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영민' 태그의 글 목록 :: 의미있는 나의이야기

2019년도 소프트웨어 영재학급 선정 지원

 

과기정통부, 2019년도 소프트웨어 영재학급 선정 지원

- 창의적 사고력을 가진 핵심 미래인재 육성 -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유영민, 이하 ‘과기정통부’) 창의적 문제 해결력을 갖춘 4 산업혁명 핵심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10 시·도에서 소프트웨어 영재학급 30(초등19, 중등11) 선정하였다고 밝혔다.

 

  소프트웨어에 흥미와 소질을 갖춘 학생은 누구나 소프트웨어 영재학급에 지원 있으며, 선발된 학생에게는 소프트웨어 심화교육 이수  소프트웨어분야 다양한 진로 탐색 기회가 주어진다.

 

  올해는 경기 운정초등학교(지역공동), 인천 소양초등학교(단위학교), 전남 비금동초등학교(지역공동), 충북 홍광초등학교(지역공동) 4 학교를 소프트웨어 영재학급으로 신규 지정하였다.

 

 ※ 지역공동학급은 영재학급 지정학교가 속한 권역의 타교학생들도 지원 가능

 

과기정통부는 소프트웨어 교육 필수화에 대비하고 소프트웨어 영재를 조기에 발굴하기 위해 2016년부터 소프트웨어 영재학급을 운영하고 있으며, 지난 3년간 1,620명의 학생이 교육을 수료하였다.

 

 ※ 영재학급은 「영재교육진흥법」에 따라 지역별·영역별로 특성화된 학교 등에 설치·운영하며, 다양한 교육 기회를 제공하는 시‧도교육청 승인 교육기관

 

 

  600여명의 소프트웨어 영재학생(학급당 20) 시·도교육청의 선발기준에 따라 선발되며, 전문가 특강, 소프트웨어 캠프 산출물 대회, 진로탐색 심화·특화된 교육과정을 정규 교과시간 이후 이수하게 된다.

 

  선발 및 운영 일정은 시·도 교육청 및 해당 학교에 문의 가능(붙임 참고)

 

 또한, 과기정통부는 영재교육 이해 증진 체계적인 학급운영 지원, 우수 운영사례 공유 교원 교류 확대를 위해 교원 대상 워크숍 연중 7 개최할 예정이며,

 

  소프트웨어 영재학급 지원단(한국과학창의재단) 우수 소프트웨어 강사교원 등으로 구성된 멘토단을 구성·운영하여 학급별 맞춤형 컨설팅 교육 자문을 실시 계획이다.

 

   - 이를 통해 영재학급의 교수·학습환경 질을 제고하고 내실 있는 교육 컨텐츠를 확보 있을 전망이다.

 

과기정통부 노경원 소프트웨어정책관은 “소프트웨어에 잠재력을 갖춘 학생들이 소프트웨어 영재학급의 창의적인 심화탐구활동을 통해 4 산업혁명을 선도할 핵심 인재로 성장해 나가길 바란다.,

 

  “아울러 소프트웨어 교육 격차를 줄이고 누구나 소프트웨어를 통해 창의적 사고력을 갖출 있도록 다양한 소프트웨어 교육 정책을 함께 추진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붙임 1. 2019년도 소프트웨어 영재학급 선정현황

     2. 2018년도 우수 운영 소프트웨어 영재학급 활동 예시

 

 

붙임1

 

 2019년도 소프트웨어 영재학급 선정현황

 

 

지역

학교급

기관명

형태

담당교원

연락처

서울(2)

중등(2)

선린인터넷고등학교(2학급)

단위학교

박승유

02-3273-8400

부산(1)

중등(1)

동수영중학교

단위학교

이석희

070-4294-0366

대구(2)

초등(1)

효성초등학교

단위학교

유대규

053-720-5522

중등(1)

포산중학교

단위학교

권혁찬

053-235-2994

인천(2)

초등(1)

인천소양초등학교

단위학교

이준록

032-628-5704

초등(1)

인천연송초등학교

단위학교

김경미

032-460-7700(305)

대전(2)

초등(1)

회덕초등학교

단위학교

김명애

042-632-9155(603)

중등(1)

대전지족중학교

단위학교

오상진

042-477-4643

경기(8)

초등(4)

운정초등학교

지역공동

송은철

031-8071-1684(505)

임진초등학교

지역공동

심훈철

031-954-4047(202)

호암초등학교

지역공동

임혜정

031-872-3483

화도초등학교

지역공동

차승훈

031-511-0290

중등(4)

경민여자중학교

지역공동

홍순화

031-828-7885

덕소중학교

지역공동

박선경

070-5137-4240

광명북중학교

단위학교

권은숙

070-4921-9653

월곶중학교

단위학교

이챠니

070-7158-9020

충북(3)

초등(3)

사직초등학교

지역공동

박진

043-265-7383

의림초등학교

지역공동

유현석

043-645-6582(214)

홍광초등학교

지역공동

박창순

070-4435-2248

경북(1)

초등(1)

문경교육지원청부설영재교육원

지역공동

노선하

054-550-5504

경남(4)

초등(4)

김해내동초등학교

단위학교

안진우

055-332-5602

용산초등학교

단위학교

이수빈

070-4913-5636

장복초등학교

단위학교

김지혜

055-544-8142

제산초등학교

단위학교

이규영

055-634-1061

전남(5)

초등(3)

목포동초등학교

지역공동

노화경

061-276-4097

목포석현초등학교

지역공동

문소지

061-285-9908

비금동초등학교

지역공동

김두연

061-275-6044

중등(2)

예당고등학교

지역공동

이동민

061-853-7886

순천여자중학교

단위학교

조동섭

061-750-2047

 

붙임2

 

 2018년도 우수 운영 소프트웨어 영재학급 활동 예시

 

2018년도 우수 운영 학급 교육 내용(초등학교)

 

학습

프로젝트명

 학습주제

시간

심화학습

소프트웨어 이해와 문제해결

/

컴퓨팅 사고력 기반 문제 해결 전략

▪소프트웨어 이해

▪교육용 프로그래밍 언어 활용

▪언플러그드 활동과 알고리즘

컴퓨팅 사고력 기반 문제해결 방법

프로그래밍 언어를 활용한 문제해결

20시간

& 모바일

▪모바일 어플리케이션 개발을 위한 ICT소양 교육

▪앱인벤터를 활용한 모바일앱 개발

20시간

실생활과

피지컬 컴퓨팅

▪피지컬 컴퓨팅

▪로봇의 구조 및 프로그래밍

▪로봇을 활용한 문제 해결

30시간

로봇의 활용과 심화

EV3를 활용한 로봇제어 프로그래밍

▪로봇활용 미션 해결을 통한 문제해결 활동

20시간

체험학습

산출물 연구 및 멘토링

개인연구 및 멘토링 활동, 발표대회

12시간

현장체험활동

SW여름캠프, SW관련 박람회 참석

17시간

행사활동

▪입학식, 수료식, 산출물 발표대회

7시간

 

 

2018년도 우수 운영 학급 교육 내용(중등학교)

 

학습

프로젝트명

 학습주제

시간

심화학습

파이썬 기본 문법 및

데이터 분석

▪파이썬 언어 특징 이해

파이썬 함수 활용방법  학습

▪파이썬 파일 관리 및 웹 크롤링

공개 데이터 분석 및 프로그램 작성

24시간

보안기초 및

네트워크 보안

▪보안 이슈 및 실습 환경 구성

HTML 인젝션 구현 및 취약점 수정

▪시스템 서비스 거부 공격 및 대응방안 도출

20시간

안드로이드 앱 개발

▪앱기본 구조 및 위젯 활용 학습

ListView 사용 방법 및 데이터베이스 활용 학습

▪나만의 앱 설계 및 완성하기

28시간

체험학습

멘토링 캠프

개인연구 및 멘토링 활동, 발표대회

▪조별 활동을 통한 협업 정신 고취

14시간

리더십 캠프

창의적 문제해결능력 및 협업능력 함양

▪의사소통방법 등 리더십 강의

4시간

산출물 대회 연구

▪역량 향상 및 학습경험 확대

▪자기주도적 탐구를 통한 문제해결역량 고취

9시간

 

출처-과학기술정보통신부

 

 

 

 

 

 

제3회 과학기술관계장관회의 개최

- 현장 중심의 국가연구개발혁신, 범()정부가 손을 잡다 -

 

(1호) 재난·안전 R&D 분류체계 신설, 데이터·현장수요 기반 적재적소 투자로 국민이 체감하는 안심사회 조성

(2호) 새로운 아이디어와 글로벌 경쟁력을 보유한 해외 우수 과학기술 인력이 국내 연구개발에 활발히 참여할 수 있는 통로 확대

(3호) 우수 청년 인재의 이공계 유입–성장–일자리 등 단계별 지원체계 확충으로 지속 가능한 국내 연구인력 생태계 구축

 

 

유영민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부의장)주재하는 제3회 과학기술관계장관회의(이하 ‘과기관계장관회의’)가 2월 22일(금) 오후 대한상공회의소에서 개최되었다.

과기관계장관회의 운영 : 매월 개최하되, 최소 분기 1회 이상은 국무총리(의장) 주재하고 월별 회의는 과기정통부 장관(부의장)이 주재

이번 회의는 ‘국가 연구개발(R&D)의 사회적 역할 강화’와 ‘사람중심의 국가R&D혁신’을 위해 연구개발 주요 부처는 물론 일선 현장대응 부처*와 민간 전문가가 한 자리에 모여 논의한 자리였다.

* 경찰청, 소방청, 해경청 등

이 자리에서는 「재난·안전 R&D투자 혁신방안」,「글로벌 과학기술 인력 유치 및 활용방안」,「2030년을 향한 중장기 이공계 청년 연구인력 성장지원 방안」총 3건의 안건에 대해 관계부처 장관 간 열띤 논의가 있었다.

ㅇ「재난·안전 R&D투자 혁신방안」: 정부는 재난·안전 R&D 특성에 맞는 분류체계를 신설하여 R&D 투자의 일관성·연속성을 확보하고, 대형·복합화되는 재난 대응 지역·현장의 수요 반영 등을 위해 SAFE * 투자 모델을 구축·적용하기로 했다. 이를 위해 ‘재난·안전 범부처 협의체’에 지방자치단체를 포함하는 협력체계를 구축하여 재난·안전분야의 공백없는 R&D투자와 중앙-지방정부의 협력으로 국민 삶에 스며드는 안심사회 조성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 SAFE : S(Scenario)-A(Area)-F(Field)-E(Evaluation)의 약자로 복합재난, 지역현안, 실수요 등을 고려한 투자결정과 성과관리 등의 R&D 환류체계 강화를 위한 투자모델

ㅇ「글로벌 과학기술 인력 유치 및 활용방안」: 정부는 첨예한 기술경쟁이 일어나는 국제환경에서 전 세계 우수 연구인력이 우리나라의 연구개발에 참여할 수 있는 통로를 확대강화하기로 했다. 이를 위해 국제 연구인력 교류 지원 사업을 확대하고, 정주연구환경을 개선하며, 해외 인력의 적재적소 유치를 위한 체계를 마련할 계획이다. 또한범부처적인 정책설계 기반 마련을 위해 교육부, 산업부 등 관련부처와 함께 협력하여 해외 고급인력 관리 시스템 구축을 추진해 나갈 예정이다. 이로써 우리나라가 국가연구개발 역량을 더욱 강화하고, 글로벌 경쟁에 보다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ㅇ「2030년을 향한 중장기 이공계 청년 연구인력 성장지원 방안」: 정부는우수 인재들이 이공계 대학원에 진학하여 창의적·혁신적 연구에 도전함으로써, 차세대 핵심 연구자로 성장해 나갈 수 있도록 지원체계를 확충한다. 이를 위해 유입–성장–일자리 등의 단계별 지원체계를 강화하여 이공계 연구직업의 매력도를 높이고, 기술분야별 인력수급 불일치(미스매치)를 해소하기 위한 8가지 추진과제*를 마련하였다.

* 대학원생의 안정적 생활비 지원체계 마련, 신진연구자의 독립적 연구지원 강화, 대학공공(연) 등의 청년 연구일자리 확충, 산업과 일자리 수요에 맞춘 전략적 투자 등

- 이를 통해 2030년까지 연간 1.8만명의 석박사핵심 이공계 연구인력을 확보하고 지속가능한 국내 연구인력 생태계 마련을 기대한다.

유영민 장관은 “국민의 건강, 안전 등 국민생활과 밀접한 문제에 대해 과학기술의 사회적 역할이 중요하다. 특히 재난안전 분야의 R&D 투자는 성과물의 현장 확산이 중요하고, 국민이 체감할 수 있어야 한다”라고 하며, “각종재난안전에 대한 예측가능성을 높이고, 즉각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재난안전 R&D분야를 더 촘촘하고 빈틈없게 관리 감독해 나가겠다.”라고 강조했다.

ㅇ 한편, “과학기술이 사회와 국익에 기여하기 위해서는 그 중심에 현장의 사람을 우선하는 중장기적인 R&D인재 정책 기반을 마련하는 것이 중요하다. 국가적·전략적 차원에서 과학기술·정보통신기술(ICT)핵심인력양성사업을 설계하고 지원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안건1) 재난·안전 R&D투자 시스템 혁신방안

 

정부는 국민의 안전과 생명을 지키는 안심사회 달성을 위해 재난안전 R&D 예산을 꾸준히 확대*하여 ‘19년에는 1조원 이상을 편성하였다

* 8,140억원(’17년) → 8,988억원(’18년) → 1조 528억원(’19년)

ㅇ 반면, 감염병(메르스), 미세먼지와 같은 신종재난과 KT 아현지사 화재, KTX 열차탈선 등 복합·다양한 국민생활 위험요인이 지속적으로 증가함에 따라 재난·안전 R&D 예산의 양적 확대와 함께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질적인 효과 제고의 필요성이 대두되고 있는 상황이다.

이에 따라 과학기술혁신본부(이하, 혁신본부)는 제3회 과학기술관계장관회의에서 관계부처 합동으로 재난·안전 R&D 투자의 효율성 제고를 위해 과학기술 기반의 안전사회 조성을 목표로 R&D △관리체계△투자체계 △수행체계 3가지 혁신방안을 발표 하였다.

첫 번째 관리체계 혁신재난·안전 R&D 특성에 맞는 분류체계신설하여 재난·안전 R&D 투자의 일관성·연속성 확보하고 데이터 기반의 정밀한 투자현황 분석을 통해 투자 공백분야를 도출하여 투자 우선순위 확정에 활용할 계획이다.

- 또한 “재난안전정보포털”을 구축하여 분류체계에 근거한 투자현황 및 지역별 재난정보, 국민 아이디어 수요조사 결과 등 통계정보를 사업기획 및 관리에 활용하도록 각 부처 및 연구자에게 제공할 계획이다.

<그동안>

<앞으로>

EMB00000b800b46

EMB00000b800b47

두 번째 투자체계 혁신은 재난의 대형·복합화 추세대응, 지역현안 이슈 및 국민수요 반영, 연구성과 현장 확산을 위한 SAFE* 투자모델을 구축하여 투자를 진행한다는 계획이다.

< SAFE 투자모델 >

EMB00000b800b48

 

마지막으로 수행체계 혁신재난·안전 범부처 협의체광역자치단체까지 포함하여 확대·개편함으로서 부처-부처, 부처-지자체간 협력사업 발굴을 촉진하고,

- 기존 전문관리기관 중 1개 기관을 선정하여 재난안전R&D 전담기능을 부여하고 현장대응부처 R&D 사업을 단계적으로 위탁하여 부처(청) R&D 사업간 연계성을 확보하여 재난현장의 신속한 재난대응 실행력을 확보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혁신본부는 동 계획의 추진으로 기존 단년도주요사업별 예산편성에서 탈피하여 데이터 기반의 중장기적 재난안전 R&D 예산배분ㆍ조정이 가능하며,

현장수요에 기반한 R&D 투자로 국민 불편 및 지역 현안 해소에 기여하고, 선제적 재난안전 R&D 투자로 국민이 체감하는 안심사회를 조성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 (관계부처) 과기정통부, 행안부, 경찰청, 소방청, 해경청

(안건 2) 글로벌 과학기술 인력 유치 및 활용방안

 

이번 회의에서는「글로벌 과학기술 인력 유치 및 활용 방안」도 발표하였다.

ㅇ 이미 중국, 일본, 독일 등 주요 국가들은 해외 과학기술 인력을 자국 과학기술 발전에 활용하기 위해 다양한 유치초빙 프로그램, 전용비자 등의 제도를 운영 중이다.

* 중국(천인계획): 생활보조금연구자금 지원 등 파격적인 대우로 7,000명 넘는 해외 고급인력 유입 추정

* 일본(재흥전략): 2020년까지 고도 외국인력 1만명 유치 목표

ㅇ 그러나 우리나라는급격한 생산가능 인구 감소*, 신산업분야 인력부족 예측**에도 불구하고 이공계 고급두뇌의 유출지속***되어, 과학기술 인력 확보 위한 대책 마련 시급한 상황이다.

* 생산가능인구비 감소: ’15년 73.4%→’30년 64.0%(’16.12월, 장래인구추계(통계청))

** ’16∼’26년간 자연공학의약계열 8만명, ’18∼’22년간 AI클라우드빅데이터AR/VR 분야 3.2만명 부족 전망(한국고용정보원(’17년), SW정책(연)(’18년)

*** 낮은 IMD 두뇌유출지수 : ’15년 44위(3.98)→’16년 46위(3.94)→’17년 54위(3.57)→’18년 43위(4.00)

ㅇ 이러한 상황에서 정부는 우리나라의 선도기술 우위를 지키고 신산업 기술분야의 발전동력 확보를 위해 적극적인 해외 우수 과학기술 인력 유치활용 정책 수립시행하기로 하였다.

이에 따라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2018~2022년 동안 1,000명의 해외 과학기술 인력을 유치하겠다는 목표 아래, 해외 우수인력 유치유인 강화, ② 유치활용체계 마련을 통한 인력유치 전략성효과성 제고, ③ 해외 인력 관리 시스템 구축이라는 추진전략을 수립하였다.

정부는 우선적으로 유치사업의 지원을 강화하고, 맞춤형 회귀 프로그램 신설을 추진하여 우수 재외한인의 유입을 활성화하며, 정착지원 및 정주·연구환경 개선으로 우수 해외 인력의 국내 유입 매력도 높일 계획이다.

- 박사급 연구인력 유치사업의 인건비 현실화장기 지원유형 신설 등 지원규모를 확대*하고, 제출서류 최소화평가 간소화 등 유치 연구자 친화적으로 운영관리제도 개선해 나아가며,

* 국제연구인력교류사업 신규 ’18년 79명→’19년 200명, (Brain Pool 인건비)연 최대 1.2억원→2억원

- 취업연계 리서치 펠로우·채용 예정 정규직에 우대조건을 제공하는 리서치 체어와 같이 재외한인 맞춤형 회귀 프로그램 신설 추진함으로써 우수 한인 연구인력의 귀국 촉진하고자 한다.

재외한인 맞춤형 회귀사업은 시범사업 이후 국내 연구자도 포함하도록 대상자 확대 예정

- 또한 코디네이터 방문, 갈등 방지 사전교육, 전문상담 제공 등 정착지원, 귀국자녀 특별학급 확대 설치귀국 연구자 소득세 감면고급인력 특별비자 신설 등 정주환경 개선을 추진하고,

- 논문실적 기준을 양적 평가에서질적 평가로 변경하고, 연구비 사용제도 개선 등 선진화를 통해 우수 해외인재에게매력적인 연구환경 조성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건강한 연구문화 및 선진 연구행정 정착방안(’18.12.20, 국가과학기술자문회의 심의회의 운영위원회)

이와 더불어, 해외 인력을 적재적소에 유치하여 최대의 효과를 낼 수 있도록 유치 및 활용체계를 마련할 예정이다.

- 국내 연구실과 해외 연구인력이 정보를 교류할 수 있는 양방향 연결창구를 구축하고, 국내 경력개발 컨설팅 제공으로해외 인력이 적재적소에 배치될 수 있도록 지원하며,

- 신산업 기술분야 과제 우대유관사업과 연계 등을 통해 해외 인력의 유치 활용도를 제고할 계획이다.

- 이 외에도 기초과학연구원(IBS) 등 연구기관 차원의 해외 우수인력 활용 전략 마련을 촉구하고,

- 유치사업 우수 종료자의 국내 환류체계 및 본국으로 귀국한 해외 인력과의 사후 네트워크 구축으로 우수 해외 연구자와 지속적인 협업체계를 구축해 나아가기로 하였다.

마지막으로, 향후 해외 인력 유치 정책의 효과성을 높이기 위해 해외 인력유치관리하는 시스템 구축하기로 하였다.

- 「홍보매칭→유치정착→사후네트워크」 주기를 관리하는 전담지원 조직(’19.2월 한국연구재단 설치) 마련을 통해 종합적인 해외 인력 유치관리 체계를 구축하고,

- 정부지원으로 유입된 고급 해외 인력 정보를 단위 사업별이 아닌 통합적으로 축적관리하는 범부처 연계체계 구축을 추진하기로 하였다.

- 또한 유관사업간 상시 정보교류통계자료 종합적 산출정책목표 설정 등을 수행할 범부처 정기 협의체를 마련하며,

- 재외 한인 고급 연구인력동향 파악체계정비함으로써 정책설계에 필요한 현황파악 기반을 마련하고, 해외 인력 유치활용 정책 적시 수립시행으로 정책 효과성을 높여나갈 예정이다.

이를 통해, 향후 해외 연구인력 국내 유입 확대되고, 친한(親韓)국제 네트워크 형성으로 국가 이미지향상시키며, 우수 인력이 모여들어 지속적인 성장이 가능한 연구 생태계 조성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 (관계부처) 과기정통부, 기재부, 교육부, 외교부, 법무부, 산업부 등

 

 

출처-과학기술정보통신부

 

 

 

산업융합·ICT융합 규제 샌드박스 본격 시행



 

① 19.1.17(목), 개정 산업융합촉진법 및 정보통신융합법 발효

 

② 규제 샌드박스 시행 첫날 19건 신청 접수 (산업부 10건, 과기정통부 9건)
③ 도심지역 수소충전소(산업부), 모바일 전자고지(과기부) 등 신청

 

④ 관계 부처 협의 및 전문위원회 검토를 거쳐 2월중 특례부여 심의 예정

 

 

<‘19.1.17(목), 개정 산업융합촉진법 및 정보통신융합법 발효 >


□ 산업통상자원부(장관 성윤모, 이하 ‘산업부’)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유영민, 이하 ‘과기정통부’)는 산업융합 및 ICT융합 규제 샌드박스 제도의 근거법인『산업융합촉진법』과『정보통신융합법』이 1.17(목) 발효됨에 따라 규제 샌드박스 제도가 본격 시행된다고 밝혔다.


규제 샌드박스는 신기술‧서비스가 빠르게 창출되는 상황에서,

신제품‧서비스가 국민의 생명과 안전에 저해되지 않을 경우, 기존 법령이나 규제에도 불구하고, 실증(실증특례) 또는 시장 출시(임시허가) 수 있도록 지원하는 제도이다.


 

<규제 샌드박스 3종 제도, 신청 요건 및 절차>





구분

 

실증테스트 목적

(구역‧기간‧규모 등 제한)

 

시장출시 목적

(구역‧규모 제한 정도가 낮거나 없음)

 

 

 

 

 

규제 모호

 

① 규제 신속확인 제도

ㅇ 허가 필요여부, 규제 존재 여부 등을 신속하게 확인

 

ㅇ 사업자 신청 → 산업부·과기정통부 장관 → 관계부처 검토(30일 내 회신)

 

 

 

법령 공백


적용 부적합

 

② 실증을 위한 규제특례

 

③ 임시허가

 

ㅇ 안전성 등 시험·검증 위해 규제 적용 배제(2년이내, 1회 연장가능)

 

사업자 → 산업부·과기정통부 → 관계부처협의 → 심의위원회 결정

 

시장출시를 위해 임시 허가 부여(1회 연장 가능)

 

사업자 → 산업부·과기정통부 → 관계부처협의 → 심의위원회 결정

 

 

 

금지‧불허

 

 

관련법령 제‧개정 필요

 

□ 산업부와 과기정통부는 산업융합촉진법·정보통신융합법 국회 통과(’18.9.20) 후, 시행령 정비(1.8(화), 국무회의 의결)를 완료하고,


 

ㅇ 기업들이 규제 샌드박스 제도를 잘 이해할 수 있도록 대한상의(’18.11.7), 코리아스타트업포럼(’18.11.9), 벤처기업협회(’18.11.16) 등과 협조하여 우리기업들을 대상으로 ‘릴레이 설명회’를 진행해왔다.


ㅇ 또한, 신속처리‧임시허가‧실증특례 등 규제 샌드박스 진행 절차를 안내하기 위해 전용 홈페이지를 작년 12.31(월) 개설하였으며, 상담센터를 개설하여 법률‧기술 해석, 실증특례 계획 수립 등을 돕고 있다.



구 분

산업융합 (산업부)

ICT융합 (과기정통부)

홈페이지

sandbox.kiat.or.kr

(규제샌드박스.kr)

sandbox.or.kr

(샌드박스.info)

상 담

02-6009-4092, 4098

043-931-1000

신청 접수

sandbox@kiat.or.kr

 

 

출처-산업통산자원부

 

 

 

 

혁신성장동력 프로젝트 성과공유회 개최

 

 

혁신성장동력 프로젝트 성과를 돌아보고,

협력을 모색하다

- ‘혁신성장동력 프로젝트 성과공유회’개최 -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유영민, 이하 과기정통부) 1 15, 서울 포스트타워에서 ‘혁신성장동력 프로젝트 성과공유회’를 개최했다.

 

  행사는 5 ‘혁신성장동력 프로젝트’* 사업단별 연구성과와 향후 계획을 전체 프로젝트 구성원들이 공유하고, 성과확산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개최되었으며, 사업단의 과제 참여기관‧기업 관계자 관련 분야 전문가 150 명이 참석하였다.

 

    * 가상증강현실, 정밀의료, 스마트시티, 인공지능, 경량소재

 

  또한, 성장동력 추진 유공 장관표창 범부처 혁신성장동력 협의회 위원 위촉 등도 함께 진행되었다.

 

‘혁신성장동력 프로젝트’는 4 산업혁명 대응 혁신성장을 위해 혁신성장동력 분야 핵심기술 개발 등을 선도적으로 추진하는 범부처 민관 연구개발(R&D) 협업 프로젝트로서,

 

  분야별로 과기정통부, 산업부, 국토부 관계부처가 공동으로 참여하여 5개의 사업단이 운영 중이다.

 

 

                <혁신성장동력 프로젝트 사업단별 개요>          (억원)

구분

(주관부처)

핵심목표

사업단장

사업

기간

사업규모

(정부)

19년 정부예산

가상증강

(과기정통부)

가상증강 분야 글로벌 신시장 및 플랫폼 선도

김재현

(정보통신

기획평가원)

17~20

287

(257)

56

정밀의료

(복지부)

 개인 맞춤형 암진단‧치료법 개발 및 클라우드 기반 정밀의료시스템 구축

김열홍

(고려대)

17~21

739

(631)

135

인공지능

(과기정통부)

인공지능 핵심요소 기술 및 차세대 원천기술 선도확보

박재득

(정보통신

기획평가원)

17~23

1,755

(1,325)

250

경량소재

(산업부)

‧ 미래산업을 선도할 Ti 항공부품 및 차량용 AI판재 제조기술 확보

임영목

(한국산업기술평가관리원)

17~23

513

(300)

46

스마트시티

(국토부)

‧ 서비스 중심 데이터 기반 스마트시티 모델 및 기반기술 개발

조대연

(국토교통과학기술진흥원)

18~22

1,159

(843)

242

 

임대식 과학기술혁신본부장은 2018년은 혁신성장동력 프로젝트의 성공적 추진을 위한 기반을 마련한 해”였다는 점을 강조하면서,

 

  2019년에는 프로젝트를 중심으로 부처에서 추진 중인 다양한 관련과제와의 연계  분야 융합 활성화 되어 국민들이 체감할 있도록 많은 성과를 내줄 당부”하고 “과학기술혁신본부는 규제개선, 실증 정책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하였다.

 

 

 

 

붙임1

 

 혁신성장동력 프로젝트 성과공유회 개최 계획

 

행사 개요

 

  (배경) 혁신성장동력프로젝트 사업단별 18 추진성과 향후계획 전체 프로젝트 구성원과 공유

 

    - 프로젝트 연구성과 활용기관  산업계 협력 통한 성과확산 기반 마련

 

  (일시) 19. 1. 15.(), 13:30~16:45

 

  (장소) 명동 포스트타워 10 대회의실‧로비

 

  (주최)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주관) 한국산업기술문화재단, 고등기술연구원, 한국과학기술기획평가원

 

  (참여) 혁신성장동력 프로젝트 사업단 참여기업·기관
150여명

 

 

행사 일정()

 

시 간

 

 

13:30 ~

   13:50 (20)

프로젝트별 과제 전시‧시연

 

13:50 ~

   13:55 (5)

오프닝

사회자

13:55 ~

   14:00 (5)

격려사

과학기술혁신본부장

14:00 ~

   14:10 (10)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 표창, 범부처 혁신성장동력 협의회 위원 위촉장 수여

과학기술혁신본부장

14:10 ~

   15:10 (60)

사업단별 성과 및 계획 발표

- 세션① : 정밀의료(정밀암진단, P-HIS)), 가상증강

사업단별 발표 15, 질답 5

15:10 ~

   15:40 (30)

프로젝트별 과제 전시‧시연

부스 전시‧시연

(로비)

15:40 ~

   16:40 (60)

사업단별 성과 및 계획 발표

- 세션② : 인공지능, 스마트시티, 경량소재

 

16:40 ~

   16:45 (5)

폐 회

사회자

 ※ 과제전시·시연 부스는 13:00부터 17:00까지 상시운영

 

 

붙임2

 

 혁신성장동력 프로젝트 사업단별 추진성과 계획

 

가상증강현실

  (목표) 가상증강현실 분야 글로벌 신시장 플랫폼 선도를 통한 생태계 구축

  (기간 / 사업비) 4(17~20) / 287억원(정부 257억원)

  (주관부처) 과기정통부, 산업부, 문체부

  (사업단장) 정보통신기획평가원 김재현 사업단장(방송·콘텐츠 PM)

 

18년도 주요 성과

 

  영상트래킹을 위한 2D/3D 비전기술 정적 배경 영상 합성을 위한 시스템 프로토타입 개발

 

  AR 수술지원 응용시스템 개발 근골격계  AR툴킷 개발·검증(팬텀 모형 제작 척추경 나사 삽입 수술 포함)

 

   * AR글래스 설계 및 시제품 제작(의료진 요구사항 수렴, 광학모듈‧Mock-up 2종 제작)

 

  자세 분석을 위한 이미지 생성장치, 고속 이미지 처리장치를 활용한 AR야구 게임 콘텐츠 훈련 플랫폼 개발

 

19 주요 계획

 

  AR글래스용 실내외 영상  기술을 개발하고, 기술검증용 시범 콘텐츠 제작·적용

 

  AR기반 가변형 연체 수술(뇌수술) 툴킷 개발을 위한 전임상시험을 실시, 수술용 AR툴킷 적용 확장

 

  AR기반 수술지원용 일체형 안드로이드 OS 기반 AR글래스 부품/디스플레이/모듈 설계

 

  실내 백팩 PC연동 AR글래스 기반 테니스 훈련플랫폼(스윙자세추출, 공회전 방향 표현, 헤드모션트래킹 ) 개발

※ 문의처 : 사업단장 김재현 (010-4701-0668)

            사무국장 임종석 (010-5493-5938)

 

정밀의료

  (목표) 개인 맞춤형 예측의료 진단‧치료법 개발 클라우드 기반 정밀의료 시스템 구축

  (기간 / 사업비) 5(17~21) / 739억원(정부 631억원)

  (주관부처) 복지부, 과기정통부

  (사업단장) 김열홍 교수(고려대 안암병원)

 

18년도 주요 성과

 

  검증된 패널의 장점과 유전자 변이 정보를 이용한 K-MASTER 암패널 개발 (18. 9.)

 

  환자 개인의 유전자 정보 분석 2,000(누적, 연내목표 2,000) 통한 정밀의료 기반 임상시험* 12(누적, 연내목표 11) 진행

 

   * 임상시험 참여기관 : 전국 49(서울 17, 인천 3, 경기 12, 대전‧충청 4, 대구‧부산 8, 울산‧경남 3, 전남 1, 강원 1)

 

  클라우드 EHR(표준의료정보) 23 병원 적용을 위한 범용화 개발

 

   * 범용화 개발대상 495개 기능 도출 및 개발/테스트 완료

 

  P-HIS 시스템 검증을 위해 고대 의료원 3 병원 대상, 차세대 시스템 도입 시범적용 추진(사업비 고대 의료원 별도 투자 결정, 170억원)

 

19 주요 계획

 

  암패널 고도화 암유전체 프로파일링 지속 추진(1만명 패널분석) 

 

  1·2차년도 개시 임상시험 지속 수행 3차년도 신규 임상시험 4 개시

 

  고대의료원 3 병원(안암, 구로, 안산) 시범 적용

 

   * 1차병원 피부과 대상(2) 시범 적용

 

  통합 프로젝트룸 운영을 통한 현장테스트 환경구성 기술지원

 

※ 문의처 : 암진단·치료법개발 : 사업단장 김열홍 (010-9263-9838)

                                사무국장 이행철 (010-9723-0463)

                   P-HIS개발 : 사업단장 이상헌 (010-7168-5909)

                                 팀장     김동섭 (010-2338-7609)

 

인공지능

 

  (목표) AI핵심요소 기술 확보를 통한 기존기술 격차 조기 극복및 상용화, 차세대 AI 원천기술의 선도확보 

  (기간 / 사업비) 7(17~23) / 1,755억원(정부 1,325억원)

  (주관부처) 과기정통부

  (사업단장) IITP(정보통신기획평가원) 인공지능 사업단 박재득

 

18년도 주요 성과

 

  전문분야 지식학습과 질의응답이 가능한 언어지능, 실시간 영상을 이해하여 객체‧상황 인지 행동예측이 가능한 시각지능 개발, 상용화

 

  외국어((다문화가정용)) 학습용 자유발화형 음성대화처리 원천기술 개발

  현존 최고 머신러닝 기술(딥러닝) 단점을 극복하여, 의사결정 이유를 설명가능한 차세대 학습‧추론 원천기술 개발 실증

 

<사업화 사례>

분야

기관

형태

사업화내용

플랫폼

마인즈랩

사업화

클라우드 기반 AI 플랫폼 MAUM.AI(17.5. 출시) 직접 상용화

금융

마인즈랩

기술

이전

KEB 하나은행의 적금가입, 환전신청, 조회가 가능한 금융상담 챗봇 개발(HAI뱅킹 2차 구축 사업)에 적용(18.5.)

콜센터

브리지텍

‘평창올림픽 AI콜센터 실증사업’을 통해 ‘인공지능 콜센터’ 구축, 서비스(ETRI 한국어 및 영어 음성인식 기술 탑재)

 

 

 

19 주요 계획

 

  전문분야 텍스트를 분석·이해하여, 질의에 대해 문장 형태로 답변 추출 제공하는 언어지능을 분야별 적용, 혁신서비스 창출

 

   * (대법원, 특허정보원) 판결서의 개인정보 비식별화 기계학습 시스템, 유사선행특허 탐지서비스 고도화 등에 엑소브레인 한국어 분석기술 적용 등

 

  동영상 이해‧분석 시각지능 기술을 고도화, 실증 추진

 

   * (경찰청) CCTV 및 도심터널의 영상 데이터 분석을 통한 범죄예측 및 추적기술 사업화, 주차장 내 각종 사고 탐지 추적 시험적용 추진 등 2건 이상 실증

 

※ 문의처 : 사업단장 박재득 (010-3777-8327)

            사무국장 박상욱 (010-3418-2801)

 

 

경량소재

 

  (목표)  주력산업의 토대인 철강소재에 이어 미래차, 항공기 미래산업을 선도할 Ti 항공부품 차량용 Al 판재 제조기술 확보

  (기간 / 사업비) 7(17~23) / 513억원(정부 300억원)

  (주관부처) 산업부

  (사업단장) 한국산업기술평가관리원 임영목

 

18년도 주요 성과

 

  KAI T-50 고등훈련기용 Ti 합금 크램프핀, 육각 표준볼트 시제품을 제작하고 피로특성 평가, 성형공정 설계 모사 실험‧분석

 

  Ti 합금 체결부품 전조 공정, 설비, 열처리 공정(용체화+시효) 설계

  국산‧외산 항공 Ti-6Al-4V 소형 봉재제조 빌렛 제조 소재 고온 물성 DB구축(고온 유동응력 곡선, 열처리 조건에 따른 미세조직 분석)

 

  고강도/고성형성 5000 6000 합금 개발 시제품 제작

그림입니다. 원본 그림의 이름: CLP0000465c0001.bmp 원본 그림의 크기: 가로 385pixel, 세로 184pixel

<항공용 타이타늄 합금 크램프핀 시제품>

그림입니다. 원본 그림의 이름: CLP0000465c0b32.bmp 원본 그림의 크기: 가로 377pixel, 세로 171pixel

<자동차용 알루미늄 판재 성형성 평가>

 

19 주요 계획

 

 

  온간성형에 최적화된 항공용 Ti 합금 코일‧봉재 제조 공급(4~9mm)

 

  국‧외산 Ti-64 잉곳‧봉재 제조기술 개발

 

  Al 양산기준 연속 열처리 설비 스펙 확립 설계

 

  56000 Al 개발 신합금 판재의 양산 주조 압연기술 개발

 

※ 문의처 : 사업단장 임영목 (010-3665-3465)

            사무국장 임문수 (010-7533-5864)

 

스마트 시티

  (목표) 시민 삶의 향상, 4 산업혁명 핵심기술‧산업의 체계적 육성을 위한 서비스 중심 데이터 기반 스마트시티 모델 기반기술 개발

  (기간 / 사업비) 5(18~22) / 1,159억원(정부 843억원)

  (주관부처) 국토교통부, 과기정통부

  (사업단장) 조대연 사업단장

 

18년도 주요 성과

  데이터 기반 스마트시티 구축 연구 추진을 위해 2개소의 실증도시(대구, 시흥) 선정

     * 24개 신청지자체*를 대상으로 1(서면)2(현장)3(종합심사)를 진행,

  실증도시 사업계획, 과제 중요도 일정을 고려해 실증도시 자율과제* 2개를 제외한 11 과제를 3차에 걸친 공모를 통해 연구수행기관 선정

     * A핵심과제별 통합 컨소시움을 선정하는 기존 방식에서 탈피하여, 세부과제별 최적의 연구수행기관을 선정함에 따라 R&D 성공 가능성 제고

   - 1핵심과제(28개기관), 2핵심과제(25개기관), 3핵심과제(23개기관) 76 연구기관( 550 참여 연구원) 선정

 

19 주요 계획

 

  기술변화에 능동적 대응을 위해 스타트업 개별기관형태로 별도 연구참여가 가능한 Alliance & Grant 과제 19 본격 추진

 

  사업단-지자체-연구기관간 논의․협의가 필요한 사항을 효율적으로 결정, 세부과제간 소통·협력을 위한 연구과제 협의체 구성·운영

 

  스마트시티 혁신성장동력 프로젝트의 성과 종합홍보, 교차 실증, 기업 해외수출 지원 등을 위한 국제협력 추진

※ 문의처 : 사업단장 조대연 (010-3772-3919)

            사무국장 정광복 (010-2950-3661)

 

출처-과학기술정보통신부

 

 

 

 

1차관, 2019년 기초연구연합회 신년 하례식 참석

 

 

과기정통부 제1차관,

문재인 정부의 기초연구 지원 강화와

인재 성장 지원에 관한 간담회 및 현장의견 수렴

 

- 2019년 기초연구연합회 신년 하례식 참석 -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유영민, 이하 ‘과기정통부’) 문미옥 1차관 1 15() 오후 서울시청 태평홀에서 개최된 2019 기초연구연합회 신년하례회 간담회 참석하여 과학기술 정책의 발전방안과 연구현장의 요구사항에 대해 현장의 목소리를 듣고 의견을 교환했다. 

 

 o 이번 신년 하례회 간담회는 연구자 중심 R&D 제도 정책 공유, 연구현장의 애로사항 등을 논의하기 위해 기초연구연합회 회원인 25 학회 연구자 등이 참석하였다.

 

【기초연구연합회 개요】

  (설립 목적) 창의적 기초연구에 적합한 기초연구 주도, 자율, 책임의 기초연구생태계 구축 기여 및 과학기술혁신 생태계 발전 도모

  (설립 및 회장) 2017.9/ 김승환(포항공과대 물리학과 교수)

  (회원) 25개 학회

 

 

문미옥 차관 신년 인사와 함께 연구자가 연구의 중심 되도록, 연구자에게 연구비가 가도록, 연구비는 연구에 쓰도록, 연구자가 성장하도록 하는 것이 문재인 정부의 연구자 중심 R&D 정책”이라고 하며, 

 

 

 

 o “이러한 방향으로 지난 1 동안 여러 방안과 계획 발표했고, 이제는 현장에서 실행되도록 시간이다. 여기에 많이 참여해주시고, 같이 만들어가도록 하자”고 말했다.

 

 

 

붙임  1. 기초연구연합회 신년하례회 간담회 주요 참석 단체

      2. 2019 기초연구연합회 신년 하례회 간담회 개최 계획()

 

 

 

붙임1

 

 기초연구연합회 신년하례회 간담회 주요 참석 단체

 

번호

단체명

대표

직책

성명

소속

1

기초연구연합회

회장

김승환

포항공과대 물리학과

2

대한기초의학협의회

회장

안덕선

연세대 의과대학 생리학교실

3

대한기초치의학협의회

회장

박병건

전북대 치의학과

4

대한구강생물학회

회장

김정희

경희대 치과대학 생화학교실

5

대한면역학회

회장

장용석

전북대 자연과학대학 분자생물학과

6

대한생리학회

이사장

서인석

서울대 의과대학 생리학교실

7

대한지질학회

회장

이강근

서울대 지구환경학부

8

대한해부학회

이사장

안규윤

전남대 의과대학 해부학교실

9

대한화학회

회장

하현준

한국외대 자연과학대학 화학과

10

뇌연구협회

회장

임혜원

한국과학기술연구원 대외협력본부장

11

생화학분자생물학회

회장

한중수

한양대 생화학분자생물학교실

12

한국기상학회

회장

서명석

공주대학교 대기과학과

13

한국뇌신경과학회

회장

허성오

한림대 의과대학 약리학교실

14

한국동물분류학회

회장

신만균

울산대 생명과학부

15

한국미생물학회

회장

이연희

서울여대 원예생명조경학과

16

한국분자세포생물학회

회장

서영준

서울대 약학대학

17

한국생물과학협회

회장

김철근

한양대 생명과학과

18

한국생태학회

회장

이은주

서울대 생명과학부

19

한국식물학회

회장

윤대진

건국대 의생명공학과

20

한국우주과학회

회장

김용하

충남대 천문우주과학과

21

한국유전학회

회장

김남근

차의과대

22

한국자기학회

회장

홍순철

울산대 물리학과

23

한국지구과학학회

회장

경재복

한국교원대 지구과학교육과

24

한국통합생물학회

회장

이명철

충남대 생물과학과

25

SRC/ERC 소장협의회

회장

오경수

 중앙대학교 약학대학

26

생물물리학회

회장

박철승

광주과학기술원 생명과학과

 

 

붙임2

 

 2019 기초연구연합회 신년 하례회 간담회 개최 계획()

개요

  (일시) 19.1.15() 16:0018:00

  (장소) 서울시청 태평홀

  (참석대상) 과기정통부 1차관, 기초원천연구정책관, 기초연구연합회 25 학회

  (주요내용) 

    - (R&D 정책 공유) 연구자 중심의 R&D 정책 추진내용 공유 의견 교환

    - (연구자 간담회) 연구자와의 자유로운 대화 시간을 통해 애로사항 건의사항 청취, 의견 교환 격려

 

 세부일정

   

 

세 부 일 정

 

16:00~16:05

5

▪ 개회 및 인사말

기초연구연합회 회장

(포항공대 김승환 교수)

16:05~16:10

5

▪ 참석자 소개

사회자

16:10~17:00

80

▪ 기초연구연합회 활동보고

▪ 기초연구비 브리핑

▪ 활동 계획 논의

 

17:00~17:30

30

▪ 연구자 중심 R&D 정책

과기정통부 제1차관

17:30~18:00

30

▪ 전체 토론

참석자

 

 

출처-과학기술정보통신부

 

 

 

 

1차관, 과학기술 정책 개선을 위한 주요 직할 기관장과 소통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유영민, 이하 ‘과기정통부’) 문미옥 1차관 1 14() 과학기술 분야 주요 직할 기관장* 간담회를 갖고, 과학기술 정책 발전을 위한 현장의 목소리를 듣고 의견을 교환했다.

 

  * 국연구재단, 한국과학기술기획평가원(KISTEP), 한국과학창의재단, 과학기술인공제회, 국가과학기술인력개발원(KIRD), 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

 

 o 차관은 과학기술 정책의 주요 제도개선 사항과 19년도 연구개발(R&D) 투자방향을 소개하며 정책 건의  제도 개선방향에 대해 다양하게 논의하였다.

 

또한, 차관은 과학기술에 대한 국민의 기대와 눈높이에 맞게 연구자 정책 현장과 가까이에서 함께 호흡하며 변화하고 혁신해 당부했다.

 

 

 o 작년 기관이 준비 역할과 책임* 방안‘을 소속 구성원과 적극적으로 공유하고 의견을 수렴하여 이행을 위한 역량을 모아야 하며, 다양한 소통채널 통해 기관의 변화와 성과를 국민께 적극적으로 알려 달라 했으며,

  * 역할과 책임(R&R, Role & Responsibility) 업무협약 체결 : 과학기술 일자리와 과학문화(18.5), 과학기술원(18.6), R&D 혁신지원기관(18.8), 연구회․IBS (18.9월)

 

 o 비정규직의 정규직 전환 경우, 노조‧전환 제외 대상자 구성원들과 다양하고 깊이 있게 소통해 것을 요청하며 과기정통부도 세심하게 살펴볼 것임을 강조 하였다. 

 

 o 아울러, 최근 부실학회 연구윤리 문제 국민들을 실망시키지 않도록 해외학회 가이드라인, 자체 지식 공유 기반 구축 재발 방지 과학기술에 대한 국민의 신뢰 회복을 위해 노력 달라고 당부하였다.

 

아울러, 차관은 “문재인 정부가 국민과 연구자에게 약속한 과학기술정책을 실현하기 위한 여러 방안과 계획 중에 이미 진행한 일도 있지만, 개정이나 이해 상충, 시각 차이 등으로 현장에서 체감하는 성과로 이루어지는데 시간이 필요한 것들도 많이 있다”며,

 

 o “약속하고 기대하게 해놓고 지연이 되면 실망이 있다. 더욱 속도를 내고, 진행되는 중간 성과라도 설명하고 이해를 구하면서 지치지 말고 결국 최종 성과를 내도록 밀도 있는 파트너십으로 직할 기관의 임무를 다해가기를 바란다”고 당부하였다.

 

 

 

붙임

 

 과학기술 주요 직할 기관장 간담회 개최 계획()

 

추진목적

  19년도 과기정통부 연구자 중심 R&D제도 주요 정책방향 공유  애로사항 청취 소통의 마련

행사개요

  (일시 장소) 19.1.14() 12:0014:00, 달개비(서울 중구)

  (참석) 과기정통부 1차관, 노정혜 한국연구재단 이사장, 김상선 한국과학기술기획평가원(KISTEP) 원장, 안성진 한국과학창의재단 이사장, 이상목 과학기술인공제회 이사장, 조성찬 국가과학기술인력개발원(KIRD) 원장, 양성광 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 이사장

  (세부일정) 

   

 

세 부 일 정

 

12:00~12:05

5

▪ 인사말

과기정통부 1차관

12:05~12:15

10

과기정통부 주요 제도개선 사항,

  19R&D 투자방향 소개

과기정통부 연구개발정책과장

12:15~13:55

100

애로사항, 정책건의 등 자유논의

1차관,

연구재단 등 6개 기관장

13:55~14:00

5

▪ 맺음말

1차관

 

 

출처-과학기술정보통신부

 

 

 

 

 

 

 

5세대(5G) 이동통신 망 구축 지원을 위한 필수설비 이용대가 확정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유영민) 1 14, 5세대(5G) 이동통신  구축  중복 투자방지와 수설비 이용 활성화를 촉진하기 위하여 무선통신망 ‘필수설비 이용대가’ 확정하여 발표하였다.

 

  이는 관로, 광케이블, 전주 구축에 필수적인 설비를 기존 유선통신망에만 공동활용토록 하던 것을 무선통신망 구축용도로 사용할 있도록 개방한 제도개선* 후속조치로 추진되었다.

 

   * 「설비 등의 제공조건 및 대가산정기준」고시(이하 ‘설비고시’) 개정(18.7.1)

 

이번 필수설비 이용대가는 ‘설비고시’ 규정에 따라 표준원가 계산방식* 적용하여 도심과 비도심으로 구분하여 산정하였다.

 

   * 통신망을 임차하지 않고 직접 구축할 경우 소요되는 비용을 공학적으로 산출

 

  그간 이용대가는 지역별 공사환경 이에 따른 투자비 차이에도 불구하고, 전국 단일대가로 산정하여 적용하여 왔으나,

 

  - 이번에 산정된 이용대가는 전국을 도심(85개시*), 비도심( 지역)으로 구분하여 지역별 공사환경에 따른 원가 차이를 반영함으로써, 도심이 과소, 비도심이 과대 산정되는 문제를 해소하였다.

 

   * 도심 지역에는 서울특별시/6대광역시/그 외 78개시가 포함되며, 85개시는 일반적으로 도심으로 통용

 

  이번 이용대가를 산정하는 과정에서 수차례 통신사 관계기관에게 내용설명과 의견수렴을 거쳤으며, 도심의 경우 16 대가 대비 올랐으나, 비도심의 경우는 오히려 내려가는 경우가 많았다.

 

  다만, 이번 이용대가는 무선통신망 구축을 위한 필수설비 공동활용 대가이며, 유선통신망 관련 공동활용 대가는 다음 이용대가 산정시까지 기존 16년에 산정한 대가를 그대로 적용키로 하였다.

 

특히, 이번 대가산정 과정에서 09 이후 통신사업자간 합의로 도입된 인입구간* 관로 최소임차거리** 22 1 1일부터 폐지하기로 사업자간 합의를 도출함으로써, 향후 통신사업자들은 임차거리 만큼의 비용만 지불하도록 개선하였다.

 

   * 인입구간은 가입자 건물 내 통신실로부터 통신케이블, 관로 등의 설비가 연결되는 최초 접속점까지에 해당되는 구간

 

  ** 09년 대가산정 당시 100m 이하를 임차하더라도 100m 비용을 지불하는 것으로 사업자간 합의

 

  다만, 시장환경 사업자 합의를 고려하여 최소임차거리를 3년간 점차 축소(19 75m, 20 42m, 21 20m) 22 1 1일부터 폐지키로 하였다.

 

5G 구축 지원을 위한 필수설비 공동활용 제도는 경제협력개발기구(OECD)에서도 투자비용 절감의 좋은 사례로 소개* 있으며,

 

   *The Road to 5G Networks, OECD 디지털경제정책위원회(18.11)

 

  이번 필수설비 이용대가 산정이 마무리됨에 따라 향후 사업자간 설비 공동활용이 활성화되어 5G 전국 확산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참고

 

 필수설비 이용대가 산정 결과()

 

                                                                      (단위: Km/, )

구분

16년 이용대가

(유선망)

18년 이용대가*

(무선망)

16년 대비 증감률(%)

관로

외관

비인입

도심

488,648

530,774

8.6

비도심

461,448

5.6

인입

도심

895,003

1,048,673

17.2

비도심

891,167

0.4

내관

비인입

도심

139,833

149,109

6.6

비도심

130,499

6.7

인입

도심

251,023

292,260

16.4

비도심

250,961

0.0

광케이블

비인입

도심

92,917

122,937

32.3

비도심

108,789

17.1

인입

도심

187,299

216,431

15.6

비도심

189,162

1.0

동케이블

도심

7,454

6,696

10.2

비도심

5,931

20.4

전주

도심

806

835

3.6

비도심

828

2.7

 

 * 2019. 1. 1.부터 적용

 

※ 유선의 경우, 다음 이용대가 재산정 시점까지 ’16년 대가 적용

 

출처-과학기술정보통신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1차관,

2019 한국신약개발연구조합 신년교례회 참석

- 신약개발 산학연 간담회를 통한 현장소통 강화 -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유영민, 이하 ‘과기정통부’) 문미옥 1차관이 1 11 오후 서울 삼정호텔에서 개최된 2019 국신약개발연구조합* 신년교례회 참석했다. 

 

【한국신약개발연구조합 개요】

 

  (설립 근거) “산업기술연구조합육성법”에 의거 ‘86년 설립

  (설립 목적) 의약분야 산업기술에 대한 연구개발 선진기술 도입·보급

  (회원 현황) 19.1월 현재 189개 조합원사 보유

 

차관은 행사 시간 동안 산학연 전문가와의 간담회 통해 연구 개발 추진 방향, 제도 개선 등에 대해 현장 의견을 청취하였다.

 

    간담회는 최근 성과를 내고 있는 유한양행, 바이로메드  제약기업 8곳의 대표이사‧연구소장 비롯하여 관련 연구소‧대학의 연구자 참여하였다(명단 붙임).

 

 

, 차관은 새해 인사와 더불어 2019년에도 과기정통부에서 신약개발 지속적으로 지원할 임을 밝혔다.

 

  “최근의 기술개발 성공사례를 보아도 혼자서 모든 것을 하는 시대는 지났다”고 언급하며 신약개발 연구에 있어서의 혁신의 활력과 의지 풍부하게 조성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과기정통부가 신약 분야 연구에 올해 기초 연구 사업 외에 국책 사업으로 950 원을 투자* 하는데,

 

   - 오늘 모이신 것과 같이 학연이 활발하게 교류하며 연구할  있도록 현장의 의견을 바탕으로 세심하게 지원해 나가겠다“며  필요한 개선사항은 적극적으로 알려달라고 당부했다.

 

 

붙임

 

 간담회 참석자 명단()

 

연번

구분

소 속

직 위

성 명

1

일양약품

(한국신약개발연구조합 이사장)

대표

김동연

2

동아에스티

본부장

윤태영

3

바이로메드

연구소장

손미원

4

삼진제약

연구소장

기민효

5

신풍제약

개발본부장

김병조

6

유한양행

상무

임효영

7

종근당

이사

김현진

8

한미약품

연구소장

서귀현

9

경희대학교 약학대학

교수

정세영

10

전남대학교 약학대학

교수

이용복

11

충남대학교

생명시스템과학대학

교수

김연수

12

한국화학연구원

원장

김성수

13

한국생명공학연구원

부원장

김승준

14

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

신약개발지원센터

센터장

손문호

15

오송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

신약개발지원센터

센터장

이태규

 

출처-과학기술정보통신부

 

 

 

유영민 장관,

미래 60년을 위한 원자력의 새로운 역할과 책임 강조

  - 2019 원자력계 신년인사회에서 신년사 -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이하 ‘과기정통부’) 유영민 장관 1 11() 오전 쉐라톤 서울 팔래스 강남 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2019 원자력계 신년인사회에 참석하여 원자력계 인사들과 신년인사를 나누고 화합의 시간 가졌다.

 

 o 이번 신년인사회는 원자력법 제정 60주년 맞아 “원자력 60, 새로운 역할과 책임” 주제로, 송영길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 롯해 정부인사와 산학연 원자력계 관계자 원로 200여명이 참석하였다.

 

유영민 장관 신년사 통해 “이제 원자력 60주년을 맞아 지금까지 달려온 방향을 다시 점검하고 보다 적극적으로 미래를 향해 나아가는 새로운 60년을 시작해야할 때”이며, 변화를 기회로 바꾸어 나가는 미래 60년을 대비하는 우리 원자력계의 새로운 역할과 책임”이라고 강조하고,

 

 o 원자력 해체기술, 소형원전 기술 선도적인 연구개발 통해 새로운 길을 모색하는 정부의 노력에 원자력계가 뜻을 모아줄 것을 당부하였다.

 

출처-과하기술정보통신부

 

 

 

제28차 연구개발특구위원회, 강소특구 추진현황 및 2019년 연구개발특구육성사업 시행계획 등 보고

 

 

 

- 강소특구 추진 준비현황 : 심사매뉴얼 마련 및 전문가위원회 구성 등

- 4차 연구개발특구펀드 조성계획 : (가칭)대덕특구마이크로VC펀드

- 특구육성사업 시행계획 : 공공기술 사업화를 통한 과학기술 기반 일자리 창출

 

 

정부는 1월 11일,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이하 과기정통부) 회의실에서 제28차 연구개발특구위원회(위원장 : 유영민 과기정통부 장관, 이하 ‘특구위’)를 개최하고,

 

「강소특구 추진 준비현황」, 「4차 연구개발특구펀드 조성 계획(안)」, 「2019 연구개발특구육성사업 추진 계획(안)을 논의했다.

 

[안건1] 강소특구 추진 준비현황

 

강소특구’는 기존특구 운영 경험을 바탕으로 한계를 보완하고, 자생자족적인 지역 혁신플랫폼 구축을 위해 도입된 새로운 R&D특구 모델이다.

 

ㅇ 강소특구 모델 도입 완료* 이후 지자체에서 신청이 접수(‘18.12, 경북/경남)됨에 따라 강소특구 지정 추진에 있어 필요한 사전준비 현황을 보고했다.

 

* 연구개발특구법 시행령 개정(’18.5.8) 강소특구 세부고시 제정(’18.7.24)

지방정부에서는 강소특구 지정 유치광역지자체 중 10여개* 이상이 관심을 표명했으며, 각 지방정부마다 지정 요청을 준비중인 것으로 파악되었다.

* 서울, 경기, 인천, 경남, 경북, 울산, 전남, 전북, 충남, 충북 등 (잠정 확인)

 

ㅇ 2018년 말 기준으로 경북ㆍ경남의 지정 요청을 접수(’18.12.13일, 12.26일)하였고, 충북ㆍ경기가 ’19.1월 내 제출할 것으로 예상된다.

 

과기정통부에서는 지방정부의 지정 요청에 따라 심사매뉴얼과 심사 일정 관리방안을 마련하고, 강소특구전문가위원회를 구성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ㅇ 첫째로, 강소특구 심사신속ㆍ면밀 진행을 위해 구체적인 심사 매뉴얼을 마련하였는데, 강소특구 세부고시*에서 규정한 ‘기술 핵심기관 정성조건’(별표4)과 ‘강소특구 정성조건’(별표5)을 구체화하였다.

* 연구개발특구의 지정 등에 관한 세부고시(과학기술정보통신부고시 제2018-47호)

 

ㅇ 둘째로, 그간 R&D특구 지정 검토 소요기간은 평균 약 27개월(지정요청~
지정완료)로 상당히 장기화되는 경향이 있었는데, 지역의 강소특구 지정 수요에 적기 대응하기 위하여 심사일정을 관리한다.

 

- 강소특구 지정 요청서를 접수(지방정부→과기정통부, 수시) 후 심사 착수 시점(전문가위 발족)부터 최대 6개월내 지정 완료를 목표로 절차를 진행할 예정이다.

 

ㅇ 마지막으로, 강소특구 지정 요청서 심사(요건 확인검토검증증빙 등) 및 지정 완료(특구위원회 안건 상정)까지 효율적인 심사 수행을 위해 강소특구전문가위원회를 구성ㆍ운영한다.

 

- 위원회 발족 시점 이전까지 접수된 모든 요청서를 심사하는데, 기재 내용 사실 확인, 요건 충족 여부 검증, 부처 협의 협력, 수정보완 등을 통해 심사의견(지정요청 타당 또는 반려)도출할 예정이다.

과기정통부는 새롭게 도입된 강소특구 제도의 안정적 운영을 위해 신속하고 체계적인 대응이 될 수 있도록 지방정부와 협력하여 준비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안건2] 4차 연구개발특구펀드 조성계획(안)

 

연구개발특구의 양적 성장ㆍ확대를 뒷받침하고, 실질적인 성과창출 극대화를 위해 특구펀드 확대(후속 금융지원 강화)가 필요해 추가 특구펀드로서, 신규 4차 특구펀드 조성을 추진한다.

 

□ 4차 연구개발특구펀드는 펀드 조성 시드머니(출자재원)와 투자수익 등을 지속적으로 활용하여 기술금융 선순환 생태계(투자→회수→재투자) 구조 확립을 기본원칙으로, 모험투자형, 지역기반형, 일자리창출형의 3대 중점 방향을 설정했다.

 

특구 내 급증하는 초기 기술혁신기업*에 대한 모험투자 강화

* 연구소기업, 기술집약형 창업기업 등

- 초기기업 투자에 대한 분석 전문성 강화 및 수익률 완화(IRR 0%) 등으로
초기기업에 대한 투자 문턱 완화 및 자금투입 공백구간 보완

특구 소재 지역을 중심으로 지방투자 확대ㆍ활성화

- 지역의 여건, 이해도 등을 고려하여 지역특화 방식의 펀드 조성

일자리창출 및 기업성장직접 기여하도록 투자 역량 집중

 

ㅇ 벤처육성이 활성화되고 지방정부 여력 등이 충분한 대덕특구에 우선 조성((가칭)대덕특구마이크로VC펀드)하고, 향후 벤처생태계 여건과 지방정부 상황 등을 고려하여 타 특구(강소특구 포함)를 주요 대상지역으로 하는 펀드 조성확대 추진을 검토할 예정이다.

 

4차 특구펀드는 특구재단 적립금 중 30억원을 시드머니로 활용하여 대덕특구 내 초기기업 전용 ‘4차 특구펀드’(150억원 이상)를 조성하고,

 

ㅇ 총 결성액의50% 이상을 대덕 내 중소벤처기업에 집중 투자, 40% 이상을 대덕 내 3년 이하 초기기업에 투자하도록 투자조건을 설정한다.

 

투자규모는업력 3년 이내의 초기 기술혁신기업당 3~5억원이며, 존속기간은 8년(투자 4년 + 회수 4년 / 2년 연장 가능)으로 예정하고 있다.

 

ㅇ 오는 9월 조합원 결성총회를 통해 투자조합을 결성하고, 투자를 개시하여 2027년 8월까지 운용할 예정이다.

 

[안건3] 2019년 연구개발특구육성사업 시행계획(안)

 

2019년 연구개발특구육성사업 시행계획은 ‘특구육성종합계획’에 따라 연구개발 성과의 사업화 촉진 등 특구육성사업을 추진하기 위해 매년 수립하는 연차별 시행계획이다.

ㅇ 이번 시행계획에서는 연구개발특구 내 공공기술 사업화를 통한 과학기술 기반 일자리 창출 등 국가 혁신성장 기여하는 것을 기본 방향으로, 3대 추진전략을 설정하고 9개 추진과제들을 도출했다.

 

3대 추진전략에 따른 주요 과제들은 다음과 같다.

 

ㅇ 첫째, 전략적 공공기술 이전 및 사업화를 통해 성과창출을 확대할 수 있도록, ▲시장 중심 기술 수요-공급 플랫폼을 구축하고 , ▲기술기반 일자리 창출 중심으로 사업을 지원하는 한편, ▲강소특구 사업화를 지원할 계획이다.

 

ㅇ 둘째, 연구소기업 및 첨단기술기업 제도를 활성화할 수 있도록, ▲연구소기업에 대한 전주기 지원체계를 강화하고, ▲첨단기술기업 지정을 확대하고 맞춤형으로 지원하는 한편, ▲브랜드를 확립하고 네트워크를 강화한다.

ㅇ 마지막으로, 기술창업 및 후속성장 지원 플랫폼 강화를 위하여, ▲창업교류 공간 운영 등 기술창업 생태계를 활성화하고, ▲공공기술을 기반으로 한 기획형 창업을 지원하며, ▲글로벌 기술사업화 플랫폼을 구축운영할 계획이다.

 

주요 과제를 실현하기 위해 연구개발특구육성(R&D) 예산 734억원을 확보하였는데, 전년과 대비하여 강소특구 사업화 지원 등 신규사업을 추진하고, 특구별 특성화 사업 등 기존사업 확대사업구조를 개선할 계획이다.

 

ㅇ 세부적으로기술창업 플랫폼 구축 및 창업기업 후속 성장 지원을 위한 예산을 확대하여 기술사업화 생태계 조성에 주력하고, 기술사업화 과제규모는 일부 축소하였다.

* 기술찾기 플랫폼 55억원(2%증), 특구별 특성화 35억원(18%증)

 

연구개발특구위원회 간사이자 연구개발특구 담당 국장인 과기정통부 이창윤 과학기술일자리혁신관은,

 

ㅇ “오늘 논의된 안건들이 가시적인 성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적극 추진할 예정”이며, “또한 과학기술 기반 일자리 창출 등 국가 혁신성장에 기여할 수 있도록 세부적인 추진방안도 지속적으로 만들어 나가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출처-과학기술정보통신부

 

 

+ Recent posts