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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영상미디어센터, ‘3.1운동 100주년 기념 영화 특별전성황리에 마무리

 

- 3월 한 달간 1,100여 명 방문해 만석 행진시민들의 뜨거운 호응 이어져

오는 4월은 달콤, 시네마매월 주제가 있는 무료정기상영회 계속돼

 

고양시(시장 이재준)가 지난 32일부터 23일까지 고양영상미디어센터에서 진행한 ‘3.1운동 100주년 기념 영화 특별전이 성황리에 종료됐다.

 

이번 행사는 3.1운동과 임시정부수립 100주년을 맞이해 영상문화 콘텐츠를 통해 항일항쟁의 역사적 의미를 되새기는 기회를 마련하고자 기획됐다.

32, 최신 개봉작 말모이’(감독 엄유나)와 고양영상미디어센터 미디어제작단으로 활동 중인 장남진, 최아경 감독의 단편 고양독립운동가-고양은 기립니다의 특별 상영을 시작으로 매주 화, , 토요일 2시에 암살’(감독 최동훈), 밀정’(감독 김지운), ‘박열’(감독 이준익), ‘아이 캔 스피크’(감독 김현석), 귀향’(감독 조정래) 등 일제 강점기를 배경 또는 소재로 한 10여 편의 작품을 선보였다.

 

12회에 걸쳐 이뤄진 상영에는 11백여 명의 관객이 방문했고 회차별로 평균 90명이 관람하는 등 만석 행진이 이어져 이번 기획전에 대한 시민들의 뜨거운 관심을 확인할 수 있었다. 특히 22시에 진행된 고양은 기립니다감독과의 대화 시간에는 노년에 미디어 제작을 배우기 시작한 후 여느 청년 못지않게 왕성한 창작활동을 하고 있는 장남진, 최아경 두 시니어 감독의 이야기가 많은 박수를 받았으며, 시민이 직접 만든 지역의 이야기인 만큼 더욱 큰 감동을 선사했다는 평가다.

행사를 찾은 한 관객은 좋은 영화도 보고 동시에 우리 역사에 대해 되돌아 볼 수 있는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 “앞으로도 시민들이 참여할 수 있는 이런 행사들이 많이 진행됐으면 좋겠다는 바람을 전했다.

 

한편 고양영상미디어센터는 매월 시민을 대상으로 정기상영회를 추진 중이며, 오는 4월에는 달콤, 시네마라는 주제로 봄에 어울리는 달콤한 사랑 이야기를, 5월에는 가정의 달을 맞아 가족 관객을 겨냥한 영화들을 선보일 예정이다.

 

상영작 정보 및 시간표 등 자세한 정보는 고양영상미디어센터 홈페이지(www.gymc.or.kr)에서 확인 가능하며, 전화(031-814-8165)로도 문의 가능하다.

 

 

출처-경기도뉴스포털

 

 

 

105만 고양시민의 사랑 속에 고양시 연고 프로스포츠팀 맹활약기대

 

- 고양 오리온 프로농구단 2년 만에 플레이오프 진출!

- 고양시 백송고 출신 조영건 투수 히어로즈 개막전 선발투수로 첫선

 

고양시를 연고로 하는 프로스포츠팀, 고양 오리온 프로농구단과 올해 처음 합류한 고양 히어로즈 프로야구단이 105만 고양시민들의 사랑과 관심 속에 멋진 활약을 다짐하고 있다.

 

2018~2019시즌 정규리그 5위를 기록하고 플레이오프에 진출한 오리온은 지 23일 시작된 전주 KCC와의 6강전에서 반드시 승리하겠다고 다짐했다. 6플레이오프(PO)는 전주에서 원정 두 경기를 가진 뒤 327()329() 홈으로 옮겨 3.4차전을 치른다.

 

2년 만에 플레이오프에 진출한 오리온은 지난 21일 상무에서 복귀한 두목호랑이이승현(27)을 필두로 최진수(30), 허일영(34) 등 국내파와 대릴 먼로(33), 조쉬 에코이언(33) 등이 전열을 가다듬고 있다. 지난 12일 홈에서 열린 부산 KT와의 정규리그 마지막 경기를 86:80으로 꺾은 승기를 이어가겠다고 다짐했다.

 

고양시민 등 팬 200여 명은 원정 1.2차전이 열리는 전주를 찾아 승리를 기원할 예정이다. 오리온은 원정응원단을 위해 실비에 입장권과, 왕복 교통편, 간식을 제공하기로 했다. 추일승 오리온 감독은 고양시민들의 성원과 응원에 깊이 감사 드린다면서 최선을 다한 멋진 플레이로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고양시민에게 처음으로 인사하는 고양 히어로즈 프로야구단은 오리온보다 더 두근거리는 마음으로 오는 329() 오후 1시 국가대표야구훈련장에서 열리는 개막을 손꼽아 기다리고 있다. 상대는 한화야구단이다. 개막전 주제는 ‘We Make Heroes’우리는 영웅을 키우고 지역을 키운다는 의미다.

 

히어로즈는 이날 개막전에 영웅의 검으로 불리는 응원막대 500개와 간식 등을 입장하는 시민들에게 나눠 줄 예정이다. 2군 선수들이 참여하는 팬 사인회와 포토타임·베팅존 등이 운영되는 등 다양한 이벤트도 준비 중이다. 특히 고양시 출신으로 2군 소속인 투수 조영건 선수(백송고 졸)가 이날 선발투수로 나서 의미를 더한다. 또한 고양 고양이의 히어로즈 입단식도 진행해 또 다른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입장권은 평일은 무료며 주말은 3천 원이다. 개막전 시구는 고양 히어로즈 시즌권 1호 구매자인 이재준 고양시장이 맡을 예정이다.

 

임은주 고양 히어로즈 부대표는 히어로즈가 그동안 축적한 마케팅 노하우와 재미있는 야구를 통해 경기가 열리는 날은 고양시민의 축제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개막전은 인터넷 방송을 통해 생중계될 예정이며 2군 최초로 히어로즈 1군의 홈경기장인 고척스카이돔 펜스광고에 고양시 로고와 브랜드명이 노출되는 등 앞으로 다양한 공동마케팅과 사회공헌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이재준 고양시장은 고양 오리온 프로농구단, 고양 히어로즈 프로야구단과 함께 고양시에 건전한 스포츠 관전문화를 만들겠다면서 구단과의 협업을 통해 스포츠도시 고양이 될 수 있도록 힘을 모으겠다고 말했다.

 

출처-경기도뉴스포털

 

 

고양시, 내 생활에 꼭 맞는 맞춤형 생활정보 사이트 누릴 고양오픈

 

- 클릭 한 번으로 내게 필요한 정보가 쏙쏙!

- 생애주기·관심사·대상별로 187개 정책 카테고리 세분화선택 조건 맞춰 정보 제공

 

고양시가 13, 시민의 연령 및 관심사 등에 따라 정책과 서비스를 손쉽게 찾아볼 맞춤형 생활정보 검색사이트 누릴 고양’(http://www.goyang.go.kr/sns/nuril.do) 오픈했다.

 

일반적으로 지자체 행정정보 서비스는 개별적인 정책 내용만을 단순 나열형으로 제공해 지원 내역을 일일이 확인해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다. 또한 전문 용어와 딱딱한 문체로 작성돼 있어 내용을 파악하기 쉽지 않아 시민들의 이용률이 현저히 저조한 실정이었다.

 

시민들의 불편사항을 다각도로 분석하고 여러 번의 시험 운영을 통해 일상생활에 필요한 정보를 클릭 한 번에 맞춤형으로 제공하는 온라인 검색 플랫폼이 바로 누릴 고양이다.

 

고양시에서 제공하는 생활밀착형 정책과 서비스 187개를 생애주기(출산·임신, 유아·아동, 청소년, 청년, ·장년, 어르신) 관심사(민원소통, 생활편의, 일자리, 건강, 교육, 문화관광 등) 대상(저소득층, 장애인, 여성, 한부모, 다문화) 3개의 카테고리로 세분화한 후, 선택 조건에 맞춰 신속하게 제공한다.

 

누릴 고양메인 페이지 상단의 맞춤형 검색 버튼에서 자신에게 해당하는 조건을 클릭하면, 선택 조건의 생활정보를 한 눈에 살펴볼 수 있다.

 

생애주기와 관심사 두 카테고리 간 복합 교차 선택도 가능해 더욱 명확한 조건의 정책을 찾을 수 있다.

 

예를 들어 출산지원금 등 출산 후 양육 지원 수당에 관련된 정보를 찾고 싶다면 생애주기 카테고리의 임신·출산버튼과 관심사 카테고리의 경제버튼을, 20~30대 취업준비생이 일자리 정보를 알아보려면 생애주기 카테고리의 청년버튼과 관심사 카테고리의 일자리버튼을 동시에 선택하면 된다.

 

검색 결과로 나타난 생활정보 항목을 클릭하면 간략한 서비스 소개와 함께 이용 방법, 이용 대상, 문의처 등을 한 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주시운 언론홍보담당관은 현재 고양시에는 시민들에게 유용한 정책과 서비스들이 많다. 아무리 좋은 정책도 제대로 이용되지 않는다면 소용이 없다고 생각한다라며, “많은 시민들이 본인에게 꼭 필요한 혜택을 적기에 이용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홍보와 지속적인 업데이트로 누릴 고양이 시민 필수 아이템이 되도록 노력해 나갈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이용을 원하는 시민은 고양시 홈페이지 및 네이버·다음 등 검색 포털사이트에서 누릴 고양’(http://www.goyang.go.kr/sns/nuril.do)을 검색해 이용할 수 있다.

 

 

 

출처-경기도뉴스포털

 

 

 

 

 

 

고양시, 도시 미관을 해치는 각종 슬로건 등 개선 위해 나서다

- 고양시, 시정이미지 홍보에 예산낭비 방지 당부

 

지방자치 민선 이래 오래전부터 관행처럼 각종 시설물 등에 설치된 CI, BI, 슬로건 등이 곳곳에 무분별하게 산재돼 있어 도시 미관을 해치고 있다고 판단한 이재준 시장은 취임 초기 행정 광고물이라 하더라도 불필요한 광고물 등은 반드시 감소돼야 함을 강력히 지시했다.

 

이에 민선 7기 들어 관내 곳곳에 산재돼 설치된 슬로건 등은 어디에 있으며, 얼마의 비용이 소요되는지 파악이 필요하다는 지시에 따라 조사한 결과, 9억 원 정도의 정비 비용이 추계됐다.

 

그러나 모두 교체가 필요한 것은 아니다. 노후로 인한 안전사고가 우려되는 시설물, 빛바램 등으로 알아 볼 수 없게 변해버린 시군 경계 지역의 표지판, 시청 및 구청, 공공청사 등 필요한 곳에 한해 그동안 약 154백만 원을 투입해 교체 등 정비를 추진했다.

 

예산낭비 방지를 위해, 차량에는 지속 사용할 수 있도록 CI 이미지만을 표시하도록 하고, 가로등 불법광고 방지용 가림 시트 등은 시설물 노후로 자연스럽게 교체하거나 도시 경관에 어울리는 디자인을 반영해 무분별한 슬로건 설치를 방지해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감소시켜 나갈 방침이다.

 

앞으로 시는 공공광고물은 물론 사유광고물이라 하더라도 공공디자인심의회 및 광고물심의회 등을 강화해 불필요한 사용과 설치를 방지할 계획이다.

 

 

 

출처-경기도뉴스포털

 

고양시, 양성평등주간기념행사 및 고양여성영화제 보조사업자 공개 모집

 

고양시는 311일부터 15일까지 2019년도 양성평등주간 기념행사와 고양여성영화제를 추진할 보조사업자를 공개 모집한다.

 

올해로 24회를 맞는 양성평등주간 기념행사는 성평등 사회 실현에 대한 시민의 관심을 높이기 위해 양성평등주간인 매년 7월 첫째 주에 실시하고 있다. 사업자는 양성평등주간에 유공자 표창을 포함한 기념식, 포럼, 토크콘서트, 공연 등 다채로운 시민 참여 행사를 진행하게 된다.

 

또한, 고양여성영화제는 여성이슈에 대한 문화적 관심 확산을 목적으로 실시하는 행사로, 2010년부터 양성평등주간에 함께 추진되고 있다. 고양시 관내 영화관 및 고양영상미디어센터에서 여성관련 영화를 상영하고, 감독과의 대화 등 부대행사도 함께 추진된다.

 

공모사업 신청 자격은 공고일 현재 고양시에 소재하고 있는 비영리법인 또는 단체로, 고양시청 홈페이지 고시.공고란에서 공고 내용 및 신청 서류를 확인할 수 있으며, 고양시 여성가족과 여성정책팀(031-8075-3333,3336)으로 방문 접수하면 된다.


출처-경기도뉴스포털

 

고양시 ‘2019 고양시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 사업 현장면접의 날개최

이달 12일 현장면접 통해 28명 채용18~39세 고양시 미취업청년 참여 가능해

 

고양시는 오는 12일 오후 2시부터 고양고용복지플러스센터에서 ‘2019 고양시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 사업 현장면접의 날을 개최한다.

 

이번 현장면접의 날은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되는 좋은 일자리 플러스(1유형)’, ‘고양 청년인턴 지원사업(3유형)’에서 28개의 청년일자리 창출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고양시는 앞서 2월부터 일자리 28개 창출을 위해 기업을 모집했으며, 226일에 현장면접의 날 참여 기업을 선정했다.

 

현장면접의 날에 참여 기업이 현장 면접을 통해 청년 28명을 채용할 예정이며, 대상은 만 18세 이상 39세 이하 고양시에 주소지를 둔 미취업 청년이다.

 

‘2019 고양시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 사업의 참여기업에 취업을 희망하는 청년은 311일까지 메일(jobgoyang@korea.kr)을 통해 사전 신청할 수 있으며, 행사 당일 현장에서 참가 등록 후에도 면접에 참여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시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고양시 일자리정책과(031-8075-3712) 문의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 사업을 통해 청년들에게 관내 일자리를 발굴·제공하며, 기업에는 인건비를 지원함으로써 청년고용을 장려하고 청년이 지역에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게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말했다.

 

 

출처-경기도뉴스포털

 

고양시, 자연재해저감종합계획 재수립 용역 착수

 

 

고양시는 지난 4일 시청 재난안전상황실에서 제2부시장 및 시의회 건설교통위원장 등 시의회·관계공무원 21명이 참석한 가운데 자연재해의 예방과 피해 저감을 위한 자연재해저감종합계획 재수립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에 재수립하는 자연재해저감종합계획은 2,680.5에 이르는 고양시 모든 지역 대상으로 풍수해, 하천, 내수, 사면, 토사 등 8개 재해유형에 대해 2013년 수립된 자연재해저감계획을 재검토하고, 설문조사 및 주민공청회 등을 거쳐 지역적 특성에 따른 위험요인을 종합적으로 조사·분석해 세분화된 안전대책을 수립하게 된다.

특히, 는 최근 기상이변에 따른 집중호우, 태풍 등에 대해 전문가의 자문을 받는 등 자연재해 위험요인 분석결과를 도출하고 이번 종합계획에 반영해 향후 순차적인 재해예방사업의 토대를 마련할 계획이다.

착수보고회를 주재한 이봉운 제2부시장은 시민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두고 계획이 세워져야 한다향후 용역 성과물을 토대로 자연재해저감종합대책이 국비지원 사업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

 

출처-경기도뉴스포털

 

 

고양시 여성회관, ‘취업 길라잡이프로그램 운영

 

- 취업의 봄바람이 분다경력단절여성 재취업 지원

 

고양시 여성회관은 지난 218일부터 32일까지 2주간 취업 길라잡이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여성회관의 취업길라잡이 프로그램은 경력단절여성의 재취업 지원을 위해 여성회관 정규 강좌 중 취·창업자격증 강좌와 직업실무 수강생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이번 정규강좌에는 68개반 14백여 명이 적용 대상이다.

 

프로그램의 주요내용은 직업가치관 및 노동시장 변화에 대한 이해와 적응, 자격증 취득 후 취업연계 방안, 구직신청 및 취.창업 정보탐색 방법, 취업상담실 운영 및 특화 프로그램 이용안내 등으로 여성의 일자리 창출에 필요한 정보들로만 구성돼 있다.

 

1월부터 제과제빵자격증반을 수강 중인 30대 후반의 경력단절여성 A씨는 여성회관의 취업교육을 받으며, 자격증을 취득해 놓으면 언젠가는 필요한 일이 있겠지라고 막연한 기대가 있었는데, 취업길라잡이 프로그램을 통해 확고한 취업 의지도 생기고 구체적인 구직 경로도 알 수 있어 유익했다. 수강하는 동안 취업상담실을 통해 체계적인 이력관리를 받는다면 내가 원하는 좋은 일자리를 만날 수 있을 것 같은 희망이 생겼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여성회관 관계자는 올해도 경력단절여성을 위해 직업교육과 함께 알짜배기 취업준비 콘텐츠를 진행함은 물론이고, 취업교육 수료 후에도 안정적인 직업세계 정착을 위해 지속적으로 취업지원서비스를 지원 하겠다고 말했다.

 

 

출처-경기도뉴스포털

 

 

 

고양시, 기업활력 견인 찾아가는 기업지원 119’ 시행

기업현장 애로사항 적극 해결기업하기 좋은 환경 조성할 것

 

고양시는 3월부터 관내에 공장 등록된 1,450개 기업과 공장설립 승인 후 완료신고 되지 않은 기업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기업지원 119’를 시행한다.

 

이번에 시행하는 찾아가는 기업지원 119’는 기업 현장을 직접 방문, 각종 애로사항을 적극 청취발굴해 원스톱으로 신속하게 해결하기 위한 기업애로 지원반을 운영한다. 지원반은 기업지원과 내 공장등록팀, 기업SOS, 기업유치팀, 노사협력팀, 창업지원팀으로 구성돼 기업활동을 최우선으로 지원한다.

기업애로 유형으로는 공장설립(신설, 증설, 업종변경 등), 자금융자 지원, 창업, 기업이전, 기술인증, 노사관계 등이 대표적이다.

 

한편, 서면조사(3)를 시작으로 일선 현장방문(4~5), 찾아가는 원포인트 애로상담(상시), 전화상담(상시) 등을 통해 기업 애로사항을 다각적으로 발굴해 6이후부터 기업지원과 내 공장등록팀(공장설립 지원 등)이 주체가 되어 기업SOS(자금융자 지원 등), 기업유치팀(기업이전 등), 노사협력팀(노사관계 ), 창업지원팀(창업 등) 등과 팀별 업무 협치, 관련부서 간담회 개최, 기업인 미팅, 유관기관 협업 등을 통해 복합적인 애로사항을 적극적으로 해결하고 최종적으로 사후관리까지 추진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찾아가는 기업지원 119’ 시행으로 "기업 현장의 작은 애로사항도 놓치지 않고, 기업 중심의 맞춤형 애로사항 해결에 적극 나설 것이라며 "기업활동을 최우선으로 지원하고, 기업하기 좋은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모든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출처-경기도뉴스포털

 

 

 

고양시, ‘2019년 제2단계 공공근로사업참여자 모집

38일부터 15일까지 접수사업기간은 오는 5~8

 

 

고양시는 38일부터 15일까지 ‘2019년 제2단계 공공근로사업참여자 200명을 모집한다.

 

이번 공공근로사업 분야는 도서관사서지원, 행정지원보조업무, 공공시설물정화, 불법광고물정비 등이며, 사업기간은 20195월부터 8월까지다.

 

참여자격은 사업개시일(2019. 5. 2.) 현재 실직 또는 정기소득이 없는 만 18상의 구직등록을 한 근로능력이 있는 고양시민으로서 기준중위소득 65%이하로 세대재산 2억 원 이하인 사람이다.

 

사업개시일 기준 실업급여 수급권자 생계급여 수급자 1세대 2인 이상 대학 및 대학원생을 포함한 재학생 등은 참여할 수 없다.

 

65세 미만은 주 25시간, 65세 이상은 주 15시간을 근무하게 되고, 임금은 2019년 최저임금(시간당 8,350), 부대비, 주휴.연차수당이 지급된다.

 

주소지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신청할 수 있으며, 신분증, 건강보험증 사본(본인 및 배우자 포함), 정보제공동의를 위한 도장(배우자, 세대원, 건강보험부양자) 준비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시 홈페이지를 참조하거나 고양시 민원콜센터(031-909-9000), 주소지 동 행정복지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출처-경기도뉴스포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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