km/h 수준)

 

그간 경위

 

  11. 4 : 2 국가철도망 구축계획(11~20) 수립(국토부)

 

  11.12~14. 2 : 수도권 광역급행철도 예비타당성 조사 시행(KDI)

 

   * A노선(일산~삼성) : B/C 1.33, AHP 0.595 로 사업 시행의 타당성 확보

 

  15.12~17. 3 : 일산~삼성 구간 민자적격성조사 시행(KDI)

 

   * VfM 3438% 로 민자적격성 확보

 

  16.12~17.12 : 파주 연장선 예타 민자적격성조자 시행(KDI)

 

   * B/C 1.11, AHP 0.550 으로 사업 시행의 타당성 확보

 

  17.12 : 민간투자시설사업기본계획(RFP) 고시

 

  '18. 5. 1 : 우선협상대상자 지정

 

  18. 5~10 : 협상 실시설계

 

  18.10~11 : 실시협약() KDI 검토(11.30, 결과 회신)

 

  18.12.12 : 실시협약() 민간투자사업심의위원회 의결

 

  18.12.26 : 실시계획 승인

 

  18.12.27 : 착공식 개최

 

참고2

 

 수도권광역급행철도 A노선 노선도

 

 

출처-국토교통부

 

 

 

 

통영 첫 도시재생 뉴딜 시범사업,‘리스타트 플랫폼’ 본격 착수

- 내년 하반기 개소 목표…청년 창업교육·지역민 문화예술 프로그램 개발 운영

 

 

 

  국토교통부(장관 김현미) 한국토지주택공사(사장 박상우) 지난해 12월에 선정한 도시재생 뉴딜 시범사업지 통영에서 사업으로 통영 리스타트 플랫폼 내부 리모델링을 이번 26일에 착수하여 19 하반기 개소한다고 밝혔다.

 

   통영은 주력산업인 조선업 쇠퇴로 경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산업위기·고용위기 지역으로, 도시재생 뉴딜사업을 통해 지역경제 회복을 지원하고 도시활력을 제고하고자  “통영 리스타트 플랫폼” 사업을 조기에 추진하게 되었다.

 

   “통영 리스타트 플랫폼”은 폐조선소 부지( 신아sb)  기존 건물을 활용하여 청년과 조선소 실직자들을 위한 창업·취업교육 지역주민과 관광객을 위한 문화·예술 관련 프로그램 등을 운영* 있는 창업지원센터 다목적 공유 공간이다.

 

   * 위탁 운영사: ㈜인터파크씨어터 및 이화여대산학협력단

 

 

 

   또한, 운영인력에 지역주민을 우선 채용하여 지역 일자리를 창출하고, 청년창업자 사회적 기업 등에게 창업 시제품 판매, 관광 콘텐츠사업 등을 위한 공간을 저렴한 임대료로 제공 계획이다.

 

  통영의「도시재생 활성화계획」은 12 18 도시재생특별위원회* 심의를 통해 국가 지원사항을 최종 확정하여 이번 달부터 사업을 본격 착수하게 되었으며, 2023년까지 국비 250 , 지방비 471 , LH 투자 1,200 , 민간투자 2,800 총사업비 5,421  규모의 사업들이 추진 예정이다.

 

   * 도시재생특별위원회 : 국무총리를 위원장으로, 기재부 등 16개 부처 장관과 경제, 산업, 문화‧예술, 복지, 도시건축 등 각 분야 민간위원 13명으로 구성

 

  17.12 뉴딜 사업지 선정 이후, 폐조선소 부지를 금년 4 LH에서 매입하였고, 7월에 경남도-통영시-LH 통영 재생사업 추진 기본협약을 체결하였으며,

 

  9월에 폐조선소 부지 종합계획(마스터플랜) 국제공모에서 포스코 A&C 컨소시엄의 ‘캠프 마레’ 선정되었고, 이를 반영하여 도시재생 활성화계획* 수립하게 되었다.

 

   * 뉴딜 사업면적(510,000) = 폐조선소 부지(145,000) + 주거지역(365,000)

 

‘캠프 마레’(마레는 라틴어로 ’바다‘) 폐조선소 부지를 활용하여 인근 녹지의 그린네트워크와 바다의 블루네트워크를 연결하고, 기존 조선소 도크와 크레인을 보전·활용하는 특징 가지고 있다.

 

 

 

  역사문화와 자연환경이 공존하는 지속가능한 도시재생 모델을 제시함으로써 국제음악당, 케이블카·루지, 동피랑 등과 함께 통영의 문화·예술·관광 벨트를 형성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지역의 전통문화 자원을 발굴하여 핵심 콘텐츠로 활용하기 위하여 통영의 공예와 예술  전통적 공방을 모티브로 12 교육 프로그램*‘을 폐조선소 부지 내에서 운영할 예정으로,

 

   * (12 School) 배제작, 통영음악, 통영장인공방, 관광창업, 바다요리 등 통영전통을 새롭게 살리기 위한 지역주민 및 방문객을 대상으로 한 평생교육프로그램

 

  이를 통해 통영 주민들의 일자리를 창출할 뿐만 아니라 방문객의 장기 체류형 관광을 유도함으로써 통영의 지역경제 활성화를 견인하도록 하였다.

 

국토교통부 정우진 도시재생경제과장은 “이번 폐조선소 도시재생 뉴딜사업은 통영에 쇠퇴하고 있는 조선업 대체산업으로 문화·관광·해양산업을 육성하여 세계적 관광 명소를 만들기 위한 것”이라면서,

 

  뉴딜사업의 성공적인 모델로 만들어 나갈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계획이며, 국민들과 지역주민들의 많은 관심과 응원을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붙임1

 

통영 도시재생 뉴딜 사업지역

 

 

출처-국토교통부

 

 

 

 

11월 항공여객 957만 명, 작년 동월 대비 5.6% 증가

- 유럽·중국·동남아 노선 여객 수요 지속 성장세…1일 기준 1억 명 돌파

 

 

11 항공여객 957 , 작년 동월 대비 5.6% 증가

유럽·중국·동남아 노선 여객 수요 지속 성장세…1 기준 1 돌파

 

 

국토교통부(장관 김현미) 따르면, 2018.11 항공여객 작년 11 대비 5.6% 증가 957 으로, 11 1 기준 누적 1 돌파 것으로 나타났다.

 

   ※ 항공여객 1억 명 돌파 : (16) 12.19(17) 11.18(18) 11.1

 

  국제선 여객 전년 동월 대비 8.8% 증가했고 국내선 여객 전년 동월 대비 2.5% 감소, 항공화물 전년 동월 대비 0.3% 증가했다.

 

    * 항공여객(만 명): 671(14.11) → 765(15.11) 832(16.11) 907(17.11) 957(18.11)

   ** 항공화물(만 톤): 33(14.11.) 33(15.11.) → 36(16.11.) → 38(17.11.) 38(18.11.)

  *** 항공여객(만 명): 8,143(14) → 8,941(15) → 10,391(16) → 10,936(17) → 11,773(18, 추정)

 

(국제선 여객) 저비용항공사의 공급석 확대(18.3%), 중국노선 여행객 지속 증가, 노선 다변화 등에 따라 전년 동월 대비 8.8% 증가 701 으로 집계됐다.

 

   * 국제여객(만 명): 459(14. 11.) → 522(15. 11.) → 580(16. 11.) 644(17. 11.) 701(18. 11.)

 

  특히 중국노선 132 기록, 작년 11 대비 24% 증가*했고, 재작년(16) 11(137 ) 대비해서도 근접**(-3.4%), 지속적으로 회복***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 지역별로는 대양주(-13.2%) 제외한 중국(24.3%), 유럽(12.6%), 동남아(7.6%), 일본(4.8%) 등의 노선이 증가세 보였으며,

 

   * (18. 3) 10 (4) 44 (5) 40 (6) 34 (7) 27 (8) 25 (9) 24 (10) 23 (11) 24

  ** 중국노선 여객추이: (16.11) 137만명 → (17.11) 106만명 → (18.11) 132만명

 *** (16vs 18) 여객운송 비교

1

2

3

4

5

6

7

8

9

10

11

16( )

146

146

146

169

174

180

204

206

167

170

137

18( )

119

117

125

129

133

134

142

158

142

148

132

증감률(%)

-18.5

-20.1

-14.5

-23.8

-24

-25.9

-30.3

-23.6

-14.9

-12.7

-3.4

 

  공항별로는 중국여객 증가 노선 다변화 제주(81.6%)·무안(224.4%)·청주(158.3%)·양양(57.1%)·대구(23.1%) 공항에서 성장세(전년 동월 대비) 나타냈다.

 

  항공사별로는 국적 대형항공사* 전년 동월 대비 0.9% 증가했고

    국적 저비용항공사** 경우 전년 동월 대비 14.8% 증가,
국적사 분담률 67.9%*** 기록했다.(대형 38.4%, 저비용 29.5%)

 

   * 유럽(11.5%)·동남아(1.7%)·중국(1.4%)노선의 증편 영향으로 전체 공급석이 0.8% 증가

   ** 중국(37.5%)·일본(19.5%)·동남아(18.5%)·유럽(224.1%)노선의 증편영향으로 전체 공급석이 18.3% 증가

 

  *** 국적사 분담률: 62(14. 11.) 64.7(15. 11.) 66.2(16. 11.) 69.5(17. 11.) 67.9(18. 11.)
LCC 분담률: 12(14. 11.) 16.2(15. 11.) 22.1(16. 11.) 28(17. 11.) 29.5(18. 11.)

 

(국내선 여객) 운항증편(0.5%: 내륙 0.03%, 제주 0.6%)에도 불구, 공급석 감소(-0.6%: 내륙 2.7%, 제주 0.2%), 내·외국인 제주여행 수요하락 등으로 전년 동월 대비 2.5%(내륙 5.1%, 제주 2%) 감소한 256 기록했다.

 

   * 국내여객(만 명): 212(14. 11.) 244(15. 11.) → 252(16. 11.) → 263(17. 11.) → 256(18. 11.)

  공항별로는 울산(25.2%), 인천(1.2%) 증가했으나, 광주(-8.4%), 김해(-6.9%), 청주(-3.9%), 대구(-3.8%), 제주(-2%)  감소.

 

 

  항공사별로는 국적 대형항공사 국내여객 운송량은 105 으로 전년 동월 대비 5.6% 감소했고, 저비용항공사 경우 152 으로  동월 대비 0.2% 감소해서 59.1% 분담률을 기록했다.

 

    * LCC 분담률: 52.5(14. 11.) 56.3(15. 11.) 56.6(16. 11.) 57.8(17. 11.) 59.1(18. 11.)

 

18.11 항공화물(38 ) 유럽․동남아․기타지역 등의 물동량 증가(반도체, 석유제품, 선박 ) 등으로 0.3%(국제화물 0.7%) 증가했다.

 

    * 항공화물(만 톤): 33(14. 11.) 33(15. 11.) → 36(16. 11.) → 38(17. 11.) → 38(18. 11.)

   ** 수하물 제외 항공화물(만 톤): 25(14. 11.) 24(15. 11.) → 27(16. 11.) → 28(17. 11.) → 28(18. 11.)

 

  국제화물 유럽(2.7%)‧동남아(1.3%)‧기타(9.6%) 지역은 증가했으나 대양주(-2.5%)‧중국(-0.9%)‧일본(-0.6%) 등의 지역 감소 전년 동월 대비 0.7%(36 ) 기록했다.

 

    * 국제화물(만 톤): 30(14. 11.) 31(15. 11.) → 34(16. 11.) → 36(17. 11.) 36(18. 11.)

   ** 수하물 제외 국제화물(만 톤): 24(14. 11.)  23(15. 11.) →  26(16. 11.) →  27(17. 11.) → 27(18. 11.)

 

  국내화물 내륙 노선(-1.3%) 제주(-5.2%) 노선 모두 감소 전년 동월 대비 4.8% 하락한 2.1 기록했다.

 

    * 국내화물(만 톤): 2.4(14. 11.) 2.4(15. 11.) → 2.3(16. 11.) → 2.3(17. 11.) → 2.1(18. 11.)

   ** 수하물 제외 국내화물(만 톤): 1.2(14. 11.) 1.1(15. 11.) → 1.1(16. 11.) → 1(17. 11.) → 1(18. 11.)

 

국토교통부 진현환 항공정책관은 항공여객 1 돌파 지난해(17.11.18) 비해 17 앞당겨 달성(18.11.1)되었고, 최근 중국노선 여행객 증가세 등을 고려할 , 항공운송시장의 성장세는 역대 최고치를 달성할 ”이라고 전망했다.

 

   ※ 참고 1: 1811월 항공운송동향 및 분석 1
참고 2: 아이콘 항공운송 통계 1

 

 

참고 1

 

 2018 11 항공운송동향 분석

 

 

 

2018 11 항공여객은 대양주를 제외한 국제노선 성장세, 중국노선 기저효과 노선 다양화 등의 영향으로 전년 동월 대비 5.6% 증가율 보였으며, 항공화물 전년 동월 대비 0.3% 상승

 

 1.

 

  18 11 항공여객(957 ) 비수기임에도 유럽·중국·동남아 노선 중심의 여객 수요 성장으로 5.6% 상승

 

    * 항공여객(만 명): 671(14. 11.) → 765(15. 11.) 832(16. 11.) 907(17. 11.) 957(18. 11.)

   

  18 11 항공화물(38 ) 화물기 운항 증대 유럽‧동남아‧기타 지역의 물동량 증가 국제화물 증가로 0.3% 상승

 

    * 항공화물(만 톤): 33(14. 11.) 33(15. 11.) → 36(16. 11.) → 38(17. 11.) 38(18. 11.)

 

<항공운송실적 요약>

구분

11 실적

11 누적 실적

17 11

18 11

증감(%)

17 1~11

18 1~11

증감(%)

운항

()

국내

15,734

15,813

0.5

180,609

178,196

-1.3

국제

37,980

41,322

8.8  

416,713

453,495

8.8

53,714

57,135

6.4  

597,322

631,691

5.8

여객

()

국내

2,627,880

2,563,260

-2.5

29,909,706

29,183,721

-2.4

국제

6,440,564

7,008,888  

8.8  

70,009,480

78,433,486

12

9,068,444

9,572,148

5.6  

99,919,186

107,617,207

7.7

화물

()

국내

22,547

21,471

-4.8

267,672

251,457

-6.1

국제

358,342

360,741  

0.7  

3,671,921

3,815,506

3.9

380,889

382,211

0.3  

3,939,593

4,066,962

3.2

* 유임, 국내선 출발, 국제선 출발+도착, 화물 우편 및 수하물 포함, , 국제선 국내공항 경유지는 출발 기준

** %는 전년 대비 증감률

 

 

 2. 국제여객

 

  국제선 여객* 비수기임에도 저비용항공사 공급석 확대(18.3%)  중국노선 기저효과 등으로 동월 대비 8.8% 성장한 701 기록

 

   * 국제여객(만 명): 459(14. 11.) → 522(15. 11.) → 580(16. 11.) 644(17. 11.) 701(18. 11.)

 

 

  (지역별) 대양주(-13.2%) 제외한 중국(24.3%)·유럽(12.6%)·동남아(7.6%)·일본(4.8%) 등의 지역 노선 증가세

 

 ㅇ 대양주노선의 경우 하와이(67,25039,545, -41.2%)노선의 여객감소 하락

   * 사이판은 태풍, 하와이는 화산 분화의 영향으로 여객감소 뚜렷하나 회복될 것으로 전망

 

 ㅇ 중국노선* 17.3 국의 한국행 단체여행 판매 제한에 대한 기저효과 24.3% 증가세이고, 16.11월에 비해서는 다소 감소세(-3.4%)**이나 회복추 뚜렷

 

   * 중국노선 증감률(%): -45.2(17. 7.) -38.8(17. 8.) -31.1(17. 9.) -29(17. 10.) -22.3(17. 11.) -16.2(17. 12.) -22.1(18. 1.) -21(18. 2.) 10.4(18. 3.) 43.9(18. 4.) 39.8(18. 5) 34.4(18. 6) 27.3(18. 7) 24.9(18. 8) 23.6(18. 9) 23(18. 10) 24.3(18. 11)

 

   ** 16년 대비 증감률(%): -18.5(18. 1.) -20.1(18. 2.) -14.5(18. 3.) -23.8(18. 4.) -24(18. 5.) -25.9(18. 6.) -30.3(18. 7.) -23.6(18. 8.) -14.9(18. 9.) -12.7(18. 10.) -3.4(18. 11.)

 

(단위 : )

일본

중국

동남아

미주

유럽

대양주

기타

17 11

1,686,008

1,061,740

2,600,550

383,937

378,851

259,030

70,448

18 11

1,766,651

1,319,739

2,798,583

399,594

426,616

224,877

72,828

전년 대비(%)

4.8

24.3

7.6

4.1

12.6

-13.2

3.4

* 동남아는 중국과 일본을 제외한 아시아 지역 전체 포함

 

  (점유율) 동남아 노선의 여객 점유율 39.9% 가장 비중이 높았으며, 일본노선 여객 점유율은 25.2%, 중국노선 18.8% 차지

 

  (공항별) 제주(81.6%)·무안(224.4%)·청주(158.3%)·양양(57.1%)·대구(23.1%) 공항 사드여파 회복 따른 중국여객 증가  노선 다변화 성장세

(단위 : )

인천

김해

김포

제주

대구

청주

무안

양양

17 11

5,081,306

761,287

346,300

87,825

141,947

11,005

9,448

1,446

18 11

5,457,635

797,448

358,167

159,521

174,768

28,430

30,647

2,272

전년 대비(%)

7.4

4.7

3.4

81.6

23.1

158.3

224.4

57.1

 

   (제주) 중국(79.3%)·대만(112.7%)·홍콩(73.5%)노선 여객 증가 더불어, 중국 닝보(2660, 130.8%)·텐진(3466, 94.1%)·상하이(240369, 53.8%)·항저우(순증 59)·선양(순증 34)·난징(순증 26), 대만 타이베이(3452, 52.9%), 홍콩(1836, 100%), 태국 방콕(160, 5900%)  정기 노선 증편

 

  (대구) 중국(101.4%)·베트남(97.3%)·필리핀(45.5%)노선 여객 증가 중국 상하이(3460, 76.5%), 베트남 다낭(77138, 79.2%), 필리핀 세부(4360, 39.5%), 러시아 블라디보스토크(순증 26), 홍콩(2636, 38.5%)  노선 증편

 

  (청주) 중국(57.1%)·일본(순증 13,386)노선 여객 증가 중국 옌지(4850, 4.2%)·상하이(순증 14)·다롄(순증 18)·선양(순증 12), 일본 오사카(순증 104), 대만 타이베이(순증 25), 미국 (순증 57)  노선 증편

 

  (항공사별) 국적 대형항공사 경우 전년 동월 대비 0.9% 증가*

 

   * 유럽(11.5%)·동남아(1.7%)·중국(1.4%)노선의 운항 증편 영향으로 전체 공급석이 0.8% 증가

 

  저비용항공사의 여객 운송량은 여객편 공급확대 중·단거리 해외여행 수요 증가, 노선 다변화 동월 대비 14.8% 증가*하였고, 탑승률 83.7% 전년 동월 대비 2.6%p 하락

 

   * 중국(37.5%)·일본(19.5%)·동남아(18.5%)·유럽(224.1%)노선의 운항증편 영향으로 전체 공급석이 18.3% 증가

 

<항공사별 국제선 여객운송 요약>

(단위 : )

구분

공급석

국제여객

탑승률(%)

17

11

18

11

증감

(%)

17

11

18

11

증감

(%)

17

11

18

11

증감

(%p)

국적

대형

항공사

대한항공

2,031,198

2,067,311

1.8

1,574,222

1,613,312

2.5

77.5

78.0

0.5

아시아나항공

1,299,445

1,289,606

-0.8

1,096,014

1,079,833

-1.5

84.3

83.7

-0.6

소계

3,330,643

3,356,917

0.8

2,670,236

2,693,145

0.9

80.2

80.2

0.1

저비용

항공사

에어부산

320,310

372,880

16.4

272,215

307,320

12.9

85.0

82.4

-2.6

에어서울

134,940

175,513

30.1

105,845

149,885

41.6

78.4

85.4

7

이스타항공

244,165

296,541

21.5

207,435

227,276

9.6

85.0

76.6

-8.3

제주항공

560,424

706,671

26.1

505,773

608,860

20.4

90.2

86.2

-4.1

진에어

492,342

503,679

2.3

425,120

421,453

-0.9

86.3

83.7

-2.7

티웨이항공

334,506

413,322

23.6

284,019

351,315

23.7

84.9

85.0

0.1

소계

2,086,687

2,468,606

18.3

1,800,407

2,066,109

14.8

86.3

83.7

-2.6

국적사

5,417,330

5,825,523

7.5

4,470,643

4,759,254

6.5

82.5

81.7

-0.8

외항사

2,502,211

2,807,763

12.2

1,969,921

2,249,634

14.2

78.7

80.1

1.4

7,919,541

8,633,286

9

6,440,564

7,008,888

8.8

81.3

81.2

-0.1

 

   국적사 분담률은 67.9% 나타났으며 저비용항공사 전년 동월 대비 1.5%p 증가 29.5% 기록

 

 

   * 국적항공사 분담률(%): 62(14. 11.) 64.7(15. 11.) 66.2(16. 11.) 69.5(17. 11.) 67.9(18. 11.)

   * 비용항공사 분담률(%): 12(14. 11.) 16.2(15. 11.) 22.1(16. 11.) 28(17. 11.) 29.5(18. 11.)

 

 

 3. 국내여객

 

  국내선 운항 증편(0.5%: 내륙 0.03%, 제주 0.6%)에도 공급석 감소(-0.6%: 내륙 2.7%, 제주 0.2%) 내·외국인 제주여행 수요 하락 등으로 전년 동월  2.5%(내륙 5.1%, 제주 2%) 감소한 256 기록

 

   * 국내여객(만 명): 212(14. 11.) 244(15. 11.) → 252(16. 11.) → 263(17. 11.) → 256(18. 11.)

 

 

 

  제주노선 대구·김해·청주공항 등의 운항 감편으로 전년 동월 대비 2% 감소하였고, 내륙노선 인천-김해 노선을 제외한 노선의 여객이 감소세를 보이며 5.1% 하락

 

 

 

(단위 : , 출발여객)

제주노선

내륙노선

국내선

여객

탑승률

점유율

여객

탑승률

여객

탑승률

17 11

2,250,905

92.3%

85.7%

376,975

73.1%

2,627,880

88.9%

18 11

2,205,481

90.6%

86.0%

357,779

71.3%

2,563,260

87.3%

전년 대비

-2%

-1.7%p

0.4%p

-5.1%

-1.8%p

-2.5%

-1.6%p

 

  (공항별) 울산(25.2%)·인천(1.2%) 증가했으나, 광주(-8.4%)·김해(-6.9%)·청주(-3.9%)·대구(-3.8%)·제주(-2%)  감소

 

   * 울산공항은 제주노선 운항증편(1080, 700%)의 영향으로 여객 증가

   * 인천공항은 김해노선 운항증편(150180, 20%)의 영향으로 여객 증가

   * 대구공항은 제주노선 운항감편(491480, -2.2%)의 영향으로 여객 감소

   * 김해공항은 김포(856833, -2.7%), 제주(1,008946, -6.2%)노선 등의 운항감 영향으로 여객 감소

   * 제주공항은 대구(-2.2%), 김해(-6.3%), 청주(553537, -2.9%)노선 등의 운항감편 영향으로 여객 감소

 

 

(단위 : , 출발여객)

제주

김포

김해

청주

대구

광주

여수

울산

인천

17 11

1,133,028

809,038

313,924

92,750

87,542

86,708

25,222

24,317

22,030

18 11

1,109,987

799,025

292,344

89,093

84,225

79,400

25,028

30,437

22,292

전년 대비(%)

-2

-1.2

-6.9

-3.9

-3.8

-8.4

-0.8

25.2

1.2

 

  (항공사별) 국적 대형항공사 국내여객 운송량은 105 으로 전년 동월 대비 5.6% 감소하였고, 저비용항공사 경우 152 으로 동월 대비 0.2% 감소

 

  탑승률은 대형항공사 80.3% 전년 동월 대비 2.8%p 감소하였고, 저비용항공사 92.9% 0.8%p 감소

 

  분담률 경우에는 저비용항공사 전년 동월 대비 1.3%p 증가 59.1% 기록

    * 저비용항공사 분담률(%): 52.5(14. 11.) 56.3(15. 11.) 56.6(16. 11.) 57.8(17. 11.) 59.1(18. 11.)

 

 

 

<항공사별 국내선 여객운송 요약>

(단위 : , 출발여객)

구분

공급석

국내여객

탑승률(%)

17

11

18

11

증감

(%)

17

11

18

11

증감

(%)

17

11

18

11

증감

(%p)

국적

대형

항공사

대한항공

778,808

705,448

-9.4

611,515

541,629

-11.4

78.5

76.8

-1.7

아시아나항공

556,435

599,424

7.7

498,135

506,149

1.6

89.5

84.4

-5.1

소계

1,335,243

1,304,872

-2.3

1,109,650

1,047,778

-5.6

83.1

80.3

-2.8

저비용

항공사

에어부산

390,259

405,864

4

347,747

347,318

-0.1

89.1

85.6

-3.5

이스타항공

276,109

259,131

-6.1

259,460

245,247

-5.5

94.0

94.6

0.7

제주항공

406,179

433,188

6.6

389,521

410,800

5.5

95.9

94.8

-1.1

진에어

275,751

274,617

-0.4

263,731

265,536

0.7

95.6

96.7

1.1

티웨이항공

271,584

258,876

-4.7

257,771

246,581

-4.3

94.9

95.3

0.3

소계

1,619,882

1,631,676

0.7

1,518,230

1,515,482

-0.2

93.7

92.9

-0.8

2,955,125

2,936,548

-0.6

2,627,880

2,563,260

-2.5

88.9

87.3

-1.6

 

 

 4. 항공화물

 

  국제화물 기타(9.6%)‧유럽(2.7%)‧동남아(1.3%) 지역 등이 증가세(0.7%) 보였고, 국내화물 감소세(-4.8%) 나타나 전체 항공화물 전년 동월 대비 0.3% 성장한 38 기록1)  

 

    * 항공화물(만 톤): 33(14. 11.) 33(15. 11.) → 36(16. 11.) → 38(17. 11.) → 38(18. 11.)

    * 수하물 제외 항공화물(만 톤): 25(14. 11.) 24(15. 11.) → 27(16. 11.) → 28(17. 11.) → 28(18. 11.)

 

 

  (국제화물) 화물기 운항증대(3,1683,306, 4.4%)  여객증가에 따른 수하물(7.8%) 증가 등으로 전년 동월 대비 0.7% 성장한 36 기록

 

    * 국제화물(만 톤): 30(14. 11.) 31(15. 11.) → 34(16. 11.) → 36(17. 11.) → 36(18. 11.)

    * 수하물 제외 국제화물(만 톤): 24(14. 11.) →  23(15. 11.) →  26(16. 11.) →  27(17. 11.) → 27(18. 11.)

 

  (지역별) 기타(9.6%)‧유럽(2.7%)‧동남아(1.3%) 지역은 증가했으나 대양주(-2.5%)‧중국(-0.9%)‧일본(-0.6%) 등의 지역 감소

(단위 : )

일본

중국

동남아

미주

유럽

대양주

기타

17 11

46,104

66,973

108,793

66,038

55,803

6,915

7,715

18 11

45,832

66,347

110,235

65,847

57,284

6,744

8,453

전년 대비(%)

-0.6

-0.9

1.3

-0.3

2.7

-2.5

9.6

 

 

  (국내화물) 내륙노선(-1.3%) 제주(-5.2%)노선 모두 감소하여 전년 동월 대비 4.8% 하락한 2.1 기록

 

    * 국내화물(만 톤): 2.4(14. 11.) 2.4(15. 11.) → 2.3(16. 11.) → 2.3(17. 11.) → 2.1(18. 11.)

    * 수하물 제외 국내화물(만 톤): 1.2(14. 11.) 1.1(15. 11.) → 1.1(16. 11.) → 1(17. 11.) → 1(18. 11.)

 

 

 

참고 2

 

 아이콘 항공운송 통계

     

아이콘 항공운송통계』 서비스를 에어포털 트위터(http://twitter.com/@snsairportal) 통하여 공개할 예정


1)  수하물 포함

 

출처-국토교통부

 

 

 

 

 

 

우리나라는 공항 반경 9.3km 내 드론을 금지하고 있으며,

국토부는 드론의 불법비행 감지를 위한

기술개발 및 실증사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영국 개트윅 공항 활주로에 드론이 출현(현지시간 12월 19일 21시경)하여 활주로가 폐쇄, 항공기 약 760여편의 운항 차질이 발생하였습니다.
* 19일 21시(현지시간)에 활주로에서 드론 최초 발견 후 약 6시간 활주로 폐쇄 후 20일 3시에 운항재개 했으나 45분만에 드론 재출현하여 재폐쇄

영국은 공항 반경 1km 내에서의 드론 비행이 금지되어 있습니다.

우리나라는 항공기 비행안전 등을 위하여 비행장 반경 9.3km 내에서 드론 비행이 금지되어 있고 미국·중국·일본 등의 국가도 유사한 수준으로 제도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국토교통부(장관 김현미)는 공항 주변의 드론 출현으로 인한 혼란을 방지하기 위하여 기술개발·제도적 기반강화 등의 추가적인 노력도 기울이고 있습니다.

우리나라는 드론 비행 탐지 및 식별을 위한 레이더를 개발*하여 태안 비행장 인근에서 실전 테스트를 완료한 바 있으며, 평창올림픽 기간에도 정상적으로 운용하였습니다.
* 국토교통부 “소형무인항공기 감시 레이다 지상시설 구축”사업:연구기관 카이스트, ‘15.12월~’18.12월

또한, 다부처 공동으로(국토부·과기부·경찰청) 개발중인 저고도 무인비행장치 교통관리체계 사업의 일환으로 드론의 불법비행 감지를 위한 레이더 개발 및 실증시험*을 추진중(‘17년~’21년)에 있습니다.
* 드론 비행 탐지 뿐 아니라 불법 비행 여부를 판단, 추적까지 가능

그리고, 실제로 공항을 운영하는 인천공항공사에서도 안티드론(Anti-Drone) 시스템 구축을 위하여 ‘19년에 22억원의 예산을 투입하며, 한국공항공사는 드론 테러방지를 위해 ’19년에 3.5억원을 투입할 계획입니다.

국토교통부는 드론 분류체계를 개편하여(개편안 ‘18.10월 발표) 소유주 등록(250g~7kg) 및 기체신고(7kg 초과) 대상범위를 확대*하여 드론의 불법비행을 방지를 강화할 계획입니다.
* (현재) 사업용 드론이거나 자체중량 12kg 초과 드론만 신고대상

< 관련 보도내용(SBS·연합뉴스·뉴시스·한겨레, 12.21) >

“성탄절 앞두고... 드론 위협에 완전 마비된 英 2대 공항”

- 개트윅 공항 활주로에 드론이 2차례 출현하여 비행기 이착륙 중단
- 성탄절 휴가 시즌을 앞두고 여객수송 혼란 발생

 

출처-국토교통부

 

 

 

고양·남양주서 서울 출퇴근 빨라진다…20일 2개 노선 사업자 선정

- M버스 2개 노선 연초 운행…서대문·잠실방면 입석·환승 불편 해소 기대

 

 

빠르면 내년  고양 원당에서 서대문, 남양주 별내에서 잠실역으로 가는 M버스 2 노선이 운행된다.

 

  국토교통부(장관 김현미) 12 20() “광역급행버스 사업자 선정 평가위원회*”를 개최하여, 고양 원당 서대문역 노선 선진버스㈜, 남양주 별내 잠실역 노선 ㈜대원운수 사업자로 선정했다.

 

   * 교통 분야 전문가, 교수, 변호사, 회계사, 시민단체 등 민간위원 10인으로 구성

 

  이번에 선정된 2 M버스 노선은 차량 구입, 차고지 확보 운송준비절차* 거쳐 빠르면 내년 운행을 개시 예정이다.

 

   * ① 노선협의(지자체 사업자) → ② 운송시설 점검 → ③ 면허 발급 → ④ 운행개시

 

 고양 원당 대규모 택지개발지구인 삼송·원흥지구 서울 도심 방면 광역 노선이 부족하여 서대문역 방향 직통노선 신설  기존 서울방면 이동수요 분산을 통해 버스 입석률 완화  환승불편이 해소 것으로 전망되며,

 

  * 소요시간:기존 교통수단】버스+버스 90(1회 환승), 버스+지하철 80(1회 환승)

              M버스 신규 노선】고양 원당 → 서대문역 90분 소요(무환승)

 

 

  남양주 별내 신규 택지개발지구 입주로 인구가 지속적으로 증가 추세임에도 서울 방면 광역교통 인프라 부족으로 출퇴근 등에 어려움이 많았으나, M버스 노선 신설로 잠실역 방면 환승 불편 해소, 자가용 통행 감소, 퇴근 시간 단축 등의 효과가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 소요시간: 【기존 교통수단】버스+버스 90(1회 환승), 버스+지하철 70(1회 환승)

               【M버스 신규노선】남양주 별내 → 잠실역 50분 소요

 

< 광역급행버스(M-버스) 노선 개요 >

남양주 별내 ↔ 잠실역

고양 원당 ↔ 서대문역

기·종점

선정업체

거리

(km)

대수

횟수

고양 원당 ∼ 서대문역

선진버스()

29.7

10

50

남양주 별내∼잠실역

㈜대원운수

24.8

10

70

 

 

 

국토교통부 대중교통과장은 고양 원당 남양주 별내에서 각각 서대문역 잠실역으로 가는 M버스 2 선이 신설 운행되면 지역 주민들의 수도권 출퇴근 단축되고, 입석 환승에 따른 교통불편 해소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출처-국토교통부

 

 

 

 

항공사진으로 국민의 알권리와 “그때 그 시절”을 돌려드립니다.

- 국토지리정보원 지자체와 손잡고 항공사진 인터넷 서비스

 

 

 내년 1 2일부터 국토지리정보원 운영하고 있는 “국토정보플랫폼* 통해 대전, 광주 6 지자체가 보유하고 있는 항공사진을 무상으로 제공 받을 있게 된다.

  * 국토정보 플랫폼(http://map.ngii.go.kr): 항공사진 온라인 발급서비스

 

  국토교통부(장관 김현미) 국토지리정보원은 12 20일에 대전광역시, 광주광역시, 제주특별자치도, 성남시, 청주시, 김해시와 공간정보 공동 활용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항공사진 135천매 내년 1 2일부터 인터넷 서비스를 시행한다고 밝혔다.

 

  * 대전광역시(48천매), 광주광역시(51천매), 제주특별자치도(10천매), 성남시(17천매), 청주시(5천매), 김해시(4천매)

 

항공사진은 지도제작, 불법건축물, 개발제한구역 관리 목적으로 국가나 지자체가 촬영하여, 도시개발과 관련한 토지보상, 행정업무 기초자료, 각종 소송 증빙자료 등에 활용되고 있다.

 

  그동안은 지자체가 보유한 항공사진은 항공사진 발급을 위한 기반이 마련되어 있지 않아 민원원이 발급 받을 없었으나, 이번 지자체 협약을 통해서 민원인이 인터넷으로 항공사진을 발급 받을 있게 되었다.

 

 

  항공사진 온라인 발급으로 민원인들의 불편해소는 물론, 지리원에서 구축한 항공사진 발급서비스를 지방자치단체가 공동 활용할  있는 계기를 마련하여 상당한 예산절감 효과도 거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국토지리정보원의 온라인 서비스는 해방이후부터 국토 전역의 항공사진을 서비스하여 산업화와 도시화로 변화되기 이전의 국토 모습을 확인할 있어, 중·장년 노년층 국민을 대상으로 “그때 시절”을 추억할 있는 온라인 사진관으로도 활용할 있다.

 

국토지리정보원 관계자는 “항공사진 온라인서비스를 현재 수준에 만족하지 않고 더욱 발전시켜 국민에게는 편리함과 재미있는 콘텐츠를 제공함과 동시에 스타트업 기업 등에는 신규 콘텐츠 개발의 소재 항공사진이 활용될 있도록 노력하겠으며,

 

  앞으로 항공사진 서비스 지방자치단체를 지속적으로 확대하여  국토지리정보원이 항공사진 허브기관으로서의 역할 물론, 국민에게 한층 다가갈 있는 서비스가 되도록 국토정보플랫폼을 발전시킬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출처-국토교통부

 

 

 

 

 

 

정부, "부동산투자회사 공모·상장 활성화 방안" 발표

- 상장규제 개선과 자산취득 지원 강화…개인투자자 보호도 제고

 

 

국토교통부(장관 김현미)와 금융위원회(위원장 최종구)는 일반국민이 안정성과 수익성을 갖춘 부동산투자회사(이하 리츠)에 보다 쉽게 투자 할 수 있게 하는 「리츠 공모·상장 활성화 방안」을 발표하였다.

그동안 리츠는 빌딩, 리테일(상가·백화점 등)등 상업용 부동산 등 다양한 상업용부동산에 투자되면서 양호한 수익을 달성하였으나, 연기금·공제회 등 기관투자자가 투자하는 사모리츠가 대부분으로 일반국민들이 투자할 수 있는 기회가 부족하였다.

공모·상장리츠가 부족한 원인으로는 사모리츠와 대비하여 차별화된 혜택이 없고, 모집절차 이행 등에서 추가비용이 소요, 까다로운 상장조건, 객관적인 투자정보가 부족 하다는 점이 지목 되었다.

이번 활성화 방안에서 정부는 리츠에 대한 개인투자자의 투자매력을 높일 수 있도록 고비용 구조의 리츠 설립과 공모·상장 규제를 개선하고, 개인투자자의 리츠에 대한 신뢰성 확보와 투자접근성을 제고하는 등 공모·상장리츠를 위한 지원방안을 마련하였다.

비개발 위탁관리 리츠에 대한 상장예비심사 폐지 등 리츠 상장규정을 정비하여 리츠 상장이 활성화 될 수 있도록 하고, 주택도시기금 여유자금의 신규 부동산투자 시에 우량 공모·상장 리츠에 대한 투자를 확대하여 개인투자자가 신뢰할 수 있는 공모·상장리츠가 출현하도록 유인 하도록 하며, 또한 리츠 운용과 관련하여 취득한 자산의 보관방법으로 담보신탁도 허용하여 근저당권설정에 따른 비용을 절감 할 수 있도록 하고, 운용자산에 대출을 포함하여 수익률을 개선 및 우량자산을 사전 투자 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한편, 공모·상장 리츠에 대한 지원과 함께 신용등급 평가 제도를 도입하고, 리츠의 검사·감독 선진화를 통한 자산운용의 건전성 강화를 통한 개인투자자 보호를 위한 방안도 함께 마련했다.

공모·상장 리츠에 대해서는 대외적으로 공신력 있는 평가를 받게 하고 이를 공시하는 신용등급 평가제도를 도입하여 리츠에 대한 제3자의 객관적 평가를 통한 투자정보가 투자자에게 전달 될 수 있도록 하고, 리츠의 검사체계를 상시검사 중심으로 전환 및 감독기관의 전문성을 향상 시키는 등의 내용이다.

국토교통부·금융위원회는 “리츠 상장규제를 내년부터 완화하여 시행하고, 신용등급평가제 도입 등 제도개선을 위한 법령 정비도 차질 없이 진행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히는 한편, “개인이 투자할 수 있는 공모·상장 리츠는 국민의 소득증대를 위한 투자기회를 제공하고 특히, 퇴직세대의 안정적인 소득원으로 역할이 가능하며, 또한 주택 등 실물 부동산투자에 유입되는 시중 유동성을 상업용부동산에 대한 간접투자로 유인하여 주택투자 수요와 가계부채의 증가압력 완화 등에도 기여하는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번활성화 방안의 주요내용은 다음과 같다. (세부내용은 별첨 참조)

【① 상장규정 정비(상장 심사기간 단축, 우선주 상장 허용 등)】

리츠 상장 관련 까다로운 절차·요건을 완화하여 리츠의 상장을 활성화함으로써 개인투자자의 리츠 투자 기회를 확대할 계획이다.

‘유가증권시장 상장규정(부동산투자회사 章)’ 개정사항은 내년부터 시행될 예정이다.
*'18.12.19(수), 유가증권시장 상장규정 일부개정규정 승인안 금융위 의결

【② 투자자산 취득지원(주택도시기금 앵커투자 활성화)】

주택도시기금 여유자금의 신규 부동산투자(대체투자) 시 우량 공모·상장 리츠에 대한 투자를 확대할 계획이다.

대체투자비율 및 공모·상장 리츠 투자비율은 주택도시기금 자산운용위원회 및 대체투자위원회 심의를 통해 조정·결정되며, 리츠 자산관리회사(AMC)를 주택도시기금 여유자금의 전담운용기관의 대체투자 협력기관으로 선정하여 전문적인 리츠 투자가 가능하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리츠 조성비용 절감을 위해 자산보관 방법으로 금융기관 등을 우선수익자로 지정하는 신탁을 허용할 계획이다.

자산취득을 위해 외부차입을 하는 경우에 근저당권 설정비용*이 절감되는 효과가 있어 리츠 자산운용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차입 금액의 약 0.24% 수준(채권최고액 1,000억원 시 약 2.4억원)

리츠의 다양한 수익구조와 양질의 투자자산 취득을 위해서 리츠의 자산 투자·운용방법으로 대출을 허용할 계획이다.

리츠의 자산구성에는 대출·대출채권이 가능했으나 자산 투자·운용방법에 대출로 운영되는 명확한 기준이 없어 이를 보완할 예정이다.

【③ 특정금전신탁·펀드의 리츠 재투자 규제 완화】

일반국민이 접근하기 쉬운 특정금전신탁, 펀드 등을 통해 리츠로 투자하거나 리츠를 투자 자산으로 하는 리츠 관련 금융상품이 확대될 수 있도록 규제를 완화하는 내용도 포함되어 있다.

50인 이상 개인으로 구성된 특정금전신탁을 운용하는 신탁회사와 공모부동산펀드에 대해 공모의무·동일인 주식한도 예외를 인정하는 내용으로 부동산투자회사법 시행령을 개정하여, 11월 15일자로 시행 중이다.

母(모)-子(자)리츠의 조성과 관련된 규제를 완화하여 공모·상장리츠로 대형자금이 유입될 수 있도록 유인할 계획이다.

母(모)-子(자)리츠의 구성요건인 母리츠와 子리츠의 동일한 자산관리회사 조건을 완화하고 금융기관 등으로 구성된 母리츠가 자산의 70%이상을 공모형 子리츠에 투자하는 경우 母리츠의 공모의무·1인주식보유한도를 예외 하는 내용으로 부동산투자회사법 시행령을 개정하여, 11월 15일자로 시행 중이다.
* 모-자리츠의 구성요건에서 모리츠는 국민연금 등 연기금이 투자하는 경우만 인정되었으나 공모형 자리츠에 투자하는 경우 은행·증권·보험사 등 기관투자자도 인정

【④ 건전성 강화】

일반국민의 리츠 투자 의사결정을 지원하기 위해 전문평가기관에 의한 객관적인 신용등급 평가 제도를 마련할 계획이다.
*美·日 등은 旣시행 중, 한국도 채권형·단기금융형 펀드에 신용평가를 적용

개인 투자자 입장에서는 리츠에 대한 운영 정보가 확대되고, 기관 입장에서는 투자 의사결정의 단순화, 투자한도 배분에 활용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

감정원 리츠 인가·검사 담당 전문 인력을 확보하고, 검사체계도 2년 주기 현장검사 중심에서 상시·취약부문 집중검사 중심으로 전환하여, 리츠의 건전성감독을 강화함으로써 개인투자자의 투자신뢰도를 높이고 리츠 검사·감독기관의 전문성도 향상시킬 예정이다.

향후 일정

국토교통부는 신용등급 평가제도 도입, 자산보관시 담보신탁 방식 허용 등을 위한 부동산투자회사법 및 시행령 개정을 ’19년 상반기부터 순차적으로 진행할 계획이며, 금융위원회에서 '18.12.19(수)에 의결한 유가증권 상장규정 개정안은 ’19년 1월부터 시행할 예정이다.

 

 

 

출처-국토교통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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